[파이낸셜뉴스] 충북 음성에 들어서는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아파트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재정적 부담을 낮춘다고 12일 밝혔다. 우미건설이 시공하는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는 충북 음성군 성본산업단지 B4블록에 들어선다. 1019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금융 혜택을 살펴보면 계약금 정액제로 1000만원(1차)을 내면 입주 전까지 지불하는 비용이 없다. 또 중도금 대출 무이자는 물론 건축비 상승 미적용 아파트로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며 다양한 옵션 무상제공도 이뤄진다.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분양가는 상한제를 적용 받아 3.3㎡당 최저 800만원대인 합리적 금액으로 책정됐다. 빼어난 상품성도 돋보인다. 음성 최초로 유아풀과 샤워장을 갖춘 실내수영장이 단지 안에 들어서며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옆으로는 초등학교(예정) 개교가 확정되어 교육환경도 좋다. 충북지역 최초로 키즈 교육시설인 째깍악어도 단지 내 입점 예정이다.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는 음성에 계획된 굵직한 개발호재의 수혜로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지난달 충청북도는 충북 내 일반산업단지 조성 후보지를 22곳으로 늘렸다. 전체 면적은 1848만2000㎡로 이 중 산업용지 면적은 1185㎡이다. 특히 후보지는 음성이 6곳으로 가장 많고, 음성 신평산단이 174만2000㎡로 규모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군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선정한 '4+1 신성장산업(△에너지 신산업 △시스템반도체 △이차전지 △헬스케어+기후대응농업)' 육성에 힘쓰는 만큼 전국을 대표하는 첨단산단지역으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충북 음성은 첨단 기업들의 대형 투자로 인해 지역 내 일자리 증가율이 도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JR에너지솔루션이 30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고 유한양행도 600억원을 투자해 의약품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또 부동산업계와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가 들어서는 음성 성본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 9만9168㎡ 부지에 2차전지용 분리막을 개발에서 생산, 판매까지 하는 코스닥 상장기업 더블유씨피가 들어서기로 했다. 시가총액 1조원이 넘는 기업이다. 성본산업단지에 약 1300억원을 투자해 프리미엄 분리막 코팅 설비 사업 확장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예상 고용인원은 500여 명으로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음성 성본산업단지는 약 200만2080㎡ 규모에 첨단산업, 주거, 상업, 교육, 편의, 녹지 등의 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된다. 특히 5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도 형성된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1-12 14:16:28[파이낸셜뉴스] 우미건설이 오는 8일 울산광역시 다운2지구에 조성되는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 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2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 2차는 다운2지구 B-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총 7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514가구 △84㎡B 120가구 △84㎡C 97가구다. 단지는 지난해 공급된 '다운지구 B2블록 우미린 더 시그니처 1차'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은 후속 물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추가로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은 한층 더 줄어들 예정이다.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 2차는 다운2지구에서도 최중심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 특히 단지 앞에는 역사공원, 근린생활시설(용지) 등이 계획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또 다운2지구 내 신설예정인 유치원과 초(중투심 통과, 2028년 개교 계획), 중, 고교 부지가 가깝고, 울산-부산간 고속도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등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다. 주변에는 울산외곽순환도로(예정), 다운2지구-성안교차로(예정), 국도14호선(확장 예정) 등의 교통호재가 계획돼 있고 인근에는 울산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계획), 다운혁신융합지구(계획) 부지가 자리해 미래가치 상승도 이뤄질 전망이다.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 2차는 1차의 성공으로 이미 검증을 마친 우미린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리뉴얼된 '린' 브랜드가 도입된다. 전체 11개 동 중 6개 동을 정남향으로 배치하는 등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넉넉한 동간거리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및 통풍을 확대했다. 최근 아파트 시장의 주요 핵심 요소로 자리잡은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구성한다. 또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성하고 조경면적을 대지면적의 30%로 높여 다양한 테마조경을 도입해 쾌적성을 더했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일대에 마련됐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1-06 13:39:13최근 아파트 공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881.6만 원으로, 1월에 비해 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은 이러한 상승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9월 기준 대전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618.9만 원으로, 올해 1월 대비 8.9% 상승해 전국 평균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공사비 인상과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이 분양가에 반영되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앞으로도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동구에서 분양 중인 ‘성남 우미린 뉴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대전 동구 성남 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34층까지 9개 동,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된 1,213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이 지역은 향후 24개 구역의 정비사업을 통해 총 3만 2,674세대 규모의 뉴시티로 조성될 계획이다. ‘성남 우미린 뉴시티’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5% 책정 등으로 자금 부담을 덜어내 실수요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가양초와 성남초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1.5km 내에는 여러 중·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대전한국병원, 이마트, CGV 등 다양한 시설이 근접해 있으며, 대전역과도 인접해 KTX와 SRT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차량을 지하로 배치해 지상은 공원형으로 설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제공되는 기 분양 단지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 우미린 뉴시티’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상대동에 마련돼 있다.
2024-11-01 09:55:36우미건설이 오는 25일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에 조성되는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11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17일~20일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는 오산세교2지구 A-14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72·84㎡, 총 15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교2지구에서는 최대규모의 대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전민경 기자
2024-10-23 17:59:03[파이낸셜뉴스] 우미건설이 오는 25일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에 조성되는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11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17일~20일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는 오산세교2지구 A-14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72·84㎡, 총 15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교2지구에서는 최대규모의 대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주택형 별 가구수는 △59㎡A 244가구 △59㎡B 292가구 △59㎡C 268가구 △59㎡D 100가구 △72㎡ 257가구 △84㎡ 371가구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0-23 09:32:37최근 부동산시장에 거래량이 늘고 실거래 금액이 상승하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소비자에게 유리한 계약조건을 제시하는 신축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로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 동향조사’ 등에 따르면, (6월 기준)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08포인트로 작년 10월이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당지수는 향후 1년 뒤 집값이 현재보다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기준선인 100보다 높게 나타난다. 시장에서는 계약조건이 우수하거나 입지, 가격 등이 양호한 사업지 잔여세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의정부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에서 최근 100% 계약완료 소식이 전해졌고, 수원에 위치한 ‘매교역 팰루시드’도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춘 이후 잔여세대가 완판 됐다. 또 부산 ‘문현푸르지오 트리시엘’과 인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경기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등도 잔여세대가 모두 팔리는 등 신규분양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우미건설이 대전 동구 성남 1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성남 우미린 뉴시티’ 마지막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213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사업지 주변에 정비사업 24개 구역, 총 3만 2,674세대에 달하는 뉴시티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성남 우미린 뉴시티’는 최근 계약금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춰, 소비자들은 1차 계약금 1천만원만 준비하면 원하는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다. 단지는 청정공기 급배기 시스템과 스마트홈 IoT 등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했고,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 우수한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 단지 내 생태연못과 잔디광장 등을 조성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100% 공원형 (근린생활시설 제외) 아파트를 선보인다. 아파트 커뮤니티는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션, GX 등 체육시설, 남녀독서실 및 유아문고, Lynn 카페와 도서관 등이 예정됐다. 올해 착공이 확정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동부네거리역 (가칭)과 가양네거리역 (가칭)을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대전 1호선과 KTX, SRT가 정차하는 대전역도 가깝다. 또 대전복합버스터미널과 우암로, 동서대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는 도보 10분 거리에 대전한국병원과 이마트, CGV, 영풍문고 등이 위치하고, 가양초와 성남초를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반경 1.5km 이내에는 가양중과 우성중, 우성고, 보문고 등이 있다. ‘성남 우미린 뉴시티’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상대동 일원에 위치한다.
2024-09-03 09:39:19[파이낸셜뉴스]오는 9월 강원 원주시 남원주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투시도)가 공급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동, 총 900가구 규모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모두 구성된다. 남원주역세권 택지개발지구는 원주시 유일의 역세권 택지지구다.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업무시설, 학교 및 공공청사 등이 총 46만9830㎡ 부지에 개발될 계획이다. 서원주역에는 향후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이 지나갈 예정이다. 경강선이 개통되면 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판교 및 강남으로 직결되는 노선을 갖췄다. 원주는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GTX-D노선의 정차도 추진되고 있다. 19번국도,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 영동고속도로 만종JC 등이 인접했다. 도보권 내에는 초·중교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육민관중·고교 및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한라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등이 인접했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리뉴얼된 ‘린’ 브랜드를 적용하는 첫 단지로 그 상징성도 높다. 42층 초고층 단지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8-08 13:05:26지속된 분양가 상승세 속 매매가격의 오름세까지 더해지면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는 수요자들이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계약금 분납제, 1차 계약금 1천만원 등의 계약금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계약금은 통상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금액이 책정돼 당장의 목돈이 필요하다는 부담감이 생기는 편인데, 이러한 초기 부담을 완화시킨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계약금 관련 금융혜택은 최근 분양시장의 핵심 키워드가 된 가격경쟁력 부분에서 메리트가 상당하는 게 수요자들의 인식이어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며 "여기에 비슷한 맥락으로 분양권 전매 금지 기간이 짧은 아파트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이 역시 초기 부담을 줄이고 시장상황 변동에 발맞춰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런 상황 속 김포시에서는 북변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가 계약금 관련 혜택을 적용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단지는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1, 2차로 나눠낼 수 있는 계약금 분납제를 적용했으며, 이중 1차 계약금은 1천만원으로 책정하고, 30일 이내 잔여 금액을 납부하는 조건을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더불어 단지는 6개월 후 전매도 가능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견본주택에는 연일 수요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북변재개발의 경우는 향후 인근 걸포지구와 함께 약 1만3,250가구가 거주하는 김포의 새로운 주거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으며 북변재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라는 점에서 상징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주변에는 교통호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근에는 서울5호선 연장선 감정역(가칭/추진)과 GTX-D노선(추진)의 노선이 계획돼 서울접근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중 서울5호선의 경우는 최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원회가 ‘제4차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의 본 사업에 포함시켜 빠른 시일 내에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밟을 예정라고 밝히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진 상태다. 또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에는 인천2호선 고양 연장선(예정)도 정차할 예정이어서 교통망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한편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김포시 북변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5~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74·84㎡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대단지로, 이중 83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의 선착순 계약은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다.
2024-07-29 14:56:25우미건설이 울산 다운2지구 유일의 대단지로 선보이는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가 높은 사업 안정성으로 수요자들의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 사업 중단 리스크가 커진 현 분양시장에서 신뢰성, 안정성 등이 부각 되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사업 안정성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단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PF 대출 우려와 건설사의 자금난에 따른 사업 중단, 연이은 부도 소식 등으로 사업 리스크를 더욱 꼼꼼히 따져보는 게 분양 시장의 주된 현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은 시공을 맡은 우미건설의 높은 신용도와 브랜드 가치로 신뢰도를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라고 말했다. 실제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건설공제조합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실시한 신용평가결과 5년 연속 'AAA 최고 등급'을 받아 업계 최고의 재무안정성을 갖춘 우미건설이 시공을 맡아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 또 우미린 브랜드는 부동산R114가 조사한 2023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순위에서 10위를 기록하며, 높은 브랜드 가치와 프리미엄도 보유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계속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여기에 단지는 중도금 대출 은행을 확정 짓고 실행을 완료했고, 토공사를 마무리하고 기초 공사도 들어간 상태여서 향후 사업 지연 리스크도 없는 상황"이라며 "이에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해 연일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실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다운2지구 B-2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20개동, 총 1,430가구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울산 다운2지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척과리, 중구 다운동 일원 186만2,967㎡ 부지를 공공택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아파트·단독주택 포함 향후 1만 2,400여 가구(2만8,000여 명)가 거주하는 신흥주거지로 탈바꿈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상당히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구 내에는 문화재발굴조사구역 지정으로 인한 문화재박물관과 역사문화공원의 조성이 추가로 확정됐고, 지구를 세로로 종단하는 국도14호선의 4차선 확장 개통(추진), 다운2지구~성안교차로(예정), 울산외곽순환도로(예정) 등 교통호재도 계획돼 주거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이러한 다운2지구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조성된다. 실제 단지는 지구 내 계획된 초·중·고교와 상업용지, 근린공원 용지 등이 모두 도보거리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지구 내 최고의 입지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월에는 단지 바로 옆에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가칭)서사유치원이 들어서는 것이 확정되면서 교육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단지는 빼어난 상품설계도 장점으로,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높였다. 또 공원형 단지를 구성해 생태연못과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풀이 포함된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탁구장 등 체육시설과 놀이방이 함께 있는 카페린이 마련되는 린 센터(Lynn Center)와 유아문고, 작은도서관, 남·녀구분 독서실 등이 구성되는 교육 특화 커뮤니티인 에듀 Lynn이 마련돼 일상의 편리함을 높일 예정이다. '울산 다운2지구의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현재 견본주택 현장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일원 한국석유공사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4-06-27 09:37:52[파이낸셜뉴스] 경기 김포시 북변3구역을 재개발하는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조감도)’가 이달에 공급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김포시 북변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5~29층, 13개동에 전용면적 59·74·84㎡의 총 1200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83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6월10일부터 6월1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 요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김포시 및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김포 북변재개발 구역은 이번 북변3구역을 시작으로 북변4구역, 북변5구역, 북변2구역 등이 개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일대는 7050여가구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예정)가 개발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는 도보 거리에 위치한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걸포북변역에는 인천2호선 고양 연장선(예정)이 정차할 예정이다. 또 바로 앞에 김포초등학교가 위치했다. 주변에는 김포중, 김포여중, 김포고, 사우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는 김포시립중봉도서관은 리모델링을 거쳐 2026년 새롭게 개관을 앞두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5-10 15:5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