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이희재 우성아이비 대표( 사진)가 26일 34대 고려대 인천교우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김동원 고려대 총장의 축사를 했으며 한윤상 교우회 수석부회장, 한원일 연세대 인천동문회장, 맹성규 의원, 전병일·심관식 전임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희재 신임 교우회장은 한국무역협회 이사,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 인천-중국 민간경제 협의회 회장 등 35년간 인천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기업인이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8500여명의 교우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교우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5-05-26 16:14:3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우성아이비는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아동 가정을 돕고자 인천적십사에 3000만원 상당의 에어 매트리스를 기부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우성아이비는 2022년 베트남 중부지역 홍수 발생, 2023년 튀르키예 지진등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구호 지원에 앞장서 왔다. 우성아이비는 국내 유일의 수상레저 및 구조용 보트 제조업체로 베트남 하노이, 중국 위해에 생산시설을 갖추었고, 미국과 스페인에 판매 법인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 생산품의 85% 이상을 수출하고 있는 수출주도형 글로벌 기업이다. 이강식 우성아이비 부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재난 재해 극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3-31 09:52:4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수상레저업계 강소기업인 ㈜우성아이비의 이희재 대표가 역대 대통령 6명으로부터 표창장과 공로장을 수상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홀에서 진행된 ‘2024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행사에서 이희재 우성아이비 대표가 벤처기업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벤처창업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이 대표는 2002년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무역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대통령 등 6명의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장과 공로장을 받았다. 이 대표는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과 인천 중국민간경제협의회 회장, 한국무역협회 이사, 인천기업협의회 부회장 등 전국 및 지역 경제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을 빛낸 무역인상과 인천시민상을 2차례나 수상했다. 이 대표가 운영하는 우성아이비 또한 인천적십자사로부터 ‘씀씀이가 바른 기업’ 1호로 선정됐으며 정부로부터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사회봉사와 모범기업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른 기업과 소통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서로 나누는 상생 경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2-11 13:06:48▲박재규씨 별세·이희수(한양대 명예교수)·희재(우성아이비 대표이사)·희옥(성균관대 교수)·민희씨(문화해설사) 모친상·당성중씨(사업) 장인상·정순희씨(인천적십자 부회장) 시모상=1일 오전 12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410-6915
2024-09-01 19:53:0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이희재 ㈜우성아이비 대표( 사진)가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민간협력기구인 인천중국민간경제협의회(인중회) 5대 회장으로 18일 재선출됐다. 인중회는 민간 차원의 대 중국 경제협력 창구 역할, 회원간 정보교류 간담회 개최 및 유대 강화, 분기별 전문가 초청 및 해외 산업 시찰, 중국 투자 관련 세미나 및 설명회 등 경제교류 증진 관련 사업을 벌여 나가고 있다.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앞으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의 교역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중국 기업뿐 아니라 동남아 국가들과도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회원사들의 발전과 권익을 보장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중회는 인천상공회의소 소속으로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인천지역 최대의 민간협력 기구로 2003년 4월에 설립됐다. 이희재 회장은 2017년 6월부터 회장을 맡아 왔으며 지역경제단체 인사와 각계 전문가 10명을 고문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활동을 해왔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4-19 15:38:0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수상레저 및 구조용 보트 제조업체인 ㈜우성아이비는 7일 본사 및 공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신사옥은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3054㎡(925평)에 연면적 6435㎡(1950평)의 지상 5층 규모이다. 우성아이비는 갈산동 신사옥을 전초기지로 삼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우성아이비는 창립 32년차로 지난 4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됐으며 베트남 하노이, 중국 위해에 생산시설을 갖추었고, 미국과 스페인에 판매 법인을 두고 해외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생산품의 85% 이상을 수출하고 있는 수출 주도형 글로벌 기업이다. 이희재 대표이사는 “신사옥 입주로 임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생산성 향상과 R&D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7-07 09:45:3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이희재 우성아이비 대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해양청소년단 창립기념일인 24일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미래 청소년 건전육성과 한국해양청소년단연맹 지도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에게 주어지는 표창이다. 이 대표는 31년간 인천시에서 사업을 하면서 지역 내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사할린 동포 돕기 운동, 홀어머니 생필품지원, 연탄나누기 등을 통해 사회기부와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우성아이비는 인천적십자사로부터 ‘씀씀이가 바른 기업’ 1호로 선정되기도 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5-25 16:25:3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이희재 우성아이비 대표는 그동안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계양산 장학재단으로부터 최근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희재 대표는 계양산 장학재단 이사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이사장 재임 중 1149명의 학생들에게 3억90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는 역대 이사장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한편 우성아이비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트를 제작하는 전문업체로 인천적십자사로부터 ‘씀씀이가 바른 기업’ 1호로 선정됐으며 정부로부터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사회봉사와 모범기업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희재 이사장은 “장학기금에 대한 예치금리가 인상돼 2023년부터는 지금 장학금 규모의 2배 이상 늘려서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1-02 14:12:0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수상레저업체인 우성아이비는 2021년 매출액이 2020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389억원을 기록했다. 우성아이비는 전자공시시스템에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9억원, 순이익 69억5000만원을 달성한 것으로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성아이비는 2019년 7월 법원의 회생계획인가 결정 이후 국내 최단기인 2개월만에 회생절차를 조기종결했으며 불과 1년 6개월만에 회사를 정상화시키고 2021년 최대 순이익을 거두었다. 수상레저산업의 불모지였던 한국기업에서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군림하던 우성아이비는 2017년 초부터 의류산업에 공격적인 투자로 약 5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계속기업 불확실성’의 사유로 감사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가 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임직원들의 눈물겨운 자구노력과 자산매각, 구조조정 등을 통해 대대적인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세계일류상품지정과 50여종의 보증서, 20여종의 보트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우성아이비는 총 매출액의 9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세계 수상스포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우성아이비는 수상레저제품 외에도 공기주입식 음압텐트, 군용보트, 캠핑용품 등을 신규로 개발하며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우성아이비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큰 성장을 이루었기 때문에 2022년부터는 매년 매출과 순이익이 50% 이상 신장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희재 우성아이비 대표는 “어떤 기업이라도 어려움이나 위기에 처할 수 있으나 그 어려움을 피하지 말고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기업가 정신이다. 겸허하고 세심하게 회사를 경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5-02 16:49:17▲이운성씨(고전학자) 별세·희수(한양대 명예교수)ㆍ희재(우성아이비 대표)ㆍ희옥(성균관대 교수)ㆍ민희씨(문화해설사) 부친상·당성중씨(사업) 장인상=16일 오전 11시 3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0- 6915
2021-01-16 16: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