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동일)은 26일 '2024년 상반기 부산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상반기에 세무서 각 부서와 공무원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모집했다. 접수된 사례를 대상으로 국민참여단을 활용한 온라인 국민심사와 내부위원이 참여하는 부산지방국세청 적극행정위원회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직장 부도로 소득자료를 날릴 뻔한 700명의 직원들, 적극행정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발판을 마련하다(우수)' '러시아 국적의 조사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도와 억울한 이중과세를 방지하고 성실한 납세자로 거듭나게 하다(장려)' 등 총 9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납세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을 갖고 국민의 눈높이에 한 걸음 다가서는 적극행정을 실천해 달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어려움을 감싸주는 국세행정을 적극 펼쳐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8-26 18:32:15[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동일)은 26일 '2024년 상반기 부산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상·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추진해 온 부산지방국세청은 상반기에 세무서 각 부서와 공무원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모집했다. 접수된 사례를 대상으로 국민참여단을 활용한 온라인 국민심사와 내부위원이 참여하는 부산지방국세청 적극행정위원회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직장 부도로 소득자료를 날릴 뻔한 700명의 직원들, 적극행정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발판을 마련하다(우수)', '러시아 국적의 조사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도와 억울한 이중과세를 방지하고 성실한 납세자로 거듭나게 하다(장려)' 등 총 9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을 갖고 국민의 눈높이에 한 걸음 다가서는 적극행정을 실천해 달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어려움을 감싸주는 국세행정을 적극 펼쳐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7명의 우수공무원과 2팀의 우수부서에게는 성과급 등급상향, 성과평가 가점 부여, 특별휴가 등 파격적인 특전이 제공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8-26 14:00:12[파이낸셜뉴스] 서울 중구 시청역 부근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가운데, 사망자 2명은 서울시청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청 시설팀은 이날 '이달의 우수 팀'으로 선정돼 저녁을 먹고 사무실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시설팀장 김인병씨와 공무원 윤모씨. 김씨는 중학교 시절 한쪽 시력을 잃었다. 뺑소니 사고 때문이다. 장애를 이겨낸 그는 서울시 9급 세무 공무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다. 세금 징수과에서 일하며 방송에도 나올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5급 사무관으로 승진도 했다. 윤씨를 끔찍이 아꼈던 할머니는 사고 다음날 아침에야 비보를 들었다. 이날은 할머니의 생신이었다. 윤씨 삼촌은 "아침 돼가지고 할머니한테 알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이렇게 이거 숨긴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얘는 할머니 옆에서 노상 다녔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68세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원인 규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운전 부주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한편, 급발진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 중이다. A씨는 경기도 안산 소재 버스회사에 소속된 시내버스 기사로, 40여년 운전 경력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사고 직후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전문가와 목격자들 사이에서는 사고 당시 CCTV 영상 등을 분석해볼 때 급발진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인 A씨의 제네시스 G80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을 의뢰했다. 국과수의 차량 사고기록장치(EDR) 분석에는 통상적으로 1∼2개월이 소요된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07-03 09:33:08【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우수인재 추천제를 올해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수인재 추천제는 청년층의 보다 많은 공직 입문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도내 고등(기술)학교에서 경영·금융 교과(군) 이수 요건을 충족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수습직원을 선발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직군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이미 시행 중이나 우수인재 추천제는 행정직군으로까지 그 기회를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응시 희망자는 졸업(예정)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응시할 수 있으며, 추천서 제출 기간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이다. 올해는 국어·영어·한국사 3과목의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수습직원 2명을 최종 선발하며, 경기도청에서 일정 기간의 수습 근무와 심사를 거친 후 행정직 9급 공무원으로 최종 임용된다. 올해 경기도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우수인재 추천제를 통해 도는 1명을 선발했으며 11일 회계과에 배치했다. 수습 기간은 6개월 이상으로 도는 수습근무 후 심사를 통해 최종 임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3-18 09:47:17【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상업계 고교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중 우수 인재를 추천받아 수습 직원으로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상업계 고교 졸업(예정)자에게도 공직 진출 기회를 주고자 처음으로 교육행정직렬 우수 인재 추천제를 도입하게 됐다. 학교장은 교육행정직렬과 관련된 경영·금융교과(군)를 전문교과 총 이수 단위의 50% 이상을 이수하고 이 중 회계 원리와 사무 행정을 필수 이수한 성적 우수자를 인재로 추천할 수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추천받은 인재를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이후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수습 직원으로 선발한다. 필기시험 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다. 선발된 수습 직원은 6개월간의 수습 기간 이후 평가와 심사를 거쳐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규모와 일정 등은 오는 3월 초 시교육청 누리집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상업 계고 우수 인재 추천제로 학교 교육을 성실히 받은 우수 인재들이 학력에 구애받지 않고 공직에 들어와 능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2일 치른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1-31 11:22:46[파이낸셜뉴스] "사는 모습이 복잡해질수록 행정도 복잡해지죠. 의뢰인의 외침을 강력한 법적 주장으로 만드는 것이 제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법무법인 법승의 안성훈(39·변호사시험 2회) 파트너 변호사는 10여년의 공직생활을 거쳤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 및 감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변호사다. 안 변호사의 ‘정당한 행정’에 대한 관심은 학생때 부터 드러났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었을 때 수능 언어영역 문제에 오류를 지적하고 복수정답 인정 촉구사이트의 공동운영자로 활동했다. 결국 수능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한 문제에 두 개 정답을 인정받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안 변호사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토론대회에 나가면서 법조인의 진로를 결심했다. 법이 완전하진 않지만 현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 그는 "철학을 공부하며 법이 그 어떤 철학보다 삶의 진실에 가깝다고 느껴졌고 법조인의 진로를 택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행정은 사람의 삶이 가장 밀접한 법률 분야로 꼽힌다. 직장 내 갑질이나 괴롭힘, 징계를 비롯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처분등이 모두 법률 문제와 직결될 수 있어서다. 공적인 영역, 행정분야에 관심을 가졌던 안 변호사가 내딛은 첫 걸음도 공직사회였다. 대한법률구조공단, 산업통상자원부를 거쳐 부천시청에서 감사당당관을 지내며 공직에서의 법률 조력을 이어갔다. 우수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직을 맡으며 자연스레 행정 분야에 대한 이해도 깊어졌다. 안 변호사는 공직생활의 마지막 근무일에 법승의 이승우 대표 변호사를 만난 것을 "드라마 같았다"고 회상했다. 당시 이 변호사로부터 행정·감사 분야에서 변호사 시장을 개척해보자는 제안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행정 전문 변호사로 활동을 본격화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안 변호사는 최근 공직사회에서 조직문화가 바뀌며 부당한 지시에 대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는 등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와 달리 부당한 지시나 징계, 불공정한 승진이나 대우에 대해서도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도 직장내 갑질로 신고 당해 중징계를 받은 30년차 공무원 의뢰인을 꼽았다. 그는 "의뢰인이 공직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힘들어했는데, 의뢰인의 업무와 조직 특성을 설명하며 변론해 가장 낮은 수준 징계로 감경받았던 기억이 난다"며 "명예를 회복해드린 것 같아 보람찼다"고 회상했다. 안 변호사는 앞으로도 행정 분야에서의 법률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지자체를 비롯해 공공영역에서는 변호사들을 찾는 수가 늘고 있다고 한다. 안 변호사는 "규제가 많아지고 복잡해질수록 대응방법에 대한 자문이 많아질 것이고 규제를 둘러싼 행정분쟁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변호사는 문제해결을 위해 한번은 법령의 바다에 빠져야 하고 한번은 의뢰인에게 빠져야 한다"며 "변호사 자격을 가진 공무원으로서 오래도록 일한 특유한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4-01-24 16:43:47[파이낸셜뉴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제3차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금융위원회 북카페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시상했다. 21일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은 내·외부 공모로 13개 사례를 접수했다. 이어 일반 국민이면서 금융위 서포터즈인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및 민간위원 5인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 민간위원' 평가를 거쳐 6개 우수사례 담당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 우수사례로는 △금융취약계층이 생계비가 긴급하게 필요한 탓에 불법 사금융에 노출되지 않도록 당일 이용 가능한 '소액생계비 대출'을 지원하고 채무 조정 등 상황별 종합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사례와 △가상자산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 없이 '깜깜이 투자'하지 않도록 '가상자산 회계·공시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사례 △은행업 인가를 받지 않아도 예금·적급 수취, 대출, 환전 및 송금 등 은행 업무를 일부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은행대리업' 제도 도입을 추진한 사례 등이 꼽혔다. 장려 사례로는 △통장협박 피해 사례와 관련해 법 개정에 앞서 은행의 합의 중재를 통해 해당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요령 및 유의사항을 안내한 사례 △조직화·지능화되는 불공정거래에 보다 신속·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한 사례 △성년 휴견인이 피균현인의 금융업문을 대리하고자 은행을 방문하는 경우 명확한 사유 없이 업무 처리가 거절되거나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성년 후견인 금융거래 매뉴얼'을 마련한 사례 등이 선정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우수공무원에게 상장을 직접 수여했으며 향후 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으 "이번에 선정된 사례들을 보니 금융소비자들을 보듬고 금융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국민체감도 높은 적극적인 정책들"이라며 "앞으로도 추진하는 정책이 국민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맡은 업무들을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12-21 16:52:3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3개 노조인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2023년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및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및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선정은 경기도 3개 노조가 통합 연대해 소통하는 조직문화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정성과 투명성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경기도에서는 △남궁웅 체육과장 △이미영 건설안전기술과 건축기술팀장 △이용원 도로안전과 도로운영팀장, 경기도의회에서는 △최동광 총무담당관이 선정됐다. 이어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김미숙(군포3), 정승현(안산4) 의원과 국민의힘 김영기(의왕1), 김성남(포천2), 이애형(수원10) 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3개 노조 대표단은 평소 직원들을 배려하고 공감과 소통 능력을 갖춘 간부공무원 및 우수도의원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간부공무원 및 도의원들에게 권위적 모습이나 지시형이 아닌 직원들에게 인격적으로 대하고 소통해 줄 것 요청 하했으며, 합리적인 일처리와 업무능력 파악, 정책제시 등도 요구했다. 또 조직의 화합을 저해하는 간부공무원은 본인에게 개별 통보하고 집행부에 강력한 인사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며, 의정활동에 미흡한 도의원은 도의회 의장 및 경기도당에 명단을 전달할 계획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2-11 16:41:1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공공의 이익을 높이고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한 이번 우수사례 선발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사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한 사례, 새로운 행정수요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한 사례 등을 뽑는다. 도교육청 소속의 공무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우수사례를 접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온라인 검증과 부서 검증을 비롯해 사전심사위원회, 적극행정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총 10건 내외의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특별승급 등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2-05 10:00:15[파이낸셜뉴스] 국세청이 우수 정책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0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10일 국세청은 정책 분야에서는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 확대, 세금 포인트 홍보 다각화 및 혜택 확대 등 2건을 최우수정책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정책분야에서는 최우수 2건을 포함해 총 12건의 사례가 뽑혔다. 현장 분야에서는 시공사 부도로 고통받는 아파트 800여세대의 증여세 과세 문제 해결 등 총 8건의 우수사례가 상을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수상 등급에 따라 호봉 특별승급, 성과급 등급 상향, 성과우수 격려금 등 혜택을 받게 된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2023-11-10 15: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