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이 지자체의 지하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정책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연다. 9일 국토안전관리원은 2025 '지자체 공감' 지하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하안전법에 따라 기초 및 광역 지자체의 법적 의무 및 자율 관리사항을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실태점검 △사고조사 등 법적 의무사항 3개, △지방지하안전위원회 운영 △지하안전정보 관리 등 자율 관리사항 3개로 구성되며, 총 6개 주제에 대해 우수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진행되며,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곳, 우수상 4곳을 선정한다. 수상 지자체에는 국토안전관리원장상이 수여되며 총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에 대한 세부사항은 국토안전관리원 누리집과 지하안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지반침하 사고 예방은 지자체의 자율적인 지하안전법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경진대회가 자율적 지하안전 실천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6-09 16:30:22【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도민 주도형 에너지 마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마을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에너지 마을의 조성·운영과 주민 중심의 에너지 전환 활동 등에 우수한 성과를 낸 마을을 발굴하고, 이를 도내 다른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 마을'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등) 발전설비를 마을 단위로 조성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마을 복지 기금 조성이나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사회에 다양한 이익을 창출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는 에너지 이용 취약지역인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하는 '에너지 마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총 337개 마을에 태양광 설비를 구축했으며, 이들 마을은 연간 수백만 원 규모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와 함께 발전수익을 마을 공동기금으로 활용해 에너지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위와 같은 에너지 마을 중 자립성과 공동체 역량이 뛰어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 지원으로 에너지 자립 또는 기회소득 마을사업을 추진한 마을로, '2024년 6월 1일 이전부터 1년 이상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운영한 마을' 또는 '운영 기간이 1년 미만이어도 주민협의체 활동, 기금 활용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유한 마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를 작성해 관할 시·군에 신청하면 되며, 시·군은 자체 심사를 거쳐 최대 5개 마을을 선정하고, 관련 서류를 경기도에 공문으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마을 중 서류심사와 경진대회에서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 1개소, 우수 4개소가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마을에는 우수마을 현판 수여와 함께 언론홍보, 향후 주택용 및 상업용 태양광 설비 추가 지원 우선권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당 시·군은 향후 에너지 자립마을 및 기회소득마을 선정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어 시·군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도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 만족도 조사서 등 필요한 서류는 해당 공고문에 첨부돼 있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도민이 주도해 에너지를 자립하고 햇빛소득을 올린 성과를 발굴해 경기도 전역에 널리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6-04 09:40:37국립부산과학관이 직장 내 고충을 평화적으로 해결한 사례로 중앙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과학관은 지난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공솔·직솔·복솔 한마당' 행사에서 직장인 고충 해결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직장 내 갈등을 원만히 조율한 모범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과학관은 부산지방노동위원회와 체결한 '직장인 고충 솔루션 협약'을 바탕으로 공정한 협의 절차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미화와 시설관리 부서 간 업무공간과 정서적 갈등에 따른 이견을 놓고, 전문위원 면담과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상호 수용 가능한 해법을 끌어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례는 노사 간 갈등으로 확대되지 않고 상호 존중과 대화를 바탕으로 해결에 이른 점에서 대안적 분쟁해결(ADR)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았다. 송삼종 관장은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5-22 18:37:00[파이낸셜뉴스] 국립부산과학관이 직장 내 고충을 평화적으로 해결한 사례로 중앙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과학관은 지난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공솔·직솔·복솔 한마당’ 행사에서 직장인 고충 해결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직장 내 갈등을 원만히 조율한 모범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과학관은 부산지방노동위원회와 체결한 ‘직장인 고충 솔루션 협약’을 바탕으로 공정한 협의 절차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미화와 시설관리 부서 간 업무공간과 정서적 갈등에 따른 이견을 놓고, 전문위원 면담과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상호 수용 가능한 해법을 끌어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례는 노사 간 갈등으로 확대되지 않고 상호 존중과 대화를 바탕으로 해결에 이른 점에서 대안적 분쟁해결(ADR)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았다. 송삼종 관장은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5-22 09:53:3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응급환자 이송과 출산환경 개선 정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국민평가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중 시부문 중 유일하게 제출한 2건 모두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인천 응급환자 떠돌이 OUT! 적시 치료 UP!’ 사례는 최종 치료까지 책임지는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고 닥터카 및 닥터헬기 운영을 통한 육상·항공 응급이송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부적정 이송 및 수용 곤란 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환류 시스템과 연계해 국민 생명과 직결된 응급의료 분야의 정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태아부터 18세까지 이어지는 경제적·의료적 지원 확대와 주택 마련, 교통비, 금융지원 등 생활밀착형 출산 장려정책을 추진해 저출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출산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합동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신승열 인천시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올해 합동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5-11 11:30:03【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시가 추진한 대학 연계 첨단산업 분야 진로체험 교육사업이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에 선정,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21일 원주시에 따르면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공유회’가 지난 20일 열린 가운데 원주시가 우수사례 표창을 받았다. 원주시는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진로체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인재 대상 첨단산업과 연계한 실질적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1억5000만원을 투입, 경동대학교와 상지대학교, 한라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협력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첨단산업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총 1057명의 학생이 AI, 드론, 자율주행 전기차, 한의대 생활, 첨단장비를 활용 메디컬 분야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의 진로탐색 기회를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원주시, 대학, 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교육발전특구 운영 모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3-21 13:52:1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진한 교육발전특구 협력사업이 교육부로부터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사업 확산을 목표한다. 전국 56개 특구 중 교육부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심사를 거쳐 전북 2차 특구를 포함한 17개 특구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북에서는 지난해 두 차례 신청한 특구가 모두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이 중 전북교육청이 2차 특구와 관련해 ‘교육발전특구와 기회발전특구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라는 협력사업이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이다. 교육발전특구 특성화고 교육 과정과 연계해 지역 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청-특성화고-지자체-기업 간 협력이다. △전주 탄소융복합 △익산 건강식품 △정읍 동물의약품 분야 등 기회발전특구 기업으로 취업을 돕는 게 협력사업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교육과 지역산업이 조화를 이뤄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교육청과 도청 간 교육협력의 큰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교육을 강화하고, 도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5-03-20 13:46:29[파이낸셜뉴스] #. 장성에 소재한 건축자재 제조업 회사인 제이엔티 이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사업이 확대되면서 사업 운영에 고민이 깊어졌다. 9시부터 6시까지 고정적으로 근무하는 것이 발 빠른 거래처 대응을 어렵게 하고. 직원들의 업무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판단이 들자 재택근무와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전격적으로 도입했다. 효율적이고 직원별 상황에 맞는 일생활 균형 제도 도입에 따라 제이엔티는 근로시간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매출 30% 증가, 고용률 15% 증가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아이와즈는 집중근무시간 이외에는 별도의 신청이나 승인 없이 자유롭게 출퇴근하도록 하면서, 그룹웨어와 업무공유시스템를 통해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 예외적 상황에서 자녀 또는 반려동물과 동반 출퇴근을 할 수 있는 '자녀동반 출퇴근제'로 심리적 안정감과 업무집중력을 높였다. 양중식 대표이사는 "정보기술(IT)기업으로서 인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직원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비전을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집'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례집은 지난해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03개의 기업이 운영 중인 유연근무, 임신 및 육아 근로자 지원, 휴가제도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중 중소기업을 포함해 다양한 규모·지역·업종별 25개 기업은 현장 인터뷰를 통해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특히 사례집은 단편적인 제도의 소개보다는 왜 제도를 도입했는지에 대한 선택의 이유를 함께 다루고 있어 기업 생산성, 인재 확보, 장시간 근로, 육아 여건 조성 등 노사 공동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일생활 균형 제도는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좋은 참고자료가 될것이란 전망이다. 사례집은 일생활균형, 고용노동부 및 노사발전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사례집을 참고해서 더 많은 기업들이 일생활균형제도 도입과 여건 조성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도 근로시간 단축과 유연근무에 대한 장려금, 인프라 지원과 컨설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5-03-13 14:03:34[파이낸셜뉴스] 라이나생명보험이 소비자보호와 고객 감동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라이나생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라이나생명과의 소중한 거래 경험이 있는 고객으로, 상품가입∙유지관리∙고객상담∙보험금 지급 등의 과정에서 경험한 사례들을 제출할 수 있다. 주제 적합성과 내용의 충실성 등의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되며, 우수 사례로 선정된 10명에게는 각 30만원이 상금으로 수여된다. 선정된 사연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 내 소비자보호 게시판에 게재될 예정이다. 심혜숙 라이나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객이 직접 들려주는 소비자보호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함으로써, 라이나생명의 경영철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5-03-12 14:51:50[파이낸셜뉴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제12회 정기총회' 및 ‘제11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영예의 대상(국토부장관상)에 전남개발공사의 '전남개발공사 주거복지사업'이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공사가 저출산과 지방소멸이라는 지역 현안에 창의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공사에 따르면 인구 감소지역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주환경을 위한 '전남형 외국인근로자 전용 주거모델' 등 혁신적인 주거복지 모델을 개발했다. 최우수상은 공공부문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민간부문에서는 안무서운회사가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주거·사회서비스 통합 플랫폼을 통해 공공주택과 사회서비스를 결합한 혁신적 모델을 구축한 점이 인정 받았다. 안무서운회사는 그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은둔·고립청년들에게 SH 임대주택과 사회투자지원재단의 지원을 연계, 주거제공 및 종합적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공공부문에서 수원형 주거복지모델 및 집수리사업을 운영한 '수원도시재단'과 무주택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를 위한 ‘과천다움주택’을 제시한 과천시·과천도시공사가 받았다. 민간부문에서는 성인발달장애인 대상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 오봉숲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새빛호스텔'을 운영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한 파주시 주거복지센터 등이 차지했다. 포럼 관계자는 “주거복지포럼은 주거복지 분야의 혁신적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2-27 14: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