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양KH축구단이 창단 원년 우승, MVP 및 최우수 지도자를 배출을 동시에 달성했다. 15일 KH그룹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2022 K3, K4리그 시상식'에서 고양KH축구단 김운 선수가 K4리그 최우수 선수상(MVP)을, 배성재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운 선수는 이번 시즌 28경기에서 17골 7도움을 기록했다. 고양KH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했단 평가다. 그는 시상대에 올라 고양KH 선수단과 가족, 지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올해 가장 많은 영향을 주신 배성재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배 감독은 “승격과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누구도 확신할 수 없던 물음표 상황에서 선수들을 비롯한 모두가 잘 해줘 느낌표로 마무리했다”며 “내년 K3리그에 도전하며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 감독은 태국 방콕FC 등 해외에서 인정받은 지도자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양KH축구단에 부임해 팀을 K4리그 최초 신생팀 우승과 승격으로 이끌며 다시 한번 그 지도력을 인정받게 됐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12-15 17:15:06김용달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22일 콜롬보플랜기술교육대학(CPSC)이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인적자원개발분야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이 상의 수상자는 김이사장을 비롯, 스리랑카 직업기술훈련부 장관, 파푸아뉴기니 교육부장관, 필리핀 기술교육기능개발청장 등 4명이다.
2007-02-22 17:59:25‘제18회 코카-콜라 체육 대상 시상식’이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다. 이날 여성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징거, 송지은, 한선화)’의 축하공연과 남자유도의 절대강자이자 최연소 유도 그랜드슬램 달성자인 ‘김재범’, 한국 체조계의 숙원을 풀어준 한국체조의 간판 ‘양학선’, 여자펜싱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 수상자 ‘김지연’, 1초의 안타까운 승부 ‘신아람’ 등 올림픽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올해의 최우수선수상은 지난해 체육대상 우수선수상 수상자이자 남자 유도 81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재범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선수상은 우리나라 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수상한 양학선 선수, 사격 2관왕 진종오 선수,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 수상자 김지연 선수, 양궁 개인 및 단체 2관왕을 기록한 기보배 선수가 차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31 13:58:182일 오전 중구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1995년 탄생한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은 한국 코카콜라가 한국 스포츠 발전 및 아마추어 스포츠 육성을 위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이다. 올해 17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양학선(도마)이 최우수선수상을, 김재범(유도)과 한경희(양궁)가 우수선수상을, 김민석(탁구)과 김해진(피겨스케이팅)이 신인상을, 이승훈·고병욱·주형준(스피트스케이팅 남자팀추월)이 우수단체상을 수여하는 등 총 7개 부문에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크게 기여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와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홍유경, 김남주, 오하영)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포토] KT 김현민 '덩크 후 세레모니는 시원한 상의탈의' ▶ [포토] 얼짱시대6 9화다시보기 강혁민 '모두들 나를 따르라' ▶ [포토] 가빈-이동준 '승준이형 응원왔어요~' ▶ [포토] 황영진 '대장형 축하해주러 왔어요' ▶ [포토] 송재호 임하룡 '윤택이가 장가를 가는구나'
2012-02-02 13:01:54구청이 창단한 '기적의 오케스트라'들이 최근 활발한 국내외 연주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대문구에 소속된 청소년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발달장애인 단원으로 이뤄진 서초구의 오케스트라가 국내외에서 대규모 연주회를 이어가고 있다. 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는 창단한지 1년 여만에 단원들이 유럽 공연까지 가졌다. 서대문구는 미래 세대의 공동체 인성 및 재능 계발과 지역사회의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지난해 3월 다양한 사회 문화 환경을 지닌 8∼16세의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 60여 명으로 ‘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악보도 읽을 줄 모르던 단원들은 서대문구의 ‘1인 1악기 무상 대여’와 ‘주 1회 특화수업 지원’을 통해 단기간에 실력이 향상됐다. 이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이자 지휘자인 연세대 음악대학 관현악과 이철웅 교수와 11명의 악기별 강사들이 이들을 지도했다. 이후 지난해 8월 제주 국제관악제 특별공연, 12월 제1회 정기연주회, 관내 각종 행사를 위한 축하공연 등에 이어 창단 1년 4개월 만에 첫 해외 공연까지 나서며 지역사회에서는 ‘기적의 오케스트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이달 1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문화원 연주홀과 13일 오스트리아 빈 다스 무트홀(Das Muth Hall)에서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공연을 펼쳤다. 빈 다스 무트홀은 ‘빈 소년 합창단’의 전용 홀로 많은 연주자들이 꿈꾸는 무대로 불린다. 100%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서초구청의 오케스트라도 기적의 연주를 수년째 들려주고 있다. 서초구는 지난 2017년 발달장애를 지닌 음악인들로 구성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단원들은 지금은 모두 연주 활동을 하며 급여를 받는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했다. 현재까지 총 49명의 발달장애 연주자가 활동하며 경제적 자립 발판을 마련했다. 그동안 100회 이상의 음악회를 진행했으며 △제10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서양악기부분 최우수상 및 지도자상(2017년) △제2회 ‘전국발달장애인음악축제’ 대상(2018년) △원니스예술제 대상(2023년)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도 인정받았다. 지난 4월에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최초로 KBS ‘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까지 가졌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꿈꿔왔던 직업에 대한 뜻을 펼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7-21 15:34:24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 호텔제과제빵학과(학과장 우희섭)는 지난달 24~2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4 제25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26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상 20명, 은상 6명 등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 그린나래 전공동아리팀은 단체전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우수지도자상에는 호텔제과제빵과 박기태·김정계 교수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6-13 18:50:49[파이낸셜뉴스] "호텔제과제빵하면 역시 부산보건대학교다."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 호텔제과제빵학과(학과장 우희섭)는 지난달 24~2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4 제25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26명 학생이 참가해 금상 20명, 은상 6명 등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 그린나래 전공동아리팀은 단체전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우수지도자상에는 호텔제과제빵과 박기태·김정계 교수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제과대회 중 전국 최대규모 행사로 꼽힌다. 요리·제과 종사자와 여기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약 4000여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 25회를 맞은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 요리·제과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보건대 호텔제과제빵과 교수진은 "학생들이 여러 디자인을 고민하고 자신의 작품을 보다 퀄러티있게 완성하려는 열정적인 탐구욕과 함께 대회 기간 내내 선후배 간의 화합과 우애로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물이라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는 매년 8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3년제(4학년 학사학위과정운영), 과정평가형 제과제빵 산업기사반운영, 이태리 젤라또명장 교육과정운영, 미국 Wilton Cake Decoration 과정·자격증 과정운영, 유럽, 미국 SCA국제 커피자격증 과정운영 등 알찬 교육과정과 다양한 세미나를 비롯해 학생들에게 적극 지원하는 등 해외취업, 해외 어학연수, 국내 최대 기업인 SPC그룹(미국 파리바게뜨 가맹점, 캐나다 직영점)과 미국 미시건주 뚜레주르(EFF그룹)와도 올해 산학협력 및 다수취업으로 제과제빵과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으로 손꼽힌다. 부산보건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과 질적으로 높은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6-13 10:35:48【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동구 실업팀 '돌고래역도단'이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 및 제23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서 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3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황희동 감독과 최진옥 코치, 임권일·강원호·김형락·김현숙·정봉중 선수로 구성된 돌고래역도단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기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개 등 총 21개의 메달을 따냈다. 선수 5명 모두가 최소 1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김형락 선수는 대회 둘째 날 지난해 자신이 수립한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최진옥 코치는 우수 선수 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황희동 돌고래역도단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땀 흘리며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올해 첫 대회의 성공적인 출발을 발판 삼아 화려한 금빛 행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6-03 15:10:20[파이낸셜뉴스] 보호출산법을 발의한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등 총 9명의 국회의원이 지난해 돋보이는 법안을 발의하고 통과시킨 공로로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는 22일 국회에서 '올해의 입법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조직위원장인 정세균 전 총리는 개회사에서 "정치의 본산은 국회"라며 "국회에서 좋은 정치가 만들어지면 나라가 융성하고, 국민 모두가 편안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전 총리는 "지금 우리 사회는 반정치가 판을 치고 있다"며 "정치에 대해 제대로 공과를 인정하지 않고 폄훼하고 비판을 일삼고, 심지어는 정치를 적대시하거나 조롱하기도 한다. 우리 위원회는 이러한 반정치를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분야별로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킨 국회의원 70여명이 제출한 법안 83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 검토를 거쳐 선정됐다. 대상에는 '보호출산법'을 발의해 통과시킨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선정됐다. 김 의원이 발의한 법은 의료기관에서 산모가 신원을 밝히지 않고 출산하도록 지원해주는 내용을 담았는데, 신생아의 생명권 및 산모의 자기결정권을 보호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 의원은 국회 입성 전 부산에서 16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10년간 국선변호만 762건을 맡는 등 소외된 이웃을 대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저는 16년간 부산에서 봉사를 하면서 수많은 임산부를 만났고 '베이비박스'를 알고 있었다"며 "그래서 제가 2020년 국회의원이 되고자 할 때 그 이유는 울음으로 밖에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기들을 살려야 한다는 소명을 갖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의원이 되고 첫 해 정기국회 국정감사 때 베이비박스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며 "그런데 국정감사 도중 한 부모가 아이를 베이비박스 앞에 두고간 탓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뉴스가 보도됐다. 수시간만에 하늘로 떠난 아이를 추모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고 법안을 발의했다"고 회상했다. 김 의원은 아울러 "좋은 정치를 더 하라고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 7월부터 법이 잘 시행돼 아이들에게 따듯한 품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다른 수상자는 △정치부문 최우수상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서영교 민주당 의원 △경제부문 최우수상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박용진 민주당 의원 △문화부문 최우수상 김교흥 민주당 의원 △사회·복지·환경부문 최우수상 이소영 민주당 의원 등이 선정됐다. 국회 출입 기자단이 선정한 국회의원에는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과 박광온 민주당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전민경 기자
2024-01-22 17:51:19부산보건대학교(옛 동주대학교)는 호텔제과제빵과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용호별빛공원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AF아티산페스티벌' 베이커리·커피부문 수상을 휩쓸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회장 서홍원)가 주최하고 ㈜제이디켄벤션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수기능인 발굴과 후진 양성을 목적으로 열렸다. 부산시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본부, 부산관광공사, ㈔음식문화교류협회, 중화찬려문화교류협회, 중소벤처기업청, 식약청 등이 후원한 행사에는 총 7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 종목은 베이커리, 요리, 커피, 카빙, 화훼, 꽃차 경연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는 이번에 베이커리 부문에서 수상을 석권했다. 우선 도희지·최민경 학생(3학년)이 영예의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승희 학생(3학년)은 부산관광공사 사장상, 조성윤 학생(1학년)은 대한제과협회장상, 최윤주 학생(3학생)은 한국기능장협회장상, 서한희(3학년)·윤주은(3학년), 허서영(3학년), 옥수빈(2학년), 강민서(1학년), 지수원 학생(1학년)은 국회의원상을 차지했다.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금상과 은상, 동상도 수상했다. 이 대학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은 커피 부문에서도 수상 성적이 돋보였다. 이 부문 우승(한국산업인력공단상)에 송윤건 학생(1학년)이 뽑혔다. 준우승(부산관광공사 사장상)은 이해림 학생(2학년)이, 음식문화교류협회장상에는 김호정 학생(2학년)이 받았다. 베이커리 부문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부산보건대학교 박기태·김정계 교수가 수상했다. 커피 부문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신동진 교수가 차지했다. 주최 측은 채점 결과 60점 이상 득점자 중에서 성적 순위에 따라 1, 2, 3위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서홍원 회장은 "기능인 최초로 민간 주도의 기능인 육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식문화 향상과 기능인 육성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계 부산보건대학교 교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제과제빵과의 경우 실습 위주의 대학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전문기능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3년제로 운영되는 학과 졸업생들의 경우 유명 호텔과 대기업 식음료 분야 책임자로 취업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학 호텔제과제빵 학생들은 재학(3, 4학년) 중에 해외 선진문화와 외국어 습득, 제과 기술 전수를 위해 미국, 사이판 호텔, 베이커리카페에 인턴십으로 1년에 4명씩 취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캐나다 토론토 SPC 법인과도 인턴쉽 과정을 4명씩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보건대학교는 호주, 싱가포르 등의 호텔이나 제과산업체와 연계해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10-10 18:2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