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동청, 울산 車부품 제조업체 대표 구속…"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울산 소재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시켰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업장 내 기본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고, 기본수칙 미준수로 벌금을 반복적으로 받은 사례를 감안해서다. 부산노동청은 지난해 12월 19일 울산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발생 및 근로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27일 업체 대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부산노동청은 이달 11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이후 18일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부산노동청은 "이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네 번째 사례"라고 덧붙였다. 부산노동청은 폐쇄회로(CC)TV 등 압수물을 분석하고 회사 관계자들을 수사한 결과, 이번 사고가 기본적인 안전조치 소홀로 인해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A씨는 반복적 안전조치 미준수 등으로 3회의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부산노동청은 구속 영장 신청 근거로 △A씨의 범죄혐의가 충분히 소명된 점 △재해자에 사고 책임을 미루는 등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큰 점 △안전조치 미준수로 근로자가 사망에 이른 점 등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는 대형 중대재해 사고가 아니더라도 기본 안전수칙 미준수, 이로 인한 반복적 사고 발생에 대해선 압수수색·구속과 같은 강제수사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5-11-27 15:50:06
'슬개골 부상' 우리집 댕댕이 샤워 걱정 끝… 인천·울산에 반려동물 특화 아파트
[파이낸셜뉴스] 한화 건설부문은 27일 '반려동물 세정대'가 202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반려동물 세정대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중간 디바이더 판넬을 활용해 세정대 깊이를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사용 효율을 높였으며, 판넬 뒷면은 빨래판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실용성을 강화했다. 반려동물 세정대는 사용성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정대 바닥에는 논슬립 처리로 반려동물의 미끄럼 및 슬개골 부상 위험을 줄였다. 세정 후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최소화하는 특수 방오처리와 털로 인한 배수구 막힘을 예방하는 거름망 시스템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반려동물 전용 샤워기를 적용해 반려동물이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소음·수압 문제를 최소화했다. 반려동물 세정대는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등 분양단지에 선택사항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11-27 10:38:38
조선업 특화 '울산형 광역 비자' 외국인 노동자 첫 입국.. 베트남 출신 49명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울산형 광역 비자' 사업으로 양성된 외국인 노동자들이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26일 HD현대중공업과 울산시 동구 등에 따르면 이 사업에 참가하는 베트남 출신 외국인 근로자 49명이 이날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울산에 도착했다. 이들은 모두 베트남 현지에 마련된 해외인력양성센터에서 3∼6개월간 각종 직무 기술과 한국어, 한국 문화에 대한 교육을 수료했다. 이 중 39명은 HD현대중공업, 10명은 HD현대미포의 조선소에 배치돼 용접공 등으로 일하게 된다. 광역형 비자 제도는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게 외국인력 유입을 위한 비자를 설계하면 정부가 최종 승인해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다. 지난 5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울산시는 호황기를 맞은 조선업 인력난을 덜기 위해 해외 현지에서 양성한 인력을 산업 현장에 투입하는 '울산형 광역 비자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으로 이번에 입국한 49명을 포함해 우즈베키스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4개 국가 출신 440명이 내년까지 울산지역 조선소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지역은 울산 동구다. 동구는 이날 오후 신규 입국한 광역형 비자 사업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생활 적응교육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동구생활 설명회'를 열고 쓰레기 배출 방법, 공원·이륜차 이용법, 감염병과 범죄 예방 등을 교육했다. 설명회 후 수료생들은 동구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안전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내·외국인 주민 간 문화적 차이를 해소하고 상호 이해를 높여 함께 살아가는 지역 사회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기업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조화롭게 공존하는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11-26 17:25:02
울산 동구와 울산경찰청 외국인 관련 치안 강화 방안 모색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동구와 울산경찰청이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인구에 대응하기 위한 치안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26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울산경찰청 기동순찰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활안전 취약지역 집중 순찰 △방범 인프라 개선 협업 △외국인 주민 대상 예방 홍보 강화 △신속 대응 체계 공유 등 세부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동구는 기동순찰대 장비 점검·상황 정비 등을 할 수 있는 '기동순찰대 거점 활동 공간'을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 제공하기로 했다. 기동순찰대는 동구 지역 순찰 인력을 확대하고, 순찰 횟수와 활동 빈도를 늘려 지역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일은 행정과 경찰의 긴밀한 협력이 핵심이다"라며 "거점 공간 제공 등 실질적 지원을 통해 기동순찰대의 현장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허규 기동순찰대장은 "순찰 인력과 활동량을 확대해 체감 안전도를 높이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상생 협력을 통해 더 촘촘한 치안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11-26 17:04:15
BNK경남은행 '울산 시니어 아카데미' 기공식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BNK경남은행이 울산지역 시니어 세대의 희망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아카데미를 건립키로 하고 26일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는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과 임원,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울산지역 복지관 관장 및 울산시 시니어초등학교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 시니어 아카데미'는 울산 남구 달동 497-13번지 일원 시유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내부에는 시니어 초등학교, 은퇴자 금융설계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울산 지역 은퇴 세대의 배움과 여가, 금융 설계까지 한 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공간이자 시니어 세대의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울산 시니어 아카데미' 건립은 BNK경남은행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아카데미 건물을 건립한 뒤 울산시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김태한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산업 수도 울산의 주역인 시니어 세대와 함께 성장해왔다"라며 "시니어 세대와 함께 울산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뜻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11-26 16:55:22
울산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 소위 통과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2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박람회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번 특별법은 지난 4월 4일 울산 지역 여야 3당(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이어 지난 6월 23일 농해수위 전체회의에 상정된 뒤, 발의 7개월 만인 이날 소위를 통과했다. 특별법에는 △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 근거 △국가·지자체의 재정 및 행정 지원 △박람회 관련 인허가 절차 간소화 △국·공유재산 무상 사용 허용 등 박람회 준비·운영·사후활용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 방안이 담겼다. 또한 기부금품 접수와 수익사업 허용을 통해 안정적인 재원 마련이 가능하도록 했다. 법안은 앞으로 농해수위 전체회의를 거쳐 법제사법위원회 및 국회 본회의 심사를 남겨 놓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연내 입법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특별법 제정이 완료되면 박람회 준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11-26 15:00:01
태양광 발전 난립으로 생활환경 훼손.. 울산 농촌마을 몸살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외곽 울주군 두동면과 두서면은 언양·봉계 한우불고기특구에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공급하는 이름난 한우 생산 지역이다. 하지만 수많은 축산 시설이 집중되면서 주민들이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이 지역에 태양광 발전 사업까지 몰려오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26일 울산시와 울주군 등에 따르면 울주군 내 태양광 발전 사업 허가 건수는 2024년 178건에서 2025년 9월 기준 254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두동면과 두서면에서만 지금까지 100건이 넘는 허가가 이뤄져 지가 하락, 공사 소음, 농지 훼손, 빛 반사 피해 등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도 17건의 태양광 발전 시설 개발행위 허가가 신청되어 있으며 이중 두서면이 11곳으로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규모도 대형화되고 있다. 두동면 약 4만 ㎡(1만 2000평) 부지에 89.9KW 발전 시설 30여 개를 각각 설치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전체를 합치면 4MW급의 대규모 발전이다.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은 "대규모로 진행하면 행정절차, 규제 등이 까다롭기에 사업 부지를 쪼개 100KW 이하 발전 시설을 무더기로 설치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편법을 지적했다. 이처럼 태양광 발전 시설이 주거지 주변 논밭과 과수원 등을 이용해 급격하게 늘어나자 민원도 폭증하고 있다. 울주군 두서·두동면 주민들은 지난 13일 두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주민 간담회를 통해 피해를 호소했다. 소음과 빛 반사는 물론 산불 위험까지 높아지는 등 생활환경이 크게 훼손되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전원주택을 지어놓고도 입주를 못하거나 다시 도심으로 이주하는 등 주민 감소로 이어진다고 토로했다. 주민들은 그 원인을 느슨한 규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반영해 현재 울주군의회에는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에 따른 난개발 방지를 위해 5호 미만 주거지로부터 100m, 5호 이상 주거지로부터 300m 내에는 입지할 수 없도록 하는 등의 ‘울산시 울주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정되어 있다. 현행 산업통상자원부 가이드라인은 주거지로부터 100m 이상을 권고하고 있다. 다만 강제력이 없다. 이격 거리가 확대가 추진되자 일부 주민들은 무조건 반대보다는 적절한 수준의 기준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농사도 못 짓고 팔리지도 않는 산기슭 노는 땅들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농가 소득을 위해서라도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조례 개정을 놓고 주민 간 갈등 양상이 보이자 울주군은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난 24일 울주군의회 제24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태양광 발전의 경우 정비 기준이 통일되지 않아 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주민 생활환경 보호와 재생에너지 보급의 조화를 위해 합리적 수준의 이격 거리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현재 사업의 허가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되어 있다"라며 "심의 과정에서 지형·환경·주민 의견 등 수용성 제고 방안을 보다 심도 있게 검토·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 129개 지자체가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이격 거리 규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11-26 11:06:07
“주민들이 동남아 사는 것 같다더라” 혐오 발언에 고개 숙인 울산 동구청장
[파이낸셜뉴스] 외국인 이주 노동자에 대한 혐오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신중하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구청장은 지난 24일 '울산형 광역 비자' 사업의 폐기를 촉구하는 동구 지역 주민단체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외국인 증가로 인한 지역사회 문제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동남아에 사는 것 같다고 한다", "단지 막연한 불안감이라고 할 수 있는가" 등의 발언을 해 이주 노동자들에 대한 혐오성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김 구청장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선업이 초호황임에도 저임금 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이주노동자 확대 정책은 국내 일자리에도 어려움을 초래하고 이주노동자의 기본권도 약화시킨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준비되지 않은 급격한 이주노동자 확대 정책, 실질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지자체와의 협의와 준비 과정 없이 진행된 정책이 가져온 어려움과 주민 우려를 전하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표현이 있었다"고 발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보다 신중하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한데 깊이 고려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성찰하고 돌아보겠다"며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HD현대중공업 등 조선업체들이 있는 동구의 경우, 등록 외국인 수는 지난 3년간 8000여명 증가해 동구 전체 인구의 6%인 1만명을 넘어섰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5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해외 현지에서 양성한 인력을 산업 현장에 투입하는 ‘울산형 광역 비자’를 도입, 조만간 외국인 산업 인력이 추가로 유입될 예정이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11-26 09:38:39
고향사랑 기부금 30~50대가 85% 차지.. 울산 동구 목표액 조기 달성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동구가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인 2억원을 조기 달성했다. 30~40대 젊은 층이 기부 문화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올해 고향사랑기부는 전날 기준 총 1736명이 참여해 2억 7만 54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인 1억 5808만원을 크게 웃도는 성과다. 또 지난해 목표액 달성일인 12월17일보다 약 3주 이른 시점이다. 참여자 중 91%인 1576명은 1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는 총 15명이며, 금액은 3405만원이다. 지역별로 울산 거주자가 1039명(60%)으로 가장 많았다. 경상(8%), 부산(7%), 서울(6%), 경기(6%) 등 수도권과 인근 광역권에서도 꾸준한 참여가 이어졌다. 연령별로 40대가 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26%), 50대(25%), 30대 미만(10%), 60세 이상(5%)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선택된 답례품은 울산페이로, 총 866건(40%)이 지급됐다. 뒤를 이어 대왕암 카라반 할인권(244건·11%), 반건조 오징어(150건·7%), 반건조 용가자미(133건·6%)가 차지했다. 동구 관계자는 "연말 집중 모금 기간이 아직 남아 있어 기부 참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청년 노동자 공유 주택사업 등 지정 기금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기부자들에게 의미 있는 기부 활동으로 다가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11-25 17:23:04
울산 중구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권정배)이 주최하는 ‘2025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가 25일 메가박스 울산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중구노인복지관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권정배 중구노인복지관장, 중구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 중구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모범 어르신 및 노인 복지 증진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부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영화 ‘나혼자프린스’를 단체 관람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2010년 11월 개관한 중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 및 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0월 기준 등록 회원 수는 9000여 명, 일일 평균 이용객은 750여 명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꽃이 은은한 향기로 주변을 물들이듯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11-25 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