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UNIST) ◇팀장(전보) △교무처 교학기획팀장 김용휘 선임행정원 △기획처 기획팀장 서홍원 선임행정원 △학생처 생활지원팀장 황규진 책임행정원 △학생처 학생팀장 이현호 선임행정원 △행정처 인사팀장 정용호 책임행정원 △행정처 총무팀장 최소진 선임행정원 △헬스케어센터팀장 김선일 책임행정원 △발전기금운영단 발전기금팀장 강창식 선임행정원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팀장 최용준 책임행정원 △산학협력단 창업팀장 강민욱 선임행정원 △산학협력단 산학진흥팀장 전정민 선임행정원 △강소특구센터 특구육성팀장 장준용 선임행정원 ◇파트리더(전보) △인권센터 파트리더 박주현 선임행정원
2024-09-30 08:30:44◆울산과학기술원(UNIST) ◇처장 △행정처장 김령은 책임행정원 ◇센터장 △리더십센터장 최영도 책임행정원
2024-09-19 09:32:18[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지난 26일 울산과학기술원과 우수 (예비)창업자 공동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우수한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예비)창업자를 발굴·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한다. 이를 위해 기술기반 창업팀을 공동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울산과학기술원 내 마련된 IBK창공 UNIST 캠프 공간에서 기업진단, 팀빌딩, 사업모델(BM) 수립, 창업교육, 멘토링·컨설팅, 기업공개(IR), IBK창공 선배기업과의 1대1 전담멘토제 등 다양한 UNIST-IBK창공 공동 육성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우수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들을 적극 발굴·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IBK의 여섯번째 창업공장 UNIST캠프를 통해 창업 생태계가 더 활성화되고 경제의 역동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8-28 09:29:32◆ UNIST(울산과학기술원) <전보> △글로벌산학협력센터장 조원경 △리더십센터장 장부찬 △기획부장 김선일 △감사실장 권용태 △교무처 교무팀장 오숭록 △정보바이오융합대학 교학팀장 박정대 △기획처 기획팀장 전상호 △산학협력단 산학진흥팀장 장준용 △발전기금팀장 최소진
2022-08-01 10:45:18【 울산=최수상 기자】 의학교육의 명가 울산대학교와 의공학융합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공동으로 미래 의료 환경을 선도할 '의과학자'를 양성한다.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과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은 11일 울산대에서 의과학자 양성을 위한 학술교류 협정식을 갖고 국내 최고의 의과학자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울아산병원도 양 대학의 의과학자 양성 협력병원으로 참여해 바이오메디컬 분야 연구 인프라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일은 '대학-특성화대학-협력병원'으로 체계화한 국내 의학 분야 교육·연구의 새로운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과학자는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는 의사과학자와 의료기술을 개발하는 의공학자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주도한 의료 선진국 사례에서 보았듯 치료제 개발 등 기초의학 분야와 의료기기 혁신 등 의공학 분야에서 막중한 역할을 한다. 양 대학은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학적 관점에서 기술혁신을 주도할 의과학자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국내 최초의 예과-본과-대학원의 전주기적 의과학 교육인 '한국형 HST(Health Science and Technology)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HST는 미국 MIT와 하버드의대가 과학과 기술을 접목해 의과학자를 공동으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2023년 2학기부터 울산의대 학부생과 석·박사과정을 대상으로 전공기초교육을 하는 △MD(Medical Doctor, 의사과학자) HST 트랙, 울산과학기술원 학부생을 대상으로 해부학 등 임상중심교육을 하는 △ME(Medical Engineering, 의공학자) HST 트랙을 운영한다. 울산과학기술원은 이 프로그램으로 공학, 자연과학 등 분야 10개 전공이 참여하는 의과학원을 개설한다. 울산과학기술원은 KAIST, POSTECH과는 달리, 협력의대(울산의대)를 가짐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교육하는 의과학원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임상 분야에 한정된 의과학자가 아닌, 국내 최초의 '공학 기반 의사과학자' 교육 모델을 확립해 노벨상 의과학자 배출에 도전하겠다는 목표이다. 이에 따라 내년 2학기 울산의대 예과 1학년 40명이 울산과학기술원 학생들과 함께 '메디컬AI' '재생재활공학' '게놈공학' 등 예비 의과학자로서의 기초 교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제안한 김승후 울산의대 학장은 "의대 졸업생들이 병원으로만 진출하지 않고 의과학자의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학부과정에서부터 연구 및 의료기기의 중요성을 경험하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고 소개했다. 프로그램을 함께 설계한 정웅규 울산과학기술원 바이오메디칼학과장은 "각각 이론-임상 통합교육과 의공학융합교육으로 특화된 대학 2곳이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보완, 최적의 의과학자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ulsan@fnnews.com
2022-07-11 18:10:05조원경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사진)이 지난 1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로 임명됐다. 대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산학협력, 국제협력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조 교수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행정고시 34회로 1991년 4월 공직에 첫발을 디뎠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책본부 조세본부장, 기획재정부 통상조정과장, 대외경제총괄과장, 대외경제협력관, 국제금융정책국 금융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협상을 총괄하고, 우리나라 공무원으로 처음 '세계 주요 20개국 모임(G20)' 회의에서 국제금융체계 실무그룹 공동의장을 맡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 2월 5일 울산시경제부시장에 임명됐다. 한편 조 부시장은 지난달 29일 이임식에서 명예 시민증과 공로패를 받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7-03 18:47:13◆ 울산과학기술원(UNIST) ◇승진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 대외협력실장(부장) 김학찬 ◇전보 △헬스케어센터 팀장 김재현 △교무처 교학기획팀 팀장 이현호 △안전시설관리본부 연구실안전팀 팀장 윤성욱 △자연과학대학 교학팀 팀장 이재천
2022-04-28 15:01:35포스코케미칼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배터리 소재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26일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울산과학기술원과 'e-배터리 트랙 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은 “최근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배터리소재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탁월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울산과학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K배터리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선발된 학생들이 배터리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4-26 13:42:15◆ 울산과학기술원(UNIST) 보직 인사(2022년 2월 1일자) ▷ 기획처장 겸 대외협력처장 이명인 교수 (도시환경공학과)
2022-01-28 09:20:59[제주=좌승훈 기자] 제주 용암해수(염지하수)로 해수전지를 만드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제주테크노파크(JTP) 용암해수센터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포투원과 제주벤처마루에서 '용암해수 활용 신재생에너지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수전지는 바닷물에 녹아있는 나트륨이온과 물을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저장하고 발생하는 장치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국가와 단체들이 에너지생성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바닷물을 활용해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은 2014년 UNIST 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포투원은 해수전지 개발 테스트 키트를 제작해 판매하는 UNIST 교원창업기업이다. 해수전지는 기존에 있던 리튬형 배터리보다 긴 수명을 갖고 있다. 또 열 제어가 자체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폭발과 화재로부터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구의 70% 차지하는 무한한 해수를 사용하는 친환경 에너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해수전지는 소재 값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리튬형 배터리와 달리, 생산비용이 50% 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에너지 생산에 따른 비용이 큰 폭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용암해수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본격 나선다. 우선 용암해수 활용과 해수 자원화 기술 접목 등 상용화를 위한 신기술 개발과 해수전지 시험생산(파일럿 플랜트) 제반시설 운영·관리, 글로벌 공동 마케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UNIST 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는 용암해수의 나트륨 이온을 선택적으로 투과해 전기를 저장하는 해수전지와 이를 활용한 부가기능을 연구할 예정이다. ㈜포투원은 용암해수를 이용한 에너지 저장시스템인 해수전지 상용화를 중심으로 참여한다. 장원국 JTP 용암해수센터장은 "제주 용암해수의 미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며 "기능성 음료, 식품을 넘어 해수전지로 이용하고 담수화된 물은 제주의 다양한 수자원으로 대체해 용암해수를 친환경적이며 경제가치가 높은 새로운 그린뉴딜 동력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UKIST 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장(포투원 대표)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자원 용암해수의 산업적 가치는 충분하다"면서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용암해수 기반의 해수전지 시스템 개발과 주도적인 시장 개척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1-04-26 13: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