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UNIST) ◇팀장(전보) △교무처 교학기획팀장 김용휘 선임행정원 △기획처 기획팀장 서홍원 선임행정원 △학생처 생활지원팀장 황규진 책임행정원 △학생처 학생팀장 이현호 선임행정원 △행정처 인사팀장 정용호 책임행정원 △행정처 총무팀장 최소진 선임행정원 △헬스케어센터팀장 김선일 책임행정원 △발전기금운영단 발전기금팀장 강창식 선임행정원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팀장 최용준 책임행정원 △산학협력단 창업팀장 강민욱 선임행정원 △산학협력단 산학진흥팀장 전정민 선임행정원 △강소특구센터 특구육성팀장 장준용 선임행정원 ◇파트리더(전보) △인권센터 파트리더 박주현 선임행정원
2024-09-30 08:30:44◆울산과학기술원(UNIST) ◇처장 △행정처장 김령은 책임행정원 ◇센터장 △리더십센터장 최영도 책임행정원
2024-09-19 09:32:18◆ UNIST(울산과학기술원) <전보> △글로벌산학협력센터장 조원경 △리더십센터장 장부찬 △기획부장 김선일 △감사실장 권용태 △교무처 교무팀장 오숭록 △정보바이오융합대학 교학팀장 박정대 △기획처 기획팀장 전상호 △산학협력단 산학진흥팀장 장준용 △발전기금팀장 최소진
2022-08-01 10:45:18◆ 울산과학기술원(UNIST) ◇승진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 대외협력실장(부장) 김학찬 ◇전보 △헬스케어센터 팀장 김재현 △교무처 교학기획팀 팀장 이현호 △안전시설관리본부 연구실안전팀 팀장 윤성욱 △자연과학대학 교학팀 팀장 이재천
2022-04-28 15:01:35◆ 울산과학기술원(UNIST) 보직 인사(2022년 2월 1일자) ▷ 기획처장 겸 대외협력처장 이명인 교수 (도시환경공학과)
2022-01-28 09:20:59【울산=최수상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25일 오전 11시 울산시 울주군 대학본관과 대학 앞 로터리에서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상징조형물은 높이 20m, 직경 16m의 스테인리스 스틸파이프 재질 구조물로 전면과 하부에는 LED 모듈이 설치됐다. 전면 원형부에 UI와 비전, 연구 분야와 과학기술을 상징하는 미디어아트가 표현되고, 하부의 미디어 링으로 학교소식과 행사 등의 정보가 표시된다. 인터렉티브(상호 반응 작용)기능을 갖추고 있어 대학의 상징조형물에 미디어아트와 인터렉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는 점이 특색이다. 상징조형물은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기부한 발전기금을 통해 건립됐다. 상징조형물은 지역 거점 연구기관이자 국가 싱크탱크로 성장하고 있는 UNIST의 캠퍼스를 상징할 랜드 마크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기획됐다. 지난 1월 착공했으며 4개월의 설치기간을 거쳤다. 디자인은 정연우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가 제안했다. 주제는 “미래를 마주하는 얼굴”이다. 정 교수는 상징조형물을 통해 과학기술로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이자,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퍼스트무버(First Mover)인 UNIST의 얼굴을 표현했다. 정무영 총장은 “상징조형물은 UNIST를 드나드는 모든 이가 가장 처음 마주하는 얼굴”이라며 “주변의 미관을 살리는 공공조형물이자 학교의 비전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 랜드 마크로 함께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18-05-25 12:07:44【울산=최수상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학생들의 창업 전용공간이 생겼다. UNIST는 17일 교내 울주학사에서 학생 창업 공간인 유니스파크(UNISPARK)을 개관했다. . 유니스파크는 유니스트인들이 불꽃이 튈 정도의 열정으로 창업 활동을 만들어나갈 장(場)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정무영 UNIST 총장은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세계적인 기업도 차고에서 고민하던 대학생의 손에서 시작됐다"며 "유니스파크가 혁신적 학생 창업을 만들어낼 인큐베이터(Incubator)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니스파크는 기존 학생기숙사의 식당으로 이용된 울주학사 1층에 마련됐다. 전체 790㎡의 공간은 예비창업공간(학생 공용)과 초기 창업공간(창업팀 전용)으로 구성됐다. 예비창업공간은 UNIST 학생들이 예약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회의실 3개를 비롯해 세미나실, 멘토링 및 투자상담공간, 시제품 제작 전용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또 한쪽에 게시판(Board)을 설치하고, 카페를 포함한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학생들이 창업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양한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5개의 초기창업공간은 UNIST 학생이 대표로 있는 창업팀이면 누구나 입주신청이 가능하다. 입주팀 선발은 학기당 한 번씩 이뤄지며, 임대료 없이 전용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 개관한 유니스파크에 최초로 입주한 창업팀은 총 12개다. 가상현실(VR)을 통한 인성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니모(NeeMo: Need Mother의 줄임말)',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유벤저스' 등이 이곳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창업인재전형 대표인 임동철 UNIST 신소재공학부 학생(니모 대표)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공간이 부족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거나 창업에 몰두하기 어려웠다"며 "유니스파크가 개관한 만큼 창업으로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고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혁신창업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17-11-17 13:04:44◆울산과학기술원(UNIST) △입학학생처장(리더십센터장·글로벌센터장 겸임) 권혁무 △산학협력단장(기술사업화센터장·창업진흥센터장 겸임) 배성철 △헬스케어센터장 김정연 △행정처 총무팀장(행정부장 겸임) 김규환 △교무처 교무팀장(교무부장 겸임) 노승훈 △감사실상 권상문 △산학협력단 산학혁신팀장 오숭록 △입학학생처 학생팀장 김학찬 △연구처 연구관리팀장 최명호 △전만수 기계 및 원자력공학부 팀장 △자연과학부 팀장 배종훈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팀장 박정대 △ 도시환경공학부 팀장 김찬우 △신소재공학부 팀장 임종희 △연구처 연구기획팀장 김선일 △기초과정부 팀장 신성덕 △경영학부 팀장 황규진 △기획처 기획팀장(기획부장 겸임) 최용준 △행정처 인사팀장 박정흠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팀장 여홍구 △행정처 재무팀장 권용태 △생명과학부 팀장 심재충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팀장 이주형 △산학협력단 창업진흥센터 팀장 조현래 △대외협력처 국제교류팀장(글로벌센터 팀장 겸임) 김범수 △기획처 예산팀장 전상호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장준용 △기획처 경영전략팀장 장태훈
2015-11-10 14:31:35【 울산=김기열 기자】 "UNIST가 세계 10위권 과학기술원으로 성장해 울산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국내 최고 과학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지식창조대상' 영예의 주인공에 이름을 올린 신현석 UNIST 자연과학부 교수(사진)는 26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2009년부터 추진된 지식창조대상은 기존의 추천방식을 배제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첨단 계량정보분석기법을 통한 정량적 수상자 선정방식을 도입해 첫 회부터 큰 이슈가 됐다. 특히 지난 10년간 피인용횟수가 세계 상위 1% 안에 드는 고피인용논문(HCP)을 추출, 연구개발(R&D) 영향력이 큰 선도 과학자 10명을 최종 선정한다. 올해는 세계적인 과학기술 초록 및 인용 데이터베이스인 SCIE 수록 논문을 활용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신 교수는 2005년부터 2014년까지 SCIE에 수록한 논문 중 2편이 피인용횟수 세계 상위 1%에 포함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포항공대에서 화학을 전공한 신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원, 포항공대 조교수 등을 역임한 뒤 2008년부터 UNIST로 옮겨 그래핀과 질화붕소(h-BN) 등 2차원 나노재료의 합성과 에너지, 전자소자 응용분야, 탄소나노재료의 응용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여왔다. 또 네이처 머티리얼스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나노레터스 등 세계적인 저널에 발표한 과학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도 75편에 이른다. 신 교수는 꾸준한 연구성과로 울산의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2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지난해에는 베스트 프레젠테이션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백금 기판을 촉매로 그래핀과 질화붕소가 함께 있는 2차원 나노재료를 만드는 방법도 처음 제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래핀과 질화붕소가 함께 있는 2차원 나노재료는 차세대 전자소자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기업들이 상업생산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 교수는 연구실적 외에도 대학 기획처장의 보직을 수행하며 UNIST가 지난달 과기원으로 전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신 교수는 "울산과기원이 공식 출범했다는 것은 UNIST의 지난 6년간 성과가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과기원으로 승격했다고 크게 달라진 것은 없고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개발을 통해 울산의 신성장동력 창출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울산과기원의 미래 모습에 대해 "UNIST가 많은 연구개발 결과물들을 내야 하는 것은 물론, 결과물을 갖고 울산이 더욱 잘 사는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는 진정한 울산의 자랑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UNIST는 현재 연구분야에서 2차전지 등 10대 연구브랜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 교수는 "구체적으로 울산의 주력산업과도 연관된 2차전지 분야에서는 이미 상당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으며 울산시와 직접 연관돼 있는 탄소섬유 기반의 복합재료, 3차원(3D)프린팅 등 울산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다양한 신성장동력을 찾는 분야를 UNIST가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ky060@fnnews.com
2015-10-26 18:21:26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28일 공식 출범했다. 관련 법에 따라 울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과기원 전환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것이다. 울산과기원은 KAIST, GIST(광주과학기술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 이은 국내 4번째 과기원으로 탄생했다. 정원 기준으로 보면 KAIST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전신인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때부터 그래핀, 2차전지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확보해 지역 기업체에 이전했고, '3D 프린팅 자동차 부품생산'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3D 프린터를 이용한 자동차 부품 생산 분야에서 성과가 예상된다. 울산과기원 개원식과 총장 취임식은 다음달 12일 열릴 예정이다. 정무영 울산과기원 초대 총장은 "과학기술로 지역 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과기원으로 만들겠다"며 "세계인이 사용할 기술을 개발하는 과기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15-09-28 23: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