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5 울트라'로 보이는 실물 기기 동영상이 등장했다. 2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는 갤럭시S25 울트라로 추정되는 실물 기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S24 울트라"라고 했으나 갤럭시S24 울트라의 각진 디자인과 달리 모서리가 둥글고 두께가 더 얇아 갤럭시 S25 울트라로 파악된다. 중국 IT 팁스터(정보유출자) 아이빙저우는 X(전 트위터)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면서 "확실히 S25 울트라"라고 말했다. 실제 벤치마크(성능실험) 사이트 긱벤치에서는 사진 속 기기처럼 지난 24일 싱글코어 2863점, 멀티코어 9391점을 기록한 단말기(모델명: 삼성 SM-938B)가 포착됐다. 갤럭시S25 시리즈는 엑시노스2500의 수율 및 성능 문제로 인해 전량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도 갤럭시S25 시리즈는 퀄컴과 협업해 중앙처리장치(CPU) 클럭속도를 더 높인 갤럭시용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를 채용할 예정이다. 갤럭시S25 울트라는 크기가 162.8x77.6x8.2㎜, 화면 해상도는 3120x1440(501ppi), 화면 비율은 19.5:9이며 카메라는 초광각 카메라만 5000만 화소로 올라가고 그 외 다른 카메라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터리 용량도 5000mAh이며 최고 충전 속도는 45W로 전작과 동일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5 시리즈를 공개하는 언팩 행사를 내년 1월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더 얇은 두께를 강조하는 '갤럭시 S25 슬림'도 함께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26 14:05:15로봇청소기로 주목받는 나르왈이 쿠팡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자사의 신제품과 스테디셀러 청소기 제품군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로봇청소기 ‘프레오 Z 울트라’를 포함해 ‘프레오 X 울트라’, ‘프레오 X 플러스’, 그리고 핸디형 청소기 ‘S20 Pro’까지 총 4종의 제품이 참여한다. 특히 신제품 ‘프레오 Z 울트라’는 할인가 149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 시 139만 원으로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프레오 Z 울트라 구매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직배수 키트를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프레오 X 울트라는 99만 원에, 핸디형 청소기 S20 Pro는 54만 9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라이브 방송은 프로모션 첫날인 11월 25일 오후 8시에 진행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배달의민족 1만 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제공된다. 첨단 기술 집약된 로봇청소기 ‘프레오 Z 울트라’ ‘프레오 Z 울트라’는 업계 최초로 듀얼 RGB 카메라와 듀얼 AI 칩을 탑재한 혁신적인 로봇청소기로, 두 눈으로 주변 환경을 정확히 인식하고 두뇌 수준의 AI 알고리즘으로 청소 경로를 최적화한다. 최대 75도의 물걸레 세척 기능, 120일 동안 먼지통을 비울 필요가 없는 자동 집진 시스템, 12,000Pa의 강력한 흡입력과 물걸레 청소 기능(12N의 압력과 180RPM 속도)이 결합돼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제로 탱글 롤러 브러시 2.0’을 도입해 머리카락과 동물 털 엉킴을 완벽히 방지하며, 전작 대비 저소음을 구현해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으로 소비자 리뷰에서도 “집안 바닥 청소를 완전히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나르왈 관계자는 “프레오 Z 울트라는 집안 청소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린다”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나르왈의 혁신적인 청소 솔루션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25 15:59:58삼성전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 중 최고급 라인업인 '갤럭시S25울트라'의 목업(실물 모형) 사진이 등장했다. 2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IT 팁스터(정보유출자) 주칸로스레브(Jukanlosreve)는 전날 X(전 트위터) 계정을 통해 “S25울트라”라는 글과 함께 갤럭시S25의 목업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갤럭시S25울트라는 전작과 달리 각진 모서리가 아닌 둥근 모서리를 채택한 점이 눈에 띈다. 전면은 화면이 켜진 상태가 아닌 데다 보호필름으로 인해 제대로 확인할 수 없지만 베젤(테두리)이 전작보다는 줄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S25 시리즈는 엑시노스2500의 수율 및 성능 문제로 인해 전량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도 갤럭시S25 시리즈는 퀄컴과 협업해 중앙처리장치(CPU) 클럭속도를 더 높인 갤럭시용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를 채용할 예정이다. 갤럭시S25울트라는 크기가 162.8x77.6x8.2㎜, 화면 해상도는 3120x1440(501ppi), 화면 비율은 19.5:9이며 카메라는 초광각 카메라만 5000만 화소로 올라가고 그 외 다른 카메라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터리 용량도 5000mAh이며 최고 충전 속도는 45W로 전작과 동일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5 시리즈를 공개하는 언팩 행사를 내년 1월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더 얇은 두께를 강조하는 '갤럭시S25 슬림'도 함께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21 07:14:57삼성전자 갤럭시S25 시리즈가 내년 1월 출시가 유력한 가운데 기존에 없었던 ‘슬림’ 모델이 추후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이 모델은 갤럭시S 시리즈의 최고급 모델인 ‘울트라’급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와 관심이 모아진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단말기고유식별번호(IMEI) 데이터베이스에서는 모델 넘버가 ‘SM-S937’인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포착됐다. 갤럭시S25 시리즈의 경우 갤럭시S25 ‘SM-931’, 갤럭시S25+ ‘SM-S936’, 갤럭시S25울트라 ‘SM-S938’인 것을 감안하면 기존에 없었던 모델이다. 이 제품은 갤럭시S25 슬림으로 추정된다. 최근 출시한 갤럭시Z폴드 스페셜에디션처럼 갤럭시S25를 바탕으로 하면서 얇기를 강조하는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통상 출시 6~7개월을 앞둔 제품을 GSMA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하고 내부 실험을 진행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제품은 내년 4~5월쯤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중국 정보기술(IT) 팁스터(정보유출자) 아이빙저우는 X를 통해 “갤럭시S25 슬림은 울트라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갤럭시S25 슬림도 갤럭시Z폴드 스페셜에디션처럼 최고급 사양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슬림 스마트폰을 내놓는 데는 중국 제조사들과 애플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초박형 스마트폰을 선도한 것은 중국으로, 특히 갤럭시Z폴드 같은 책 유형의 폴더블폰의 경우 중국 샤오미가 최근 선보인 '믹스 폴드4'는 9.47㎜, 아너 '매직 V3'는 9.3㎜로, 갤럭시Z폴드 스페셜에디션(10.6㎜)보다 더 얇다. 중국 제조사들이 두께 경쟁에 앞장서면서 애플도 내년에는 아이폰17 슬림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7 에어라는 이름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는 이 제품은 기존 아이폰보다 훨씬 얇은 두께를 지니면서 확 달라진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07 17:58:58[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는 건전한 골프장 음주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전국 주요 골프장에서 ‘음주 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캠페인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골프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골프장서 라운드 후 안전한 귀가를 위한 올바른 음주 습관을 장려하자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다. 미켈롭 울트라는 올해 5월 국내 출시 이후 최정상 골퍼 고진영 프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골프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골프장에서 미켈롭 울트라를 구매한 후 병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음주 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을 완료하면 된다. 서약에 동참한 소비자는 카카오T 대리운전 포인트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등 10명은 카카오T 대리운전 30만 포인트, 2등 30명은 10만 포인트, 3등 160명은 5만 포인트를 받는다. 이벤트는 모든 포인트 소진 시 종료된다. 미켈롭 울트라는 음주 운전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직접 참여형 부스도 운영한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푸른솔GC 포천에서 브랜드 전용 부스를 운영, 음주 운전 안 하기 서약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굿즈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골퍼들 사이에서 골프장 내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참여형 캠페인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0-21 13:55:30삼성전자 차세대 최고급 스마트폰 ‘갤럭시S25울트라’의 렌더링 사진이 등장했다. 1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3D 그래픽 디자이너 테크니조 콘셉트는 이날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갤럭시S25울트라의 렌더링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사진 속 기기는 모서리가 기존의 각진 디자인이 아닌 둥글게 곡선 처리된 것이 특징이다. 또 당초 후면 카메라의 링 부분이 대폭 두꺼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 렌더링에 이를 반영했다. 그 결과 후면 카메라는 전작 대비 겉모습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기기 색상은 베이지색에 가깝다. 이와 관련해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중국 IT 팁스터(정보유출자) 아이빙저우는 “카메라는 실제 휴대전화와 매우 유사하지만 실제 제품에는 이 색상은 없다”며 “티타늄 그레이로 상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6.86인치 화면, 스냅드래곤8 4세대로 알려진 스냅드래곤8 익스트림 에디션, 2억 화소 메인+5000만 화소 초광각+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50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시기는 내년 1월이 유력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17 15:28:10삼성전자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울트라'가 애플 '아이폰 16 프로 맥스'를 제치고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최신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5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아이폰 16 시리즈 출시 후 처음으로 스마트폰 랭킹 점수를 발표했다. 그 결과 '갤럭시 S24 울트라'는 총점 87점을 유지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애플 '아이폰 15 프로 맥스'도 87점으로 공동 1위를 기록한 반면 신작인 '아이폰 16 프로 맥스'가 86점으로 3위에 그쳤다. 이어 '갤럭시 S24+', '아이폰14 프로 맥스', '아이폰 15 프로'가 총점 85점으로 나란히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갤럭시 S24 울트라'는 컨슈머리포트의 평가 항목 10개 중 신뢰도, 만족도, 카메라, 디스플레이, 내구성 성능, 사운드 사용 편의성 통화 등 대부분 항목에서 가장 높은 5점의 점수를 받았다. 반면 아이폰 16 프로 맥스는 사용 편의성과 통화에서 4점을 받으며 갤럭시 S24 울트라보다 총점에서 1점 뒤졌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 S24 울트라는 프리미엄 기능을 원하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 '환상적인' 옵션"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더 밝은 디스플레이, 진보한 프로세서와 카메라, 향상된 배터리 사용시간 등 전반적으로 우수하나 그 중 가장 매력적인 기능은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AI 편집' 등 '갤럭시 AI'"이라며 "'갤럭시 AI'는 실용적이며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15 08:12:11인텔은 데스크톱 전용 AI PC 프로세서 '인텔 코어 울트라 200S(코드명 애로레이크)' 시리즈를 11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 285K를 필두로 한 데스크톱 프로세서로, 가장 빠른 속도의 데스크톱용 코어1인 차세대 P-코어 최대 8개와 차세대 E-코어 최대 16개를 탑재한 새로운 언락된 데스크톱 프로세서 5개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이전 세대보다 멀티스레드 워크로드에서 최대 14%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 제품군은 최초로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한 데스크톱 프로세서3이며 최신 미디어를 지원하는 Xe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내장돼 있다.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CCG) 로버트 할록 AI 및 기술 마케팅 총괄은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는 전력 사용을 크게 줄이면서도 탁월한 게임 성능과 선도적인 컴퓨팅 성능을 유지하려는 인텔의 목표를 실현한다"며 "그 결과 NPU를 통해 제공되는 AI 게임 및 창작 기능과 인텔의 확장된 그래픽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뛰어난 미디어 성능으로 더 낮은 온도와 소음이 적은 가동을 보장하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일상적인 애플리케이션에서 패키지 전력 소비를 최대 58%까지 줄이고 게임 중 시스템 전력을 최대 165W까지 절감한다. 새로운 프로세서 제품군은 향상된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제공해 이전 세대 대비 싱글 스레드에서 최대 6%, 멀티 스레드에서 최대 14%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CPU, GPU, NPU로 구동되는 완벽한 AI 기능을 통해 마니아층은 전력 소비를 줄이면서도 콘텐츠 제작과 게임을 위한 지능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는 마니아층을 위한 최초의 데스크톱 AI PC용 프로세서로, AI 기반 창작 애플리케이션에서 경쟁사의 플래그십 프로세서 대비 최대 50%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탑재된 NPU는 AI 기능을 분산 처리(오프로딩)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외장 GPU의 여유성능을 확보해 게임 프레임률을 향상시키고 AI 워크로드에서 전력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게임에서 표정 및 동작 트랙킹과 같은 접근성 기능을 사용할 때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인텔 측은 설명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11 10:13:31삼성전자가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과 함께 지난 28일 충북 충주에서 진행된 '2024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 사이클 대회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는 대규모 국내 유명 사이클 대회로, 올해는 2000여명이 참가해 그란폰도(119km)와 메디오폰도(67km) 코스를 주행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대회 공식 스폰서인 트렉 바이시클과 협업해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이클링에 특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8세대 마돈 자전거 시승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영하 20도부터 영상 55도 온도까지 견디는 강력한 내구성 △절전 모드 시 최대 100시간 이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위치를 정확히 감지하는 듀얼 GPS 등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사이클 특화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심박수와 스트레스 지수 등 다양한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체험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갤럭시 AI'를 통해 단 4분 가량의 사이클링으로 1시간 정도 지속할 수 있는 최대 운동 평균 강도 지표인 'FTP(Functional Threshold Power)'를 측정하는 체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현장 부스에서 SNS에 체험 후기를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 울트라 사이클 패키지 특별 할인 쿠폰, 헬리녹스 체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대회에 참가한 박상훈 사이클 선수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측정한 평균 심박수, 소모 칼로리, 평균 속도 등을 참고해 사이클 훈련을 진행했고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매일 컨디션 수치를 알려주는 '에너지 점수'를 참고해 그날의 훈련량을 조절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30 08:15:31HP가 미국 본사에서 진행한 HP 이매진 2024 행사에서 최초의 투인원 AI PC인 'HP 옴니북 울트라 플립 14'와 최대 55TOPS(초당 1조번 연산)의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을 갖춘 비즈니스 노트북 'HP 엘리트북 X'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AI 지원 화상회의 솔루션과 AI 개발자를 위한 확장 가능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 공유 솔루션도 함께 발표했다. 알렉스 조 HP 퍼스널시스템 부문 총괄 사장은 “HP는 업무 방식의 재편, 성장 촉진, 창의력 증진 등 다양한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차세대 AI PC, 첨단 오디오 및 비디오 솔루션, 혁신적인 AI 개발 플랫폼을 통해 많은 사람이 AI 기능을 사용하며 보다 피부로 와닿는 강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리랜서와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된 차세대 AI PC 'HP 옴니북 울트라 플립 14'는 HP 최초의 AI 투인원 노트북으로, 스타일, 성능, 유연성을 모두 갖춰 완벽한 AI 창작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노트북, 태블릿, 텐트 모드로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하며, 2.8K OLED 디스플레이는 창작 작업 시 몰입감 넘치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의 차세대 AI 컨버터블 PC로, 펜과 햅틱 터치패드를 이용해 개인 맞춤형 콘텐츠 생성이 가능하다. 전용 AI 엔진을 탑재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2를 활용해 최대 21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끊김 없는 창작 경험을 선사한다. 'HP 엘리트북 X'는 최고의 파워, 성능, 보안을 제공해 사용자가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최적화돼 있다.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활용 등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한 유저를 위해 64GB LPDDR5x RAM에서 8000Mbps의 놀라운 메모리 속도를 제공하는 메모리 아키텍처를 개발해 고속 AI 처리 성능을 지원한다. 또한 차세대 AMD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55TOPS의 NPU 성능을 구현한다. 이 밖에도 자동화된 실시간 성능, 온도 및 팬 속도 조정을 제공하여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기능인 HP 스마트 센스와 40W 열 설계 전력(TDP), 듀얼 터보 고밀도 팬을 탑재해 열감은 잡고 빠른 성능을 구현한다. 비디오 기능으로는 새롭게 탑재된 AI 기반 웹캠 센서를 이용해 정확한 피사체 감지와 자동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오디오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폴리 스튜디오에서 AI 기반 소음 감소와 HP 다이나믹 음성 레벨링을 사용해 목소리 선명도를 높인다. HP의 차세대 AI PC는 AI 모델인 GPT-4o 기반의 AI 비서인 HP AI 컴페니언과 폴리 카메라 프로를 탑재해 사용자 경험을 개인화하고 최적화하며 더 높은 생산성과 협업을 지원한다. HP AI 컴페니언은 생성형 AI를 사용해 파일을 분석하고 정보를 찾아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중요한 작업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안에 내장된 퍼포먼스 기능은 사용자가 PC 성능을 최적화하고, 설정을 맞춤화하며 HP 제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폴리 카메라 프로는 NPU를 활용해 배경 흐림 및 교체와 같은 웹캠 기능을 실행하며 CPU 성능을 더 효율적으로 유지하면서 배터리 수명을 보존한다. 아울러 HP는 GPU 활용도 극대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HP AI 워크스테이션에서 GPU 성능을 공유할 수 있는 솔루션 ‘Z by HP 부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솔루션은 GPU 활용을 극대화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온디맨드(on-demand)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증가하는 AI 수요를 충족하고 생산성 향상과 기술 발전을 촉진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26 11: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