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 아디다스 러닝화 '울트라 부스트'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에너지 러닝의 혁신을 가져다 줄 러닝화 '울트라 부스트'(사진)를 출시했다.부스트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TPU)를 수 천 개의 에너지 캡슐로 제작해 중창에 적용한 기술이다. 이번 '울트라 부스트' 러닝화는 미드솔에 부스트폼이 더해져 한층 강화된 쿠셔닝을 경험할 수 있다. 부스트 폼은 어떤 날씨 환경과 오랜 러닝에도 변함없는 쿠셔닝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 아삭한 식감 '종가집 백깍두기'대상FNF 종가집이 봄을 맞이해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자극 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종가집 백깍두기'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하얀 무의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국물을 느낄 수 있다. 종가집 백깍두기는 시기별 최적의 무만을 선별하고 사용하여 깍두기 김치 본연의 맛과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백깍두기 김치로 자극적이지 않아 건강을 생각하는 어르신들과 매운 김치를 잘 먹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의 밥 반찬으로 안성맞춤이다.■ 샘표 '프리미엄 콩 된장' 2종발효명가 샘표에서 15년만에 프리미엄 콩 된장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지난 69년간 축적해 온 샘표의 독자적인 콩 발효 기술을 집약한 프리미엄 된장으로, 100일간의 발효 숙성 기간을 거쳐 된장 본연의 맛을 끌어낸 '백일된장'과 간장을 빼지 않고 만들어 더욱 구수한 찌개전용 '시골집 토장' 등 2종이다. 전통 방식을 고집스럽게 연구해 15년만에 내놓는 콩 된장이다. \r \r \r \r \r \r \r \r \r \r \r \r \r \r ■ 1봉지 135㎉ 'CJ 다이어트 쿠키'CJ제일제당이 식사 전 섭취로 포만감을 통해 식사량을 조절 할 수 있는 신개념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H.O.P.E 다이어트 쿠키'(사진)를 출시했다.다이어트의 핵심이자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식사량 조절인 것에 착안, 식사 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쿠키 형태로 제품을 선보인 것. 다이어트에 중요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함유했다.1봉지에 135㎉ 밖에 되지 않는다. \r \r \r \r \r \r \r \r \r \r \r \r \r \r ■ 브루노말리 남성용 백팩 2종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남성 백팩 '비아 베니스(VIA VENICE)'와 '도피오(DOPPIO·사진)'를 출시했다.대표 남성 라인 '비아'의 다섯번째 시리즈 '비아 베니스'는 이탈리아 볼로냐 건축 양식을 그대로 옮긴 듯한 '볼로냐 레더' 소재로 제작됐다. 이탈리아어로 '더블(DOUBLE)'의 의미를 지닌 '도피오' 는 가방 앞, 뒷면에 서로 다른 소재를 믹스 매치해 '더블 페이스(DOUBLE FACE) 콤비'를 표현한 트렌디한 남성 백팩이다. 가격은 각각 59만원. \r \r \r \r \r \r \r \r \r \r \r \r \r \r ■ 헤지스골프 봄맞이 다운 코트LF의 트래디셔널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는 2015 봄·여름 시즌 주력 제품인 '라이트 다운 퀼팅 코트'(사진)를 출시한다.이번 시즌 '헤지스골프'가 선보이는 '라이트 다운 퀼팅 코트'는 이른 봄 날씨를 위해 준비된 제품이다. 배색 포인트 및 시보리를 디테일로 활용해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매우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hsk@fnnews.com 홍석근, 김문희 기자 \r \r \r
2015-02-25 18:06:32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에너지 러닝의 혁신을 가져다 줄 러닝화 '울트라 부스트'(사진)를 출시한다. 부스트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TPU)를 수 천 개의 에너지 캡슐로 제작해 중창에 적용한 기술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이번 '울트라 부스트' 러닝화는 미드솔에 부스트폼이 더해져 한층 강화된 쿠셔닝을 경험할 수 있다. 부스트 폼은 어떤 날씨 환경과 오랜 러닝에도 변함없는 쿠셔닝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갑피는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여진 니트 형식의 '프라임니트(Primeknit)' 기술을 적용, 러닝 시 러너의 발 사이즈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물집이나 쓸림 현상과 같은 상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새로운 스트레치 웹(Stretch Web) 아웃솔은 다양한 움직임 속에서도 뛰어난 신축성으로 부스트 에너지를 극대화 시켜준다. 가격은 21만9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5-02-25 11:27:00HP가 미국 본사에서 진행한 HP 이매진 2024 행사에서 최초의 투인원 AI PC인 'HP 옴니북 울트라 플립 14'와 최대 55TOPS(초당 1조번 연산)의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을 갖춘 비즈니스 노트북 'HP 엘리트북 X'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AI 지원 화상회의 솔루션과 AI 개발자를 위한 확장 가능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 공유 솔루션도 함께 발표했다. 알렉스 조 HP 퍼스널시스템 부문 총괄 사장은 “HP는 업무 방식의 재편, 성장 촉진, 창의력 증진 등 다양한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차세대 AI PC, 첨단 오디오 및 비디오 솔루션, 혁신적인 AI 개발 플랫폼을 통해 많은 사람이 AI 기능을 사용하며 보다 피부로 와닿는 강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리랜서와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된 차세대 AI PC 'HP 옴니북 울트라 플립 14'는 HP 최초의 AI 투인원 노트북으로, 스타일, 성능, 유연성을 모두 갖춰 완벽한 AI 창작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노트북, 태블릿, 텐트 모드로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하며, 2.8K OLED 디스플레이는 창작 작업 시 몰입감 넘치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의 차세대 AI 컨버터블 PC로, 펜과 햅틱 터치패드를 이용해 개인 맞춤형 콘텐츠 생성이 가능하다. 전용 AI 엔진을 탑재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2를 활용해 최대 21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끊김 없는 창작 경험을 선사한다. 'HP 엘리트북 X'는 최고의 파워, 성능, 보안을 제공해 사용자가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최적화돼 있다.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활용 등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한 유저를 위해 64GB LPDDR5x RAM에서 8000Mbps의 놀라운 메모리 속도를 제공하는 메모리 아키텍처를 개발해 고속 AI 처리 성능을 지원한다. 또한 차세대 AMD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55TOPS의 NPU 성능을 구현한다. 이 밖에도 자동화된 실시간 성능, 온도 및 팬 속도 조정을 제공하여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기능인 HP 스마트 센스와 40W 열 설계 전력(TDP), 듀얼 터보 고밀도 팬을 탑재해 열감은 잡고 빠른 성능을 구현한다. 비디오 기능으로는 새롭게 탑재된 AI 기반 웹캠 센서를 이용해 정확한 피사체 감지와 자동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오디오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폴리 스튜디오에서 AI 기반 소음 감소와 HP 다이나믹 음성 레벨링을 사용해 목소리 선명도를 높인다. HP의 차세대 AI PC는 AI 모델인 GPT-4o 기반의 AI 비서인 HP AI 컴페니언과 폴리 카메라 프로를 탑재해 사용자 경험을 개인화하고 최적화하며 더 높은 생산성과 협업을 지원한다. HP AI 컴페니언은 생성형 AI를 사용해 파일을 분석하고 정보를 찾아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중요한 작업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안에 내장된 퍼포먼스 기능은 사용자가 PC 성능을 최적화하고, 설정을 맞춤화하며 HP 제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폴리 카메라 프로는 NPU를 활용해 배경 흐림 및 교체와 같은 웹캠 기능을 실행하며 CPU 성능을 더 효율적으로 유지하면서 배터리 수명을 보존한다. 아울러 HP는 GPU 활용도 극대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HP AI 워크스테이션에서 GPU 성능을 공유할 수 있는 솔루션 ‘Z by HP 부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솔루션은 GPU 활용을 극대화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온디맨드(on-demand)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증가하는 AI 수요를 충족하고 생산성 향상과 기술 발전을 촉진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26 11:32:32샤오미가 ‘포코 X6 프로’ 2종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코 X6 프로는 지난 6월 27일 쿠팡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포코 X6 프로는 전 세계 최초로 디멘시티 8300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146만점 이상의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를 기록하며 X 시리즈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12GB RAM과 512GB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LPDDR5x와 UFS 4.0 기술을 채택해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및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사전 설치된 샤오미 하이퍼OS로 성능과 저장 공간을 최적화했으며 와일드부스트 옵티마이제이션 2.0으로 게임 효율을 향상시키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포코 X6 프로는 FLOW AMOLED 기술로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94%의 화면 대 본체 비율로 거의 풀 스크린에 가까운 디자인을 통해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1.5K 고해상도의 크리스탈레스 디스플레이는 WQHD+에 준하는 선명도를 유지하면서도 배터리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최대 밝기 1800니트, 120억 컬러 팔레트를 지원해 밝은 햇빛 아래에서도 생생하고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한다. 또한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해 사용자에게 향상된 편의성과 경험을 제공한다. 포코 X6 프로는 64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에 처음으로 광학 손떨림 보정(OIS) 기능을 도입했다. 디멘시티 8300 울트라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카메라는 12개의 필터와 8개의 프레임이 포함된 '필름 카메라 2.0' 모드를 제공하여 레트로한 감성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아울러 풍경 촬영을 위한 '네이처 필터'와 초점 추적 기능을 갖춘 '모션 캡처'를 추가해 역동적인 장면을 더욱 정밀하게 포착할 수 있다. 포코 X6 Pro는 67W 터보 충전을 지원하는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배터리 용량과 충전 속도의 균형을 최적화했다. 배터리 용량과 충전 속도 모두에 중점을 두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충전 중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새로운 안전 기술과 서지 배터리 관리 기능을 도입해 고속 충전으로 인한 영향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 한편 포코 X6 프로는 △블랙 △그레이 △옐로우 세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X 시리즈에 그레이 색상이 도입된 것은 포코 X6 프로가 처음이다. 옐로우 모델에는 비건 가죽과 카메라 부분에 독특한 다마스커스 패턴을 적용되었다. 또한 네 면이 모두 곡선으로 처리돼 사용자에게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포코 X6 프로는 8GB RAM +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과 12GB RAM +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34만9990원, 39만9990원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19 09:10:46[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한국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나라꽃인 무궁화 문양을 새기고 태극기를 자수로 넣은 운동화를 선보이는 등 국내외 스니커즈 매니아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이들 중 인기 제품은 리셀가격이 10배 가까이 뛰기도 한다. 2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컨버스는 최근 스니커즈 전문 유튜버 와디와 함께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를 콘셉트로 '원스타 무궁화'를 발매했다. 무궁화를 향한 글로벌 브랜드의 사랑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뒷골목 샤넬로 불리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슈프림'도 한국에 첫 매장을 열면서 무궁화 사진이 인쇄된 한정판 티셔츠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소재부터 디테일까지 와디의 손을 거쳐 탄생한 컨버스 원스타 무궁화는 원스타 프로를 원형으로 한다. 분홍색 헤어리 스웨이드 소재의 어퍼와 측면에 별을 감싸고 자리한 무궁화 문양, 한글 손 글씨로 적힌 '무궁화' 로고 인솔 등 재미있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 무궁화 사진을 그래픽화한 슈박스와 함께 제공되는 무궁화 키링 역시 애국심을 자극한다. 와디는 "'시들지 않는 꽃이자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무신사 에디션'으로 단독 발매했다. 무신사 에디션은 무신사에서만 발매하는 특별 제작 상품으로 인기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을 엄선하고 입점 브랜드와 협업을 기획해 발매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 4일 만에 1500족이 넘게 판매됐다. 앞서 나이키도 한국을 형상화한 신발을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나이키는 지난 2018년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이미지를 빗대 '에어 조던 3 서울'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1988년 서울에서 개최된 지상 최대 스포츠 축제의 30주년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제품의 색상은 태극기를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전반적으로 적용된 흰색은 태극기의 흰색 바탕을 상징하며 발목을 감싸고 있는 삭라이너에 적용된 파란색과 빨간색은 태극 문양에서 영감을 얻었다. 좌우측 설포 안쪽에는 1988년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가 펼쳐진 도시 '서울'과 당시 대회 슬로건이었던 '화합과 전진'이 각각 한글로 새겨져 있다. 20만원대에 발매한 이 제품은 리셀 플랫폼 '크림'에서 최근 2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8·15 광복절을 기념해 발매한 신발도 눈길을 끈다. 아디다스가 선보인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은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과 태극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국의 미가 돋보이는 운동화이다. 이 제품은 태극기의 바탕을 나타내는 흰색 바디를 중심으로 옆면에는 아디다스의 대표 로고인 삼선과 태극기의 건곤감리 4괘 일부를 표현했다. 신발의 텅(혀) 부분에는 상징적인 태극 문양을 배치했다. 힐 컵 부분에는 태극 문양의 빨간색과 파란색을 포인트 컬러로 디자인 했다. 인솔에는 'SEOUL'이란 텍스트를 새겼다. 업계 전문가는 "국내 스니커즈 시장의 성장과 전세계에 한류바람이 불면서 글로벌 브랜드들이 한국을 이미지화한 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며 "국내 수요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 열광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윈윈 전략"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8-09 15:04:59에이서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인공지능(AI) 노트북 신제품 ‘스위프트 고 16’을 쿠팡에서 단독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론칭 기념 특별가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스위프트 고 16(SFG16-72-560W)’은 에이서가 쿠팡과 협업해 선보이는 두 번째 단독 출시 모델로, 두께 14.9㎜, 무게 1.6kg의 뛰어난 휴대성과 최신 사양의 AI 성능, 고품질 그래픽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인텔 코어 울트라 5 프로세서 125H와 슈퍼 샘플링(XeSS AI) 기반 업스케일링을 포함한 최첨단 인텔 아크 그래픽 탑재로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하는 성능과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 키보드에 탑재된 코파일럿 키를 통해 빠르게 온디바이스 AI 구동이 가능하며, 인텔 AI 부스트와 에이서의 자체 솔루션이 결합돼 한층 강화된 생산성을 보장한다. 16:10 비율의 WQXGA(2560x1600) 디스플레이는 400 니트 밝기, sRGB 100%를 지원해 또렷하고 현실감 넘치는 색상을 재현한다. 또한 최대 180도까지 완전히 펼쳐지는 힌지 디자인을 적용해 마주 보고 있는 사람과 유연한 화면 공유가 가능하고 △음량 조절 △원 클릭 뮤트 △원 클릭 전체화면 △미디어 컨트롤이 가능한 넓은 터치패드를 탑재로 마우스 없이도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높은 휴대성에도 32GB 용량의 LPDDR5 메모리와 최대 512GB PCle Gen 4 SSD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2개의 썬더볼트 4 포트(USB Type-C), USB 3.2 Gen 1, HDMI 2.1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키보드에 탑재된 전용 에이서센스 키를 통해 노트북 설정 및 에이서의 AI 강화 기능을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다. 자동 프레이밍, 배경 흐림, 시선 보정 등의 기능으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해주는 에이서 퓨리파이드뷰 기술과 AI 노이즈 감소 기능으로 주변 소음을 최소화하는 퓨리파이드보이스를 통해 깨끗한 화상통화 음질을 느낄 수 있다. 에이서는 신제품 ‘스위프트 고 16’ 출시를 기념해 기간 한정 특별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은 오는 31일까지 정상가 대비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06 09:10:57에이수스가 초슬림·초경량의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노트북 ‘비보북 S’ 시리즈 2종을 출시하고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비보북 S 16 OLED, 비보북 S 15 OLED 2종은 1.39cm 두께와 1.5kg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또 세련된 뉴트럴 블랙 색상과 결합된 올 메탈 바디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한층 더했다. 각각 16인치 및 15.6인치의 넓은 화면을 제공하며, 최대 3.2K 해상도 및 120Hz의 에이수스 루미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몰입감 넘치는 경험은 물론 잔상 없이 디테일한 작업까지 모두 가능하다. 이번 비보북 S 시리즈는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 AMD 호크 포인트 라이젠 7 8845HS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또한 에이수스는 사용자들의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AI 경험을 위해 윈도우 전용 코파일럿키를 탑재했다. 사용자는 코파일럿 키 한 번의 클릭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서비스인 ‘코파일럿’ 앱을 호출해 문서요약, 이미지 생성 등 관련 기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75Wh 배터리 탑재로 최대 16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며 고속 충전 및 USB-C 이지 차지 기능도 지원한다. iGPU 메모리 용량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에이수스 메모리 할당 관리’ 기능을 통해 게임, 창작 및 AI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이수스 아이스쿨 발열 제어 기술이 적용돼 있어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성능 저하 없이 고사양 작업도 원활히 수행 가능하다. 97개의 아이스 블레이드 팬, 듀얼 통풍구 및 2개의 히트 파이프 등 향상된 쿨링 솔루션이 적용됐다. RGB 키보드 및 윈도우 다이내믹 라이팅 시스템이 적용된 키보드 및 마우스가 필요 없는 넓은 작업 공간의 대형 터치패드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도 갖췄다. 비보북 S 16 OLED는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16인치 노트북이다. 인텔 AI 부스트 ‘신경망처리장치(NPU)’가 장착돼 신속한 AI 처리 기능과 풍부한 멀티미디어 경험, 향상된 전력 효율을 자랑한다. 에이수스 루미나 OLED 디스플레이와 나노엣지 디자인을 장착했으며 이전 세대 대비 40% 넓어진 작업 공간의 터치패드로 사용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공식소비자 가격은 제품 사양에 따라 14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비보북 S 15 OLED는 AMD 라이젠 7 8845HS 프로세서를 탑재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진화된 크리에이티브 작업 등 풍부한 AI 경험을 제공하는 노트북이다. AMD 라이젠 7 8845HS 프로세서는 ‘라이젠 AI’가 내장돼 있어 AI 기반 협업과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등 새로운 차원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사용자는 라이젠 AI를 활용해 전문적인 비즈니스 문서 등을 더욱 빠르게 작성하는 등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15.6인치의 디스플레이는 16:10 화면 비율의 3K OLED를 지원하며 DCI-P3 100%의 넓은 색 영역과 베사(VESA)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 500 인증을 받아 높은 수준의 비주얼 표현력을 구현한다. 공식 소비자 가격은 100만원대다. 에이수스는 신제품 비보북 S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비보북 S 16 OLED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전용 노트북 파우치가 증정된다. 또한 전 제품 모두 1년의 보증 기간 동안 파손 수리비 전액을 지원하는 ‘에이수스 퍼펙트 워런티’ 서비스와 프리미엄 케어 ‘보증 1년 연장’ 혜택이 적용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4-29 08:50:54올해 처음 출시한 'LG 그램 프로(사진)'는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의 대명사 LG 그램의 최상위 라인업이다. 뛰어난 휴대성은 물론 인공지능(AI)에 특화된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텔 '코어 울트라' CPU는 인텔 칩 최초로 인공지능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인 'AI 부스트'가 내장돼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자체 AI 연산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진을 분석해 인물·장소·날짜 등 38개 카테고리에 자동으로 분류한다. 특히 제품에 탑재된 'AI 그램 링크' 기능은 최대 10대의 안드로이드·iOS 기기와 사진 등 파일을 편리하게 주고받거나 화면 공유가 가능하다. 내장 그래픽 성능은 기존 제품의 2배로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모델은 더욱 뛰어난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구현한다.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1초에 5장의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이는 내장 그래픽 모델보다 약 3배 빠른 속도다. 내부 설계 혁신으로 '고성능 노트북은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고정관념도 깨뜨렸다. 역대 최강 성능을 자랑하는 LG 그램 프로(16형 내장 그래픽 모델 기준) 두께는 12.4㎜로 기존 제품보다 21% 줄었다. 그럼에도 무게는 1199g에 불과하다. 김동호 기자
2024-04-24 18:40:39“경쟁력 강화를 원하는 모든 기업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AI를 구현해야 하며 AI PC는 그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거다. 델은 커머셜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더 많은 AI PC를 제공해 고객들이 AI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11일 서울 강남구 GFC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AI) 기술이 강조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업무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는 델의 AI PC 및 클라이언트 제품 전략과 신제품을 공개했다. 또한 AI 가속기가 내장된 신경망처리장치(NPU)와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프리미엄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등 2024년 클라이언트 신제품의 실물 제품들을 전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비즈니스용 프리미엄 노트북 ‘델 래티튜드’와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프리미엄 모니터 ‘델 울트라샤프’ 등 기업용 PC 포트폴리오와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XPS’를 포함한다. 이번 신제품은 AI를 기반으로 업무 생산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새로운 PC 제품 포트폴리오는 AI 가속기를 내장한 NPU 기반의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해 인터넷 연결 없이 로컬 디바이스에서 AI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효율성을 구현했다. 카메라가 자동으로 최적의 구도를 잡는 ‘오토 프레이밍’ 기능, ‘배경 블러 처리’, ‘시선 추적’ 기능과 함께 최대 38% 배터리 수명 연장으로 보다 원활한 화상 회의를 지원한다. 또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스테이블 디퓨전을 통해 5배 이상 빠르게 AI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특히 기업용 PC 제품군에는 AI와 머신러닝 기반의 최적화 소프트웨어인 ‘델 옵티마이저’가 내장됐다. 이번 래티튜드 신제품의 대표격인 ‘델 래티튜드 7450 울트라라이트’는 약 1kg의 초경량 제품으로, 래티튜드 제품군의 최상급 라인업인 9000 시리즈 제품에서만 제공됐던 ‘델 협업 터치패드’를 새로 탑재했다. ‘델 래티튜드’의 최상급 라인업인 ‘9000 시리즈’의 2024년 신모델 ‘델 래티튜드 9450 투인원’은 ‘델 협업 터치패드’를 장착한 것은 물론 보다 신속한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하는 새로운 Wi-Fi 7 지원 무선 카드를 장착하고 선명한 HDR 웹캠을 내장해 협업 효율성을 높였다. ‘델 래티튜드 5000 시리즈’의 2024년 신제품 ‘델 래티튜드 5550’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최대 64GB DDR5 메모리를 탑재한 15인치 AI 레디 모델로, HDR 웹캠 및 DDR5 RAM과 같은 하드웨어 혁신이 적용됐다. ‘델 래티튜드 7350 디태처블’은 태블릿의 휴대성과 노트북의 성능을 겸비한 투인원 노트북이다. 3K 해상도 디스플레이에는 색상 왜곡을 최소화하며 청색광을 줄여 장시간 사용에도 눈이 편안하도록 지원하는 컴포트뷰 플러스 기능을 도입했다. 16인치 ‘델 프리시전 5690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9과 '인텔 AI 부스트', 엔비디아 RTX 5000 에이다 그래픽스, 64GB의 7467 MT/s LPDDR5x 메모리를 탑재했다. 14인치 ‘델 프리시전 5490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9과 엔비디아 RTX 3000 에이다 그래픽스, GDR6 RAM을 갖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델 프리시전 3680 타워형 워크스테이션’은 인텔 코어 14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RTX 6000 에이다 제너레이션 GPU를 장착했다. 아울러 델은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 ‘XPS’의 2024년 신제품도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식 선보였다. ‘델 XPS 16’은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9(45W)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GPU를 탑재해 최신 AI 소프트웨어 테스트 등의 고부하 작업에 가장 최적화된 신규 XPS 제품이다. ‘델 XPS 14’는 15인치급의 넓은 화면과 휴대성,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춰 디자인, 휴대성, 성능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제품이다.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7(30W)과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GPU 옵션을 채용했고 3.2K OLED 인피니티엣지 터치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13.4인치형 ‘델 XPS 13(9340)’은 1.2kg 미만의 가벼운 폼팩터에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7(28W) 및 인텔 아크 GPU를 탑재했다. 이 밖에도 델은 ‘델 울트라샤프 34 커브드 썬더볼트 허브 모니터’, ‘델 울트라샤프 40 커브드 썬더볼트 허브 모니터’ 등도 소개됐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4-11 11:47:15LG전자가 선보인 2024년형 노트북 'LG 그램 프로' 17인치 모델(모델명: 17Z90SP·사진)을 일주일 가량 써보면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단연 무게였다. LG 그램 시리즈가 초경량 노트북의 대명사라고 해도 그 중에서 가장 큰 17인치 제품은 부피와 무게가 상당할 거라 생각했지만 이는 섣부른 걱정이었다. 제품 두께는 12.6㎜로 전작(17Z90R, 16㎜) 대비 3.4㎜ 얇아지면서 무게는 1.299kg에 불과하다. 삼성전자 갤럭시북4프로 16인치 제품이 1.56kg인 점을 감안하면 'LG 그램 프로' 17인치 모델이 얼마나 가벼운지 알 수 있다. 얇은 두께에도 왼쪽 측면에는 HDMI 포트, USB-C 포트 2개, 오른쪽 측면에는 USB-A 포트 2개와 헤드폰 포트가 있다. 단자 부분 외에는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는 디자인을 적용해 노트북을 손에 쥐는 그립감도 좋아졌다. 화면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아닌 액정표시장치(LCD)지만 WQXGA 해상도를 지원해 선명하고 전작 대비 2배 개선된 144Hz의 주사율을 제공한다. 안티글레어를 도입해 빛 반사율도 낮다. 화면 하단 베젤이 다소 두꺼워진 점은 아쉽지만 이로 인해 화면을 볼 때 고개를 덜 숙여도 되는 측면도 있다. 얼굴 인식으로 화면 잠금을 해제하는 윈도 헬로 기능은 속도가 매우 빨랐다. 이번에 체험해본 모델은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울트라7 155H를 탑재했다. 벤치마크(성능실험)를 돌려본 결과 긱벤치6에서는 싱글코어 1409점, 멀티코어 10345점을 기록했다. 또 시네벤치 R23에서는 싱글코어 1467점, 멀티코어 9316점을 보였다. 그래픽처리장치(GPU)로는 인텔 아크 GPU만 지원함에도 고사양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데 큰 문제는 없었다. 인텔 AI 부스트 기능을 시험하기 위해 어도비의 생성형 AI 이미지 플랫폼 '파이어플라이'를 처음 체험해봤다. 현실에선 존재할 수 없는 '사막에서 눈과 함께 축구하는 모습'을 만들어달라고 입력하자 이 같은 모습을 순식간에 만들어냈다. 다만 AI PC임에도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많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배터리 성능도 인상적이었다. 30분 만에 33%, 1시간 만에 64% 충전된 뒤 완충까지 2시간 가량이 걸렸다. 17인치 대화면임에도 한 번 충전하면 화면 켜짐 시간이 8~9시간 유지됐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4-03 18: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