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의정부역세권 개발사업(도시혁신구역)'을 위한 워킹그룹을 발족했다고 13일 밝혔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워킹그룹은 도시계획 및 부동산 분야 외부 전문가 7명과 관련부서 부서장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사업의 진척에 따라 전문가 및 관련부서 부서장이 추가 또는 변경될 예정이다. 워킹그룹은 11월 1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의정부역세권 개발사업의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요소와 도시혁신구역의 효율적 활용 방안 등 워킹그룹이 나아갈 향후 방향성을 논의했다. 개발사업 대상 부지인 의정부 캠프 홀링워터(역전근린공원)는 국토교통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공간혁신구역은 허용되는 건축물의 용도와 건폐율, 용적률 등 규제가 완화되는 도시계획 특례구역으로 다양한 기능을 복합해 도심의 성장 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워킹그룹을 통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의정부역세권 개발사업에 적합한 계획과 개발 방식을 수립할 것"이라며 "시가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에 대한 숙의를 거듭해 현실성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1-13 09:51:15[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조창래 국방정책실장 주관으로 제9회 사이버워킹그룹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일본, 호주, 스웨덴, 인도, 베트남 등 30여 개 국가의 국방사이버안보 분야 주요 인사 130여명이 참석했다. 조 실장은 개회사에서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회복 탄력성에 대한 각국의 인식을 강화하고 국제사회 협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실장은 또 "사이버 공격이 민간 영역뿐만 아니라 국가기반시설과 군사시설을 대상으로도 이뤄져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사이버 회복탄력성의 확보가 국가안보의 핵심요소"라고 말했다. 임종인 대통령실 사이버특별보좌관은 '사이버안보를 위한 국방 사이버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한 전문가 패널토의에서 현대전에서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의존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전투 역량을 보장하기 위한 국방 사이버 회복탄력성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SDD 사이버워킹그룹이 글로벌 사이버 안보에 주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이버워킹그룹은 국방부가 서울안보대화(SDD)와 연계해 개최하는 다자안보 포럼으로, 2014년부터 국방 사이버안보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9-11 19:01:00[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2024 서울안보대화(SDD) 계기 제3회 우주안보워킹그룹이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우주안보워킹그룹 포럼엔 30여 개국의 국방관계자와 민간 우주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우주안보에 관한 국가 간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열리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개회사에서 우주항공청 개청, 군 정찰위성 발사,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발사 등 '세계 5대 우주강국 도약 및 대한민국 우주시대 개막'을 위한 우리 정부와 군의 우주력 발전성과를 설명했다. 조 실장은 "점증하는 우주위험 및 위협으로부터 인류의 우주활동들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도록 보장하기 위해서는 우주영역인식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라며 "특히 전 세계 국가들의 역량을 통합 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우주영역인식에 대한 컨센서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진화하는 우주위협 대비, 우주영역인식 향상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국의 우주영역인식 역량 강화 노력을 공유하고, 글로벌 우주영역인식 능력 제고를 위한 국제협력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패널토의에서 바바라 골프 미국 우주군 우주영역인식 전문 고문은 우주영역인식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온 미국의 우주영역인식에 대한 기술 및 정책, 이를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우베 비르트 독일 국가우주상황인식센터 소장은 우주영역인식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독일의 관·군 협력 사례, 정책, 거버넌스 등을 소개하며 국내외 협력 강화방향을 제안했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군의 국방우주력 발전을 도모하면서, 국제사회의 우주안보 분야 협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 개최에 앞서 국방부는 미 우주군과 우주영역인식 분야의 국제협력 모멘텀 강화 차원에서 미 민·군 합동작전(JCO) 셀 참여를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민·군 합동작전 셀은 70여 개 해외 민간 우주감시체계의 정보를 활용해 우주영역인식 업무를 수행하는 미 우주군 내의 조직으로, 15개국이 참여해 우주영역인식 분야에서의 글로벌 협력을 주도하고 있다. 우리 군은 JCO 참여를 통해 '우주위협 대비 군 정찰위성(425사업) 등 주요 우주자산의 안정적 활동 보장, 북한 군사정찰위성 활동에 대한 상시 감시, 우주물체의 한반도 추락 상황 시 낙하지역 정밀 예측' 등 우주영역인식 능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을 전망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9-11 17:03:32[파이낸셜뉴스] 예금보험공사가 투자자보호기구(ICS) 워킹그룹 회의에 참석해 정식 회원 활동을 개시하기로 했다. 5월 31일 예보는 지난 28일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ICS 워킹그룹 회의에 최초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외 사례에 대한 연구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본연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ICS는 해외 주요 기구와 투자자보호제도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캐나다, 미국 및 영국 투자자보호기구를 연이어 만나 투자자보호기구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유재훈 예보 사장은 지난 30일 유럽예금보험기구포럼(EFDI) 총회에 초청 연사로 참석해 '지정학적 불안 요인에 대한 예금보험기구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해외 예보기구 등이 관심을 표한 예보의 3가지 위기대응훈련을 소개했다. 향후 예보는 자본시장에서 금융계약자 보호 강화를 위해 ICS 워킹그룹에서 활동을 지속하면서 국제보험계약자보험기구포럼(IFIGS) 의장단에 진춫ㄹ하고 한국 상호금융권 예보기구의 국제 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참여를 지원하는 등 은행권뿐 아니라 금융투자, 보험, 상호금융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예보기구로서 국제사회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5-31 10:27:36[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BMC)가 기후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지난 15일 ‘BMC 워터프론트 공간 조성 방안 수립’을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 발대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 그룹은 공사에서 추진 예정인 개발 사업지 내 회복 탄력성과 적응력을 지닌 지속 가능한 워터프론트 공간 조성을 위해 구성됐다. 그룹은 △조경 △경관 △건축 △도시계획 등 전국의 여러 분야 전문가 7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그 가운데 원광대 안병철 산림조경학과 교수가 위원장으로 호선됐다. 위원들은 매달 정기 토론과 회의를 열어 조사·연구, 주제 토론, 현장 답사 등을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임기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1년이다. 이날 열린 킥오프 회의에는 BMC 워터프론트 공간 조성의 주요 과제로 △해수면 상승과 같은 연안재해 대응 해안 워터프론트 회복탄력성과 적응력 △기후변화 대응 워터프론트 공간의 조성 우수사례 분석 △부산시 정책제언 방향 등이 제시됐다. 김용학 공사 사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회복 탄력적 워터프론트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 혁신 플랫폼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3-18 14:55:45[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조류충돌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조류생태, 인공지능(AI), 레이더기술, 공항현장요원 등 학계 및 현업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진)은 "기후변화와 도시화 등으로 인한 조류이동패턴 변화상황을 AI 신기술을 적용해 예측·분석하고 조류충돌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1-30 14:06:42[파이낸셜뉴스] '2023 서울안보대화(SDD)' 계기 제8차 사이버워킹그룹 포럼이 1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SDD는 한반도 평화와 역내 안보협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지난 2012년부터 우리 국방부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연례 고위급 다자회의체다. 국방부에 따르면, 허태근 국방정책실장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포럼엔 미국·독일·일본·캐나다·폴란드·프랑스 등 30개국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국방사이버안보 분야 주요 인사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모하마드 하산 말레이시아 국방장관과 이광형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총장의 축사,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의 기조연설, 그리고 각국 정부 및 민간 사이버전문가의 발표·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허 실장은 이날 포럼 개회사를 개회사를 통해 초국경적 사이버위협에 대한 참가국 간 상황인식을 공유하고 "사이버위협에 따른 글로벌 차원의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할 예정이라고 국방부가 전했다. 또 볼벤 대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현안과 스웨덴 정부의 관련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사이버안보 강화를 위한 국제적 협력체계 및 파트너십 구축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후 전문가 패널 토의에선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국방사이버안보 강화방안'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군사적 이용에 따른 위기와 기회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사이버위협 해소를 위한 국제공조 방안 등을 논의한다. 국방부는 "SDD 사이버워킹그룹이 그간 국방사이버안보 분야 국제적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온 성과를 기반으로 해 앞으론 사이버공간의 평화 유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가교 역할을 지속 수행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3-10-17 17:12:0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25일 오후 1시 부산연구원 본관 회의실에서 부산형 분산에너지 전문가 워킹그룹의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분산에너지는 에너지의 사용지역 인근에서 생산, 소비되는 에너지를 말한다. 오는 2024년 6월 분산에너지 특별법이 시행되며 이 법을 통해 분산에너지 특화구역으로 지정되면 지역 내에서 생산된 전기를 지역 내에서 거래하고 남는 전력은 전기판매업자인 한전에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워킹그룹 회의는 분산에너지 특별법 시행에 맞춰 부산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략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개최된다. 부산형 분산에너지 전문가 워킹그룹은 지난 7월 부산형 분산에너지 전담(TF) 추진단을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한 것에 이은 후속 조치로 구성돼 분산에너지 특별법의 하위법령 제정 시 부산의 특성에 맞는 의견을 제시하고 부산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방안과 특화지역 선정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워킹그룹은 에너지전환, 기업유치.산업육성, 특화지역 지정 등 3개분과 30여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으로 시민단체를 비롯한 대학, 기업, 기관 등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부산지역 외 전문가도 대폭 위원으로 포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는 워킹그룹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수립할 ‘부산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 종합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으로 전문기관인 부산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한국남부발전 등과 함께 종합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9-25 10:08:15[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지역 내 유일한 산업단지이자 공업 지역인 '용현산업단지'의 대변혁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30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앞서 시는 시설 노후화와, 신산업 경쟁력 저하, 청년 취업 기피 현상을 겪고 있는 용현산단을 재탄생 시키고자 기업인과 전문가, 공직자로 구성된 '용현산업단지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을 구성했다. 워킹그룹 구성과 함께 시는 이달 25일 산단 내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안동광 부시장 주재로 킥오프 회의를 열고 용현산단의 발전방안과 정책발굴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전문가와 관계부서 공직자 등 1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용현산단은 도심 내 위치하고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추동공원 부용천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을 지녔음에도, 장기간 체계적인 발전전략 없이 방치됨에 따라 시설 노후화,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쟁력도 저하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육성 ▲근무환경 및 이미지 개선 ▲기업지원서비스 강화라는 3대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을 위한 12대 실행과제를 마련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동광 부시장은 "용현산단에 여러 문제점이 있지만 장점과 잠재력이 풍부하고, 최근 공공기관과 데이터센터 유치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용현산단을 단순히 고치는 것이 아닌, 다시 탄생시킨다는 마음으로 발전전략을 수립·시행하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5-30 13:39:01[파이낸셜뉴스]KT가 향후 현실에 있는 사물을 가상에 그대로 구현하는 디지털트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킹그룹을 형성했다. KT는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 출범식은 KT와 언리얼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메가존클라우드, DL이앤씨를 비롯해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모빌테크, 빗썸메타, 삼우이머션, 스타랩스, 어도비코리아, 이지스, 자이언트스텝, 클로버추얼패션, 하이브IM, 홍익대학교, ETRI, OGN, TCAG 총 19개 기업∙기관∙대학이 참여한다.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 출범은 △디지털트윈 활용 분야 개척 △산업 표준 형성△국내 생태계 구축에 목표를 둔다. 이를 위해 산업 도메인별로 건설 국토∙유통 커머스∙게임 메타버스 3개의 디지털트윈 그룹을 운영한다. 각 분야별 리더를 선임해 그룹내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협업 사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참여 파트너들은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발전시키고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지자체 등이 있다면 워킹그룹 파트너를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KT 커스터머DX사업단장 박정호 상무는 “KT의 대용량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을 통해 디지털트윈이 적용된 다양한 초실감형 콘텐츠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확산될 것”이라며 “앞으로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과 함께 디지털트윈 기술 및 서비스 발전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언리얼 엔진을 통한 국내 디지털트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워킹그룹 내에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하는 파트너들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3-04-26 09:4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