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한갑수 기자】경기도 부천시와 원미경찰서는 14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안전도시 부천 선포식과 함께 안전도시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365일 안전한 부천을 만들며, 범죄율 최고라는 부천의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시와 경찰은 거버넌스를 구축해 안전도시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 공동사업 추진, 홍보 등 제반분야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 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 강화와 범죄예방 및 시민의 안전 보호를 위한 환경 보호에도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역치안협의회를 구성하고 실무협의회를 통해 상호 실천하는 것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은 바로 원미경찰서의 다목적 기동순찰대의 시범 운영이다. 총 3개팀 34명과 순찰차 6대로 구성되는 이 순찰대는 부천시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야간 집중 순찰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구대 3개소의 신설 효과와 함께 강력범죄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부천시는 365안전센터 설치, 방범용 CCTV설치 조기 완료, 워킹스쿨버스 확대, 여성안심정책, 어린이들의 안전한 공간 조성 사업, 미아 근심 걱정없는 시스템 구축, 안전정보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7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원미경찰서는 순찰실명제 '포돌이 톡톡', 다목적 기동경찰대 시범 운영, 스마트 패밀리 안심서비스, 스마트 치매관리시스템, 안전도우미, 원터치 폴 긴급신고망, 안전공원 설치, 안전등대 설치, 교통 SPEED-UP 및 SAFETY-UP 추진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kapsoo@fnnews.com
2014-07-14 16:06:36[파이낸셜뉴스] 방송 출연으로 유명해진 정신건강전문의 양재웅씨(43) 병원에서 손발이 묶여 환자가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해당 병원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14일 양씨가 운영하는 부천시 소재 병원에 대해 압수영장을 집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병원 폐쇄회로(CC)TV 영상, 진료기록·투약일지 등 전자기록과 의료진 휴대전화 등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병원 측이 임의제출한 자료가 있지만, 면밀한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 이 사건 관련 압수영장 집행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압수한 물품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을 맡긴 상황이며 결과에 따라 구체적으로 적용할 혐의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5월 27일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이 병원에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이 숨졌다. 입원 17일 만이었다. 유족은 입원 중 부당한 격리와 강박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적절한 의료 조치를 받지 못해 고인이 숨졌다며 양씨를 비롯한 병원 관계자 6명을 유기치사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부검감정서 등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급성 가성 장폐색'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A씨 사인과 의료과실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대한의사협회에 감정을 의뢰했지만, 의협의 감정 기관 선정 절차 등 회신이 길어지면서 올해 1월 수사 중지를 결정한 바 있다. 유족은 경찰의 수사 중지 결정에 지난 2월 이의 신청을 냈고, 수사 재개를 결정한 경찰은 지난달 31일 부천원미경찰서가 수사 중이던 이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배당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2025-04-16 17:43:26[파이낸셜뉴스] 빌라 화장실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관련 대상자 조사를 종결한다. "배 아파 화장실 갔다가 출산"... 임신 사실 몰랐다는 친모 16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 종결(내사 종결)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0일 오전 0시56분께 부천 원미구 소재의 한 빌라 화장실에서 신생아 A양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A양은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양 친모인 20대 B씨와 그의 엄마, 남자친구 등 3명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한 결과 이들의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B씨는 그동안 자신의 임신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에 "마지막 생리가 지난해 7월쯤이지만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방문했는데 출산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 몸에 타살 흔적 없어... 변사사건으로 종결 방침 경찰은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의 병원 진료 기록을 조회했으나 임신과 관련된 산부인과 병원 진료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다. 통신 기록 조회나 디지털포렌식 조사에서도 B씨 등 3명이 사건 발생 이전에 임신 사실을 알고 있을 만한 구체적인 정황도 나오지 않았다. 발견 당시 A양의 몸은 변기에 반쯤 잠겨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폐에 물이 찬 흔적도 없었으며, 부검을 진행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A양의 몸에서 CPR 흔적만 발견됐을 뿐 타살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는 최종 소견을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 등 3명을 입건할 구체적인 증거가 발견되지 않자 이번 사건을 변사 사건으로 보고, 조만간 조사를 종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서류를 확인한 뒤 곧 내사 종결 처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5-04-16 10:25:14[파이낸셜뉴스] 경기 부천의 한 빌라 화장실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가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부천소방서와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6분께 A씨로부터 "화장실에 갔는데 여자친구 B씨(23)가 아이를 출산했다"라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빌라에 도착했을 당시 아기는 변기 안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대원들은 "호흡하지 못하고 맥박도 없는 상태였고 탯줄을 자른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몸무게 2㎏인 아기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 뒤 숨졌다. B씨는 "임신한 줄 몰랐다"며 "어제(9일) 오후 7시부터 복통이 심해 진통제를 복용했다"라고 소방 당국에 진술했다. 경찰은 A양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병원에 있는 B씨가 회복하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라며 "아직은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3-10 11:14:24<총경 전보> ◇경찰청 △감사담당관 방유진 △인권보호〃 최영우 △혁신기획조정〃 박정훈 △재정〃 이광진 △규제개혁법무〃 이순명 △정책지원〃 박진식 △기획조정관실(국유재산정책TF팀장) (승)경무관 박민영 △교육정책〃 유재용 △교육정책〃실(교육운영담당) 하지원 △복지정책〃 김종관 △국제협력〃 김종길 △미래치안정책과장 이동환 △범죄예방정책〃 박정원 △지역경찰운영〃 윤광현 △지역경찰역량강화〃 조재광 △치안상황〃 임동균 △범죄예방대응국(상황팀장) 정광수 △범죄예방대응국〃 장현덕 △교통기획과장 조우종 △교통안전〃 유동배 △자치경찰〃 김경운 △자치경찰과(자치경찰기획담당) 이광열 △여성안전기획과장 여개명 △청소년보호〃 주승은 △경비〃 김진형 △경비국(APEC준비기획단 부단장) 강석진 △대테러위기관리과장 이선래 △경호〃 정한규 △항공〃 장은석 △치안정보상황〃 박정준 △치안정보분석〃 임희재 △수사기획담당관 이종서 △수사심사정책〃 강용준 △수사기획〃실(수사구조개혁담당) 이정호 △경제범죄수사〃 박찬우 △반부패·공공범죄수사〃 홍승우 △사이버범죄수사〃 임욱성 △강력범죄수사〃 윤정근 △마약조직범죄수사〃 곽병일 △여성청소년범죄수사〃 민경욱 △범죄분석〃 오훈 ◇경찰대학 △운영지원과장 우상진 △경찰학〃 고석길 △직무교육〃 이민수 △직무교육과(관리자교육계장) 진영탁 ◇경찰인재개발원 △교무과장 구자면 △교무과(교육행정센터장) 오동근 △운영지원과(교육) 박인구 채정수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 정영오 △교무〃 이임걸 △교무과(교무기획계장) 김상민 △학생과장 강상문 △운영지원과(교육) 권윤섭 ◇경찰수사연수원 △교무과장 김성준 △교무과(교무계장) 강경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행정지원과장 김재광 ◇경찰병원 △총무과장 김미향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 황세영 △청문감사인권〃 김동수 △경무기획과장 김창영 △경무기획과(조직법무계장) 이상수 △인사교육과장 최찬호 △정보화장비〃 윤창기 △경무기획과(경찰국 인사지원과장) 민상식 △경무기획과(경찰국 자치경찰지원과장) 소동현 △경비과장 류재혁 △위기관리경호〃 장정진 △치안정보분석〃 정해영 △수사과장 정환수 △수사과(수사심의계장) 신겸중 △사이버수사과장 이병진 △과학수사〃 고영재 △수사과(금융위원회) 김영수 △공공범죄수사대장 조광현 △금융범죄수사〃 안용식 △형사기동〃 백승언 △안보수사지원과장 김성운 △안보수사1〃 정명진 △안보수사2〃 강일구 △범죄예방대응〃 장영철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정인환 △범죄예방대응과(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길우근 △범죄예방질서과장 김상형 △112치안종합상황실장 황순평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문진영 이준호 최영기 임태현 △여성안전과장 배용석 △여성안전과(여성보호계장) 염진환 △청소년보호과장 권미예 △교통관리〃 김상희 △교통안전〃 이용관 △101경비단 부단장 이상훈 △22경찰경호대장 임영인 △제1기동대장 김운상 △제2〃 정현철 △제3〃 김홍훈 △제4〃 신성훈 △제5〃 김민섭 △제6〃 이병철 △제8〃 이주환 △강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백혜경 △송파경찰서 〃 권현정 △남대문경찰서장 김성훈 △서대문〃 김용웅 △혜화〃 함경철 △용산〃 서재찬 △동대문〃 박시홍 △마포〃 김완기 △영등포〃 지지환 △광진〃 박재영 △서부〃 이아영 △중랑〃 김경규 △강남〃 백현석 △강동〃 김병주 △종암〃 류경숙 △양천〃 안찬수 △방배〃 이연형 △도봉〃 김용환 △수서〃 손창현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김수영 이창민 임인수 △경무기획과(교육) 임동호 윤영준 함윤석 태기준 임성식 홍성무 노동진 최성락 김현수 강동휘 장영식 이석 이용두 한태동 ◇부산경찰청 △홍보담당관 (승)경무관 오창배 △경무기획과(경무계장) 정남윤 △경무기획과(부산수영서준비팀장) 김학진 △정보화장비과장 도원칠 △경비〃 윤정한 △치안정보〃 김정규 △수사〃 김태언 △수사과(수사심의계장) 조대희 △형사과장 박준경 △사이버수사〃 이성철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윤종도 △마약범죄수사〃 이주만 △형사기동〃 한동훈 △안보수사과장 서호갑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변지희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동현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박재범 탁차돌 △여성청소년과장 공용기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배성진 △교통과장 김종규 △부산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김병선 △중부경찰서장 심태환 △동래〃 김명상 △영도〃 장종근 △서부〃 서상태 △남부〃 안영봉 △금정〃 신경범 △강서〃 하재철 △기장〃 권유현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오충익 하원윤 송태훈 △경무기획과(교육) 김경호 정필수 정운식 김도한 김대원 이철민 △경무기획과(대기) 변석우 방원범 양영석 조정재 정석모 ◇대구경찰청 △홍보담당관 (승)경무관 이승열 △청문감사인권〃 (승)경무관 박대식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정홍선 △치안정보〃 이정열 △형사〃 최문태 △사이버수사〃 박종하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장찬익 △안보수사과장 최용석 △범죄예방대응〃 임상우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천승준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민문기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문용호 정현욱 김기대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권효섭 △교통과장 박봉수 △중부경찰서장 황정현 △남부〃 박기석 △성서〃 김시동 △달성〃 안문기 △군위〃 김도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김강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김덕환 채희창 방경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김영수 김상렬 이재욱 ◇인천경찰청 △홍보담당관 전창훈 △청문감사인권〃 김민호 △경무기획과장 임성순 △형사〃 이연재 △과학수사〃 김원식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박제혁 △범죄예방대응과장 이규환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양광모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강헌수 최복락 박철균 천현길 △여성청소년과장 이상길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이종한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정종두 △미추홀경찰서장 김한철 △논현〃 이종철 △삼산〃 송혜영 △연수〃 박상진 △강화〃 고성한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박유훈 김선권 △경무기획과(교육) 김희중 이지현 △경무기획과(대기) 박종환 남규희 ◇광주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김영록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최병윤 △경비〃 양백승 △치안정보〃 장진영 △수사〃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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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대응과장 이영우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이태욱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빈준규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조원효 허성희 이영찬 임준영 △부천원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이동석 △수원중부경찰서장 정준엽 △수원서부〃 김태영 △안양동안〃 이원일 △안양만안〃 최성규 △성남중원〃 권혁준 △부천오정〃 이규환 △안산상록〃 구슬환 △평택〃 맹훈재 △용인동부〃 배영찬 △용인서부〃 임지환 △과천〃 김희준 △하남〃 박성갑 △안성〃 김기범 △여주〃 조미연 △양평〃 황규정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김정옥 우민구 △경무기획과(교육) 우동석 최영신 신동현 △경무기획과(대기) 변종문 김기동 ◇경기북부경찰청 △홍보담당관 김희종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이양호 △치안정보〃 신기선 △수사〃 정원균 △형사〃 최준영 △형사기동대장 이병우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박기성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오지형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김상율 신광수 이기호 윤규근 △교통과장 김종재 △경기도북부 자치경찰위원회 최윤덕 △의정부경찰서장 이상엽 △고양〃 이재환 △일산서부〃 강태영 △남양주북부〃 임실기 △양주〃 이기범 △동두천〃 임은선 △포천〃 한상구 △연천〃 강향희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이진호 고혁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김학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양우철 ◇강원경찰청 △홍보담당관 (승)경무관 민윤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박재삼 △경비〃 노윤환 △치안정보〃 윤태시 △수사〃 서상혁 △형사〃 허행일 △형사기동대장 이동석 △범죄예방대응〃 이두호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김삼현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백두용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정규오 정세윤 한혜선 △교통과장 이종무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정혜정 △춘천경찰서장 박상경 △동해〃 한지수 △삼척〃 김상득 △영월〃 이동승 △홍천〃 김근준 △평창〃 유기석 △인제〃 조남형 △철원〃 유철 △화천〃 권호석 △양구〃 성준호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이여정 이경민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채수일 허태규 안형배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오용래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승)경무관 장한주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심보영 △경비〃 성강제 △수사〃 이진우 △형사〃 한동희 △형사기동대장 이병준 △안보수사과장 백석현 △범죄예방대응〃 박수영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조성수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박영대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정광복 이현중 △교통과장 전순홍 △충주경찰서장 윤원섭 △영동〃 양윤교 △괴산〃 나인철 △보은〃 노광식 △음성〃 김항년 △진천〃 손휘택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이승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양운모 정기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정방원 김기영 ◇충남경찰청 △홍보담당관 경무관호욱진 △청문감사인권〃 김현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김경열 △경비〃 김도식 △치안정보〃 윤승구 △형사〃 장성윤 △사이버수사〃 김태현 △형사기동대장 김상훈 △범죄예방대응과장 여상봉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강동하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최영수 정찬현 △여성청소년과장 박선미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나기윤 △서산경찰서장 황정인 △아산〃 이종길 △보령〃 맹병렬 △홍성〃 이동규 △예산〃 김양효 △서천〃 김영돈 △금산〃 노경수 △청양〃 이교동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정수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노은초 김상기 김범수 이병노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이원준 박종혁 ◇전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경무관김기종 △경비과장 송승현 △수사〃 박종삼 △사이버수사〃 문영상 △범죄예방대응〃 황동석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이광현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최홍범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윤상현 김종신 유봉현 권현오 △여성청소년과장 설은미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강정석 △교통과장 조영일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주현오 △익산경찰서장 박성수 △정읍〃 박상훈 △김제〃 박승준 △완주〃 박종호 △부안〃 이영휴 △임실〃 류관송 △순창〃 이정호 △진안〃 홍장득 △장수〃 황재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허성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손광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장익기 강태호 고영완 김한곤 최규운 ◇전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강기현 △경비〃 장명본 △형사〃 국승인 △형사기동대장 송세호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한민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이범형 김효진 박상년 △여성청소년과장 이후신 △목포경찰서장 문병조 △순천〃 김대원 △나주〃 권석진 △무안〃 정성일 △함평〃 권춘석 △강진〃 김태형 △담양〃 양수근 △곡성〃 이인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소준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서현우 안민탁 ◇경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승)경무관 문봉균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이희석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정우달 △경비〃 정창호 △공공안전부(APEC준비기획단 부단장) 김만중 △치안정보과장 박만우 △형사〃 박신종 △사이버수사〃 김상식 △형사기동대장 안중만 △안보수사과장 박동준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오기덕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금주현 김해진 서경민 신홍철 △교통과장 김유식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이홍수 △경주경찰서장 양순봉 △안동〃 정근호 △영주〃 윤태영 △칠곡〃 김재미 △의성〃 안양수 △울진〃 김동혁 △봉화〃 정대리 △청송〃 김택수 △고령〃 배기명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여환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최진육 신동일 이준영 박종범 최성열 백승호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김한탁 ◇경남경찰청 △홍보담당관 (승)경무관 강일웅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이병태 △수사〃 이승목 △사이버수사〃 이상경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박용문 △형사기동〃 오승철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강호진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민준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신대호 국중용 윤형철 정재훈 △여성청소년과장 진영철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이병철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 김성철 △마산중부경찰서장 박병준 △김해중부〃 원용덕 △김해서부〃 박광주 △통영〃 소진기 △거창〃 박경준 △고성〃 김상동 △함양〃 이용욱 △의령〃 정욱용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서성목 박성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전상엽 김대웅 박민숙 정창훈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곽동칠 김균 정창영 ◇제주경찰청 △홍보담당관 심창진 △수사과장 이영길 △형사〃 양재승 △범죄예방대응〃 강기택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최선식 △범죄예방대응과(상황팀장) 서정섭 △여성청소년과장 이정민 △경비교통〃 윤성근 △서부경찰서장 김준식 △서귀포〃 김용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정집범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김인철 이규봉 하준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오임관
2025-03-07 21:18:50[파이낸셜뉴스] 50대 남성이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50대 여성에게 강제로 성관계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남성은 여성으로부터 받은 음료를 먹고 정신을 잃은 상태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강간치상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27일 오후 11시4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서 50대 남성 B씨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자신의 휴대전화로 B씨의 나체를 촬영한 혐의도 있다. B씨는 같은 해 12월 5일 이 같은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B씨는 고소장을 통해 'A씨가 준 음료를 먹은 뒤 쓰러졌다가 일어나보니 나체 상태였으며 B씨가 자신의 나체를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B씨에게 건넨 두유에 수면제를 탔다"며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B씨와의 성관계는 합의하에 이뤄진 것이며 나체 촬영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또 B씨는 A씨의 전 연인으로 유흥주점에도 투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음료에 수면제를 탔다는 자백을 토대로 마약류관리법 위반 상 향정 혐의도 추가했다.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두유 성분 검사와 휴대전화 포렌식 조사를 의뢰한 상태다. 경찰은 국과수 수사 결과에 따라 송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1-08 22:55:54[파이낸셜뉴스] 게임 행사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며 허위 신고를 한 1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1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부모와 함께 부천 원미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킨텍스 폭발물 설치 허위 신고 글을 작성했다고 자백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 53분께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킨텍스 행사장 대기 인원 가방에 폭탄이 숨겨져 있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행사에 참석하려면 긴 대기 줄을 서야 한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글은 작성 직후 삭제됐으나, 이를 본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신고로 경찰과 군, 소방 등이 현장에 출동했다.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던 게임 행사장 입장을 기다리던 관람객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 특공대는 탐지견을 동원해 행사장 안팎과 관람객 가방 등을 2시간가량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원미서로부터 A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1-02 10:56:50【파이낸셜뉴스 부천=노진균 기자】 경기 부천시는 지난 26일 반려견과 보호자의 일상적 산책 활동에 주민참여형 방범 활동을 접목한 '반려견 순찰대'의 첫발을 내딛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천시에 따르면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그 보호자가 동네를 산책하며 생활 불편사항을 즉시 신고하고 범죄 및 위험 요소를 발견해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자율봉사 활동을 수행한다. 국내 반려동물 인구 1500만명 시대를 맞아 반려가구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이번 반려견순찰대 모집에 총 112팀의 신청을 받았다. 이 중 대인·대견 반응, 외부 자극에 대한 공격성 체크 등에 대한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49팀이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순찰대원 및 가족을 포함해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에게는 △임명장 △안전한 순찰을 위한 보호자와 반려견의 활동복 △순찰 배지 △가이드북 등이 전달됐다. 특히, 부천원미경찰서는 반려견순찰대원을 대상으로 부천시 지역 특성에 맞는 순찰 범위 및 방법에 대해 교육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만반의 준비 또한 마쳤다. 조용익 시장은 "반려견순찰대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반려견순찰대가 지역 안전은 물론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족들이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새로운 동행 문화를 주도적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0-29 11:56:45[파이낸셜뉴스] 경기 부천역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예고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4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천역에서 살인하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112를 통해 들어왔다. 신원 미상의 작성자는 게시글에 "내일(22일) 오전 10시 서울지하철 1호선 부천역에서 살인을 하겠다"라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관할 경찰서 2곳과 경기남부경찰청 기동순찰대 소속 경찰관 등을 부천역 주변에 배치해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또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작성자의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확인하는 등 추적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예고 글 작성자가 검거될 때까지 경찰관들을 모두 부천역 주변에 배치해 집중 순찰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10-22 07:10:46[파이낸셜뉴스] 비행을 저지르는 자녀 앞에서 스스로 자신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40분께 부천시 원미구 소재의 주거지에서 함께 있던 고등학생 딸 B양 앞에서 스스로 흉기를 목에 들이대며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한 뒤 안전조치를 취했다. 조사 결과 A씨는 B양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지속적으로 비행을 일삼자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A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발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10-15 09: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