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부장 △안광현 경수형SMR계통기술개발부장 △주호영 경영관리부장 ◇팀장 △김경인 기술사업화팀장
2025-03-02 12:20:24◆한국원자력연구원 ◇부장 △이정한 기기안전진단연구부장 △구서룡 선진계측제어연구부장 △고광훈 양자광학연구부장 △권혁 경수형SMR원자로기술개발부장 △유승엽 경수형SMR계통기술개발부장 △박기용 다목적소형연구로시운전부장 △이제환 4세대원자로기술개발부장 △김찬수 고온원자로개발부장 △지성훈 선진처분기술개발부장 △최우석 운반저장기술개발부장 △서범경 원자력시설청정기술개발부장 ◇실·팀장 △이성욱 로봇응용연구실장 △박병하 고온원자로사업총괄실장 △남종수 방사성폐기물처분실장 △전재언 품질보증실장 △이민호 품질검사실장 △문형철 윤리팀장 △윤재하 인사관리팀장 △정철은 기업지원팀장 △임기환 감사팀장
2025-01-31 13:17:37◆한국원자력연구원 △조성우 다목적소형연구로사업관리부장 △서경우 연구로공학실장 △남효온 핵주기기술전략실장
2024-12-31 10:44:59[파이낸셜뉴스]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병엽 박사가 제10대 한국방사선산업학회장으로 선출돼 2025년 1월부터 2년간 학회를 대표한다. 정병엽 신임 학회장은 30일 "한국방사선산업학회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방사선 기술 융복합 연구에 앞장서고 국가 방사선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방사선 산업의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연구의 기획부터 산업현장의 실증연구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학회장은 천연잔디(센티페드그라스) 추출물 메이신 성분 이용 제품을 개발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제8호 연구소기업 ㈜바이오메이신을 설립한 방사선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로,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한국방사선산업학회는 우리나라 유일의 방사선 산업 진흥을 위한 연구개발 및 실용화 관련 전문 학술 단체로 2006년 설립된 이후 국내 방사선 산업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12-30 09:37:55[파이낸셜뉴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과학꿈나무 육성을 위한 지속적 교육기부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역대 최다 수상기관에 올랐다. 원자력연구원은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자력연구원은 2013년과 2015년, 2016년, 2020년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교육기부 대상 제정 이후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은 "연구원이 비영리 교육활동 수행을 통해 과학꿈나무 육성과 동반성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한 다양한 교육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자력연구원은 국가보안목표 '가'급 시설이자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돼 있어, 연구원 개방 시 보안 절차, 사전 인가 등 제약이 많다. 그럼에도 교육기부에 대한 높은 의지로 연구 현장을 적극 개방하고, 연구원 외부에서도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추진했다. 연구원이 진행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한국원자력연구원 멘토링 △체험·견학형 원자력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 △비대면 원자력 체험 프로그램 △교육기부 과학체험 행사 및 전시 등이 있으며 이를 위한 자체 콘텐츠 발굴·제작도 활발하다. 특히, '활력 에너지 원자력'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표준 강의안을 리뉴얼하고 원자력 과학체험 교구 개발과 제작에도 힘썼다. 또한 참여자 대상 만족도조사를 진행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원자력에 특화된 교육기부를 개선·추진하고 있다. 한편, 원자력연구원은 2020년 당해 기준 지난 5년간 교육기부 대상을 2회 이상 수상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12-15 13:11:47◆ 한국원자력연구원 △행정부장 정성현 △안전방호부장 이강우
2024-12-09 16:11:20[파이낸셜뉴스]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본원이 2일 오후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서 본격적인 개원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한다. 연구원은 국내 원전해체기술 분야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폐기물 분석 등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행하게 된다. 부산시는 이날 부산 기장군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본원에서 정부와 산학연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 개원식을 했다고 밝혔다. 원복연 본원은 부산·울산 경계인 부산 기장군 장안읍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일대 약 7만 3198㎡ 부지에 건립됐다. 본원 연면적은 약 1만 3158㎡로, 사무동과 연구동, 목업동, 실증분석동이 들어선다. 원복연 본원은 경수로 특화 실증장비 구축, 해체기술 연구개발(R&D) 수행, 해체 폐기물 분석 및 특성평가 등 기능을 주로 담당한다. 연구원은 국가 차원에서 원전해체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국내 관련 산업 영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해체기술 실·검증 체계를 구축하고 폐기물 분석 기반시설도 구축돼 운영된다. 또 원전해체 분야 컨설팅 지원, 기업 기술 상용화 지원, 연구개발 지원 및 수행을 비롯해 국내 최초의 원전해체 분야 종합 플랫폼 역할을 한다. 연구원은 정부의 ‘원전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 사업’에 동참해 18개 과제를 맡았다. 시 또한 연구원의 주요 장비 구축을 위한 2개 과제사업에 참여해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125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추후 기장군 장안읍 소재 고리1호기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원전 해체를 협력하기 위함이다. 핵심 연구 인력인 한수원 연구진 60여명은 본원이 본격 개원함에 따라 이달 안으로 근무지에 내려와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원 2단계 공사는 오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준공 시, 국내 원전 해체기술의 고도화를 비롯해 고리1호기 해체 경험이 있는 전문인력 확보가 가능해져 국내 원전해체 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박형준 시장은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본원이 부산에 자리해 산·학·연·관 협력으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사업화와 기술협력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아울러 원전 전주기를 완성할 해체산업 육성의 허브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12-02 11:59:40[파이낸셜뉴스]포스코이앤씨가 국내 유일의 원자력 종합 연구개발 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미래 신성장 사업 기술개발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15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포스코이앤씨 전중선 사장과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온가스로(HTGR) 개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고온가스로(HTGR)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노형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기술이전, 인력지원, 실증사업추진 및 수출 기반 상용화 등 전 영역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HTGR는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는 헬륨을 냉각재로 사용하고 흑연을 감속재로 사용해 750도 고온열을 생산하는 원자로다. HTGR은 1600도 이상에서도 방사능이 방출되지 않는 삼중피복입자 핵연료(TRISO)를 사용해 외부전원 상실, 운전원 조치 불가능 등 극한 사고에서도 자연냉각만으로 원자로 안전성이 확보되는 무탄소 고효율 전력생산, 공정열 공급 및 수소생산에 활용 가능한 4세대 원자로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원자력사업단 조직을 개편해 원자력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울 3, 4호기 건설사업에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참여하고 있다. 또 서울대 중입자가속기 건설사업, 국내 최초원전인 고리 1호기 안전해체를 위해 건립되는 한국원자력 환경복원연구원 내 신축 사업 등 대형 원전 사업 외에도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고온가스로 기반의 원자력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포스코이앤씨를 포함한 12개 기관과 원자력공정열 신사업창출을 위해 원자력열이용협의체 출범을 주도한 바 있다. 현재는 포스코홀딩스와 공동으로 고온가스로와 고온수전해 공정을 연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7-15 10:50:03[파이낸셜뉴스] 부산시 기장군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방사선 바이오 의학과 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제1회 방사선의과학 미래혁신 심포지엄'을 통해 만나 방사선 바이오산업 기술의 전략적 상호 협력을 위한 ‘DIRAMS-KAERI 공동워크샵’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7월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면서 군과 시, 서울대학병원 등의 다자간 협약 체결과 함께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연계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4-06-27 16:40:48[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합작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SFR) 관련 △개발사업 △국내외 실증사업 △수출 기반 상용화 및 수출에 대한 상호 독점적 사업 참여 △공동연구 및 지식재산권(IP) 기술이전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SRF는 열 중성자를 이용하는 경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을 일으키고 물이 아닌 액체 소듐(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원자로다. 제4세대 원자로의 핵심 노형으로, 사용한 핵연료를 재활용해 우라늄 이용률을 향상시키고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양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등 경제성, 지속성, 안전성 등이 뛰어나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대건설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22년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경수로형 SMR, 비경수로형 SMR인 용융염원자로(MSR), 원전해체 등 원전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존의 경수로형 SMR 뿐만 아니라 차세대 원자로의 기술역량 확보 및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에너지 안보의 기반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에너지 신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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