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알리익스프레스의 6월 기준 월간 사용자 수(MAU)가 90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2일 리테일 전문 데이터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국내 MAU는 전월 대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는 다양한 시즌 프로모션과 고객 친화형 혜택을 강화하며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왔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다양한 상품군, 빠른 배송, 간편한 결제, 24시간 고객센터 등 한국 시장에 특화된 서비스가 이용자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여행 전용 서비스 ‘알리익스프레스 트래블’을 통해 항공권, 숙박, 입장권 등 여행 관련 상품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 등 한국 소비자 맞춤형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국내 서비스 강화와 로컬 혜택 확대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7-02 14:04:53[파이낸셜뉴스] 네이버의 그룹형 소셜 미디어 ‘밴드’가 국내에서 쌓은 그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네이버 밴드는 지난 10월 기준 미국 내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604만 명으로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밴드는 미국 시장에서 2021년부터 매년 20% 이상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10월 500만 MAU를 돌파한 이후 1년 만에 100만 명의 사용자가 신규 유입됐다. 밴드는 미국에서 학생, 학부모, 코치 간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니즈가 높은 학교와 ‘After School Activity(스포츠, 치어리딩, 댄스 등과 같은 방과후활동)’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그룹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소셜 미디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미국 내 활성 밴드의 65%가 학교 및 스포츠 그룹이며, 전체 활성 사용자 중 70% 이상이 해당 그룹의 밴드를 이용하고 있다. 미국 밴드 사용자 연령대 또한 10대와 40대가 각각 25%, 30대가 약 20%, 20대가 약 15%로 1040세대에 집중되어 있다. 소셜미디어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밴드가 큰 인기를 얻은 배경에는 ‘그룹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사용성이 있다. 밴드는 밴드 리더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리더가 편리하게 그룹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공지사항, 일정 관리, 초대장, 라이브 등 그룹 소통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전화번호, 이메일, 다른 소셜미디어 계정 등 민감한 정보를 노출하지 않아도 그룹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미국 시장에서 학교 및 방과후활동으로 시작된 밴드의 사용성이 다양한 업무 그룹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업무 그룹에서 밴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지난해 대비 40% 이상 증가했고, 이들은 대부분 F&B, 소매업, 병의원, 물류/운송 기사부터 군인, 경찰, 소방관까지 오피스 환경이 아닌 현장에서 근무하거나 교대 근무를 수행하는 현장직으로, 실시간 소통이 중요한 환경에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소셜 미디어인 밴드를 빠르고 편리한 그룹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네이버 밴드US 채윤지 리더는 “밴드는 국내에서 쌓아온 그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 방과후활동 시장에서 필수적인 그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그룹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방과후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워크 그룹에서 밴드를 업무에 적용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11-15 09:13:06안랩은 최근 글로벌 고객 및 보안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영문 월간 보안 뉴스레터 ‘안랩 쓰렛 인텔리전스(AhnLab Threat Intelligence)' 1호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AhnLab Threat Intelligence’는 안랩이 분석한 다양한 악성코드 정보와 보안 이슈, 위협 대응 방안 등을 글로벌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월간 영문 보안 뉴스레터다.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AhnLab TIP(안랩 티아이피)’의 분석 보고서 △안랩 위협 분석 조직 ASEC(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의 ‘ASEC 블로그’ 게시글 △국내 고객 대상 월간 보안 이슈 매거진 ‘월간 安’의 콘텐츠 등 안랩이 수집·분석한 다양한 보안 콘텐츠를 선별해 영문으로 제공한다. 안랩은 이번 ‘AhnLab Threat Intelligence’ 뉴스레터 1호 발행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자사의 다양한 보안 콘텐츠를 선별해 글로벌 고객 및 보안업계 관계자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안랩 마케팅본부 이상국 상무는 “이번 ‘AhnLab Threat Intelligence’ 뉴스레터 발행으로 해외 사용자들에게도 최신 보안 정보를 제공하며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6-12 09:11:04[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가 통합 월간활성사용자수(MAU) 1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제시한 통합 MAU는 신한카드 결제앱인 ‘신한플레이(pLay)’와 함께 자동차금융앱 ‘신한마이카(MyCar)’, 온라인 쇼핑앱 ‘신한카드 올댓(Allthat)’ 등의 월간 이용 지표다. 신한카드의 이달 기준 통합 MAU는 1210만명으로, 지난해 말 통합 MAU(1059만명) 대비 약 15% 증가했다. 특히 신한플레이의 MAU는 880만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말 대비 약 9.5% 증가했다. 신한플레이는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신한플레이 터치결제’를 비롯해 바코드·QR·근거리무선통신(NFC) 등의 결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해외 결제 솔루션 다각화를 위해 신한플레이 앱에서 비자(VISA)·마스터(MASTER)·UPI 카드 해외 NFC 결제 서비스,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 결제 가능한 해외 QR결제 서비스와 더불어 최근 삼성페이를 통한 해외 NFC 결제 서비스 등도 개시했다. 아울러 마이데이터 기반의 소비·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최근에는 카드사 첫 코레일 예매 서비스를 오픈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MAU 1200만 달성은 데이터 기반의 전략과 고객 니즈에 맞춘 디지털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 "향후에도 결제를 넘어 비금융 생활 컨텐츠까지 담은 생활·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감으로써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0-19 09:56:05[파이낸셜뉴스] 무신사의 할인 전문관인 '무신사 아울렛'을 찾는 고객이 최근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아울렛의 지난 9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Monthly Active User)는 108만명을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해 월간 사용자 수는 약 12% 증가한 수치다. 지난 2월 공식 오픈한 이후 처음으로 MAU 기준 1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월간 활성 사용자 기준으로 무신사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 3명 중 1명 이상은 아울렛을 방문한다는 의미다. 최근 무신사 아울렛의 MAU 변화 흐름을 살펴보면 △5월 59만명 △6월 68만명 △7월 75만명 △8월 97만명 △9월 108만명 순으로 지속적인 상승 추세에 있다. 무신사 아울렛의 지난 9월 거래액은 오픈 직후 첫 한달과 비교했을 때 50% 이상 성장했다. 성장 요인으로는 담당 MD가 엄선한 브랜드를 최대 80%에 달하는 합리적인 가격 할인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또 고객 뿐만 아니라 입점 브랜드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도 한몫했다. 입점 브랜드 입장에서는 경영상 부담이 될 수 있는 재고 소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할 수 있어서다. 현재 무신사 아울렛에는 450여개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신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대 80% 이상 ‘클리어런스 세일’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오는 27일에는 여성 브랜드를 대상으로 ‘아울렛 브랜드 위크 포 우먼’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심성민 무신사 아울렛 팀장은 "무신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엄선된 브랜드를 합리적인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아울렛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10-24 09:02:11소셜인베스팅 스타트업 ㈜머니스테이션은 2021년 자사 금융 SNS '머니스테이션'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2만 명을 돌파하고, 금융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시그널엔진' 이용 투자자의 누적 증권 거래대금이 4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머니스테이션은 집단지성 금융 콘텐츠, 시그널엔진은 고도의 AI 정량분석 기술을 이용해 복잡한 금융시장에서 누구나 직관적 투자 인사이트를 쉽게 발굴할 수 있도록 돕는 차세대 핀테크 서비스이다. 김민성 머니스테이션 CIO는 "머니스테이션은 바이럴 효과와 증권거래 앱 등 타 금융플랫폼 탑재에 힘 입어 별도의 광고나 마케팅 없이 웹 서비스만으로 월간 이용자 수가 2만 명에 도달했고 이는 전년 동기대비 2배 성장한 성과다." 라며, "누적 투자 콘텐츠 수 역시 2만 건을 돌파, 이용 시간 및 콘텐츠 외부 공유 수 역시 꾸준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머니스테이션의 R&D연구소 시그널랩 리서치팀에서 서비스 중인 '시그널엔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증권사 등 제공 채널 확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수와 거래 대금이 크게 증가해 전년 말 대비 월 기준 약 3배의 기업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시그널엔진은 글로벌 버전 확대 및 자산운용사, 기금운용 등에 적용 가능한 기관버전 솔루션 확장에 나서고 있다. 머니스테이션 이정일 CEO는 "유사 콘셉트의 서비스들이 증가 추세이나 결국 꾸준히 누적된 집단지성 투자 콘텐츠와Buy-Side(직접투자) 관련 금융공학 기술이 제공하는 사용자편의 경험의 수준에 따라 서비스 차별화가 극명해질 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투자유치를 내년 초 마무리할 계획이고, 모바일 등 서비스 제공 채널 확대와 신규채용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재무실적 뿐 아니라 사용자 트래픽과 누적 콘텐츠 수 등 무형의 사업 견인지표 모두를 고르게 성장시켜 기업가치를 더욱 빠르게 끌어 올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머니스테이션은 자사 웹페이지, 시그널엔진은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SK증권, DB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등 제휴 증권사의 MTS에서 이용할 수 있다. 머니스테이션의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 시그널랩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등을 통해 약 4만 명의 이용자가 무료 투자 콘텐츠를 구독 중이다.
2021-12-31 10:15:19[파이낸셜뉴스] 간편송금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토스가 금융시장에서 확고히 자리 매김하고 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월 이용자 1000만명 돌파는 2015년 2월 토스 서비스 출시 이래 약 4년 반만의 성과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 Monthly Active User)는 사용자의 앱 사용 빈도를 측정하는 주요 지표 중의 하나로 월간 앱 순 사용자 수를 집계하여 측정한다. 현재 토스의 누적 다운로드는 3400만 이상이며, 누적 가입자는 1500만명을 넘어섰다. 토스는 2015년 공인인증서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간편송금 서비스를 선보이며 간편 송금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다. 10월 현재 토스의 누적 송금액은 60조를 넘어섰다. 토스는 현재 간편송금 서비스뿐 만 아니라, 계좌·카드·보험 등의 조회 서비스, 예금·적금·대출 등의 뱅킹 서비스, P2P·펀드·해외주식 등의 투자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금융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40종 이상의 금융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최대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9-10-10 11:17:52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메신저의 매달 활동사용자 수가 10억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에 월간 사용자 9억명 돌파한지 약 3개월 만이다. 페이스북 메신저는, 애플 앱스토어의 누적 다운로드 부문에서 1위인 페이스북에 이어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사람들이 페이스북 메신저를 사용해 주고받는 메시지의 수는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해 월 평균 10억 건을 넘어섰다. 메신저 플랫폼이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1만8000개가 넘는 챗봇이 등록돼 챗봇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페이스북 메신저 10억 명 돌파와 맞물려, 현재 전 세계에서 메신저를 통해 전송되는 사진 파일의 개수는 월 평균 170억 개에 달한다. 또 매일 2200만 개 이상의 GIF 파일이 메신저로 오가는 데, 초당 254건에 달하는 셈이다. 사용자들이 페이스북 메신저 상에서 친구들과 주고받는 스티커의 총 개수는 하루 평균 3억8000만 개에 이른다. 대화창에 농구공 이모티콘을 입력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실행되는 농구 게임의 총 실행 횟수는 12억 건 정도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16-07-21 14:12:48웹사이트 이용자 5명 중 1명이 매달 페이스북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유료 게임 사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27일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에서 이같은 내용의 주요 지표 및 개발자를 위한 게임 센터를 공개했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인앱(in-App) 형식으로 페이스북에 들어와있는 게임의 월간 사용자는 글로벌 2억5000만명으로, 전체 웹사이트 사용자의 20%에 달한다. 13세부터 35세까지 페이스북 이용자 중 매달 게임을 이용하는 남성 사용자는 8400만명으로, 월 활동 사용자의 약 32%였다. 월 백만명 이상의 활동 사용자를 보유한 게임은 200여개를 넘어섰으며, 유료 게임 사용자도 전년 동기 대비 24%가 늘었다. 페이스북이 작년 게임 개발자들에게 지불한 금액 총액은 20억 달러(2조2220억원)이었다. 또 2월을 기준으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이하 앱) 400개 중 55%가 페이스북과 연동되며, 같은 기간 페이스북 모바일 뉴스피드를 통한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클릭 수는 2억6300만건이었다. 페이스북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이 점차 페이스북과의 연동을 통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로 페이스북과 연동된 킹닷컴사의 캔디 크러쉬 사가 게임 앱은 지난해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페이스북은 새롭게 변경되는 타임라인에 게임 섹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관계자는 "'내 소개' 페이지와 타임라인에서 관심 있는 게임을 표현할 수 있는 게임 섹션은 게임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채널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3-03-27 15:09:42일본에서 K패션·뷰티 온오프라인 통합플랫폼을 운영하는 디홀릭커머스(대표 이동환)는 신규 런칭한 패션플랫폼 ‘도쿄걸즈마켓’이 지난 10월 21일 런칭 한 달 만에 MAU(월간사용자) 10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쿄걸즈마켓 플랫폼은 디홀릭커머스가 일본의 대형 패션이벤트인 TGC(도쿄걸즈컬렉션)를 운영하는 마케팅 전문기업 ‘W도쿄’와 사업협력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전개하는 사업으로써 일본의 모델 및 인플루언서(디렉터)들이 디홀릭커머스와 제휴한 소싱 제휴업체인 ‘다홍파트너스’의 브랜드 패션아이템 중에서 자신들이 추천하는 아이템을 선택하고 촬영한 컨텐츠로 도쿄걸즈마켓을 통해 판매하는 온라인 셀럽마켓 플랫폼이다. 디홀릭커머스 측에 따르면 이번 100만 유입 달성에 힘입어 서비스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12월 중 일본 현지에서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차세대 스타 셀럽들과 다양한 콜라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홀릭커머스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확보한 50여 명의 인플루언서 외에도 12월 첫 입점 판매를 앞두고 있는 팔로워 100만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들과도 W도쿄를 통해 연내 계약을 진행 중이며 지속적으로 활동 인플루언서 규모를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디렉터에게 촬영용 스튜디오와 더불어 ‘셀럽오피스’라는 앱을 통해 상품샘플 제공, 판매상품 관리, 매출실적 관리 등의 풀필먼트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디홀릭커머스와 W도쿄의 역량이 더해져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1-12-02 13: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