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이 청소년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 캠페인은 청소년의 불법 사이버 도박 실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온라인 생태계 형성을 목표로 한다. 서울경찰청이 지난 3월부터 주관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는 인증 배너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캠페인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 회장은 기아대책 최창남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윤세리 사단법인 온율 이사장, 신동엽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등을 지목했다. 조 회장은 “디지털 매체에 능숙하고 일상화돼 있는 청소년들일수록 불법 사이버 도박과 같은 위험에 쉽게 노출된다”며 “이러한 디지털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관심과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비전 또한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디지털 공간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7-21 10:31:47[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중앙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협약식을 열고, 사회공헌 및 공익사업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서비스를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월드비전의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 '오렌지퍼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협력 모델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5 사회서비스 소셜업 공모전'을 지난 7일부터 공동으로 운영 중이다. 이 공모전은 민간기업, 소셜벤처,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주체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회서비스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팀에게는 사업화 지원금과 월드비전 지원 사업 연계 기회가 제공되며, 최종 심사와 시상식은 오는 10월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구조를 함께 설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사회문제 해결의 소중한 기회"라며 "아동·청소년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7-09 11:32:01[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아나운서 최영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과 최 대사 등이 자리했다. 최 대사는 월드비전의 오랜 후원자로서, 지난 1991년 박성원 친선대사와 함께 SBS '희망TV 기아체험24' 공동 MC로 참여하며, 국내외 취약 아동을 위한 지원 활동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이후에도 월드비전의 가치에 공감하며, 현재는 월드비전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 대사는 "오랜 시간 월드비전과 함께하며 느껴온 감동을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아이들의 곁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 회장은 "오랜 시간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최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어 기쁘고, 아이들을 위한 길에 함께해 주심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아이들의 이야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더욱 힘있게 전달되길 바라며, 함께 만들어갈 긍정적 변화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7-01 15:17:29[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한국능률협회(KMA)와 지난 26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에 위치한 강진자비원에서 15번째 '큰마음어린이도서관'을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도서관은 노후화된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책장과 책상 등을 교체해, 청소년들이 스터디카페처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지역 아동뿐 아니라 주민들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마을 도서관' 형태로 운영된다. '큰마음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011년 군산을 시작으로 성남, 동해, 대구, 제주 등 전국 소외지역에 매년 1개씩 문을 열며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도서관 건립 비용은 KMA 임직원의 급여 1% 나눔 캠페인과 교육 강연 수익금 일부를 통해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 최권석 KMA 상근부회장은 "책과 공간이 주는 힘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하고 아이들의 미래에 빛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월드비전과 협력해 이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15년 동안 한결같이 동행해 준 KMA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곳 도서관이 아이들이 꿈을 자유롭게 키우고 그 꿈을 현실로 이끄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6-30 12:35:02[파이낸셜뉴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주최하는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 캠페인에 참가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데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매일 평균 6km를 걷는 현실에서 착안해 기획된 행사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월드비전 대표 기부 런 대회다. PMIK는 지난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과장에서 열린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에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SNS 팔로우 참가자들에게 자사 제품의 무료 식음회를 진행했다. 또 설문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으로 ‘드로우 스트링 백’을 무료 선물로 증정했다. 조명환 회장은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는 단순한 마라톤 행사가 아니다”라며 “여러분의 한걸음 한걸음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는 생명 줄과도 같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고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6-23 14:16:22[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강원도 해파랑길 일대에서 진행된 ‘2025 제7회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점프(Jump)’ 국토대장정’이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해단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일 강원도 삼척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출발한 이번 국토대장정은 월드비전 꿈지원사업 ‘꿈꾸는아이들’의 일환으로, 월드비전 꿈디자이너에 참여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100명이 참가했다. 인솔자와 안전 스태프까지 총 17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이들은 3박 4일간 삼척에서 양양까지 강원 해안선 60km를 끝까지 완주하며 도전과 연대, 환경 실천을 몸소 경험했다. 이번 대장정에서 참가 아동들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출정식 현장에서는 고래가 살아있는 동안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고, 죽은 뒤에는 바다에 가라앉아 탄소를 흡수하는 생태적 순환을 알리는 ‘고래펌프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또 참가 아동들은 행군 중 플로깅을 통해 주운 쓰레기로 자신만의 환경 슬로건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슬로건 퍼포먼스’, 텀블러 사용 및 해변가 쓰레기 줍기 등으로 구성된 ‘쓰레기 최소화 행군’을 통해 지구 환경에 대한 책임을 직접 인식하고 실천했다. 아울러 개발도상국 아동들이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평균 6km를 걷는 현실을 함께 체험하고 공감하기 위한 월드비전의 ‘글로벌 6K 마라톤’ 캠페인의 의미를 포함한 야간행군도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은 물통을 들고 약 6km를 걷는 야간행군에 참여했으며, 완주 아동들에게는 6K 캠페인 메달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장정 기간에는 월드비전 후원자들이 직접 참여한 간식차 투표와 후원 이벤트가 진행돼 특별한 응원의 시간을 만들었다. 해단식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을 비롯한 보호자들이 참석해 대장정을 완주한 참가 아동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나만의 성취가 아니라 함께 살아갈 세상에 대한 책임을 배우는 특별한 교육의 장이었다”며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어낸 이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도 힘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6-11 09:32:10[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임팩트 기업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재단과 사회문제 해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고경환 임팩트재단 이사장,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역량 있고 창의적인 스타트업, 소셜벤처 등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월드비전은 아이들이 살아갈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섹터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의 새로운 시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고경환 임팩트재단 이사장은 “임팩트 창업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돼야 한다”며 “월드비전과의 협력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사회문제 해결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6-09 13:15:34부산시와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가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사고, 질병, 장애로 인해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오히려 돌봄 역할을 감당하는 청소년을 발굴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난 5월 30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와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이현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장, 조금순 부산시 가족센터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3월 시행될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 유예기간에 지역사회와 협력해 선제적으로 가족돌봄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가족돌봄 청(소)년 발굴·지원, 지원사업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상호연계 체계 구축, 협력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시의 '일상돌봄 서비스사업'과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의 '가족돌봄 청(소)년 통합지원사업'을 연계하고 사업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는 2027년까지 가족돌봄 청(소)년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3억원을 후원한다. 돌봄비, 주거비, 의료비, 학습비 등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박재관 기자
2025-06-01 18:54:27[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이 보유한 0.55이더리움(ETH)의 매도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198만원 규모다. 앞서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은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에 따라서 일정한 조건을 갖춘 국내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날부터 현금화 목적의 가상자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월드비전은 케이뱅크 법인계좌를 업비트 계정에 연결하고, 기부금으로 수취한 이더리움을 업비트 원화마켓을 통해 매도했다. 두나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등과 가상자산 나눔 문화 활성화 방안도 논의 중이다. 또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의 2단계 후속 조치인 '상장법인 및 전문투자자 등록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 지원 역시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공식 홈페이지에 ‘공시’ 메뉴를 새롭게 마련하고, 기존 공시 기능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가상자산사업자 및 비영리법인의 가상자산 매도 가이드라인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정보제공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원화마켓의 거래지원(상장) 현황과 예치금 이용료율 비교 정보뿐 아니라 가상자산사업자의 가상자산 매도 계획 및 결과와 국내 시가총액 상위 20위 이내 종목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6-01 15:55:58[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가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사고, 질병, 장애로 인해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오히려 돌봄 역할을 감당하는 청소년을 발굴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청(소)년은 성장 시기에 가장으로서 생계와 가사를 장기간 책임지면서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고립감 등으로 자립이 어려워져 다양한 사회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부산시는 지난 5월 30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와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이현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장, 조금순 부산시 가족센터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3월 시행될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 유예기간에 지역사회와 협력해 선제적으로 가족돌봄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가족돌봄 청(소)년 발굴·지원, 지원사업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상호연계 체계 구축, 협력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시의 ‘일상돌봄 서비스사업’과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의 ‘가족돌봄 청(소)년 통합지원사업’을 연계하고 사업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는 2027년까지 가족돌봄 청(소)년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3억원을 후원한다. 돌봄비, 주거비, 의료비, 학습비 등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 만 34세 이하 가족돌봄 청(소)년으로, △돌봄비(긴급생계비, 간병인 및 활동 보조인 본인부담금) △주거비(주거 개보수비, 월세·관리비, 가사·가전 구입비) △의료비(돌봄자 및 당사자 의료비, 의료물품구입비, 심리검사비, 상담 및 심리치료비) △학습비(자립 관련 학습비, 자기 계발비, 교재·교구 구입비, 여가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는 부산시 가족센터협회 산하 각 구·군 가족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고 있으며, 지원받고자 하는 가족돌봄 청(소)년은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부산시 사회복지관협회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내년까지 3억원을 후원하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위한 통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발굴된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은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돌봄비, 학습비, 주거비, 의료비 등 1인당 최소 200만원을 지원받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5-30 1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