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화웨이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제기한 스파이 활동 의혹에 대해 13일 정면으로 반박했다. 특히 보도에서 언급된 백도어는 범죄 수사를 위해 시스템에 내장된 법적 감청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화웨이 통신 장비의 스파이 활동 의혹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하지만 화웨이에 따르면 보도에서 언급된 백도어는 범죄 수사를 위해 시스템에 내장된 합법적 행위를 지칭하는 법적 감청이다. 일반적으로 법적 감청은 통신장비사가 아닌 이동통신사들의 소관이다. 미국 정부는 통신업계 종사자들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을 악용하고 있다는 것이 화웨이의 입장이다. 통신장비 공급사로서의 화웨이의 역할은 여타 모든 장비공급사와 마찬가지로 3GPP·ETSI 표준에 따른 합법적인 감청 인터페이스를 공급하는 것이다. 통신장비 공급사로서의 관련 의무는 3G용 표준인 3GPP의 TS 33.107 표준과 5G용 표준 TS 33.128 등 업계 표준을 준수하는 것이다. 법적 감청에 대해서 화웨이의 의무는 여기서 끝이다. 화웨이 측은 "법적 감청 인터페이스의 실질적인 관리와 사용은 오직 이동통신사와 규제 당국에 의해서만 이뤄진다"며 "감청 인터페이스는 언제나 운영자 측의 보호를 전제로 하며 해당 국가 정부의 관리·감독을 받는 직원이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0-02-13 16:03:42【 뉴욕=정지원 특파원】 북한에 대한 미국의 압박 조치가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평가했다. WSJ는 8일(현지시간) 최근 약 20개국이 북한과의 외교 및 비즈니스 관계를 단절했다며 이는 미 정부가 지난 1년간 세계 각국을 상대로 벌이고 있는 북한과의 외교 및 경제관계 단절 또는 축소 압력 캠페인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북한과 거래를 계속하는 국가와는 양자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며 각국에 압력을 가하는 상황이다. 미 정부는 각국에 현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북한 기업들을 폐쇄하고 북한 선박 등록 취소, 북한 국적 입항 제한, 대사 추방 등의 조치를 주문하고 있다.올해 초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도 미국 측은 북한이 어떠한 양자회담도 진행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WSJ는 전했다. WSJ에 따르면 현재까지 멕시코, 페루, 스페인, 쿠웨이트, 이탈리아 등이 자국 주재 북한 대사 출국을 명령했으며 쿠웨이트와 카타르는 자국 주재 북한 노동자들의 규모도 축소하기로 했다. 미 외교관들은 독일을 비롯한 경제대국에서부터 피지처럼 상대적으로 작은 나라에 이르기까지 세계 모든 국가를 상대로 북한과의 관계를 끊거나 축소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미국의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5월 독일 정부는 베를린 소재 북한 운영 호스텔을 폐쇄시켰다.WSJ는 대북 압력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 캠페인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의 대북 외교정책에 있어 '주춧돌(cornerstone)'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틸러슨 장관은 각국 외교장관들과 만나기 전 미 국무부 직원들에게 북한 문제와 관련해 상대국에 제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요구사항'이 무엇인지에 대해 제출하도록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미 국무부 관리들은 북한과 관련해 알려져 있는 모든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이해관계를 철저하게 파악해놓고 있으며 각국 정부에 요구할 리스트도 마련해놓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하지만 미 국무부 대북 압박 전략의 성공 여부를 놓고 미국 내에선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미 정보부 쪽에선 북한에 어떠한 압박을 가하더라도 김정은이 체제유지에 핵심이라 여기고 있는 핵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설득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시각이다. 미 상원 외교위원장을 맡고 있는 밥 코커 의원은 최근 청문회에서 "틸러슨 장관의 성과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를 내리지만 정보부는 북한의 핵 개발을 외교 압력으로 막을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샤츠 상원의원(민주·하와이)도 "우리가 하는 데까지 해봐도 결국에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그러나 대다수의 미 정부 관계자들은 북한에 대한 압박 전략이 가장 좋은 평화적 해법인 만큼 트럼프 행정부가 압박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은 "새 압박 전략의 성공을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북한은 결국 미사일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자원이 부족해지는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밥 코커 상원 외교위원장은 대북 문제 관련 발언 후 트럼프 미 대통령과 인신공격성 설전을 벌여 미국 정가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코커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나라들에 대해 무모한 위협을 일삼고 있다"며 "3차 세계대전의 길로 이끌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jjung72@fnnews.com
2017-10-09 16:39:00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가 월스트리트저널에 황금술로 보도돼 화제다. 21일 하이트진로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17일 일품진로(국내 유통), 명품진로(중국 수출), 진로오츠(일본 수출) 등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프리미엄 소주들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오크통에 숙성시키는 이들 소주를 소개하며 한국 술의 세계화와 프리미엄 소주에 대해 관심을 표명한 것.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하이트진로가 중국에 수출 중인 명품진로는 보드카 병이 연상될 만한 모던한 디자인과 매끄러운 서체로 차별성을 띠며, 일품진로는 일반적인 소주보다 굉장히 부드럽고 청량한 맛을 가지고 있다는 인터뷰를 보도했다. 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는 2006년부터 작년까지 9배 이상 성장했다. 김경수 기자
2014-10-21 10:59:45점쟁이 문어 이영표(사진=스타엔DB) 이영표가 점쟁이 문어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은 온라인 기사를 통해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정확한 경기 예측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를 통해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 국가대표 출신인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뛰어난 예지력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며 이영표 위원의 경기 관련 코멘트와 다양한 화제들을 상세히 다뤘다. 특히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정확한 경기 결과에 대한 예언으로 유명세를 탄 ‘점쟁이 문어 파울’에 빗대 이영표를 ‘문어 영표’라는 애칭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표는 이번 월드컵 최대의 이변인 스페인의 몰락과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해 화제를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21 08:37:08월스트리트저널 김연아 헌정시(사진=스타엔DB) 월스트리트저널에 김연아 헌정시가 게재돼 관심을 모은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에 관련된 시를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해왔던 미국의 쾀 도우스(Kwame Dawes)는 23일(현지시간) ‘폐막식, 유나, 예의를 차리지 않은 은(Closing ceremony, Yuna Kim, unceremonious Silver)’이라는 시를 게재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해 총 6개 연으로 구성된 이 시에서는 4번째 연의 부제를 ‘김연아를 위하여(for Yuna Kim)’으로 정하고 이번 무대를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는 피겨여왕에 대한 찬사를 적었다. 해당 내용에는 “그녀는 부드럽게 말했다/지금은 행복하다고/모든 것이 끝난 지금 이 순간은 행복하다고/그녀가 금빛의 승리를 잃었을 때/주변 모두가 소란스럽게/그녀에게 속은 것이라 떠들었을 때/나는 그녀를 믿었다, 진정으로 믿었다/그녀의 안도감을,/모든 무게가 사라진 후 느낀 그녀의 기분을/더 이상 돌을 짊어지지 않은 여왕의 기분을../고통을 통해 이루어진 그녀의 몸/그런 그녀를 향한 질투와 분노의 불길들/그녀가 느낀 두려움과 공포의 감정/길고 긴 세월동안/불타오른 그 불길 속에서/이제는 모든 것이 다 끝났다는,/그녀가 느끼는 안도감, 기쁨과 평화/그녀는 말했다/나는 행복하다고/모든 것이 끝나서 행복하다고,/나는 그녀의 말을 믿었다/이제 그녀는, 스케이트를 벗고,/다시 보통의 사람이 되어, 땅으로 내려왔다/그리고 평범하게 느릿느릿 움직이며/그렇게 무대 뒤편으로 떠나갔다”이라고 김연아에 대해 적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많은 피겨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71명의 선수가 참가 했고,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2-24 15:34:24박인비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2013년 골프계를 정리하는 10대 뉴스에 연일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에는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과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이 박인비의 올 활약상을 주요 뉴스로 꼽았다. 골프채널은 22일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0대 뉴스'를 선정하면서 박인비의 메이저 대회 3연승을 1위에 올렸다. 골프채널은 "지난 6월 US여자오픈에서 메이저대회 시즌 3연승을 거둔 박인비가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통해 사상 최초의 메이저 4연승에 도전했다"며 "올해 에비앙 챔피언십이 메이저로 승격하면서 박인비가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우승하면 그랜드 슬램으로 인정해야 할 것인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고 전했다. 박인비의 메이저 3연승에 이어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의 지난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도 주요 뉴스에 선정되었다. 루이스는 이 우승으로 박인비의 골프 역사상 최초의 메이저 4연승을 저지했다. 루이스는 이 대회 4라운드 한때 최나연(26·SK텔레콤)에게 3타 뒤져 우승권에서 멀어 보였으나 가장 어렵게 세팅되었다는 17번홀에서 천금같은 버디를 잡아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밖에 미국과 대륙대항전인 솔하임컵에서 승리한 유럽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가 아마추어 신분으로 거둔 LPGA투어 캐나다오픈 2연패, 박인비의 LPGA 챔피언십 우승 등이 올 시즌 LPGA투어를 뜨겁게 달군 주요 뉴스에 선정되었다. 같은날 월스트리트저널도 올해 골프계 주요 뉴스 9개를 지목한 가운데 박인비가 이끈 LPGA투어의 약진을 꼽았다. 이 매체는 박인비와 루이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리디아 고를 올해 LPGA투어를 빛낸 선수들이라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필 미켈슨(미국)의 브리티시오픈 우승 등 남자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와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우승자 헨릭 스텐손(스웨덴), PGA투어 신인왕 조던 스피스(미국), '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부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부활 등을 올해 골프계 주요 뉴스에 선정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3-12-22 10:26:34배우 송일국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달말 미국 유력신문 월스트리트저널에 막걸리 광고를 낸다. 서 교수는 TV 드라마 '주몽'의 주인공인 송일국과 최근 광고 사진 촬영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그는 "싱가포르, 홍콩, 미얀마 등 아시아를 넘어 중동 및 유럽지역까지 방영된 인기 드라마 주몽의 주인공인 송일국씨께 광고모델을 제안했고 송일국씨가 흔쾌히 수락해 광고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광고모델로 나선 송일국은 "한국의 전통 막걸리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서 교수의 제안을 받고 대한민국의 한식을 세계인들한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 무조건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90여 개국 30억 시청자를 사로잡은 TV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인 이영애도 지난 2월 서 교수의 제안을 받고 뉴욕타임스의 비빔밥 광고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크라우드 펀딩 전문기업 유캔펀딩과 디자인 기업 디셀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막걸리 광고는 유캔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누리꾼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으로 월스트리트저널에 광고를 게재할 계획이다. 서 교수는 "월스트리트저널에 광고가 실리는 것은 상징성과 공신력이 매우 크다. 광고가 실린 후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광고파일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세계인들의 손 안으로도 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3-05-02 09:18:43'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월스트리트저널에 막걸리 광고를 게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 교수는 크라우드 펀딩 전문기업인 유캔펀딩, 디자인 기업 디셀과 함께 막걸리 광고를 추진하며 광고비는 홈페이지(www.ucanfunding.com)를 통해 누리꾼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서 교수는 "미셸 오바마가 트위터에 김치 담그는 법을 소개하고 뉴욕타임스 음식 전문기자가 김치피클 만드는 법을 공개하는 등 요즘 전세계적으로 한식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며칠 전 시카고 트리뷴에서 양념치킨 기사가 소개됐던 것처럼 세계적인 유력지에 지속적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이 한식 홍보에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한류스타 이영애와 함께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전면광고를 실었던 서 교수는 이번 막걸리 광고에도 한류스타를 모델로 등장시켜 내달 중순경 월스트리트저널에 광고를 게재하겠다는 구상이다. 서 교수는 "지난해 유네스코에 아리랑을 세계 무형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 누리꾼들과 모금운동을 벌여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아리랑 광고를 올렸던 것처럼 많은 누리꾼들의 참여가 막걸리 홍보에 더 큰 의미가 부여될 것"이라며 "막걸리 광고 모금운동에 동참한 누리꾼들에게 막걸리 북클립 및 막걸리잔을 새롭게 디자인해 선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현재 MBC 무한도전팀과 함께 전 세계 주요 전광판에 비빔밥 영상광고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3-04-23 09:10:24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국내 중견기업에서 개발한 초고음질 휴대용 음향기기를 올해 개인용 정보기술(IT) 시장을 이끌 혁신 제품으로 소개했다. 아이리버는 지난달 미국에서 출시한 자사 휴대용 오디오 기기인 '아스텔앤컨(Astell&Kern)'(사진)이 WSJ의 유명 IT 전문 저널리스트인 월트 모스버그에 의해 올해 4대 개인용 IT 기술을 이끌 제품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아스텔앤컨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스튜디오 원음인 '스튜디오 마스터링 퀄리티(MQS)'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휴대용 재생기다. 지난 1일(현지시간) WSJ 홈페이지에 올라온 'Mossberg Looks Ahead at Personal Tech 2013'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뉴스에는 올해를 빛낼 4가지 IT 제품 경향이 소개됐다. 여기에는 기술 융합형 스마트 TV, 저렴하고 다양해지는 스마트폰, 고음질 전용 고급형 뮤직 플레이어,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융합된 건강 및 피트니스용 가젯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모스버그는 고급형 뮤직 플레이어에서는 보다 높은 퀄리티의 음악 파일을 들을 수 있는 고가의 음악 재생기와 음원 서비스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모스버그는 그 대표적인 제품으로 아이리버의 아스텔앤컨을 예로 들어 올해 흥미로운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갑천 기자
2013-01-03 14:22:58월스트리트저널 경제지표 50/사이먼 컨스터블·로버트 라이트/위츠=투자에 유용한 경제지표 50개를 다룬 책이다.손실을 입지 않고 투자에 성공하려면 경제가 돌아가는 것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그 방법이 경제지표를 읽는 것이다.책은 불황,호황에 상관없이 이기는 투자를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누구나 아는 평범하고 광범위한 지표보다 독창적이면서 직접적이고 알기쉬운 지표들을 선별했다.월스트리트 저널 기자들이 항상 주요 기사로 다루고 확인하는 지표들을 중심으로 했다.경제지표가 발표되는 날짜를 표시한 경제지표 달력도 유용할 듯.
2012-06-29 11:5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