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는 대표 메가 브랜드 아이스크림 '월드콘'을 통해 넥슨이 주최하는 전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특별 축구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를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월드콘으로 월드클래스를 만나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30일까지 월드콘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의 QR코드를 통해 구매 내역을 인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는 9월1일 발표된다. 경품인 '2025 아이콘매치' 관람권은 총 100명에게 추첨으로 제공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월드콘 기프티콘을 지원한다. 관람권 100명 중 24명에게 주어지는 월드콘 구매 이벤트 독점 관람권은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2025 아이콘매치는 게임사 넥슨의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이 주최하는 대형 축구 이벤트다. 경기는 오는 9월13일(이벤트 매치)과 14일(메인 매치)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FC 스피어' 팀에는 박지성, 드로그바, 부폰, 앙리가 출전하며, '실드 유나이티드' 팀에서는 퍼디난드, 이영표 등이 출전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7-23 13:20:50[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는 일본 롯데의 인기 아이스크림 '쿨리쉬 바닐라'를 한국에서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로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롯데의 빙과 브랜드를 브랜드명과 스펙 그대로 도입하는 첫 사례다. 설레임은 2003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파우치형 아이스크림이다. 차별화된 콘셉트로 출시 1년 만에 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아이스크림 비수기인 올해 상반기에만 2000만개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쿨리쉬 바닐라는 설레임이 일본으로 건너가 탄생한 제품이다. 현지의 식문화에 맞춰 보다 즉각적인 시원함을 줄 수 있는 제형으로 만들어져 '마시는 아이스크림' 형태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에는 미세 얼음끼리 더욱 잘 떨어지도록 하는 신배합 특허 기술을 적용해 ‘프로즌 드링크’ 성격을 더욱 강화했다. 쿨리쉬는 매출을 지속 확대하며 지난해 일본에서 182억엔(한화 약 172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는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다. 롯데웰푸드는 여름철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즉각적인 시원함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번 제품의 도입을 결정했다.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는 일본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 배합을 그대로 적용해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이와 더불어 한·일 롯데는 가나초콜릿을 포함해 양사가 동일한 이름으로 운영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표준화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미 가나 초콜릿, 와, 찰떡아이스 등의 제품 패키지와 스펙을 맞춰 운영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일본 롯데와 제품 표준화, 교차 판매 등을 통해 원롯데 시너지를 강화해 소비자들께 더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7-22 10:47:32[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는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브랜드 최초의 마라톤 대회인 '2025 설레임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설레임런은 '열받는 러닝대회'를 컨셉으로 하는 이색 마라톤 행사다. 5㎞ 단일 코스로 운영된다. 평화광장을 출발해 메트로폴리스길, 난지천공원 등을 거쳐 노을공원 난지도 3문 인근의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온다. 대회 당일에는 특별 앰배서더인 코미디언 김원훈도 참여한다. 참가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스위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2500명을 대상으로 1인 1매 한정 판매한다.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미세 얼음이 섞여 기존 설레임과 비교해 보다 즉각적인 시원함을 줄 수 있는 '마시는 아이스크림'이다. 일본 롯데의 대표 빙과 브랜드를 브랜드명, 스펙 그대로 도입하는 첫 사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안전에 유의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7-18 09:03:05삼성웰스토리는 올 상반기 사업장내 구내식당을 이용한 7만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 결과, 유의미한 건강 증진 효과를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 3월 수도권 대형 사업장 고객 600여명에게 개인 맞춤형 영양 코칭과 건강식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헬스케어 솔루션은 직장인들이 개인의 건강 상태와 목표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중 '인텐시브케어'는 대사 질환 위험이 높아 건강 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영양 코칭 전문가가 건강검진, 인바디, 유전자 검사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식습관 개선과 운동법을 1대1 코칭을 진행한다. 올 상반기 대형 고객사 1곳에서 진행된 6주간의 인텐시브케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평균 체중은 1.9㎏ 줄고, 체지방률은 1.5%p 감소하기도 했다. 김서연 기자
2025-07-15 18:17:50[파이낸셜뉴스] 삼성웰스토리는 올 상반기 사업장내 구내식당을 이용한 7만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 결과, 유의미한 건강 증진 효과를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 3월 수도권 대형 사업장 고객 600여명에게 개인 맞춤형 영양 코칭과 건강식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헬스케어 솔루션은 직장인들이 개인의 건강 상태와 목표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중 '인텐시브케어'는 대사 질환 위험이 높아 건강 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영양 코칭 전문가가 건강검진, 인바디, 유전자 검사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식습관 개선과 운동법을 1대1 코칭을 진행한다. 올 상반기 대형 고객사 1곳에서 진행된 6주간의 인텐시브케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평균 체중은 1.9㎏ 줄고, 체지방률은 1.5%p 감소하기도 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올 하반기 파트너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건강 데이터 측정 솔루션을 다양화하고,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헬스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7-15 10:49:48롯데웰푸드는 인도 자회사 '롯데 인디아' 하리아나 공장에서 본격적인 빼빼로 생산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완성된 하리아나 생산라인은 빼빼로의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다. 하리아나 빼빼로 라인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세계 1위 인구 대국이자 약 17조 원 규모의 거대 제과 시장인 인도에 빼빼로를 처음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1월 인도법인 롯데 인디아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생산라인 도입을 위해 330억원의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우선 초콜릿 수요가 높은 인도 시장 특성에 맞춰 '오리지널 빼빼로'와 '크런키 빼빼로' 2종(사진)을 출시한다. 수도인 델리 지역을 시작으로 인도 전역에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빼빼로 론칭과 함께 인도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Z세대를 타깃으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9월부터는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글로벌 빼빼로데이 캠페인도 진행한다. 향후 인도 내수뿐만 아니라라 인접 국가인 중동, 동남아 등으로 수출도 계획 중이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인도 자회사인 '롯데 인디아'와 '하브모어'의 합병을 완료하고, 오는 2032년까지 연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는 '원인디아'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인도에서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빼빼로 브랜드의 글로벌 매출 1조원 목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7-09 18:14:32[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는 인도 자회사 '롯데 인디아' 하리아나 공장에서 본격적인 빼빼로 생산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완성된 하리아나 생산라인은 빼빼로의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다. 하리아나 빼빼로 라인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세계 1위 인구 대국이자 약 17조 원 규모의 거대 제과 시장인 인도에 빼빼로를 처음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1월 인도법인 롯데 인디아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생산라인 도입을 위해 330억원의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우선 초콜릿 수요가 높은 인도 시장 특성에 맞춰 '오리지널 빼빼로'와 '크런키 빼빼로' 2종을 출시한다. 수도인 델리 지역을 시작으로 인도 전역에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빼빼로 론칭과 함께 인도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Z세대를 타깃으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9월부터는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글로벌 빼빼로데이 캠페인도 진행한다. 향후 인도 내수뿐만 아니라라 인접 국가인 중동, 동남아 등으로 수출도 계획 중이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인도 자회사인 '롯데 인디아'와 '하브모어'의 합병을 완료하고, 오는 2032년까지 연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는 '원인디아'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인도 시장에서 롯데 브랜드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롯데 초코파이에 이어 빼빼로를 선보이게 됐다"며 "인도에서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빼빼로 브랜드의 글로벌 매출 1조원 목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7-09 09:12:48[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는 일본 롯데의 인기 아이스크림 '쿨리쉬 바닐라'를 한국에서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본 롯데의 빙과 브랜드를 브랜드명, 스펙 그대로 도입한 첫 사례다. 설레임은 2003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파우치(치어팩)형 아이스크림이다. 출시 1년 만에 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출시 23년째인 올해에는 비수기로 여겨지는 상반기에만 2000만개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롯데의 '쿨리쉬 바닐라'는 설레임이 일본으로 건너가 탄생한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여름철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즉각적인 시원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도입을 결정했다는 배경을 설명했다.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는 일본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 배합을 그대로 적용해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쿨리쉬의 가장 큰 특징인 미세얼음을 구현하기 위해 '지그라' 얼음 장비를 사용한다. 올해 초 도입한 지그라는 아주 작은 얼음 알갱이를 만드는 설비로 아이스크림 '와'에 먼저 사용 중이다. 한·일 롯데는 지난해 신동빈 롯데 회장 주재로 열린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 이후 공동 소싱 및 마케팅 지원활동, 양사 제품 교차 판매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웰푸드와 일본 롯데의 수출을 담당하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양사 제품 교차 판매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원롯데의 1호 글로벌 메가 브랜드 육성 제품으로 선정된 빼빼로를 일본 롯데 베트남 법인을 통해 현지 유통업체에서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한·일 롯데는 가나초콜릿을 포함해 양사가 동일한 이름으로 운영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표준화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미 가나 초콜릿, 와, 찰떡아이스 등의 제품 패키지와 스펙을 맞춰 운영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일본 롯데와 제품 표준화, 교차 판매 등을 통해 원롯데 시너지를 강화해 소비자들께 더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무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7-08 08:56:40[파이낸셜뉴스] 삼성웰스토리는 국내외 유명 맛집부터 스타 셰프, 요리 인플루언서, 식품제조사, 지자체까지 다양한 협업을 통해 단체 급식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올 상반기에 이치란, 하이디라오 등 글로벌 맛집부터 식품 기업인 농심과 오뚜기, 지자체 제주관광공사 등 무려 50개에 달하는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전국 270여 개 급식 사업장에서 약 430만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 급식업계 처음으로 해외의 맛집과 콜라보한 메뉴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삼성웰스토리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요소를 제공하고자 하반기에는 영국의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비롯해 싱가포르 대표 맛집까지 글로벌 협업을 확대한다. '셰프 에디션 1 파스타 편'은 하반기에 선보이는 대표적인 콜라보 중 하나로 국내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스타 셰프 4명의 노하우를 담아낸 파스타 4종을 개발해 삼성웰스토리 단독 메뉴로 선보인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7-03 09:38:03롯데웰푸드가 세계 1위 인구 대국인 인도시장에서 현지 법인인 롯데 인디아와 빙과 법인인 하브모어를 하나로 통합하는 롯데 '원 인디아'전략을 본격화한다. 롯데웰푸드는 인도 자회사 '롯데 인디아'와 '하브모어'의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지난해 7월 양사간 이사회 의결을 거쳐 롯데 인디아가 하브모어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흡수 합병된 하브모어 아이스크림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17년 인도 빙과업체 하브모어를 1672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합병을 기점으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두 회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롯데 인디아는 2032년까지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우선 지역 커버리지 확대로 인한 외형적 확장에 나선다. 기존 롯데 인디아는 남부 첸나이와 북부 하리아나를, 하브모어는 서부 구자라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통합으로 북부, 남부, 서부를 아우르는 지역 커버리지를 보유하게 됐다. 물류 및 생산 거점 통합으로 운영 효율화도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생산력 확대 및 롯데 브랜드 지배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700억원을 투자한 푸네 빙과 신공장이 지난 2월 본격 가동에 돌입하며 인도 빙과 성수기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푸네 신공장을 통해 인도 시장에 선보인 '돼지바(현지명 크런치)'는 출시 3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하는 등 K아이스크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약 330억원이 투입된 하리아나 공장의 '빼빼로' 첫 해외 생산 기지 구축도 올해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롯데 인디아는 푸네 신공장 가동 및 빼빼로 신규 도입을 통해 올해 15%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4분기의 인도 지역 매출은 8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성장했다. 지난해 총매출은 2905억원이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통합 법인 출범을 계기로 인도 시장 연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인도 최고의 종합 제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7-02 18: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