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갤러리에 마련한 미래 주거 모델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을 대표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전문가들이 매년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이 제시하는 미래형 주거 모델로 혁신적인 공간 솔루션과 웰니스 기술을 융합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고려해 설계됐다.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포켓 테라스와 가변형 가구로 공간의 유연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AI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와 차량에서 집안 빌트인 기기를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고 친환경 소재와 재활용 자재를 활용했다.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더불어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파이널리스트 수상,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5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는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상위 3%에 해당하는 골드 위너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압구정 재건축을 비롯한 주요 사업지에서도 현대건설만의 브랜드 철학을 적극 반영해 세계적 수준의 주거 공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4-18 11:46:00[파이낸셜뉴스] 제일건설이 양주역세권에 공급하는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이 문을 열어 기대를 모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건설은 이날 견본주택을 열고 방문객을 맞았다. 오픈 전부터 견본주택 방문객 줄이 길게 늘어섰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수도권 1호선 양주역까지 도보 약 4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양주역은 양주 내에서도 가장 배차 간격이 짧을 뿐 아니라 급행 전철이 정차하는 역이라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양주역에서 급행 전철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약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GTX-C노선이 예정된 의정부역까지 급행 전철을 이용하면 한 정거장 거리로 이동 가능하다. 향후 의정부역에서 환승하면 GTX-C 노선을 통해 삼성역까지 약 20분대에 갈 수 있다. 견본주택을 찾은 A씨(40대)는 "작년에 근처에 분양한 단지보다 비쌀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비슷한 가격이라 놀랐다"며 "가격, 입지뿐 아니라 금융 혜택도 좋아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설계에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주상복합단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유리난간과 통창을 적용해 고급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점, 전 세대 현관 팬트리, 세대별 지하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층간소음 저감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라멘구조'를 적용한 것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분양 관계자는 "작년에 인근 단지가 성공을 거두면서 자연스럽게 양주역세권 내 최고 입지로 꼽히는 양주역 제일풍경채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다"며 "가격, 입지, 상품 설계 등 장점이 많아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 동 총 70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0㎡, 84㎡, 101㎡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2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됐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4-11 16:56:06[파이낸셜뉴스] 경기 양주시에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700여가구의 청약이 이달 시작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건설은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공급하고 14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16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돼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9년 1월로 예정됐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동 총 70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0㎡, 84㎡, 101㎡ 등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에는 팬트리, 드레스룸과 세대별 지하창고가 설계됐다. 주상복합에서 보기 드문 통창과 유리난간을 적용하고 층간소음 저감 효과로 알려진 라멘구조를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에듀스테이션과 유아 및 어린이 시설, 주민회의실 등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단지는 양주역세권에 위치한다. 수도권 1호선 양주역에서 급행 전철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한 정거장 거리인 의정부역에 GTX-C노선이 예정돼 2호선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수 있다. 신평화로 확장, 서울-양주고속도로 등 도로망 확충도 계획됐다. 단지 인근으로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을 앞둬 향후 대형 상업시설과 업무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4-10 11:00:21[파이낸셜뉴스] 제일건설은 오는 4월 경기도 양주시 양주역세권에서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수도권 1호선 양주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로 40층 설계를 통해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 지하 3층~지상 40층, 4개동, 총 702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70㎡, 84㎡, 101㎡ 등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 및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수도권 1호선 양주역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면 도착할 수 있고, KTX 및 수인분당선, 경춘선, GTX-B, C노선(예정)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급행 이용 시 한 정거장 거리인 의정부역에는 GTX-C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예정),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주거·상업·업무시설과 함께 신평화로(3번 국도) 및 서울-양주고속도로(계획) 등 광역 교통망도 확충될 계획이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중심상업용지(예정)와 인접해 있어 쇼핑 및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개교 예정인 유양초와 인접해 있고,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도 들어설 계획이다. 입주민의 실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전 세대에 현관 팬트리 및 세대별 지하 창고가 제공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드레스룸과 넓은 현관 등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이 밖에 근린공원(예정), 중랑천 산책로 등 인근에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조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데다, 초고층 설계를 통해 상징성을 확보한 랜드마크 단지"라며 "특히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테크노밸리(예정) 등의 호재와 함께 GTX-C 개통이 본격화되면 기존 1호선 대비 이동 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593-6에 위치해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5-03-17 09:04:06종합광고대행사 온더플래닛이 ‘2024 앤어워드’에서 디지털광고 & 캠페인 부문 2관왕을 차지하며 혁신적인 마케팅 역량을 인정받았다. 앤어워드는 국내 최대 디지털 산업 시상식으로,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수여한다. 지난 2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온더플래닛은 ‘U+ 우리집돌봄이 Family’(IT기기 분야)와 ‘크리넥스 100주년 캠페인’(생활용품 분야)으로 각각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U+ 우리집돌봄이 Family’ 캠페인은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생활 패턴과 필요를 반영한 스마트홈 케어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편 영상과 바이럴 영상 3편으로 구성된 이 캠페인은 SNS에서 활발히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가족 간 소통과 편리함을 강조하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크리넥스 100주년 캠페인’은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를 감성적으로 조명하며 소비자와의 유대감을 강화한 프로젝트다. 브랜드 필름은 7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10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살롱 드 크리넥스’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온더플래닛은 크리넥스가 단순한 생활용품 브랜드를 넘어 소비자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았음을 강조하는 캠페인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온더플래닛 김상영 대표는 “온더플래닛만의 크리에이티브와 실행력이 치열한 마케팅 환경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임팩트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6 14:24:41[파이낸셜뉴스] 교보생명은 제작한 웹 드라마 '사이 좁은 이웃'이 '2024 앤어워드(A.N.D Award)'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대기업 분야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앤 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한해 동안 디지털 광고, 웹 등의 디지털 미디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이나 단체에 상을 수여 한다. 교보생명은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위너에 뽑혔다. '사이 좁은 이웃'은 상부상조 정신을 지금 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배우 이주승, 김예원, 김규남, 모델 정혁 등이 같은 빌라에 사는 청년 1인 가구의 삶을 연기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사이 좁은 이웃은 단기간에 조회 수 218만 회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생명보험이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라는 공감대가 널리 형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3-05 10:01:12[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제안하는 미래 주거 모델과 공동주택에 적용한 작품들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 공간·건축 부문에서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로 ‘골드 위너’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와함께 웨이파인딩 시스템, 티하우스, 업사이클링 조경시설물, 놀이터 등 6개 작품으로 ‘위너’를 수상했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전 세계 25개국, 1600명 이상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다. ‘골드 위너’로 선정된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는 현대건설이 제시하는 미래형 주거 모델로, K-디자인과 웰니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제안한다.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포켓 테라스와 가변형 가구 등 창의적인 공간 솔루션으로 공간 활용의 유연성을 극대화하며,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과 카투홈(Car-to-Home) 서비스 등을 도입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전 출품작 상위 3%에 해당하는 ‘골드 위너’를 수상한 국내 건설사는 현대건설이 유일하다. 또 지하주차장 내 효율적인 길찾기를 제공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웨이파인딩 시스템 ‘히어 앤 썸웨어(Here & Somewhere)’와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한 자재를 사용한 조경시설물 ‘뷰티 업사이클링 파고라’를 비롯해 입주민을 위한 티하우스 및 어린이 놀이시설물 등이 ‘위너’로 선정되며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6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iF’ 및 ‘reddot’ 디자인어워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굿 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 각종 디자인상을 휩쓸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공간·건축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2-24 12:14:37이노그리드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K-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골드위너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2012년 시작된 아시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매년 산업 디자인, 공간 디자인, 시각 디자인 부문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해 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2637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나건 교수와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 앤디 로우 교수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33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1차 심사위원과 2차 심사위원을 완전히 분리하고 ‘포인트 매칭 퍼센티지 시스템’을 통해 심사위원들이 정교하고 공정한 시스템하에서 심혈을 기울여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노그리드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출품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골드위너’로 선정됐다. 앞서 이노그리드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디자인 시상식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 솔루션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부문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 CI로 기업 브랜딩 부문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K-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브랜드 사이트 UI/사용자경험(UX) 리뉴얼 디자인’은 사용자들이 이노그리드의 가치와 비전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제작했다. 이노그리드 메인 컬러가 적용된 다채로운 그래픽과 풍부한 효과가 시각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간결하고 직관적인 메뉴 구성 및 화면 비율이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며, 수치화된 데이터가 한눈에 담겨 기업 이해도 향상을 돕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노그리드 UI/UX 디자인팀 윤상준 팀장은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 노력이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심미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회사의 차별화된 브랜딩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12 09:40:32[파이낸셜뉴스] GS샵 TV홈쇼핑에 아이돌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출연해 브릭스 가방을 소개한다. 22일 GS샵에 따르면 이승훈은 오는 24일 GS샵 대표 프로그램 '최은경의 W'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프로그램 시작 뒤 오후 9시50분부터 출연해 최은경씨와 함께 마지막 상품인 브릭스(BRIC'S) 가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지난 15일 첫 미니 앨범 '마이 타입'을 내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승훈이 먼저 제안했다고 GS샵은 전했다. 이승훈은 신곡 '딱 내 스타일이야'를 활용해 자신이 추천한 가방 색상이 매진될 때마다 숏폼에서 챌린지 춤을 선보이겠다는 제안도 했다. 이승훈이 소개할 상품은 '브릭스 트래블 백'이다. '왓츠 인 마이 백' 형식으로 가방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생방송 중 GS샵 모바일 앱을 통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라이브 톡'을 통해 브릭스 가방을 재치 있게 표현한 7명을 선정해 이승훈 사인 CD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협력사 브릭스에서는 3명을 추첨해 88만원 상당 시그니처 디자인 캐리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7-22 14:30:17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가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대상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21일 코웨이에 따르면 에너지대상을 포함해 에너지효율상, 에너지기술상 등 4관왕을 달성하며 에너지 절감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에너지위너상은 매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이나 탄소중립을 실현한 제품을 선정해 수여한다. 코웨이는 이번 에너지위너상에서 △아이콘 얼음정수기 에너지대상 △프라임스탠드 정수기 에너지효율상 △파워업 공기청정기 에너지기술상 △스스로케어 비데 에너지위너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고상인 에너지대상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고효율 얼음증발기와 밀폐형 냉수시스템, 고집적 순간온수 시스템 등 혁신적 에너지 절감 기술을 탑재해 소비전력을 낮추고 제품 소형화를 주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얼음을 생성하는 핵심부품인 고효율 얼음증발기는 냉매 이동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제빙 시간을 단축,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했다. 또한 높은 냉각 효율을 갖춘 밀폐형 냉수시스템은 쿨링 코일을 직접 냉각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냉수를 생성하는 동시에 위생성까지 강화했다. 에너지절약상을 수상한 프라임스탠드 정수기는 다중 이용 시설에 사용하도록 설계된 대용량 제품이다. 이 제품은 대용량 정수기에 최적화된 절전 제어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전력 소모가 낮은 'BLDC(Brushless Direct Current)' 인버터 압축기, 진공단열재 등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파워업 공기청정기는 기존 동급 평형 공기청정기 대비 청정성능을 17% 향상시켰으며 고성능과 고효율, 저소음 기술력을 인정받아 에너지기술상을 수상했다. 에너지위너상을 받은 스스로케어 비데는 온수탱크방식과 순간온수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온수 탱크를 탑재해 에너지 효율을 강화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제품 개발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 목표 실천을 위해 에너지 저감 및 친환경 기술을 적극 도입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감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2024-07-21 18: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