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6일 해군을 방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모범 장병들을 위해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유일광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오른쪽)과 김인호 해군 인사참모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 제공
2024-11-07 11:00:49[파이낸셜뉴스]BNK경남은행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책임부대인 제39보병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함안군 군북면에 소재한 제39보병사단 사령부 본청을 방문해 김종묵 사단장에게 ‘위문금 증서’를 전달했다. 위문금은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예경탁 행장은 “호국보훈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동시에 대한민국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군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오늘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향토부대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임직원들이 군부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보현장 견학’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 활동을 넓혀갈 계획이다. 지난 20일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상남도,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 경상남도보훈단체협의회 등과 ‘국가유공자 우대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정기예금 우대금리 제공, 각종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외화 환전 우대 등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장병들의 자산형성 지원을 목적으로 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경남은행 장병내일준비적금’도 판매 중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6-28 16:13:08[파이낸셜뉴스]은행연합회는 27일 육군 제5보병사단을 방문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1969년부터 육군 제5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 전달을 이어오면서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최전방 부대에서 대한민국 수호에 최선을 다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5보병사단과 교류를 지속하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6-27 16:22:33[파이낸셜뉴스] 캠코는 부산시 남구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부대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국토방위에 헌신하며 대한민국 영해를 든든하게 수호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위문금 1000만원은 하절기 냉방용품 구입 등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캠코 임직원들은 우리나라 최대 상륙강습함인 독도함 견학 등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장병들 덕분에 캠코 임직원들도 안심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6-19 16:42:48[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18일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과 '1사 1병영' 행사를 갖고 위문금 전달식과 부대 인근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과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임직원 약 20여명이 당일 경기도 양평 소재 제2신속대응사단 본부를 방문해 위문금 3000만원을 전하고, 장병 20여명과 부대 인근 하천 공원 산책길 약 7㎞를 따라 2시간 동안 플로깅(조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올해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500만원을 추가 기부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이다. 6.25 참전용사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원희 제2신속대응사단장이 위문금 3000만원 중 500만원을 나눠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전하자 제안했고,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3500만원을 온전히 기부하며 화답했다. 1984년부터 이어져 온 동국제강그룹과 제2신속대응사단의 오랜 유대가 기부 확대 기반이 됐다. 제2신속대응사단은 위문금을 장병 복지에 활용할 예정이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기부금으로 부대 인근 지역 2사단 출신 참전용사 30여명에게 생활용품 희망박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올해는 현역 장병과 선배 참전 용사를 함께 위하고 기억하는 자리로 더욱 값지다"며 "국가 안보 최첨단에서 헌신하는 군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동국제강그룹 분할 후 첫 1사 1병영 행사다. 동국제강그룹과 제2신속대응사단의 인연은 1984년 자매결연으로 시작했고, 2012년 '1사 1병영'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졌다. 동국제강그룹은 분할 후에도 자매결연부대와의 유대를 지속 강화해 갈 방침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4-19 09:38:10[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족 7500명에게 위문금을 전달한다. 서울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1일 정오에는 ‘그날의 간절한 마음, 오늘 여기에 꽃피우다’를 주제로 보신각에서 타종식 및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포함해 항일 학생운동단체 ‘독서회’를 조직하고 항일 결사단체인 순국당에서 활동한 김병현 애국지사의 자녀 김대하씨 등 독립유공자 후손 7명,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 어머니 역할을 맡았던 박정자 배우 등 총 11명이 참여한다. 배우 박정자씨와 유효진씨가 각각 안중근 의사 어머니와 안중근 의사 역을 맡아 뮤지컬 ‘영웅’의 한 장면을 포함한 기념공연을 선보인다. 또 첼리스트 이호찬의 연주와 광진구립합창단의 합창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장 일대에서는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했으나 업적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독립운동가 50여명의 모습을 담은 초상화를 전시한다.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유공자와 유족 7500명에게 위문금(10만원)을 전달한다. 위문금은 광복절에도 지원 예정이다. 서울시는 현재 독립유공자 의료비를 비롯해 ‘보훈명예수당’ 및 ‘독립유공생활지원수당’ 등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지원하고 있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는 타종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독립 정신을 미래로 이어 나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독립유공자과 유족의 삶을 보살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4-02-28 13:22:29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동일)은 5일 부산 연제구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원장 지선민)에 생활에 필요한 쌀·라면·화장지 등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부산국세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해맞이빌,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새들원, 둥지공동생활가정에도 성금을 전달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 청장은 시설을 운영 중인 지선민 원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뒤 생활시설을 둘러보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2-05 19:15:54계룡건설은 지난 2일 계룡시 육군본부를 방문해 예비역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육군이 시행 중인 이 사업은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위문금 전달식에서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매년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나라를 지켜낸 예비역분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그마한 마음이지만 와병 중인 우리 예비역분들에게 잘 전해져 따뜻한 명절 보내시고 쾌차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대한민국 수호에 헌신한 현역 및 예비역 지원과 대민 행사 등 민군 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13년째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매년 1억원씩 후원하고 있다. 최용준 기자
2024-02-04 18:48:25[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은 지난 2일 계룡시 육군본부를 방문해 예비역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육군이 시행 중인 이 사업은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위문금 전달식에서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매년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나라를 지켜낸 예비역분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그마한 마음이지만 와병 중인 우리 예비역분들에게 잘 전해져 따뜻한 명절 보내시고 쾌차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대한민국 수호에 헌신한 현역 및 예비역 지원과 대민 행사 등 민군 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13년째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매년 1억원씩 후원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2-04 09:59:50BNK부산은행은 연말을 맞아 12월 29일 부산지역 방위부대인 제53보병사단을 비롯해 해군작전사령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국군방첩사령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위로금은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 방위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2-31 20: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