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은 지난 20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스윙앤쉐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스윙앤쉐어'는 골프와 기부를 함께 한다는 뜻으로, 두산건설 We’ve(위브) 골프단이 위브 입주민에게 ‘원포인트 골프 레슨’과 선수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소속 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 선수가 참석했다. 선수들의 맞춤형 원포인트 레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팬 사인회를 통해 선수들의 친필 사인도 전달됐다. 두산건설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천안시에 체육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충남 천안 행정타운에는 위브 아파트 2개 단지 1760가구가 입주했다. 두산건설은 추가적으로 120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우리 입주 단지에서 골프단을 활용한 행사를 처음으로 진행하게 됐는데 입주민분들이 높은 관심도를 보여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위브 아파트에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입주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7-23 15:25:23두산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위브'와 '제니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담은 패턴을 개발하고, 디자인 등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위브의 패턴은 브랜드명의 'W'에 착안해 디자인한 무늬를 반복적으로 엮어 완성했다. 상위 주거브랜드인 제니스의 패턴은 'Z'를 형상화한 문양을 사슬처럼 묶어 완성했다. 이들 패턴은 향후 짓는 공동주택 단지의 문주, 외벽, 필로티에 적용할 계획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위브 만의 차별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브랜드 협의체와 차별화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두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2024-06-24 18:11:08[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은 대표 아파트 브랜드 '위브'의 기술 65가지 항목을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정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재정립한 위브의 65가지 기술 항목은 꼭 갖고 싶은 공간, 기쁨이 있는 공간,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 생활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 등 위브의 5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제시했다. '꼭 갖고 싶은 공간'은 삼성전자와 LG전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홈 구현이다. '기쁨이 있는 공간'은 건물 외부의 프리미엄 경관 조명 등 세대 외부의 고급화, 세대 내 인테리어 자재 업그레이드 등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은 골프시설과 휘트니스시설 등 다양한 공용시설과 커뮤니티로 구성된다.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은 에너지 절약과 이산화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기술 항목들로 구성돼 있다. '생활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은 범죄 예방, 살균 조명 시스템 등이 포함돼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위브만의 차별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브랜드 협의체와 차별화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6-18 14:37:11두산건설이 24일(금) 공개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가 오픈 첫 날부터 기대이상의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입구부터 시작된 대기 줄은 모델하우스 주차장까지 이어지며 오픈 3일간 9,800명이 방문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는 물론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찾았는데, 모델하우스 내에서도 유니트를 관람하기 위한 줄이 길게 이어졌으며 상담석도 하루 종일 북적거렸다고 전했다. 분양담당자는 “실제 22년 8월 구수산 화성파크드림이 오픈한 후 2년간 신규 분양이 없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새 아파트에 관심이 다른 지역보다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이며, 공급과잉의 대구 전체 아파트 시장과는 달리 칠곡지역에서는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상황들이 정주성이 강한 이 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오랜 만에 오픈한 모델 하우스에 사람들이 몰렸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여러 원가 요인으로 올해도 신규 분양가 상승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며 부동산 PF 리스크 등의 이유로 추가 아파트 공급도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같은 경우 역세권 입지에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는데다가 분양가는 2년 전과 비슷하게 공급되다 보니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태전동 구축 아파트에 산다는 한 주부 방문객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선분양이기 때문에 입주 때까지 자금 준비에 대한 여유가 있어서 초기 부담이 적고, 중도금도 무이자라서 입주 때까지 추가 부담이 없어서 오히려 실수요자에게는 편한 것 같다. 또 입주 시기인 2027년에는 대구 부동산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서 청약을 한번 해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대구에 오랜만에 분양이기도 하고 기다렸던 자리라 방문했는데 풍부한 조경에 평면도 마음에 들고, 단지 내에 사우나가 있어서 더 기대된다.” 면서 제품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동구 혁신도시 20분, 달서구 성서공단 15분을 포함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 옆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정비된 팔거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북측에는 근린공원(계획)과 풍부한 자연녹지 등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신축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는 강점을 가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통학용 전용셔틀버스 제공으로 안심 통학 환경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라며 “특히 오르는 신규분양가 속에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트’는 전용 84㎡, 115㎡, 143㎡,191㎡ 총 1,098세대 중대형평면 품격대단지로 27일(월) 특별공급, 28일(화) 1순위, 29일(수) 2순위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2024-05-27 11:23:09[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은 지난 4월4일부터 7일까지 열린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판매된 갤러리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인 1682만원을 제주도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도에서 열린 스포츠 대회인 만큼 제주도 장애인 체육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올해 KLPGA 국내 개막전은 많은 팬들이 모여 기부금도 전년 대비 53% 늘었다. 이번 대회는 환경 보호를 위해 대회장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분리수거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또 인쇄물에는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10번 홀에는 위브 존을 조성해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해 총 1400만원의 기부금도 조성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골프단 팬 분들까지 함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5-10 11:24:43두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분양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완판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앞서 진행한 청약 결과 1순위 최고 1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계약에서도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러한 계약률을 보인 것은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에 대해 ‘두산건설’의 기술력,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 초역세권 입지와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문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 점, 전매 제한 6개월 및 실거주 의무가 없는 점 등이 계약률을 높인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처인구에서 500가구가 넘는 단지가 이러한 계약률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입지, 상품성과 다양한 금융 혜택 등 완성도 높은 신규 단지를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체감 분양가는 더욱 낮다. 전매 제한 6개월이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단지는 GTX-A노선 용인역(‘24년 6월 예정)과 F노선 기흥역(계획)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향후 개통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10분대, 양재역까지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아울러 용인시에 예정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용인시 일대는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곳을 구축하고,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약 150곳이 입주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향후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생산유발효과는 480조원, 직∙간접 고용효과는 192만명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팹 4곳과 5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두산건설은 We’ve의 5가지 컨셉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 타입에 시스템가구가 포함된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과 웅장한 문주, 고급 아파트에 많이 사용되는 유리난간 창호, 옥상 경관 조명 등을 적용하여 ‘기쁨이 있는 공간(Live)’을 제공한다. 여기에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라 전했다. 두산건설은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어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위해 통학용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러한 교육 서비스와 셔틀버스 운영은 입주 후 2년간 지원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27년 3월 입주 예정이다.
2024-05-08 17:09:10두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26일(금)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앞서 진행한 청약 결과 1순위 최고 1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계약에서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선착순 계약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제한 및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분양 받을 수 있다. 특히 분양을 위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가점 경쟁에서 불리한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용인 수지구 일원에 위치한 ‘수지 파크 푸르지오(‘19년 3월 입주)’ 전용면적 59㎡는 올해 1월 8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경우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두산건설의 최상위 주거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는 새 아파트임에도 동일면적 분양가가 4억원대에 책정돼 가격 경쟁력이 높다. 여기에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체감 분양가는 더욱 낮다. 전매 제한 6개월이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또 다양한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다. GTX-A노선 성남역과 동탄역 사이에 있는 구성역이 올해 6월말 개통할 예정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용인에서 수서까지 2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밖에 GTX-F노선 기흥역 등이 계획돼 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정부가 주재한 23번째 민생토론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내로 산업단지계획 신청을 마무리하고, 내년 1분기까지 이를 승인한 뒤 2026년 말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상품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두산건설은 We’ve의 5가지 컨셉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전 타입에 시스템가구가 포함된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74㎡의 경우 팬트리가 있어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과 웅장한 문주, 고급 아파트에 많이 사용되는 유리난간 창호, 옥상 경관 조명 등이 적용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2024-04-25 09:07:29무순위 계약을 앞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완판 초읽기에 들어갔다. 앞서 진행한 청약 결과 1순위 최고 1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계약에서도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분양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러한 계약률을 보인 것은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에 대해 ‘두산위브’의 기술력,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 초역세권 입지와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문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 점, 전매 제한 6개월 및 실거주 의무가 없어 투자가치가 높은 점 등이 계약률을 높인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부 부적격, 세대 내 중복 당첨 등으로 발생한 잔여 세대 역시 조기 완판이 예상되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무순위 계약 일정은 4월 13일(토)~14일(일)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처인구에서 500가구가 넘는 단지가 이러한 계약률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입지와 상품 등 완성도 높은 신규 단지를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체감 분양가는 더욱 낮다. 전매 제한 6개월이며, 실거주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단지는 GTX-A노선 구성역(예정)과 F노선 기흥역(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향후 개통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10분대, 신분당선 양재역까지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아울러 용인시에 예정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용인시 일대는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곳을 구축하고,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약 150곳이 입주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향후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생산유발효과는 480조원, 직∙간접 고용효과는 192만명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팹 4곳과 5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두산건설은 We’ve의 5가지 컨셉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 타입에 시스템가구가 포함된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과 웅장한 문주, 고급 아파트에 많이 사용되는 유리난간 창호, 옥상 경관 조명 등을 적용하여 ‘기쁨이 있는 공간(Live)’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27년 3월 입주 예정이다.
2024-04-12 09:36:36두산건설은 10일(수)까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무순위 청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11일(목) 당첨자 발표, 13일(토)~14일(일) 계약으로 진행된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면 거주 지역, 주택수, 청약 통장, 청약 예치금과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들어서는 용인시 일대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우선, GTX-A노선 성남역과 동탄역 사이에 있는 구성역이 올해 6월말 개통할 예정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용인에서 수서까지 2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밖에 GTX-F노선 기흥역 등이 예정돼 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도 속도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정부가 주재한 23번째 민생토론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내로 산업단지계획 신청을 마무리하고, 내년 1분기까지 이를 승인한 뒤 2026년 말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고급스러운 상품 구성은 덤이다. 두산건설은 We’ve의 5가지 컨셉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전 타입에 시스템가구가 포함된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74㎡의 경우 팬트리가 있어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과 웅장한 문주, 고급 아파트에 많이 사용되는 유리난간 창호, 옥상 경관 조명 등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만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졌던 것에서 전국 단위로 수요가 확대된 만큼 무순위 청약 단계에서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투자 환경도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2024-04-10 09:26:332024시즌을 시작하는 국내 개막전. 이미 해외에서 2번의 KLPGA 대회가 개최됐지만, 국내에서 펼쳐지는 대회로서는 이번 대회가 사실상 개막전이나 다름없었다. 여기에 상금 규모가 메이저급이어서 더욱 큰 관심이 쏠렸다. 황유민이 박혜준의 반란을 단 한 타 차이로 잠재우고, 2024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황유민은 7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이번 시즌 3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황유민은 지난해 7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이후 9개월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상금 2억16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위(2억5266만원)를 꿰찼고, 대상 포인트 1위도 함께 점령했다. 황유민은 체격이 큰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키 163㎝의 작은 체격에도 강하고 빠른 스윙으로 장타를 펑펑 날리며 신인이던 지난해 장타 부문 2위에 오른 바 있다. 여기에 유독 공격적인 플레이로 일관해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황유민은 이번 대회에서 나흘 내내 장신의 장타자들과 맞대결을 펼친 끝에 우승컵까지 품에 안아 더욱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1, 2라운드에서는 거칠 것이 없었다. 2022년 장타 1위 윤이나, 지난해 장타 1위 방신실과 동반 라운드를 치르며 많은 주목을 받았고, 별들의 전쟁에서 8타차 완승을 거뒀다. 3라운드는 지난해 장타 3위였던 문정민과 맞대결 끝에 2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박혜준, 강지선, 문정민에 2타 앞선 채 최종 라운드에서 나선 황유민은 이날 만큼은 컨디션이 온전하지 않았다. 자신 있던 드라이버 샷이 흔들리면서 힘겨운 경기를 펼쳐야 했다. 2번(파4), 3번 홀(파3) 연속 보기를 적어내며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박혜준에게 선두를 빼앗기는 등 암울한 기운이 드리웠다. 하지만 6번 홀(파4) 3m 버디로 선두에 복귀했고, 9번 홀(파4)에서 쉽지 않은 5m 거리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2타차로 다시 달아났다. 박혜준이 10번 홀(파4) 3퍼트 보기로 1타를 잃자 황유민은 3타차 여유를 안았다. 사실상 우승이 황유민으로 결정되는 듯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때부터가 가장 위기였다. 우승을 의식한 탓인지 황유민의 티샷이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특히 10번 홀, 12번 홀, 13번 홀에서 티샷이 좌우로 페어웨이를 크게 빗나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침착한 쇼트게임이 황유민을 구원했다. 12번 홀에서는 3.5m의 어려운 파퍼트를 침착하게 성공시켰고, 15번 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최종 18번 홀에서 박혜준의 5m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스코어 철통방어에 성공한 황유민의 우승이 확정됐다.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박혜준은 이번 대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2년 롯데오픈과 KLPGA 챔피언십에서 거둔 두 차례 공동 10위가 가장 높은 순위였다. 2022년 처음 KLPGA투어 무대에 올라 상금랭킹 71위에 그치는 등 무명 생활을 겪었다.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8위로 KLPGA 투어 두 번째 시즌을 맞은 박혜준은 국내 첫 대회에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태풍의 눈으로 우뚝 섰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은 공동 42위(1언더파 287타)에 그쳤다. 오구 플레이 출장 정지 징계 끝에 1년9개월 만에 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한 윤이나는 공동 34위(2언더파 286타)로 나름대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마쳤다. 3년8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신지애는 공동 31위(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4-07 16: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