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자본시장 큰 손중 하나인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예금 국내주식 중소형주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이번 위탁사 모집은 지난 2017년 이후 3년 만에 나선 것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본은 오는 14일까지 국내 중소형주식 위탁사 4곳을 공개 모집한다. 최종 선정은 내달 12일 발표되며, 위탁기간은 선정 시점으로부터 1년 간이다. 위탁사 지원 자격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한 국내 및 외국계 금융투자업자면 가능하다. 단, 외국계의 경우 운용조직이 국내에 있는 내국법인에 한정한다. 또 2020년 7월말 현재 60%이상 주식으로 운용되는 펀드의 설정액이 500억원 이상인 기관이 참여 가능하다. 주식편입비 중 중소형주 평균 비중이 60%에 달해야 한다. 평가기간 내 운용평잔(설정액 기준)은 100억원 이상이고 운용 기간은 1년 이상인 동일 운용유형 펀드를 운용하는 금융투자업자가 이번 지원 대상에 해당되는 것이다. 한편 우본의 우체국예금 자산운용 규모는 총 80조원에 달한다. 이번 중소형 위탁사들의 위탁규모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9-02 13:26:47[파이낸셜뉴스] 신한자산운용이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선다. 성장지원펀드는 ‘혁신산업펀드’와 함께 혁신성장펀드 중 한 축으로 신한자산운용은 그 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혁신성장펀드는 신산업과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 및 미래 성장 동력 확충 등에 투자하는 대규모 정책펀드다. 1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금액 총 800억원 이내로 2개의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해당 자금이 투입되는 펀드별 목표 금액은 2500억원(총 5000억원)이며 출자 대상은 사모펀드(PEF), 벤처캐피털(VC) 구분 없이 진행된다. 심사 결과는 10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며 펀드 결성시한은 12월 말이다. 성장지원펀드 정책출자금액 2배 이상을 창업 후 3년 이상 경과하고 투자 전 기업가치가 500억원 이상인 중소·중견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현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나 자금 여력 등이 부족한 스케일업 단계 기업들이 주요 대상이 될 전망이다. 출자 방식은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결성한 펀드가 성장지원펀드 조성 취지에 부합하는 경우에 매칭하는 방식으로 출자한다. 올해 초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3년 혁신성장펀드 조성 계획’의 일환이다. 최근 모험자본 시장 위축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을 정도의 자금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자산운용은 앞서 2018년부터 매년 1000억~1400억 규모 ‘창업벤처펀드’를 결성하며 현재 86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운용 중이다. 해당 펀드 자금을 활용해 100여곳 VC가 운용하는 150여개 벤처펀드에 출자금을 댔다. 이처럼 다년 간 쌓아온 운용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 3월 3조원 규모 혁신성장펀드 조성의 든든한 조력자로 뽑힌 후 이제는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본격적인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나서는 셈이다. 조성호 신한자산운용 특별자산운용팀장은 “본 사업과 더불어 향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간모펀드 조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이라는 국정과제 실행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9-13 14:16:56[파이낸셜뉴스] 자본시장 큰 손 중 하나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총 4000억 규모의 국내 사모펀드(PEF)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은 이 날부터 대체투자의 지속성 및 안정적 수익률 달성을 위한 ‘2023년도 국내 PEF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절차에 들어간다. 이번 운용사 선정은 총 4000억 원 규모로 평가결과 상위 4곳을 최종 선정하여 각 운용사별로 10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사학연금은 “오는 8월 14일 16시까지 운용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 받아 1차 정량평가와 위탁운용사 현장실사, 2차 정성평가(PT)를 통해 운용사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9월 말 최종 선정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위탁사 지원자격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한 기관전용사모집합투자기구(PEF) 및 이를 운용할 수 있는 업무집행사원이다. 결성 규모는 5000억 원 이상으로 3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관투자자 등으로부터 출자 확약 받은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사학연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탁운용사의 ESG 추진 활동의 적정성(ESG 정책, 투자 프로세스 등)을 실사하여 가점에 반영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송하중 이사장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 등 자산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중장기 전략적 자산배분에 기반한 지속적인 대체투자자산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노력으로 안정적 기금운용 수익률 달성이 필요하다”며 “금번 역량있는 위탁운용사 선정을 통해 기금 수익률을 제고하고, 연기금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ESG 연계 투자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의 최근 3개년 국내 PEF 블라인드펀드 운용사 선정 규모는 2020년 총 1500억원 규모 3개 운용사, 2021년 총 2000억원 규모 4개 운용사, 2022년 총 4000억원 규모 4개 운용사를 선정하여 운영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7-24 10:34:27[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6일부터 ‘국내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운용사 선정은 총 800억 원 규모로 4곳을 최종 선정해 각 운용사별로 2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오는 19일까지 운용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1차 정량평가와 위탁운용사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투자심의위원회의 2차 정성평가를 통해 운용사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1월 말 최종 확정 후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이번 VC 국내 위탁운용사 선정에 책임과 역량을 갖춘 운용사 참여로 신성장 벤처사업 등에 투자함으로써 기금운용 수익률을 제고하길 바란다"며 "사학연금 투자가 기업의 초기단계부터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ESG관련 대체투자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탁사 지원 자격 요건은 국내 기관투자자로부터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기관 중 제안펀드 결성규모가 1000억 원 이상으로 30% 이상 출자가 확약되어 있어야 한다. 또 설립 후 누적 투자금액이 1000억 원 이상이고, 핵심운용인력 중 1인 이상의 투자경력이 10년 이상이며, 주 사무소의 소재지가 국내로 해당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법인이어야 한다. 여기에 투자분야 및 투자전략 등은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으며, 출자 대상 투자기구는 벤처투자조합,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이다. 세부 공고내역은 사학연금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학연금은 지난해 VC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3곳을 선정해 총 600억원을 출자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0-06 10:42:50[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5일부터 ‘국내 PEF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운용사 선정은 총 2000억 원 규모로 4곳을 최종 선정해 각 운용사별로 5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며, 오는 23일까지 운용사로부터 제안서 접수를 받는다. 1차 정량평가와 위탁운용사 현장실사, 그리고 2차 정성평가(PT)를 통해 운용사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월 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중장기 전략적 자산배분의 대체투자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대체투자의 중요성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신규 운용사 선정에 역량 있는 운용사가 많이 참여해 사학연금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주식위탁운용사 선정과 마찬가지로 이번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ESG 추진 노력과 성과 등에 대한 가점을 추가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원자격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한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 및 이를 운용할 수 있는 업무집행사원이며, 제안펀드 결성 규모가 3000억원 이상으로 30% 이상 기관투자가 등으로부터 출자확약 받은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세부 공고내역은 사학연금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7-05 14:38:5715조원의 자금을 굴리는 자본시장 큰손 행정공제회가 국내 일반주식형 위탁 운용사 신규 선정에 나섰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행공은 오는 28일 오후까지 국내 주식 성장형 위탁사 지원을 받는다. 10월 20일 1차 심사를 진행하고 이후 면접 등 구술심사를 거쳐 10월 말 위탁사를 최종 선정 할 전망이다. 이번 위탁사 선정은 정량평가 평점(50%)과 정성평가 평점(50%)을 합산하여 평점 합계 상위 순으로 최종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량평가는 경영의 안정성, 운용 안정성, 운용성과 등이 채점 대상이다. 정성평가는 운용철학 및 전략, 위험관리 방안 운용역의 전문성 및 관리계획 등을 두루 살핀다는 방침이다. 위탁사 지원 자격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한 국내 및 외국계 금융투자업자(단, 외국법인은 운용인력이 있는 국내 법인이 있는 경우에 한함)이거나 행공의 거래제한 조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운용사면 지원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객관적 성과 검증이 가능한 수탁고가 100억원 이상인 운용사여야 한다. 행공 관계자는 "총 위탁자금은 위탁사 선정 이후 결정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선 이번 위탁 규모 자금을 수 백억원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9-21 17:08:43[파이낸셜뉴스] 15조원의 자금을 굴리는 자본시장 큰손 행정공제회가 국내 일반주식형 위탁 운용사 신규 선정에 나섰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행공은 오는 28일 오후까지 국내 주식 성장형 위탁사 지원을 받는다. 10월 20일 1차 심사를 진행하고 이후 면접 등 구술심사를 거쳐 10월 말 위탁사를 최종 선정 할 전망이다. 이번 위탁사 선정은 정량평가 평점(50%)과 정성평가 평점(50%)을 합산하여 평점 합계 상위 순으로 최종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량평가는 경영의 안정성, 운용 안정성, 운용성과 등이 채점 대상이다. 정성평가는 운용철학 및 전략, 위험관리 방안 운용역의 전문성 및 관리계획 등을 두루 살핀다는 방침이다. 위탁사 지원 자격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한 국내 및 외국계 금융투자업자(단, 외국법인은 운용인력이 있는 국내 법인이 있는 경우에 한함)이거나 행공의 거래제한 조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운용사면 지원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객관적 성과 검증이 가능한 수탁고가 100억원 이상인 운용사여야 한다. 행공 관계자는 “총 위탁자금은 위탁사 선정 이후 결정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선 이번 위탁 규모 자금을 수 백억원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9-21 14:49:57보험 모집 무자격자인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 등에 보험 모집을 위탁한 보험회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8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와 닷컴 업체에 보험 모집을 위탁, 자동차보험계약을 모집하고 계약자들에게 13억2100만원의 특별이익을 제공한 D, S화재 등 10개 보험사와 대리점들에 대해 주의적 기관경고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들 보험사의 임원 1명과 직원 17명 등 임·직원 18명을 문책하고 보험대리점 41개에 대해 등록취소(4개), 영업정지(23개), 경고(14개)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 youst@fnnews.com 유선태기자
2003-05-07 09:29:29[파이낸셜뉴스] 강스템바이오텍은 최근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위탁사인 클립스비엔씨가 윤부(각막과 흰자 경계에 위치한 조직)줄기세포치료제 임상2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강스템바이오텍의 CDMO 사업 중 첫 번째 IND 승인 사례다. 회사는 해당 치료제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위탁사의 윤부줄기세포치료제는 유전적 또는 외상, 감염, 수술적 손상, 콘택트 렌즈 착용 합병증 등의 후천적 요인으로 윤부에 광범위한 손상이 생기는 난치성 질환인 윤부줄기세포 결핍증 치료를 목표로 한다. 해당 치료 기술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윤부줄기세포 이식을 위해 인체 유래 물질만을 사용하며 자가 윤부 유래 상피세포판을 체외에서 증식해 이식한다. 본 방식은 국내에서 처음 사용되는 방법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다년 간의 줄기세포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 경험, 고도화된 품질 시스템을 통해 IND 승인에 필요한 GMP 문서 제정, 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해 위탁사의 신속한 임상시험 진입에 기여했다. 또 이번 변경 승인으로 임상2상에 대한 임상시험용의약품(IP) 제조소가 강스템바이오텍의 GMP센터로 변경됐다. 이에 회사 측은 "추후 임상시험 또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조소이자 CMO 서비스 수탁자로서 업무를 지원하고 상업화를 위한 생산공정 최적화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준환 클립스비엔씨 대표는 “우수한 GMP 시설과 축적된 노하우를 갖춘 강스템바이오텍으로의 제조소 변경을 통해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어 올 상반기에 첫 환자를 모집할 예정이다”며 “나아가 본 연구개발을 통해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미충족 의료 수요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위탁사의 IND 승인은 당사의 높은 수준의 생산기술과 품질관리 역량을 보여준 성과이기도 하다. 첨단바이오의약품은 제품별로 다양한 세포와 그에 따른 특이성, 제조 복잡성 등이 있어 맞춤형 CDMO 전략이 중요한데 이번 결과를 통해 당사만의 전문적인 맞춤 서비스 능력을 입증했다”며 “앞선 성과와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사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조속한 치료제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3-05 09:12:57[파이낸셜뉴스] 빅데이터 및 AI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은 케이리츠투자운용이 보유하고 있는 ‘펠리시티S’ 오피스텔의 자산관리 위탁사 및 임대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위치한 대상 건물은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189-1번지 소재의 ‘펠리시티S 오피스텔’로 2014년 11월 준공된 자산이다. 부동산플래닛은 신규 임차인 모집을 위해 본격적인 임대차 마케팅에 나선다. 자회사인 부동산플래닛파트너스를 통한 예산 및 재정관리, 임대차 관리, 행정관리와 시설관리 등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자산은 1개 필지와 1개동 건물로 구성돼 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 규모다. 건물의 1~3층은 상가, 4~12층은 오피스텔 용도로 신규 임대차 대상은 55세대의 오피스텔이다. 한국전력공사 본사 등 주요 공공기관이 근거리에 위치해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빛가람동 중심상업지역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생활 및 교통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KTX와 SRT 정차역인 나주역이 차량 10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광주 송정역(10분), 강남 수서역(2시간) 등 전국 주요 지역까지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자리한 시외버스정류장을 통해 전라남도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임대차 대상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8.89㎡ 한가지 타입으로 원룸형 구조로 설계됐다. CCTV, 도어록, 현관문 비디오폰 등 보안성이 높은 홈 시큐리티 시스템을 비롯해 세탁기, 인덕션, 시스템 에어컨 등의 생활 가전이 무상옵션으로 제공된다. 엄현포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펠리시티S 오피스텔은 빛가람동 대표 핵심 업무 지구 및 상권에 위치해 있어 최적의 생활 환경은 물론 우수한 교통 인프라까지 갖춘 자산”이라며 “부동산플래닛은 데이터 기반 임대 마케팅을 통해 공실률을 최소화하고 전문적인 자산 관리 서비스로 임대조건 최적화와 임차인 만족도 향상은 물론 건물의 향후 매각 가치까지 극대화함으로써 상업용 부동산 임대 및 자산 관리를 통한 매각 전략 분야에서의 공고한 리더십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2-28 0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