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유기견 입양 가족을 대상으로 1년간 펫보험을 무료로 지원하는 '유기동물 펫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양 유기견의 질병·상해·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는 게 목적이다. 유기동물 펫보험은 입양 유기견이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수술비 또는 입원·통원 치료비의 70%를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또 입양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주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손해배상책임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함께 보장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구·군 위탁동물보호센터 또는 유기동물입양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고,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시민이다. 가입 신청은 유기동물을 입양한 시역내 구·군 위탁동물보호센터 또는 유기동물입양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홍보물에 게재된 큐알(QR)코드 또는 펫보험 전담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 접수는 마감된다.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26 10:09:20[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유기견을 입양한 가족에게 1년간 보험을 지원하는 '유기동물 펫보험 지원사업'을 15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입양 유기견의 질병·상해·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유기견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펫보험은 입양 동물이 상해나 질병으로 동물병원에서 치료받게 되면 수술비 또는 치료비의 60%를 연간 1000만원 한도 안에서 보장한다. 또 반려동물이 다른 사람의 신체에 피해를 주거나 다른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손해배상 책임도 500만원 한도 내에서 함께 보장한다. 지원 대상은 시 지정 유기동물보호센터와 입양센터에서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유기견을 올해 입양한 시민이다. 가입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시 지정 유기동물보호센터 또는 입양센터에서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이다. 김병기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펫보험 지원사업이 더 많은 유기견에게 새 삶을 찾아줄 뿐 아니라 성숙한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동물 보호·복지 정책을 추진해 부산이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4-14 09:41:45부산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유기견을 입양하면 1년간 펫보험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시 지정 동물보호센터와 입양센터에서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유기견을 입양하면 누구나 지원대상이 된다. 펫보험 가입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동물보호센터 또는 입양센터에서 가능하며 보험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다. 보험에 가입하면 입양동물이 상해나 질병으로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보험사를 통해 수술비와 치료비를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60%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반려동물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손해배상 책임도 500만원 한도 내에서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 시는 기존에 시행 중인 입양 유기동물에 대한 동물등록비, 중성화수술비, 질병 치료비 지원 등과 함께 이번 펫보험 가입비 지원으로 유기동물 입양문화를 활성화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서 한층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 노동균 기자
2023-04-20 18:30:19[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유기견을 입양하면 1년간 펫보험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입양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유기견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해 시행하는 신규 정책이다. 올해 시 지정 동물보호센터와 입양센터에서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유기견을 입양하면 누구나 지원 대상이 된다. 펫보험 가입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동물보호센터 또는 입양센터에서 가능하며 보험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다. 보험에 가입하면 입양동물이 상해나 질병으로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보험사를 통해 수술비와 치료비를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60%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반려동물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손해배상 책임도 500만원 한도 내에서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 시는 기존에 시행 중인 입양 유기동물에 대한 동물등록비, 중성화수술비, 질병 치료비 지원 등과 함께 이번 펫보험 가입비 지원으로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활성화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서 한층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 김병기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더욱 많은 유기견에게 새 삶을 찾아줄 뿐만 아니라 성숙한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는 올해 마련한 반려동물 시민 교육, 동물사랑 문화축제 등 여러 동물보호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부산이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4-20 09:18:22DB손해보험은 올해 서울시를 비롯해 대구시, 창원시와 함께 유기견 보험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유기견 보험정책은 유기견의 입양률을 높이고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목적으로 여러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다. 각 지자체에서 올해 유기견 입양을 한 가족이라면 무료로 보험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유기견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다. 가입신청은 올해 말까지 가능하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8년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을 출시했다.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하고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유기견 안심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펫보험 상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12-27 18:05:11[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올해 서울시를 비롯해 대구시, 창원시와 함께 유기견 보험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유기견 보험정책은 유기견의 입양률을 높이고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목적으로 여러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다. 각 지자체에서 올해 유기견 입양을 한 가족이라면 무료로 보험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유기견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다. 가입신청은 올해 말까지 가능하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8년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을 출시했다.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하고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유기견 안심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펫보험 상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12-27 09:05:03[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대구시와 지방 광역시 최초로 유기견 펫보험 지원사업을 올해 4월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대구시 유기동물 펫보험 지원사업'은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기견의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 유기견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의'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피부질환을 포함한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한 입양된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대구시 지정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면서 보험가입을 신청한 입양 가족에게, 대구시가 '프로미 반려동물보험'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보험가입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나, 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가입이 불가할 수 있다. DB손해보험은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구시 유기견 계약관리 전담 창구를 두고 보험 관련 문의 및 보험금 청구 접수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DB손해보험은 유기견 입양가족에게'반려견 식료품 세트'를 선착순(200개)으로 제공하고, 홍보 리플렛을 동물보호센터 등에 배포해 많은 시민들이 유기견 입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대구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DB손해보험은 대구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2018년'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을 출시한 이래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반려동물정책을 시행하는 등 펫보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2-04-29 08:59:40[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2022년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기동물 입양정책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기견의 입양률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진행돼온 정책이다. 유기견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피부질환을 포함한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특히 지난해 보장되지 않았던 반려동물의 구강질환에 따른 치료비용이 올해 보장항목에 새롭게 추가됐다. 이외 입양된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동물보호·입양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면서 보험가입을 신청한 입양가족에게 서울시가 '프로미 반려동물보험'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보험가입신청은 올해까지 가능하지만 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가입이 불가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향후에도 서울시와의 장기적인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유기견 입양률을 증대시키고 '유기견 입양'이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B손해보험은 2018년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을 출시한 이래 플랫폼 채널을 통한 판매뿐만 아니라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반려동물정책을 시행하는 등 펫보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의 반려동물정책은 'DB손해보험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2-04-27 09:09:44[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유기견 입양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2021년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기견의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서울시에서 진행했다. 유기견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의'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하며 입양된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함께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면서 보험가입을 신청한 입양 가족에게 서울시가 '프로미 반려동물보험'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보험가입신청은 올해까지 가능하지만 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가입할 수 없다. 또 DB손해보험은 업무제휴협약(MOU)이 체결돼 있는 디지털 펫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핏펫'과 협업해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유기견의 건강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소변검사키트 '핏펫 어헤드'를 유기견 입양 가족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유기견 입양률을 높이고 '유기견 입양'을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 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유기견 입양 가족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2018년'프로미 반려동물보험'과'프로미라이프 아이(I)러브(LOVE)펫보험'을 출시한 이래 매년 펫보험 규모를 확대 중이며,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펫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1-04-27 13:24:34【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전북 전주시는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반려인에게 치료비와 미용비 명목으로 1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의 안락사를 줄이고 입양문화를 확산하려는 취지다는 것이 전주시 설명이다.지원 범위는 유기동물 입양 시 지출된 예방 접종비와 질병 진단비, 치료비, 중성화수술비, 내장형 동물등록 칩 시술비, 미용비 등으로 마리당 최대 10만원이다.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입양 받은 병원에서 발급한 분양확인서와 진료 받은 병원에서 발급한 영수증 등을 전주시 동물복지과 동물보호 구조팀에 내면 된다.전주시는 반려동물의 유기를 방지하고 반환율을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 10개 동물병원을 유기동물 보호센터로 지정·운영하면서 유기동물의 신속한 구조 및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최근에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유기동물 재활센터를 운영해 보호센터에서 보내진 유기견을 대상으로 2달 동안 기본훈련과 길들이기, 사회 적응훈련유기, 미용 등의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2020-08-12 17:4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