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오전장 급등종목은 HB솔루션(+28.48%), 삼화전자(+22.41%), 유니퀘스트(+20.72%), HMM(+8.00%), HPSP(+5.43%)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서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3년 12월 4일 기준 최근 1개월간 평균 적중률은 86.51%,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8.6%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 모든 종목의 데이터와 정보들을 시각화로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새로워진 종목홈을 무료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여 종목의 기본정보, AI속보, 공시는 물론 크게 보는 일봉차트까지 종목과 관련된 정보로 꽉 채워진 종목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급등주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체시스, 롯데하이마트, 동인기연, 일신석재, 엘브이엠씨홀딩스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1-23 11:23:06[파이낸셜뉴스] 그로쓰리서치는 23일 유니퀘스트에 대해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선두기업으로 온디바이스(On Device) 인공지능(AI)의 숨겨진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칩 제조사가 칩을 직접 판매하는 경우는 64%, 유통회사를 거치는 경우는 36%에 달한다”며 “최근에는 유통회사를 거쳐 판매되는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유니퀘스트는 칩 제조사와 판권 계약을 맺어 칩을 유통한다. 일반적으로 칩 판권은 영토를 기준으로 부여된다. 유통사는 해당 영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의 해외 생산기지에도 칩 공급이 가능하다. 유니퀘스트는 칩별로 팀 조직을 형성해 칩에 대한 이해도와 기술력이 높아 고객사 기술지원에 유리하다. 디지털 홈, 핸드폰, 통신장비, 자동차 등에 칩을 납품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매출이 약 30%에 달한다. 이 연구원은 “향후 자동차와 AI 관련 반도체 칩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 10월 26일 엣지 AI와 로보틱스를 위한 엔비디아 젯슨 모듈(NVIDIA Jetson module)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에 주목했다. 여기에 유니퀘스트가 신사업으로 진출한 지능형 건물 시스템(IBS)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안함을 추구한다. 이 회사는 현재 '성남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에 소속돼 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유니퀘스트의 실적은 매출액 7057억원, 영업이익은 351억원 수준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1-23 10:00:06[파이낸셜뉴스] 유니퀘스트는 엣지 AI와 로보틱스를 위한 엔비디아 젯슨 모듈(NVIDIA Jetson modules)과 개발자 키트 전 라인업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몇 년 사이 엔드 투 엔드 플랫폼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고속 연산, 처리하기 위해 엣지 컴퓨팅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되고 있다. 엔비디아 젯슨은 백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사용하는 선도적인 AI 엣지 컴퓨팅 플랫폼이다. 지능형 머신 제조업체와 AI 개발자는 사전 훈련된 AI 모델,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젯슨 라인업 전반에 걸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지원을 통해 임베디드와 엣지 디바이스에서 고품질 소프트웨어 정의 기능을 구축, 배포할 수 있다. 이는 생성형 AI, 로보틱스, AIoT, 스마트 시티, 헬스케어, 농업,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활용 가능하다. AI는 단순한 데이터 학습과 추론을 넘어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엣지에서의 생성형 AI까지 발전했다. 향후 일상 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욱 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엔비디아 AI 솔루션과 접목을 통해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빌딩, 로봇, 의료, 유통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데이터 고도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분석,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생성되고 있다. 유니퀘스트는 임베디드 시장 내 경험과 노하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강력한 엔비디아 젯슨 제품과 함께 국내 엣지 AI 생태계를 구축해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니퀘스트의 앤드류 김(Andrew Kim) 대표이사는 “엔비디아와 협업을 통해 국내 AI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회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0-26 09:00:3924일 거래소 기준으로 하락한 종목은 유니퀘스트(077500) -11.5%, 참엔지니어링(009310) -9.5%, 동양우(001525) -9.5%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3-10-24 15:38:13[파이낸셜뉴스]유니퀘스트는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가 모빌리티 전용 사물인터넷(IoT) 통신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오티링크, 차량관제솔루션 전문기업 이트레이스를 인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이아이매틱스는 이번 두 건의 기업인수로 확보된 우량고객을 기반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고객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 상호 협력으로 안정적인 통신 및 관제 솔루션을 확보함으로써 차량 내·외부 영상인식, 빅데이터 기반 운전성향분석 등 AI 토탈솔루션의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이오티링크는 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요한 단말 플랫폼 공급이력 및 사업발굴 능력을 보유한 회사로 카카오 T블루 가맹사업을 참여하여 단말 장치를 공급했다. 전기차 ‘E-call’ 플랫폼을 개발한 전력을 갖고 있다. 이트레이스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물차 관제를 시작하여 지난 20년간 차량관제 분야에서 기술과 경험을 축적한 기업이다. 대형 유통사, 콜드체인 및 위험물 물류회사 등에 배송 관리 시스템(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과 연계된 물류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차량 관제와 IOT센서를 결합한차세대 스마트물류시스템을 통해 물류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해 유류비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트레이스의 관제, 물류시스템에 에이아이매틱스가 보유한 AI 기술을 적용하면 고객의 물류 운영효율 증대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화물차의 대형 교통사고가 지속적인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안전운전솔루션을 함께 제공, 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앤드류 김 에이아이매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기업인수는 서비스 경험 및 운영노하우를 축적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궁극적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및 FMS 시장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05-17 15:45:03[파이낸셜뉴스]유니퀘스트 자회사인 에이아이매틱스가 미국 차량관제 시스템 업체인 ‘포지셔닝 유니버셜(Positioning Universal Inc. 이하 PUI)’와 FMS(Fleet Management System, 차량관제시스템) 상호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에이아이매틱스는 PUI에 5년간 독점으로 매년 2만대 이상의 AI카메라를 공급한다. 이를 클라우드에 연동해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월 정액료를 받게 된다. 이 계약은 지난 6월 PUI와 체결했던 MOU 후속이다. 그 동안의 상호연동 시범 서비스가 사업계약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며, 이는 한국기업이 북미 AI 비디오 텔레매틱스 시장에 진입한 첫 사례다. 에이아이매틱스는 AI 영상 관제 및 안전운전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2003년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카메라센서 영상인식 및 처리 기술을 국내외 오토메이커에 공급해 왔다. 201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카메라 센서를 기반으로 한 영상 관제 서비스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다. PUI는 IOT 통신의 차량관제 서비스(FMS, Fleet Management System)를 제공하는 업체로 2013년에 설립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비디오 기반 차량관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됐다. 에이아이매틱스가 PUI에 독점 공급을 시작하는 모델 R8W(RoadScope8W)는 AI 카메라가 스스로 유의미하다고 판단하는 영상만을 선별해서 PUI의 단말기를 통해 클라우드에 저장, 관리하도록 하는 제품이다. 영상 관제(비디오 텔레매틱스) 시장에 최적화 돼 있다. 운행 중에는 실시간 ADAS 경보 기능이 기본으로 운전자들에게 제공되기도 한다. 이렇게 R8W를 통해 취득한 데이터는 체계적으로 분석 및 가공돼 차량 관제, 사고 관리, 운전성향 관리, AI 리포트 등 다양한 구독형 및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번 계약은 에이아이매틱스가 본격적으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 지난 19년간 블랙박스 및 ADAS용 AI카메라를 자동자 제조회사 중심으로 공급해 오던 에이아이매틱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단순 제조사에서 벗어나 AI 디바이스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나게 됐다. 클라우드에 분석, 저장된 데이터 값들과 영상 정보들을 월 정액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실시간으로 운행현황, 사고현황, 위반현황, 경보울림 데이터, 차량관리 데이터 등을 관리자나 운전자가 직접 확인하고 대처 및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비스 및 기술적 측면에서 한 단계 진보를 이뤄 냈다는 평가다. 에이아이매틱스의 앤드류김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북미 비디오 텔레매틱스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 선점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남미, 유럽 등 다양한 해외시장으로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01-28 14:56:56[파이낸셜뉴스]유니퀘스트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는 19일 롯데렌터카 계열의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AI 사고분석 솔루션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이아이매틱스와 그린카는 AI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고분석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그린카의 차량에 에이아이매틱스의 ADAS 카메라 센서를 장착해 주행 중 주요 이벤트 영상 및 차량, 주행 관련 데이터를 손상없이 저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고분석 시스템 및 안전운전 플랫폼을 공동개발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카셰어링 차량에서 주로 발생하는 사고유형을 분석하게 되면 고도의 카셰어링 맞춤형 안전운전 플랫폼을 완성해 그린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에이아이매틱스 앤드류 김 대표이사는 “카셰어링 시장이 급성장하고 등록 차량대수가 증가하며 사고예방 및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그린카와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카셰어링 차량에 적합한 AI 사고분석솔루션 및 안전운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여 카셰어링 서비스 안전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적으로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0-10-20 15:58:08[파이낸셜뉴스] 유니퀘스트의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가 롯데렌터카 계열의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19일 ‘AI 사고분석 솔루션 개발’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이아이매틱스와 그린카는 AI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고분석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그린카의 차량에 에이아이매틱스의 ADAS 카메라 센서를 장착하여 주행 중 주요 이벤트 영상 및 차량, 주행 관련 데이터를 손상없이 저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고분석 시스템 및 안전운전 플랫폼을 공동개발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카셰어링 차량에서 주로 발생하는 사고유형을 분석하게 되면 고도의 카셰어링 맞춤형 안전운전 플랫폼을 완성하여 그린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에이아이매틱스 앤드류 김 대표는 “카셰어링 시장이 급성장하고 등록 차량대수가 증가하며 사고예방 및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그린카와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카셰어링 차량에 적합한 AI 사고분석솔루션 및 안전운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여 카셰어링 서비스 안전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적으로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매틱스는 국내 플랫폼택시 및 법인택시 회사에 AI 안전운전플랫폼을 공급하여 사고감소효과를 증명하였으며 최근 전국개별화물연합회, 부산 버스운송사업조합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플랫폼 적용을 앞두고 있다. 또한 북미 관제 플랫폼 기업 PUI, 프랑스의 뮤닉(MUNIC)과 파트너쉽을 체결하며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10-20 10:10:16[파이낸셜뉴스] 유니퀘스트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는 전국 개별화물 자동차 운송사업연합회(이하 전국개별화물연합회)와 AI 안전운전 플랫폼인 `aid` 플랫폼 시범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에이아이매틱스는 전국 개별화물 연합회 가입 화물차를 대상으로 독자 개발한 AI 안전운전 플랫폼 aid를 적용해 차량 주행관련 영상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향후 플랫폼 사업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통 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 및 화물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화물차 관리 효율을 도모하여 화물차주의 운영비를 절감하는 데 의의가 있다. 전국개별화물연합회는 1993년 설립돼 개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의 공익성을 구현하고 운송사업의 발전과 운송사업자의 경영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개별화물 연합회는 aid 플랫폼에 필요한 운전자의 영상정보와 주행 및 차량데이터를 에이아이매틱스에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아이매틱스는 전국 개별화물 연합회로부터 제공받은 운전자, 운행관련 빅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가공해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운행관제 및 운전성향 리포트를 제공한다. 운전자들은 리포트를 바탕으로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운행 습관을 정착해 사고를 줄이고 차량 운영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측은 원활한 자료 수집을 위해 충청권에서 시범사업을 우선 진행하고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업무협약 기간 동안 수집되는 교통환경 정보 수집을 통해 에이아이매틱스는 aid 플랫폼의 지속적인 성능향상을 도모하고 향후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에 활용될 수 있도록 영상인식 솔루션과 AI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박광일 에이아이매틱스 대표는 "전국 개별화물 연합회와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사회적 문제인 교통사고를 절감하고 효율적인 차량 운영을 통한 사회적비용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전국의 개인화물 사업자를 대상으로 플랫폼 보급을 확대해 효과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9-10 10:24:07[파이낸셜뉴스] SK증권은 10일 유니퀘스트에 대해 자회사의 신규 사업 진출로 고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니퀘스트는 비메모리 반도체 중심의 유통 전문업체다. 1·4분기 기준으로 전방산업별 매출 비중은 가전 24%, 스마트폰 부품 22%, 통신장비 19%, 자동차전장 18%, 산업용 장비 16%로 구성돼 있다. 1·4분기 별도 기준으로 통신장비 사업부문을 제외한 전 사업분야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통신장비 사업부문의 경우 3·4분기부터 모반디사의 중계기 모듈 유통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에 주목했다. 그는 "에이아이매틱스는 FMS(차량관제시스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제품 적용이 가능한 차량 수 증가로 2021년 매출 400억원대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FMS 사업이란 상업용 차량 관리를 위해 업무용 차량에 영상저장, GPS 기능 등이 탑재된 장치를 설치해 얻어진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영 효율을 강화시켜주는 시스템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 6월 50만대의 관리차량을 운영중인 FMS 전문업체 PUI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관리차량 중 일부 차량에 동사의 솔루션이 납품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0-07-10 08: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