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관련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유모차 관련 피해 사례가 2007년 66건, 2008년 90건, 2009년 114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36.4%, 26.7%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3년간 만 1세 미만 신생아 사고는 피해 사실이 확인된 249건 가운데 59%(147건)를 차지했다. 피해 부위는 223건 가운데 187건이 머리와 얼굴 부분에 집중됐다. 피해 원인으로는 ‘추락·넘어짐·미끄러짐’이 80.1%(236건 중 189건)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유모차를 이용할 경우 아이를 태운 후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채우는 등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며 “사업자는 사용 설명서에 안전 주의 표시를 강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cgapc@fnnews.com최갑천기자
2010-01-19 14:59:38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페도라는 유모차, 카시트 사용 고객 및 신규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떠나요 셋이서'라는 여행 콘셉트로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페도라 유모차 행사에는 페도라 유모차 L5, L4, L3+, L1, S1 사용 고객와 신규 구매자 모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페도라 L5, L4유모차는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며, L3+ 유모차는 기내 반입이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다. 지난 4월 선보인 L1 휴대용 유모차는 자립으로 셀프스탠딩이 가능한 콤펙트 시스템의 휴대용 유모차다.응모는 페도라 공식 커뮤니티인 쁘레베베프렌즈 카페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페도라는 참가자 전원에게 미국 유아용품 브랜드 옥소토트 빨대컵을 전원에게 증정한다. 이보미 기자
2017-05-09 18:12:22리안이 육아맘과 아기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리안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4년도에 리안 유모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개인 블로그 및 SNS에 이벤트 페이지 스크랩 후 리안 유모차와 함께한 즐거운 일상 후기를 에이원베이비 카페에 올리고 해당 링크를 에이원베이비 공식 메일(aonemom@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다섯 가족을 선발하고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가평카라반캠핑농원에서 1박 2일로 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기저귀 가방 대용의 칸캔백(20명), 휴대용 분유케이스(참여고객 전원) 등 다채로운 상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당첨자 선정은 내달 3일 리안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2014-08-20 15:19:01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는 6월 한 달간 '스토케 익스플로리' 유모차 구매 시 30만원 상당의 '스토케 마이캐리어' 아기띠를 증정하는 ‘스토케 트래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토케 코리아는 지난 5월, 스토케 익스플로리 구매 시 카시트 '스토케 이지고', 스토케 스쿠트 구매 시 다용도 기저귀 가방 '스토케 체인징 백'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스토케 코리아는 스토케 익스플로리 구매고객에게 일상생활은 물론 가족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아기띠 '스토케 마이캐리어'를 증정하는 '스토케 트래블 프로모션'을 추가로 마련했다. 남성에게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허리를 탄탄하게 받쳐주는 기능으로 일명 '아빠 아기띠'로 불리는 스토케 마이캐리어는 마주보기, 앞 방향보기 등 두 가지 방법의 프론트 캐리어 기능과 등에 업는 백 캐리어 기능까지 총 3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하고, 견고한 안전띠와 알루미늄 등받이로 장시간 착용 시 부모의 허리가 아픈 기존 아기띠의 문제를 해결했다. 이러한 장점을 인정 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에서 제품디자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토케 코리아는 이번 스토케 트래블 프로모션을 통해 '스토케 익스플로리'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스토케 마이캐리어'를 증정한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가족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기띠를 증정,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스토케 트래블 프로모션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6월부터 제품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색상은 브라운, 다크네이비, 레드 중 랜덤으로 증정된다. 스토케 코리아 우연주 마케팅 팀장은 “스토케 마이캐리어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허리 보호 기능으로 아빠 아기띠라는 애칭이 생길 만큼 남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스토케 트래블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여 많은 고객들이 아이와 더 교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가족여행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06-04 11:03:19유아용품 전문 업체 YKBnC의 네덜란드 브랜드 맥시코시가 오는 30일까지 맥시코시 유모차와 카시트를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를 진행한다. 맥시코시 유모차와 카시트는 호환이 가능해 차량 이동시에는 카시트로, 외출 시에는 유모차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두 제품을 동시에 구입하면 훨씬 유용하다. 맥시코시의 디럭스급 유모차인 ‘엘리아’와 신생아용 카시트인 ‘카브리오픽스’를 세트로 함께 구입하는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카브리오픽스 풋머프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맥시코시의 절충형 유모차인 밀라와 카시트 ‘카브리오픽스’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만 4000원 상당의 카브리오픽스 4계절 커버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맥시코시의 엘리아와 밀라 유모차를 단품으로 구입 할 경우에도 6만 8000원 상당의 4계절 커버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11월 한달 동안 맥시코시 유모차를 구입한 고객 중 맥시코시 공식 카페(café.naver.com/maxicosi)에 포토 후기를 올리는 고객 전원에게 엘리아 풋머프 또는 밀라 범퍼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결과발표는 12월 14일 맥시코시 카페에 공지할 예정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2011-11-03 09:31:19독일 명품 유모차 브랜드 아이쿠(i’coo)가 6월 한 달 동안 플라즈마(Plasma7)와 프리모 사운드(Primo Sound)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급 유모차 액세서리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플라즈마(Plasma7)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신생아 시기에는 아기바구니로 사용하고 유아기에는 보온용 발덮개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2 in 1 아기바구니(9만 5000원 상당)’와 여름철 자외선을 막아줄 ‘전용 파라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플라즈마는 중앙 통제형 서스펜션(CSS)을 장착해 지면에서 전해지는 충격과 흔들림 방지에 탁월하여 신생아 시기부터 쓰기에 적합하다. 국내 유일 스피커 기능을 탑재한 유모차 프리모 사운드(Primo Sound) 구입 고객에게는 ‘전용 시력보호커버’와 ‘양면 이너시트’를 증정한다. 프리모 사운드는 MP3나 스마트폰을 연결해 아이에게 영어동요, 클래식 등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 아이쿠는 공식 홈페이지(www.icoo.co.kr)와 커뮤니티(cafe.naver.com/pico777)를 통해 제품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중 제품 구매 후 사용 후기를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최대 1만원 권을 증정한다. 아이쿠 유모차는 GS이숍, CJ몰, 롯데닷컴, 하이베베, 프리미에쥬르, 코지가든 등 전국 온, 오프라인 아이쿠 공식 판매처 및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2011-06-16 11:35:53[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한 남성이 도로에 정차 중인 대형 트럭 아래로 아이가 탄 유모차를 밀며 통과하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달 26일 오후 4시께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영상이 최근 중국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가족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몰고 대형 컨테이너가 실린 화물트럭 밑을 빠져나왔다. 당시 대형 트럭은 운행 중 신호 대기로 잠시 정차 중이었고, 언제 차량이 다시 달릴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태연하게 유모차를 밀며 트럭 아래로 빠져나온 남성은 유유히 도로를 무단횡단해 인도로 올라갔다. 영상이 찍힌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이 모습을 목격하고 차를 급하게 세웠고,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 남성은 길을 빨리 건너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트럭 밑을 빠져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못 본 줄 알고 두 눈을 비볐다", "아이는 무슨 죄냐", "10분 빨리 가려다가 50년 빨리 가는 수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9-02 14:30:50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마포구의 성중길 힐링테마 산책로와 난지 테마관광 숲길이 한국경관학회장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하늘 높이 쭉 뻗은 성중길 힐링테마 산책로와 난지 테마관광 숲길은 서울 도심에서 만나기 힘든 자연공간으로 마포의 큰 자랑입니다. 하지만 기존 성중길은 좁고 노후화된 보행 데크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고, 도시미관이 훼손돼 수려한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누리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연 그대로의 식생을 보존하면서 안전한 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방치된 제방 사면을 이용해 보행로 폭을 넓히고, 노후화된 보행데크를 개선해 자전거나 휠체어·유모차 이용자도 편히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산책로로 재탄생했습니다. 차로변에도 가드레일 대신 관목을 식재해 경관 또한 더욱 풍성해졌습니다.다양한 매력을 가진 난지 테마관광 숲길도 마포의 명소입니다. 과거 난초와 지초가 아름다웠던 난지도는 지난 1978년부터 15년간 서울시민의 쓰레기 매립지 역할을 하며 세계 최고의 쓰레기 산으로 바뀌었습니다. 마포의 눈물이 서린 마음 아픈 공간이 돼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길에 난지 테마관광 숲길을 새로 조성해 사시사철 시와 꽃, 음악이 흐르는 희망찬 길로 멋지게 변모했습니다. 마포구는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가치를 느끼며 살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2024-07-17 18:59:01숲길은 자연과 만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재충전하는 '힐링 공간'이다. 하지만 서울 도심에서 이런 공간을 찾기란 쉽지 않다. 서울 마포구에는 도심에서도 충분히 자연을 느끼며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숲길이 있다. 한국경관학회장상을 수상한 '성중길 산책로'가 주인공이다. 이 산책로는 월드컵경기장과 3700가구 넘는 대단지 아파트에 인접해 있다. 길을 따라 키가 20m에 달하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장관을 이뤄 많은 지역 주민이 애용하는 장소다. 하지만 이전 모습은 그렇지 않았다. 기존 보행로 너비가 1m로 매우 협소했다. 인접한 아파트 단지와 월드컵경기장을 잇는 계단과 경사로는 너무 노후해 보행안전에도 우려가 컸다. 마포구에 따르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자연 그대로의 메타세쿼이아 식생을 보존 및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지난 2023년 3월 착공에 들어갔다. 우선 흉물스럽게 방치된 제방 사면을 활용해 데크로드를 만들고, 노후 계단과 경사로를 정비했다. 또 월드컵천로를 따라 이어지는 보행로 너비를 기존 1m에서 최대 8m까지 넓혔다. 아울러 노후한 목제난간 대신 80㎝ 높이의 식물 띠녹지를 활용하고, 차로변에는 추위와 공해에 강한 차폐용 수목을 심어 자연친화적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데크와 나무 틈에 설치한 경계목은 발빠짐 및 끼임 사고를 방지해 이용객의 안전도 확보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이뿐만이 아니다. 눈과 비를 피할 수 있는 마을버스 정류장 시설과 벤치도 설치했다. 보행로 곳곳에는 명언과 힐링 문구를 배치, 바쁜 일상 속에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곳곳에 설치된 벤치와 넓어진 보행로 덕에 어르신과 어린이, 유모차나 자전거 등의 동반 이용이 편리해져 인근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마포구에는 성중길 산책로 외에 사시사철 시와 꽃, 음악이 흐르는 아름다운 숲길이 또 있다. 바로 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에 들어선 '난지 테마관광 숲길'이다. 난지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쓰레기 산' 이라는 오명으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원래는 '난초'와 '지초'가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을 지닌 곳이다. 마포구는 난지도로 인한 마포구민의 수십년 설움과 눈물을 위로하고, 난지도의 아름다웠던 옛 이름을 되찾아주기 위해 난지 테마관광 숲길을 조성했다. 세부적으로 하늘공원 내 메타세쿼이아길 1㎞ 구간을 꽃무릇과 상사화 등 사시사철 꽃피는 특화거리로 조성했다.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는 꽃무릇 26만본, 상사화 1만8900본, 맥문동 6만7700본을 포함해 총 34만9800본의 초화가 심어져 있다. 이들 꽃들은 개화시기가 다 다르다. 도심에서도 사계절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7-17 18:58:56[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엄마가 빨래에 열중하는 사이 아기가 탄 유모차가 도로로 굴러가는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촬영한 한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아이 엄마는 할머니가 손자를 유모차에 태워 봐주는 사이 열심히 빨래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할머니가 손을 놓고 잠시 자리를 비우자 땅이 평평하지 않았던 탓에 유모차가 도로를 향해 굴러가기 시작했다. 이내 유모차는 차도 중간까지 빠른 속도로 굴러갔지만 엄마는 빨래를 하느라 이 상황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도로에는 화물차와 오토바이 등도 지나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도로에 주행 중이던 흰색 차량이 유모차 앞에 재빨리 멈춰 경적을 울려댔고, 그제서야 엄마는 유모차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아기에게 황급히 달려갔다. 도로에서 유모차를 놓치는 아찔한 사고는 처음이 아니다. 2021년 9월 터키에서도 아이가 탄 유모차가 비탈길에 미끄러지는 아찔한 모습이 CCTV 화면에 포착됐다. 한 엄마가 유모차를 가게 앞에 세운 후 큰아이와 가게 안으로 들어간 사이 유모차는 스르르 움직이더니 비탈길을 따라 내려가기 시작했다. 뒤늦게 알아차린 엄마가 다급하게 유모차를 따라가 봤지만 멈추는 데는 실패했다. 점점 속도가 붙은 유모차는 도로를 가로질러 3m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2018년 영국에서도 도로를 주행 중이던 차량이 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차도 왼쪽 인도에 있던 유모차가 왕복 2차선 도로를 주행 중인 차량 앞 쪽으로 굴러 내려온다. 유모차에는 젖먹이가 타고 있다. 차량 운전자는 황급히 브레이크를 밟아 유모차 앞에 멈춰 선다. 아이의 어머니는 유모차 쪽으로 다가가 운전자에게 손을 들어 고마움을 표한 뒤 자리를 뜬다. 전문가들은 유모차를 끌고 도로에 나올 때는 유모차와 손목을 연결하는 스트랩을 사용하거나 유모차에서 손을 떼야할 상황에서는 유모차 브레이크를 꼭 사용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7-10 1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