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2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4-24 23:09:36[FN스타 이승훈 기자] 유병재가 29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29 23:14:52[FN스타 이승훈 기자] 파트리샤, 이국주, 권율,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이영자, 전현무가 29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29 20:55:08[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유병재가 국가대표 황희찬의 '브라탑' 복장을 따라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대한축구협회도 난감한 듯 댓글을 남겨 폭소를 유발했다. 유병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매정보 : 스킨핏 노와이어 브라톱"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병재는 검은색 브라톱을 착용한 채 근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유병재가 입은 브라톱은 황희찬 선수가 지난 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 전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넣은 직후 윗옷을 벗어던지는 세리머니를 하면서 선보인 패션이다. 반응은 폭발적이다. 누리꾼은 물론 전현무, 유규선, 랄랄 등 방송가 동료들이 "큰 마음 먹고 언팔한다", "너무하다", "안 본 눈 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한축구협회도 공개 계정을 통해 댓글을 남겼다. 협회 측은 당황스러워 할 말을 잃은 듯 "...."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2-12-06 06:51:52[파이낸셜뉴스] 지난 11월 30일, 방송인 유병재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방송인 유병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취약계층겨울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기부내역을 올리며, 취약계층을 향한 응원을 전하고 팬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번 기부금을 쪽방촌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등유 등 난방비 지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방송인 유병재는 2019년부터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보육원 아동특식 지원 등 지파운데이션에 4년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이번 취약계층 겨울지원까지 지파운데이션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2-01 16:17:29[파이낸셜뉴스]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발생한 피해 극복을 위한 수재 의연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유병재는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 의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병재 소속사 샌드박스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지난 8월 집중호우와 2020년 8월 집중호우, 2019년 강원산불 때 각각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하는 등 평소 재난 피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해 왔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 의연금 1000만원을 맡겼다.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김세정이 이번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세정은 지난 8월 집중호우와 지난 3월 동해안 산불 때 긴급 구호활동 지원에 써달라며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고, 2020년 3월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도 10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방송인 박지윤은 지난 6일 올여름 전국에 큰 피해를 가져온 집중호우를 비롯해 태풍 ‘힌남노’ 등으로부터 취약한 상습 침수지역의 지속적인 복구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박지윤은 지난 8월 12~13일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던 ‘박지윤 바자회’를 4년 만에 자신이 거주하는 제주지역에서 열었다. 그는 개인소장품 판매금 전액과 20여 바자회 참여 브랜드 수익금 일부, 바자회 입장권 수익 전액을 수해 극복(희망브리지), 제주 유기견 돕기, 제주 결식아동 후원에 쓰기로 결정했다. 박지윤은 “기부 소식을 알리는 일이 불필요하다고 느끼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지만, 바자회에 다녀가신 모든 분에게 마땅히 공유해야 할 내용이라 알리게 됐다.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특히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등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며 집행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9-07 12:57:29[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유병재가 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유병재가 수재 의연금 1000만원을 맡겨왔다고 7일 밝혔다. 유병재 소속사 샌드박스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지난 8월 집중호우와 2020년 8월 집중호우, 2019년 강원산불 때 각각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하는 등 평소 재난 피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해 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유병재님께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이재민분들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9-07 12:29:22[파이낸셜뉴스] 도티, 유병재, 슈카, 이말년 등이 소속된 국내 최대 다중네트워크채널(MCN) 사업자인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와 게임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크리에이터와의 상생 협력을 넘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와 크리에이터가 상생할 수 있는 웹3.0 방식 사업체계를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강력한 IP 등에 업고 NFT 사업 추진" 샌드박스네트워크는 30일 'NFT 비즈니스 비전 선포' 기자간담회를 열어 메타토이드래곤즈(MTDZ)와 크리에이터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NFT 사업 청사진을 제시했다. 앞서 샌드박스는 지난 1월 카카오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클레이튼(Klaytn)과 기술 협약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더샌드박스(The Sandbox)로부터 제작 아티스트 권한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NFT 기술 및 생태계 확충을 위한 제반 여건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프로필이미지기반(PFP) NFT인 메타토이드래곤즈를 지난 2월 발행해 총 수량 9000개가 전량 매진됐다. 당시 메타토이드래곤즈는 글로벌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에서 거래량 9위, 클레이튼(Klaytn) 계열 NFT 거래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일부는 2차 시장에서 20~30배 높은 시세로 재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샌드박스는 자사의 광범위한 IP 경쟁력과 팬덤 등을 기반으로 NFT 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에는 도티, 유병재, 함연지, 슈카, 빵송국, 침착맨, 승우아빠, 풍월량, 라온 등 450여팀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있다. 자회사 SBXG(옛 샌드박스게이밍)는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레인보우식스시즈, 피파온라인, 와일드리프트 등 5개 e스포츠 프로팀을 운영하고 있다. 샌드박스의 크리에이터와 SBXG의 e스포츠 IP 등 국내 최고 수준의 IP 파워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이필성 대표는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산업군이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형성된 것처럼 NFT가 어떻게 발전할 지 현재는 정확히 예상할 수 없다"며 "이용자들이 자신이 보유한 NFT를 활용해 2차 창작물을 만드는 등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며, 샌드박스도 NFT를 통해 글로벌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연내 P2E 게임 선뵐 것"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앞으로 메타토이드래곤즈 NFT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돈버는 게임(플레이투언, P2E)도 연내 내놓는다. 메타토이드래곤즈가 활동할 메타버스도 구상 중이다. P2E 게임의 경우 올 하반기에 메타토이드래곤즈를 수집해 수익을 창출하는 성격의 롤플레잉게임(RPG)을 준비 중이다. 3·4분기 중에는 메타토이드래곤즈 캐릭터를 이용해 육성형 RPG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요리 시뮬레이션 P2E 게임도 준비 중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한장겸 NFT총괄이사는 "메타토이드래곤즈를 중심으로 이미 국내 최대 규모인 2만8000명 규모의 커뮤니티가 만들어졌다"며 "앞으로 커뮤니티 참여자들이 NFT를 소유하는 것 이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내 10종의 PFP NFT를 추가로 출시해 커뮤니티의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타토이드래곤즈 NFT를 보유할 경우 오프라인과 연계한 혜택을 제공하고, 메타토이드래곤즈와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와의 협업도 확대한다. 메타버스의 경우 더샌드박스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샌드박스의 콘텐츠를 메타버스에 구현하고, 아바타와 각종 아이템을 NFT로 발행하는 것이다. 메타버스 내 메타토이드래곤즈 콘셉트를 반영한 상점을 오픈하고, 크리에이터 및 유명인의 팬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더샌드박스는 총 16만6464개의 랜드(LAND)로 구성돼 있으며,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그 중 144개의 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3-30 17:43:34[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이혜영과 유병재가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각각 기탁하며, 따뜻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방송인 이혜영과 유병재가 산불 피해로 고통 받는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000만원 씩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혜영과 유병재는 산불이 대형 재난으로 확산되는 조짐을 보였던 5일 오후 희망브리지 측에 접촉해 곧바로 기부를 진행했다. 이혜영과 유병재의 기부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혜영과 유병재는 지난 2019년 강원 산불 때도 나란히 희망브리지를 통해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를 펼친 바 있다. 이혜영은 이번 기부 외에도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같은 해 9월 수해복구 성금에 이어 지난해에도 코로나19 피해 지원 성금,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를 위한 성금 등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하며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유병재 역시 2020년 수해 피해 긴급구호 성금을 희망브리에 전달한 것을 비롯해, 학대 피해 아동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돕기 위한 기부 등 활발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울진의 산불 피해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펼친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갑작스런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이혜영과 유병재의 따뜻한 도움을 통해 하루 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3-06 20:08:45[파이낸셜뉴스] "전 조루예요. 그래서 절정의 순간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입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을 생각해요. 그게 가장 섹시하지 않은 생각이거든요." 방송인 유병재가 지난 2018년 단독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에서 한 말이다. 성희롱으로 보일 수 있는 이 발언 때문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참 못된 자”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자신이 만든 플랫폼 ‘청년의꿈’의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 코너에 ‘솔직히 유병재 고소 고발할까 생각 하시지 않았나요?’라는 지지자 질문이 올라오자 이같이 답했다. 이날 한 지지자는 “3년 전 즈음에 유병재가 홍 의원님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하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란 적이 있다”라며 “혹시 고소 고발할까 생각하신 적 있으신가?”라고 질문했다. 홍 의원은 고소 고발 검토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그 자는 참 못된 자입니다”라는 짧은 답변만 남겼다. 다만 홍 의원은 다른 지지자가 남긴 “준표 형도 정치하시면서 일반 국민들 상대로 고소해 보신 적 있으세요?”라는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일반인을 상대로는 법적대응을 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홍 의원은 2019년 조국 사태 때 배우 김규리와 유병재씨를 겨냥해 “청산가리 먹겠다는 사람 없나. 누굴 생각하며 조루증 치료한다는 사람은 왜 숨어서 안 나오나”라고 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1-12-16 07: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