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은 오피스웹예능 '세분일낼분' 네 번째 에피소드인 유부초밥편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분일낼분은 방송인 장예원과 개그맨 박성광이 메인 호스트를 맡아 게스트들과 함께 세븐일레븐 일일 사원이 돼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콘텐츠다. 네 번째 에피소드의 게스트는 아이돌 그룹 위아이(WEi)의 맴버 김요한과 유용하다. 이들은 세븐일레븐 유부초밥 도시락과 함께 구성할 반찬을 개발한다. 세븐일레븐은 세분일낼분 유부초밥편 공개 기념 이벤트를 연다. 해당 콘텐츠를 시청한 다음 댓글로 감상평을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위아이(WEi) 친필 사인 CD(5명)와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10명)을 증정한다. 최주현 세븐일레븐 콘텐츠마케팅담당은 “세분일낼분은 연예인의 신상품 소개라는 형식으로 재미와 홍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유튜브 콘텐츠”라고 자평했다. 한편, 세분일낼분 콘텐츠는 세븐일레븐의 공식 유튜브채널 복세편세에서 볼 수 있다. 다섯번째 에피소드부터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7-25 07: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