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대규모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 이후 929만명의 가입자가 유심을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SK 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전날 유심을 교체한 고객은 10만명으로 누적 929만명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28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일일 유심 교체 인원은 6월 16일(33만명)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 추세다. SK텔레콤은 최근 예약시스템을 개편해 방문 가능한 매장 뿐 아니라 원하는 날짜, 시간 선택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SK텔레콤은 고객이 가까운 대리점에서 손쉽게 유심을 교체할 수 있도록 전국 매장에 지원 인력을 배치하고, 모바일 앱으로도 사전 예약을 유도하는 등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유심 교체를 예약하고 안내 문자를 받았으나, 아직 교체하지 못한 가입자의 경우 별도 절차 없이 언제든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회사 측은 향후에도 데이터 보안 체계 고도화와 함께 고객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16일 이심(eSIM) 사용자에 한해 신규영업을 재개했지만, 아직 실물 유심은 중지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주 중 재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6-22 18:47:46[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이 대규모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 이후 929만명의 가입자가 유심을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SK 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전날 유심을 교체한 고객은 10만명으로 누적 929만명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28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일일 유심 교체 인원은 6월 16일(33만명)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 추세다. SK텔레콤은 최근 예약시스템을 개편해 방문 가능한 매장 뿐 아니라 원하는 날짜, 시간 선택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SK텔레콤은 고객이 가까운 대리점에서 손쉽게 유심을 교체할 수 있도록 전국 매장에 지원 인력을 배치하고, 모바일 앱으로도 사전 예약을 유도하는 등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유심 교체를 예약하고 안내 문자를 받았으나, 아직 교체하지 못한 가입자의 경우 별도 절차 없이 언제든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회사 측은 향후에도 데이터 보안 체계 고도화와 함께 고객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16일 이심(eSIM) 사용자에 한해 신규영업을 재개했지만, 아직 실물 유심은 중지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주 중 재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6-22 15:21:24[파이낸셜뉴스]SK텔레콤이 해킹 사고 이후 약 900만 명의 유심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등 신규 영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해킹 이후 수십만명의 가입자가 빠져나간 상황이다. 잃어버린 가입자를 되찾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나머지 이통사들은 가입자 증가세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방어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조만간 신규 영업 재개 2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6월 말에서 7월 초부터 신규 영업을 재개할 전망이다. 앞서 SK텔레콤은 4월 28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에 나섰지만, 현장에서 유심 부족으로 혼란이 발생하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행정지도를 통해 지난달 5일부터 SK텔레콤의 신규 가입자 및 번호이동 유치를 전면 중단시켰다. 이런 유심 교체는 신규 영업 정지 약 한 달 보름 만에 완료됐다는 게 SK텔레콤 판단이다. 과기정통부는 유심 교체를 예약한 고객이 교체를 완료하는 시점에 영업 재개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또 SK텔레콤은 고객이 직접 방문 매장과 날짜,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신규 유심 교체 예약시스템도 20일부터 시행 중이다. SK텔레콤 측은 "앞으로도 교체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유심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마케팅 강도 높일 가능성"SK텔레콤은 신규 영업 재개를 앞두고 판매점을 중심으로 갤럭시 S25 엣지 등 최신 플래그십 단말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을 늘린 상태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찬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점유율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마케팅 집행 강도를 상향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다만 기업 이미지 훼손이 수반됐기 때문에 회복 탄력성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달 말 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함께 위약금 면제 결정도 남았다. 결국 SK텔레콤이 지난달 꾸린 고객신뢰위원회에서 내놓을 보상안에 무엇이 담길지 주목된다. SK텔레콤은 고객신뢰위원회 출범 당시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회사의 중장기 로드맵을 요구하고 위원회 검토를 거쳐 발표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한 바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5-06-21 11:08:05SK텔레콤은 해킹 사건으로 인해 통화상세기록(CDR)이 유출됐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저희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17일 밝혔다. 또 20일부터는 유심 교체를 하려는 고객은 매장 방문을 원하는 대리점, 날짜 및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김희섭 SK텔레콤 PR 센터장은 이날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SKT 사이버 침해 사고 일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전날 한 매체는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합동조사단이 SKT 해킹으로 인해 ‘CDR’이 유출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으며 CDR이 제대로 암호화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김 센터장은 “어제 일부 보도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여러 가지 부분들에 대해 면밀히 조사 중이고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있다고 발표했다”며 “CDR은 암호화해왔고 저희는 CDR 자료가 유출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SKT는 전날부터 물리적 재고를 고려할 필요 없는 이심(eSIM) 이용자에 한해 신규 영업을 재개했다. 오는 19일에는 기존 유심 교체 예약 고객에 대한 유심 교체는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유심을 통한 신규 영업 재개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17일 0시 기준 유심 교체 가입자 수는 누적 840만명이며 잔여 예약자는 153만명이다. 김 센터장은 “현재 교체 대기자가 153만명 정도 되고 유심 교체 안내를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록 안 온 분이 58만명 있기에 이 부분을 뺀다면 95만명 정도 된다”며 “19일까지 매일 30만명 가량 교체하면 19일까지 기존 예약 유심 교체가 완료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SKT는 오는 20일부터 매장, 방문, 날짜, 시간 지정이 가능한 신규 예약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고객이 직접 방문 일시를 지정하는 ‘방문 예약’ 방식 형태다. 이달 셋째주 약 250만개, 넷째주 약 90만개 등 다음주까지 약 340만개 유심을 확보할 예정이며, 다음달에도 500만개 이상의 유심을 확보해 유심 재고에 문제가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심을 통한 신규 영업이 재개됐음에도 소비자들의 수요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봉호 SKT MNO(이동통신) 사업부장은 “이심으로 들어온 신규 수량은 750여건 정도로 전체 신규 수량의 20% 내외”라며 “유심을 통한 신규 재개 시점은 저희가 임의로 정하는 게 아니라 며칠이라고 얘기할 수 없지만 그런 환경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SK텔레콤 대리점들은 신규 영업 중단에 따른 보상안과 함께 가입자 이탈에 따른 보상안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임 부장은 “신규 정지 기간에 대해서는 계산해서 다음달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라며 “그 외 부분에 대한 것들도 어떤 방식으로 보상할 건지 검토해 최종 결론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T는 오는 23일부터 올 연말까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2단계를 추진한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전국 노인 복지관 및 시각·청각 장애인 복지기관 등 약 200곳을 직접 방문해 유심 교체 및 상담을 지원하는 형태다. 이달에는 경상북도 경산시 노인복지관, 울산광역시 시각장애복지관, 충청남도 시각장애복지관 등 12곳을 찾을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6-17 10:58:10[파이낸셜뉴스] 해킹 사고 이후 신규가입자 모집을 중단했던 SK텔레콤이 e심(eSIM) 이용자에 한정해 신규 영업을 재개한다. SK텔레콤은 16일 뉴스룸을 통해 "금일부터 전국 2600여개 T월드 매장에서 e심을 이용한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심은 물리적으로 단말기에 끼우는 유심과 달리 스마트폰에 내장된 가입자 식별 모듈이다. 앞서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지도에 따라 신규 영업을 중단한 바 있는데, 제한적으로 영업을 재개하겠다는 것이다. SK텔레콤은 "SK텔레콤 전 유통망은 고객 신뢰 회복 위해 유심 교체가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는 자세로 전력을 다하겠다"며 "기존 예약 고객들의 유심 교체에 불편함 없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K텔레콤은 유심 미교체 고객들에게도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오는 20일부터는 유심 교체 원하는 고객들이 직접 매장 방문일을 지정할 수 있는 예약 방식 등 유심 교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오는 20일까지 예약자 전원에 대한 유심 무상 교체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유심 신규 영업 재개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날 0시 기준 유심 교체 가입자 수는 누적 807만명이다. 잔여 예약자는 182만명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5-06-16 10:52:43[파이낸셜뉴스] 해킹 사고 후 SK텔레콤 유심 교체 예약자 중 70% 이상이 교체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7일 SK텔레콤 가입자 12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 이로써 유심 교체 가입자 수는 누적 659만명이다. 대기자는 293만명이다. 지난달 한때 하루 30만명 교체가 이뤄졌지만 징검다리 휴일 등 영향으로 이달 들어 10만명대로 소폭 줄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잔여 예약자 안내가 진행 중"이라며 "연휴 이후 유심 교체 내방객 증가 대비 교체작업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오는 20일께 남은 예약자의 유심 교체 작업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텔레콤은 16일까지 전체 예약자를 대상으로 유심 교체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오는 13일까지 1인 소매장 대상 본사 직원 지원인력을 70%로 확대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5-06-08 14:17:57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로밍 상품에 가입한 고객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유심보호서비스는 타인이 고객의 유심 카드나 이심(eSIM)을 도용해 다른 사람의 기기에서 사용하는 행위를 원천 차단하는 서비스다.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면 고객의 유심 정보와 단말 정보가 연동 관리된다. 이에 불법 복제된 유심이 다른 단말에 들어가더라도 해당 단말의 통화·데이터 등 통신 서비스가 즉각 차단된다. 불법 복제 유심으로 인한 금전 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에는 해외 로밍 중인 경우에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지만, 지난달 30일 기술 개선을 통해 로밍 여부와 관계 없이 유심보호서비스 적용이 가능해졌다. 지난달 30일 이전에 가입했던 고객도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해외 로밍 중 유심보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해외 체류 중인 고객은 귀국 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된 안내는 LG유플러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당신의 U+'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심보호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당신의 U+' 앱이나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에서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도 이용 중인 알뜰폰 업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안심할 수 있도록 유심보호서비스 개선을 진행했다. 실제 휴가철이 다가오며 LG유플러스의 로밍서비스와 관련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한 ‘아시아 로밍패스’를 중심으로 로밍 이용자 수도 늘어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한다면 유심 불법 복제로 인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6-05 08:40:20【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의 이야기를 담은 관광상품 통합 플랫폼 ‘유심(U-SIM)’ 홍보관이 4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현장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유심(U-SIM)은 지역 관광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울산의 관광산업 활성화하기 위해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이 조성했다. '유심(U-SIM)'은 '울산(Ulsan), 특별함(Special), 차별화(Identity), 상품(Merchandise)'의 약자로, 울산의 고유한 정체성과 이야기를 담은 특화된 관광상품 브랜드를 의미한다. 울산의 역사, 문화, 자연, 산업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지역관광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유심홍보관은 울산의 우수 관광상품과 지역 대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울산 지역의 스타트업, 관광두레, 사회적 기업 등 울산 소재 12개 주요 관광기업이 참여해 상품을 전시·판매하며, 팝업 형태로 운영된다. 한편, 유심홍보관이 위치한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정크아트 전시장이다. 특별함을 인정받아 2023년 울산시 최초로 한국관광공사 ‘코리아유니크베뉴’에 선정됐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06-04 16:07:14[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 가입자 중 유심을 교체한 고객 수가 6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유심 교체 고객은 603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14만명이 유심을 교체했으며 현재 유심 교체 대기자는 325만명이다. 한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 5월 SK텔레콤을 떠나 타사로 번호이동을 한 가입자는 44만490명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인 4월(23만7001명)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중 SK텔레콤에서 KT로 옮긴 고객은 19만6685명, SK텔레콤에서 LG유플러스는 15만8625명, SK텔레콤에서 알뜰폰으로 이동한 가입자는 8만5180명으로 조사됐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5-06-04 14:20:19[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이 지난 5월 31일 기준 569만 명이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밤 12시 기준 일일 유심 교체자는 14만 명으로 집계됐다. 잔여 유심 교체 예약자는 346만 명으로, 지금까지 전체 유심 교체 신청자 중 62%가 교체 완료됐다. 전 주 하루 30만 건을 유지하던 당일 유심 교체 건수가 최근 3일간 20만건 미만으로 줄어든 이유로는 현장 대기 발생 방지를 위해 문자 발송량을 조정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 5월 29일 당일 유심 교체 고객수는 20만 건, 30일엔 18만 건, 31일엔 14만 건을 기록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전국 T대리점에서 근무 중인 'T크루'에 유심 교체, 유심 재설정, e심 업무처리에 대한 OCB(OK캐쉬백) 포인트를 지급 중이다. 앞서 SK텔레콤은 매장 별로 500만 원의 대여금(운영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고, 대리점의 대여금 원금 및 이자 상환을 3개월 유예한 바 있다. 신규 영업 중단에 대한 유통망 지원책은 검토 중으로, 영업 재개 시점에 확정할 방침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5-06-01 16: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