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19일 신세계에 대해 3·4분기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으며, 4·4분기에도 힘든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안타증권 이승은 연구원은 "3·4분기 신세계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5401억원, 영업이익은 930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인 1183억원을 하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백화점은 총 매출액 1조6877억원, 영업이익 883억원을 기록하며 주요 점포들이 고르게 성장했다"며 "반면 신세계 DF는 162억원의 영업 손실을 냈으며, 인천 공항 제 2터미널 신규 매장 오픈으로 임차료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4·4분기에도 어려운 경영 환경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4·4분기에도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신세계는 판촉비, 인건비 절감 등 비용 최소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11-19 08:42:49[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주력 사업인 화학·동박의 부진에도 글래스 기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SKC 목표주가를 11만8000원으로 높였다. 매수 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6일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실리콘 테스트 소킷 자회사인 ICS는 흑사를 유지했지만 주력인 화학, 동박은 여전히 적자였다"며 "2024년 3·4분기 잠정 영업실적은 매출액 4623억원, 영업손실 -620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407억원"이라고 분석했다. 영업손익은 2022년 4·4분기 -243억원으로 적자 전환 이후 8개 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PO화학과 동박 부문은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판매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PO 글로벌 수요는 1100만톤 수준으로 연간 35만톤 내외로 증가한다. 신규 증설 규모는 2022년 135만톤, 2023년 165만톤, 2024년 106만톤, 2025년 44만톤 등 점차 감소하지만 기존 공급설비에서 양산 압박이 커진다. 동박 부문도 2025년 수요는 70만톤 수준이지만 캐파는 94만톤을 넘어서며 수급률이 90%에서 74%로 떨어지게 된다. 이런 가운데 유럽 및 중국 중심으로 2023년 5만톤, 2024년 12만톤, 2025년 24만톤 증설 계획이다. 하지만 황 연구원은 글라스 기판의 성장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높여 잡았다. 그는 "2025년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 주력 사업은 동박, ISC로 재편된다"며 "글래스 기판 성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1만8000원으로 높이지만 기존 화학·동박 실적 부진 때문에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11-06 08:41:57[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오는 11월 11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동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10월 31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ELS 제535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NIKKEI225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7.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35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7.00%(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35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18개월), 75%(24개월, 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9.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8.50%(연 9.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35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미국 증시에 상장된 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0%(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65%(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00%(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이 밖에 KOSPI200 지수,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5360호와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5361호를 공모한다. ELS 제5356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ELS 제5357~5361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10-31 09:15:10서울 을지로 유안타증권 빌딩 재개발을 위한 5920억원 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성공했다. 캡스톤자산운용이 2022년 NH아문디운용로부터 3060억원에 인수 후 2년만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캡스톤명동피에프브이(캡스톤명동PFV)가 시행하는 유안타증권 빌딩 개발 PF가 5920억원 조달에 성공했다. 대출기간은 49개월로 금융주간사는 NH투자증권이다. 시공사는 CJ대한통운으로 책임준공 의무가 있다. 앞서 캡스톤자산운용은 2022년 브릿지론과 약 830억원 규모 펀드 자금을 통해 유안타증권 빌딩을 사들였다. 개발 과정에서 캡스톤자산운용은 인수를 위한 약 2610억원 규모 브릿지론 연장에 성공한 후 PF 투자자를 물색해왔다. 서울 중구 을지로2가 185번지 일원에 위치한 유안타증권빌딩은 명동 도시정비형 재개발 1지구로 지정돼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지하 8층~지상 24층 규모의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적률은 1030%다. 개발 전 유안타증권빌딩은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로 1987년 9월 준공됐다. 약 35년이 된 만큼 건축법상 대수선을 통해 10% 규모 용적률을 추가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개발로 방향성을 잡았다. 유안타증권빌딩은 전신인 동양증권이 소유해왔다. 2012년 동양증권은 자금난으로 1400억원에 이 빌딩을 하나자산운용에 매각한 뒤 세일앤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형태로 사용했다. 이후 하나자산운용은 부동산 펀드의 만기가 다가오자 이 빌딩을 매물로 내놨고, 안방보험 계열 동양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유안타증권은 2012년 이 빌딩을 하나자산운용에 매각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가 써낸 금액에 0.5%를 가산한 가격으로 건물을 되살 수 있다'는 우선매수권을 행사했다. 우선매수권을 유안타증권이 지정한 제3자에게 줄 수 있다는 계약 조항에 따라 유안타증권은 NH아문디자산운용을 빌딩 매입 주체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NH아문디자산운용은 NH농협은행과 NH농협생명, NH투자증권 등 NH금융그룹 계열사와 농협중앙회 등이 출자한 블라인드 펀드를 활용해 이 건물을 매입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0-30 18:06:00[파이낸셜뉴스] 서울 중구 을지로의 옛 '유안타증권빌딩'이 오는 2028년 24층 빌딩으로 재탄생한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25일 캡스톤명동PFV와 명동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업무시설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도급금액은 1400억원대로 4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8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명동1지구 오피스는 유안타증권이 20년 가량 사옥으로 사용해 일반에는 유안타증권빌딩으로 알려져있다. 서울 중구 명동 을지로입구역 인근에 위치하며 연면적 4만5230㎡, 지하 8층~지상 24층 규모로 시공될 예정이다. 개발사업 운영은 현재 운용자산(AUM)이 7조원인 독립계 자산운용사 캡스톤자산운용이 맡고 있다. 공사 수주에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축적한 다수의 도심지 공사 경험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발주처의 원 설계안을 대체한 톱-다운 공법 제안을 통해 공기를 단축했고 발주처는 단축된 공기만큼의 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2018년 남대문 인근에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이 입점해 있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의 해성산업 복합시설과 2022년 을지로입구역 애플 명동이 입점해 있는 지하 3층~지상 19층 규모의 센터포인트 명동 등 CBD(서울도심권역) 지역에서만 10여 곳 이상의 시공 실적을 가지고 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민영학 대표는 "최근 몇 년 간 지속되는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경색된 PF 시장 하에서 당사는 발주처로부터 AA-의 높은 신용도, 다수의 도심지 공사 경험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본 공사를 수주하게 됐다"며 "4대문 안과 강남역권 중심에서만 20여 건이 넘는 다양한 업무 및 복합시설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당 현장도 완벽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0-30 17:32:52[파이낸셜뉴스] 서울 을지로 유안타증권 빌딩 재개발을 위한 5920억원 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성공했다. 캡스톤자산운용이 2022년 NH아문디운용로부터 3060억원에 인수 후 2년만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캡스톤명동피에프브이(캡스톤명동PFV)가 시행하는 유안타증권 빌딩 개발 PF가 5920억원 조달에 성공했다. 대출기간은 49개월로 금융주간사는 NH투자증권이다. 시공사는 CJ대한통운으로 책임준공 의무가 있다. 앞서 캡스톤자산운용은 2022년 브릿지론과 약 830억원 규모 펀드 자금을 통해 유안타증권 빌딩을 사들였다. 개발 과정에서 캡스톤자산운용은 인수를 위한 약 2610억원 규모 브릿지론 연장에 성공한 후 PF 투자자를 물색해왔다. 서울 중구 을지로2가 185번지 일원에 위치한 유안타증권빌딩은 명동 도시정비형 재개발 1지구로 지정돼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지하 8층~지상 24층 규모의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적률은 1030%다. 개발 전 유안타증권빌딩은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로 1987년 9월 준공됐다. 약 35년이 된 만큼 건축법상 대수선을 통해 10% 규모 용적률을 추가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개발로 방향성을 잡았다. 유안타증권빌딩은 전신인 동양증권이 소유해왔다. 2012년 동양증권은 자금난으로 1400억원에 이 빌딩을 하나자산운용에 매각한 뒤 세일앤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형태로 사용했다. 이후 하나자산운용은 부동산 펀드의 만기가 다가오자 이 빌딩을 매물로 내놨고, 안방보험 계열 동양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유안타증권은 2012년 이 빌딩을 하나자산운용에 매각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가 써낸 금액에 0.5%를 가산한 가격으로 건물을 되살 수 있다’는 우선매수권을 행사했다. 우선매수권을 유안타증권이 지정한 제3자에게 줄 수 있다는 계약 조항에 따라 유안타증권은 NH아문디자산운용을 빌딩 매입 주체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NH아문디자산운용은 NH농협은행과 NH농협생명, NH투자증권 등 NH금융그룹 계열사와 농협중앙회 등이 출자한 블라인드 펀드를 활용해 이 건물을 매입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0-30 08:54:50유안타증권은 지난 19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2024 유안타 패밀리 페스티벌 걷GO! 나누GO!'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유안타증권 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이를 축하하고, 환경보호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10-21 18:07:52[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오는 2026년 미국 시장 진출을 예상하며 HK이노엔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7일 유안타증권 하현수 연구원은 “매출액 2340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전망한다”며 ”Tegoprazan(케이캡 성분명)의 허가 신청 시점은 늦어도 2025년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이며 2026년부터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HK이노엔이 개발한 신약 ‘케이캡’은 경쟁업체에 비해 미국 임상 진행 속도가 빠른 편이다. 경쟁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P-CAB)들이 미란성 식도염(EE)에만 허가를 받은 반면 케이캡은 EE와 비미란성(NERD)까지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이에 하 연구원은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 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27% 상향한다”며 “케이캡의 미국 출시가 가시화됨에 따라 미국 시장 가치(3,537억원)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10-07 08:29:45[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 금융센터평촌지점, 이천지점이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융센터평촌지점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흥국빌딩 2층에 위치한 지점에서 '2024년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시 대응방안', '자녀를 위한 전략적 증여 방법'에 대해 투자설명회를 연다. 발표는 자산컨설팅팀 송주영 세무컨설턴트가 진행한다. 이천지점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강남역 1번출구 대공빌딩 3층에 위치한 Finance Hub강남점에서 '변동성 높은 현 시점의 주식투자전략'을 주제로 설명회를 열어 조남준 PB가 강연한다. 각 지점을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인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9-25 14:59:44[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24일 그린플러스에 대해 호주 대형 스마트팜 첫 수주를 확정했다며 향후 성장세에 주목했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그린플러스는 전일 호주 퓨어그린(PureGreen Farms)과 253억원 규모의 5만㎡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창립 이래 체결한 최대 규모의 단일 스마트팜 공급 계약이다. 또 동사는 퓨어그린과 독점 계약을 맺고 동일한 5만㎡ 규모의 스마트팜 추가 수주도 협의 중이다. 유안타증권 손현정 연구원은 "올해 4·4분기에도 추가적인 호주 스마트팜 수주가 기대된다"라며 "동사는 퓨어그린 외에도 다수의 민간 기업과 추가 계약을 논의 중이고 연말까지 약 500억원 이상의 스마트팜 시공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호주 정부는 기후변화와 농업 생산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팜 장려 정책을 추진 중이나, 현재 스마트팜 보급률은 10%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라며 "동사는 이번 프로젝트로 호주 스마트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2025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손 연구원은 "호주 스마트팜 수주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전망이다"라며 "올해 실적에는 최근 수주한 국내 스마트팜 프로젝트가 주로 반영돼 매출액 800억원과 영업이익 37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호주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하면서 해외 스마트팜 매출은 약 500억원 이상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9-24 08: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