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지난달 'FDS(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한 달여 동안 약 5억원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방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지난 4월 24일에는 약 3억6500만원 규모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FDS 고도화로 지난달 예방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는 총 4건이다.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의심 사례를 발견하고, 금융소비자보호팀과 영업점 직원들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고객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FDS는 고객의 단말기 및 접속 정보, 그 외 거래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의심거래를 탐지하고 이상금융거래를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유안타증권은 보이스피싱, 불법리딩방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및 전자금융사고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월 14일부터 기존 FDS를 고도화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피해사례를 고려한 이상거래 모니터링 탐지룰을 바탕으로, 수집된 데이터의 거래 유형, 이용자 유형별 상관관계 등을 분석해 24시간, 365일 이상금융거래 행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여기서 이상금융거래로 탐지된 경우 출금·고, 대출실행 등의 거래를 제한해 고객 피해를 방지하고 있다.유안타증권 이문한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은 "유안타증권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FDS 고도화 및 적극적 대응을 통해 불법금융사기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연 기자
2025-05-15 18:51:44[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지난달 'FDS(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한 달여 동안 약 5억원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방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지난 4월 24일에는 약 3억6500만원 규모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FDS 고도화로 지난달 예방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는 총 4건이다.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의심 사례를 발견하고, 금융소비자보호팀과 영업점 직원들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고객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FDS는 고객의 단말기 및 접속 정보, 그 외 거래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의심거래를 탐지하고 이상금융거래를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유안타증권은 보이스피싱, 불법리딩방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및 전자금융사고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3월 14일부터 기존 FDS를 고도화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피해사례를 고려한 이상거래 모니터링 탐지룰을 바탕으로, 수집된 데이터의 거래 유형, 이용자 유형별 상관관계 등을 분석해 24시간, 365일 이상금융거래 행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여기서 이상금융거래로 탐지된 경우 출금·고, 대출실행 등의 거래를 제한해 고객 피해를 방지하고 있다. 이문한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은 "검찰 등 수사기관 및 공공기관에서는 절대 자금 이체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거래금융기관에 직접 사실 확인하거나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로 문의해주시길 바란다"며 "유안타증권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FDS 고도화 및 적극적 대응을 통해 불법금융사기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5-05-15 09:26:00[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래성장TF'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성장TF'는 입사 10년 미만 직원들이 중심이 돼 자유롭게 경영전략과 혁신사항을 발굴한 후 경영진에 제안하는 조직이다. 사내공모 과정을 통해 총 22명의 인원이 선발됐다. TF는 3개 조로 나뉘어 앞으로 5개월 간 주제 한정 없이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다양한 경영 현안을 탐색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실질적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데 집중한다. 활동 결과는 대표이사에게 직접 보고하는 등 회사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TF 출범은 젊은 직원들의 새로운 시각을 경영전략 수립과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출발점이란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영업과 지원 등 다양한 부서 출신 인재들이 고루 참여해 기존의 관성과 틀을 넘어서는 창의적 경영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출범식에는 뤄즈펑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및 TF 구성원 전원이 참석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활동 계획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안타증권 뤄즈펑 대표이사는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은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도출된 아이디어의 경영 반영을 적극 검토하고, TF 구성원들이 회사의 핵심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5-05-08 10:00:03[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오는 25일 글로벌자산배분본부 자산배분모델을 바탕으로 국내 및 주요 아시아 증시에 상장된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투자하는 '유동원 아시아 홈런 랩'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유동원 아시아 홈런 랩'은 유안타증권의 대표 해외투자 랩어카운트 상품 '유동원 글로벌 랩 시리즈'의 5번째 상품으로 GAA본부의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한 자산배분모델을 기반으로 아시아 투자전략을 도출해 운용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일본, 대만, 베트남, 중국, 홍콩 등) 국가 내 성장 잠재력이 큰 10개 내외의 종목에 집중 투자해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며, 글로벌 빅데이터(Big Data)를 활용해 알고리즘이 도출하는 최적화된 아시아 자산배분으로 투자 종목군 및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한다. 이와 함께 시장 상황에 따라 적극적이고 신속한 전술적(tactical)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리밸런싱(rebalancing)을 실시하고, 시장의 변동성을 활용하되 경기국면에 맞게 주식과 저변동성 자산의 편입 비중을 달리함으로써 위험을 분산할 계획이다. 유동원 GAA본부장은 "AI 혁신과 디지털 경제 확산 등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아시아 국가에 대한 투자 필요성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전문적인 자산배분과 운용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수수료는 매분기 자산평균잔액의 0.375%(연 1.5%)를 후취하고 고객과 합의한 성과보수를 징수하며, 별도의 중도해지수수료는 없다. 상품의 투자위험도는 매우높은위험으로 수익우선형 고객에게 적합하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티레이더M(MTS)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5-04-24 09:23:00[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 골드센터강남점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신한L강남타워 3층 회의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증시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강연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인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5-04-22 11:13:48유안타증권은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혼란에 빠진 지역 및 주민들을 지원해 빠르게 정상적인 생활을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1억 원은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생계 · 주거 등 지원과 산불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된다. 유안타증권 뤄즈펑 대표이사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 기부금이 빠른 복구와 피해를 입은 분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유안타증권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5-04-07 18:43:41[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오는 2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5년 첫 혼성대회인 '2025 유안타증권 GTOUR MIXED'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GTOUR MIXED’는 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700만원이며 대회 메인 스폰서로 유안타증권이 참여한다. 경기는 컷 탈락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고, 스크린골프투어 G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80명의 남녀 프로가 출전한다. 참가 선수는 남녀 각각 정규투어 3차 대회 종료 기준 성적으로 대상포인트 상위 30명, 신인상 포인트 상위 및 추천 선수 10명으로 선정했다.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부터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유튜브 골프존 채널로 생중계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최종라운드는 JTBC골프에 추가로 생중계 편성된다. 대회 현장에는 GTOUR를 대표하는 남녀 스타 프로들의 생생한 샷 대결과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유안타증권 홍보부스에서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통해 참가 프로 선수의 싸인 모자, 골프공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수용 유안타증권 디지털전략본부장은 “2025년 GTOUR MIXED 대회의 첫 출발을 함께 하게 돼 뜻깊다"며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가치가 한 순간의 승부를 떠나 끊임없는 노력과 성장의 결과이듯이 유안타증권도 금융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과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5-03-27 14:15:02[파이낸셜뉴스]올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성장 축인 아라미드가 업황 회복 사이클을 보이고 증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7일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초강력 섬유인 아라미드의 글로벌 수요 규모는 12만t으로 작년에는 광케이블용 아라미드 부진으로, 글로벌 수요는 역성장했지만 올해는 5~6% 회복이 예상된다"며 "미국, 중국에서 5G-Adanced 통신 중계기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급 증설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이라며 "테이진사의 유럽공장이 1500t을 폐쇄하고, 한국의 태광산업이 3500t 증설을 올해에서 내년으로 연기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투자마무리로 재무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2024년 말 순차입금 2.2조원에서 올해 말 2조원으로 낮아질 전망"이라며 "아라미드 대형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2025년 케펙스 규모는 1200억원으로 줄어드는 반면, 영업활동 창출능력은 3200억원으로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3-27 08:45:59[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아스콘 제조 전문기업 SG의 올해 매출 성장과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2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유안타증권 권명준 연구원은 “SG의 연간 최대 매출액은 약 4000억원으로 지난 2022년 개발한 에코스틸아스콘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2024년부터 중소기업 고유업종으로 지정된 아스콘 사업에 예외 조항이 신설되며 중견기업인 SG를 향한 역차별이 해소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SG는 천연골재를 사용하는 기존 아스콘 대신 제강슬래그를 사용한 에코스틸아스콘을 개발해 2023년 조달청에 조달품목 등록까지 완료했다. 에코스틸아스콘은 △기존 아스콘보다 높은 강도로 도로 수명이 2배 이상 연장 △시공 단계를 줄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 △소음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다. 권 연구원은 “SG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코스틸아스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제품 개발 이후 자체비용을 투입해 신촌-이대역 버스전용차로, 서울 세종대로 등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에코스틸아스콘이 노면 색깔 유도선과 같은 성향을 보유하고 있다면 3년차인 올해부터는 성장속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SG는 일반 아스콘과 유사하게 책정해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또 커버할 수 없는 지역의 에코스틸아스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타 지역 아스콘 기업과의 기술 이전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 방식의 협력 방안도 마련했다. 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아직 종료되지 않았지만 현지 특허 취득, 위탁생산 업무협약(MOU) 체결 등 진출을 위한 준비가 마련된 상태”라며 “종전 이후 초기 진출을 통한 시장 침투를 계획하고 있으며 조인트벤처(JV) 혹은 현지 공장 인수를 통한 진출 방식을 취할 것”으로 설명했다. 인도에서는 특허를 출원한 상태로 예비 타당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 진출은 현재 시장 조사 단계에 있으며 우크라이나와 인도 이후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SG는 아스콘 산업의 친환경 설치 의무화에 대응하기 위해 특정 대기 유해물질 저감 설비인 'SGR+'를 개발했다. 해당 매출은 아스콘 기업들이 통상적으로 겨울철 비수기에 유지 및 보수 작업을 진행하는 만큼 분기별 실적이 가장 낮은 1·4분기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 연구원은 “2025년 매출액 성장과 더불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기대한다”며 “관급공사의 수주가 확대되고 국내 에코스틸아스콘이 확대되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SGR+수주 확대 시 1·4분기 비수기에 분기별 실적 변동성을 축소할 수 있으며 연내 사업이 가시화될 인도 등 해외진출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3-26 08:46:23[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 반포PIB센터는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초구 서초중앙로에 위치한 진일빌딩 4층 지점 객장에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리 하락기에 대응하는 투자전략'에 대해 신한자산운용 손승희 실장이 강연한다. 또 '개정 세법과 상속·증여 절세 전략'을 주제로 자산컨설팅팀 김철훈 세무컨설턴트가 진행한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인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5-03-20 10: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