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 조카'로 사랑 받았던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이 공개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측은 26일 “송일국과 삼둥이가 이날 녹화에 참여한다. 7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에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삼둥이는 어느새 아빠만큼 키가 컸다. MC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꾸벅 인사하자 조세호는 "저보다 (키가) 크네요"라며 감탄했다. 유재석도 "이렇게 컸네"라고 한뒤 삼둥이가 아빠를 닮았다는 듯 "송일국씨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송일국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팬들이 삼둥이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전달한 사실을 전하며 "올해에도 대한·민국·만세의 만 12세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유퀴즈'가 올린 영상에는 벌써부터 출연을 반기는 댓글이 달렸다.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최근에 남산타워에서 봤는데 송일국님한테 아버지라고 하는 거 보구 놀랐어요"라며 웃었다. "완전 어른이 다 됐네" "만떼라고 부르던게 엊그제 같은데, 진짜 반갑다. 다들"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6-27 09:01:00[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유재석이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의 멤버십 혜택을 비판하고 나서 화제다. 유재석은 지난 21일 유튜브 '뜬뜬' 채널에 출연한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 방송인 지석진 등과 함께 이통3사의 멤버십 혜택을 지적했다. 이들은 먼저 통신사의 영화 할인에 대해 언급했다. 이제훈은 "통신사 할인이 조금씩 박해지고 있다"라며 "요금은 요금대로 내는데 왜 해마다 혜택이 줄어드는지, (통신사) 포인트를 쓸 데가 너무 없다"고 말했다. 이어 "25년 동안 통신사 번호 이동 없이 계속 유지해왔는데 나에게 주는 혜택이 이것밖에 없나 싶다"며 "통신사만의 사정이 있겠지만 저희가 생활하는 문화생활에서의 혜택을 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에 대해 "통신사가 경쟁하면서 가입자를 늘릴 때는 이것저것 많이 줬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시장이 자리를 잡으니 그러신 거 같다"며 "어떻게 좀 긴장감을 조금 드려야 하나"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도 대부분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한 통신사만 15년 썼는데 요금제 낮췄더니 실버 등급이 됐다", "20년 넘게 썼는데도 장기고객 혜택은 데이터 쿠폰 몇장이 전부다"라며 장기 가입자 혜택의 부실함을 지적했다. 한편, 이통3사는 실제 VIP등급 회원에게 제공하는 영화 무료 예매 혜택을 축소했다. 애초 이통3사는 VIP등급 회원에게 연 6~12회 영화 무료 예매(1인 1매) 혜택을 제공했다. 하지만 2019년 KT가 연 12회 영화 무료 혜택을 6회로 축소했다. 이어 SK텔레콤은 2021년부터 연간 12회 제공하던 무료 티켓을 연 3회 무료와 1+1(한 장 구매 시 한 장 무료) 관람으로 혜택을 줄였다. LG유플러스 역시 2022년 12회 무료 혜택을 연 3회에 1+1 예매 연 9회로 변경했다. 혜택이 아쉽다는 지적에 SK텔레콤이 올해 영화 예매 1+1 혜택 가능 범위를 주말까지 늘리거나 KT가 영화 동반 할인 인원수를 확대하며 가입자 달래기에 나섰지만 무료 예매 관련 사항은 바뀌지 않았다. 또 통신사별 VVIP와 VIP 멤버십 조건을 살펴보면 사실상 얼마나 오래 통신사를 사용했나보다는 연간 납부액에 더 가중치를 뒀다. 통신업계 관계자들은 "일부 혜택이 줄어든 건 사실"이라면서도 "오히려 멤버십 혜택이 다변화 됐다. 고객들에게 더 효율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6-26 06:11:33[파이낸셜뉴스]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27·권순영)가 51억원대 논현동 고급 아파트를 매수했다. 28일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호시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브라이튼N40 전용 149㎡(45.07평) 1가구를 50억8600만원에 매입해 같은 날 등기까지 마쳤다.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호시는 브라이튼N40 시행사로부터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가구 중 최연소 소유주로 파악됐다. 브라이튼N40은 지하 4층, 지상 5~10층 5개동, 148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 84~176㎡ 140가구와 전용 171~248㎡ 펜트하우스 8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주택 단지는 삼중 보안 시스템으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고, 단지 정문 앞에 GIA 국제학교와 유명 사립 초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다. 건축과 조경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맡았다. 이곳은 방송인 유재석 지난해 9월 전용 199㎡(60.2평) 펜트하우스를 86억6570만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한효주, 오연서와 그룹 '인피니트' 멤버 겸 배우 엘(김명수) 등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5-28 08:14:13[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강남구 논현동 펜트하우스를 구매해 화제가 된 가운데, 무주택자로 알려졌던 유재석이 24년째 압구정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2000년 8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압구정현대 2차 아파트 64평형(공급면적 211.78㎡)을 매입했다.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가 도입되기 전이라 매입가는 확인되지 않지만 당시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압구정현대 64평형 거래가는 약 7억~10억5000만원이었다. 압구정현대를 매입한 당시 유재석은 약 4억5000만원을 대출 받은 후 2년6개월만에 이를 모두 갚은 것으로 전해졌다. 2000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다. 유재석은 그간 자가가 없는 것처럼 연예가에서 알려져왔고, 본인도 그러한 이야기를 굳이 부인하지 않았다. 유재석은 2020년 7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한 경제 유튜버가 “투자를 하시는 거 같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하죠. 해요”라고 말한 뒤 재차 “부동산은 안 하시는 것 같고”라는 유튜버의 말에 잠시 망설인 뒤 “부동산은 잘 못합니다. 그런 쪽까지는…”이라고 답한 바 있다. 등기부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번에 논현동 초고가 아파트를 구입하면서도 아직 기존 압구정현대아파트를 팔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유재석은 “부모님과 함께 살려고 샀던 집이지 투자 목적이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재석 측은 “압구정현대는 결혼 전 부모님과 살기 위해 구매했다. 결혼하고 집을 나오면서 신혼집을 전세로 마련했다. 그 이후로 쭉 전세로 살아온 게 맞다”며 “압구정현대는 투자 목적으로 산 집이 아니다. 부모님이 거주하고 계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재석은 이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최고급 아파트 ‘브라이튼 N40′ 72평형(공급면적 240.38㎡)을 매입했다. 매입 금액은 86억6570만원, 대출은 없다. 아울러 지난해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면적 298.5㎡(90.3평) 토지와 토지면적 275.2㎡(83.2평) 빌라 건물을 각각 116억원, 82억원에 매입했다. 총 198억원에 달하는 매입 금액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5-26 19:19:34[파이낸셜뉴스] 우리 군 병사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행정보급관이 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마동석과 유재석이 선정됐다. 국방홍보원 국방일보는 23일 병사들이 바라는 행정보급관의 모습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3~12일 '더캠프' 앱에서 의견수렴식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뒤 '5월 병영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에는 총 496명의 현역 병사들이 참여했다. 국방일보가 현역 병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최고의 행정보급관이 될 것 같은 연예인' 집계 결과, 영화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유재석이 각각 7.9%의 지지를 얻으며 공동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3위는 전체 응답자의 3.8%가 선택한 배우 유해진이 차지했다. 병사들은 "적절한 개그와 푸근한 인상이 친근하게 느껴질 것" "같이 작업할 때 유머러스한 말로 힘든 걸 잊게 해줄 것" 같다고 평가했다. 4·5위는 각각 2.6%와 2.4%를 받은 방송인 이수근과 배우 김수현이었다. 다음으로 방송인 박명수, 가수 아이유, 영화배우 최민식과 황정민, 배우 최종훈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아이유는 이번 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유일한 여성으로 병영 내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마동석을 1위로 꼽은 병사들은 일명 '마블리'로 불리는 마동석의 캐릭터가 부대원들의 단결을 도모하는 행보관 역할에 잘 맞는다고 평가하며 "겉으론 험악하지만 속은 굉장히 따뜻할 것 같다" "따뜻한 어머니 같은 행보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어 "외모부터 딱 행보관 관상" "영화 '범죄도시' 속 역할과 포스가 행보관에 딱 어울린다" "팔뚝 하나로 모든 것을 통제하는 최강의 행보관" "적들이 바로 도망칠 것 같은 포스" 등의 추천 사유를 밝혔다. 이 밖에도 "작업을 잘할 것 같다" "힘도 잘 쓰고 일머리도 좋은 느낌" 등의 의견이 나왔다. 유재석을 1위로 꼽은 병사들은 '국민MC'로 널리 알려진 그의 소통 능력과 유연함이 행보관 임무에 잘 맞을 것 같다며 "병사들의 고충과 의견을 귀담아들어 주고 정서적 소통이 원활할 것", "편안한 분위기로 할 일은 다 하는데 너무 극성은 아닌 딱 행보관스러운 성격" "보급 관련 업무도 꼼꼼히 처리하며 군기도 잘 잡아 군대가 잘 돌아가게 하면서 운동도 매일 병사들과 함께하는 타의 모범 그 자체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병영차트 설문 결과는 매월 국방일보 신문 지면과 온라인 홈페이지, 공식 뉴미디어 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5-23 11:13:26[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유재석이 15년 넘게 이어온 전세살이를 끝내고 서울 논현동에 있는 브라이튼 N40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22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달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브라이튼 N40’ 등기를 마쳤다. 매입 금액은 86억6570만원이다. 전용면적 199㎡ 펜트하우스(199T 타입)로 방 4개와 화장실 3개, 거실, 부엌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근저당권 설정 내역이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전액 현금으로 집을 산 것으로 보인다. 하이엔드 아파트 브라이튼N40은 학동근린공원과 인접해 조성된 148가구 규모로 3중 보안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4층, 지상 5~10층 5개 동, 148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전용면적 84~176㎡ 140가구와 전용 171~248㎡의 펜트하우스 8가구로 구성됐다. 건축과 조경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Jean-Michel Wilmotte)가 맡았다. 유재석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15년 가량 전세로 살아왔다. 그는 지난 2020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주식은 좀 하시는 것 같은데 부동산은 안 하시냐”는 게스트의 질문에 “주식은 조금 해서 알지만, 부동산은 잘 몰라서 안 한다”고 답한 바 있다. 유재석은 지난해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면적 298.5㎡(90.3평) 토지와 토지면적 275.2㎡(83.2평) 빌라 건물을 각각 116억원, 82억원에 매입했다. 총 198억원에 달하는 매입 금액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토지는 안테나 사옥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신의 소속사 사업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한편 유재석은 2022년 6월 자비 30억원을 들여 안테나 지분 20.7%를 인수하면서 3대 주주가 됐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5-22 13:33:18[파이낸셜뉴스] 봄의 끝자락, 날이 무더워지면서 비빔면의 '대목'이 찾아온 가운데 비빔면 업계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발빠르게 새 단장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비빔면 시장의 전통강자 팔도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농심, 하림 등 신흥강자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이어지며 올해도 치열한 비빔면 레이스가 계속될 전망이다. 먼저 팔도는 올해 '팔도비빔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최근 배우 서권순과 고규필이 출연하는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40년 비빔면의 근본'이라는 콘셉트로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김치 싸대기 장면을 패러디해 '원조 비빔라면은 팔도비빔면'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상은 '근본이 뭐냐'고 외치는 고규필 앞에 서권순이 등장하며 시작한다. 서권순 손에 든 비빔면 면발이 고규필의 양쪽 뺨을 스치고 서권순이 면발을 휘두르며 하는 대사 '오른손, 왼손'은 팔도비빔면의 CM송을 연상케 했다. 고규필은 양쪽 볼에 묻은 소스를 혀로 맛본 후 '이것이 근본'이라며 감동받은 표정을 짓는다. 또 영상 하단의 '이 장면은 실제 팔도비빔면 면발로 촬영되었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자막이 웃음을 더한다. 농심은 4년 연속 국민 MC 유재석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2021년부터 농심 '배홍동 비빔면' 모델로 활동 중이다. 농심은 지난 3월 유재석이 출연하는 새 TV 광고 '비법 전수', '맛집소문' 편을 공개했다. 광고는 리포터가 된 유재석이 비빔면 장인 및 소비자와 인터뷰하는 콘셉트였다. 광고를 통해 '배홍동만 있으면 우리 집이 비빔면 맛집'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오뚜기도 지난 3월 대표 비빔면 제품인 '진비빔면'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선정하고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콘셉트는 '초시원, 초매콤, 초넉넉 진비빔면으로 120% 만족'이다. 이제훈의 군침 도는 먹방으로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구상이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배우 이정재를 3년 연속 '더미식'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16일 새로운 '더미식 비빔면' 광고를 온에어했다. 시원한 야외 수영장 썬베드에 앉아있는 이정재는 비빔면 소스를 연상케하는 붉은 수트 착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정재는 젓가락에 묻은 소스 한 방울까지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영상 말미 "거봐 아는 맛보다 맛있다니까"라고 말하며 특유의 '코 찡긋 미소'를 짓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5-20 13:38:04에이피알의 주력 뷰티 브랜드인 메디큐브가 코스메틱 부문 대표 모델 유재석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14일 에이피알은 브랜드 대표 광고모델 유재석과 함께한 2024년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의 고민 상담소'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피부 관리와 관련한 소비자의 여러 고민을 상담원이자 해결사인 유재석이 추천하는 메디큐브 화장품을 통해 해결해 볼 것을 권유하는 내용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메디큐브 코스메틱 라인의 '제로모공패드' '딥 비타C 패드' '석시닉애씨드 필링패드' 등 패드 3종과 모공에 직접 꽂는 방식의 신개념 앰풀 '제로 원데이 엑소좀 샷'에 집중했다. 메디큐브는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라인 외에도 다양한 화장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큐브는 대표제품 '제로모공패드'를 비롯,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을 통해 계속해서 신뢰감을 쌓고 있다.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유재석처럼 앞으로 더욱 오랫동안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메디큐브의 의지 역시 신규 캠페인 속에 담겨 있다는 것이 에이피알의 설명이다. 에이피알은 신규 캠페인을 통해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는 한편 뷰티 디바이스와의 시너지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방침이다. 지난 2024년 1·4분기에도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와 코스메틱 부문 모두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하며 각각 분기 매출 650억원을 돌파했다. 에이피알은 향후에도 두 부문의 시너지를 통한 지속성장을 계속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5-14 21:36:16[파이낸셜뉴스] 에이피알의 주력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코스메틱 부문 대표 모델 유재석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14일 에이피알은 브랜드 대표 광고 모델 유재석과 함께한 2024년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의 고민 상담소'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피부 관리와 관련한 소비자들의 여러 고민을 상담원이자 해결사인 유재석이 추천하는 메디큐브 화장품을 통해 해결해 볼 것을 권유하는 내용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메디큐브 코스메틱 라인의 '제로모공패드', '딥 비타C 패드', '석시닉애씨드 필링패드' 등 패드 3종과 모공에 직접 꽂는 방식의 신개념 앰플 '제로 원데이 엑소좀 샷'에 집중했다. 메디큐브는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라인 외에도 다양한 화장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큐브는대표 제품 '제로모공패드'를 비롯,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을 통해 계속해서 신뢰감을 쌓고 있다.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유재석처럼, 앞으로 더욱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메디큐브의 의지 역시 신규 캠페인 속에 담겨있다는 것이 에이피알의 설명이다. 에이피알은 신규 캠페인을 통해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는 한편, 뷰티 디바이스와의 시너지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4년 1·4분기에도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와 코스메틱 부문 모두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하며 각각 분기 매출 650억 원을 돌파했다. 에이피알은 향후에도 두 부문의 시너지를 통한 지속 성장을 계속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5-14 09:53:22[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기획사인 안테나가 지난해 20억원이 넘는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인 유재석의 지분을 바탕으로 가수 이효리, 배우 이서진과 손을 잡으며 이익 개선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예상과는 다른 성적표가 공개되자 업계 일각에서는 상장 또한 쉽지 않아 보인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안테나는 지난해 25억9628억원 적자를 냈다. 이는 전년의 2억4244억원보다 적자 폭이 10배 넘게 커진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207억7716억원에서 219억4018만원 12억원 가량 증가에 그쳤다. 영업비용은 208억2326억원에서 239억5605억원으로 무려 30억원 가량 늘었다. 계속되는 적자로 시장의 관심을 끌었던 상장도 쉽지 않아 보인다. 시장에선 비슷한 규모의 엔터사들과 비교했을 때 안테나가 상장할 경우 1000억원 가량의 시가총액을 전망한 바 있다. 특히 시장에서는 이효리의 성공적인 복귀로 안테나의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하지만 영업비용이 늘고 적자 폭은 크게 확대된 만큼 실제 실적으로는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테나는 유재석이 자신의 회사에 투자한 첫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유재석은 작년 6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안테나 주식 2699주(지분율 20.7%)를 30억원에 매입하면서 3대 주주에 올랐다. 당시 유희열 안테나 대표도 32억원을 투자해 지분 21.4%를 재확보해 2대 주주에 올랐다. 이후 작년 말 기준 유재석은 19.9%(2594주)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분을 57.9%(7553주)로 가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최대 주주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4-23 0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