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 잔디마당에서 열린 '나경원 원내대표의 파워 유투버 초청, 파워유투버가 평가하는 문재인 정부 전반기 성적표는?' 토크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9-10-27 15:55:38후오비 코리아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이 각 지역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가들을 영입,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한국에 거주 중인 암호화폐 관련 유투버나 인플루언서, 관련 오픈 채팅방 운영자, 전업 투자자, 펀드 기관 투자자, 보험 영업사원,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 등이다. 자격조건은 해외 현지 네트워크와 자원을 갖추고 있고, 팀 운영 및 커뮤니티 관리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갖춘 사람이다. 또한 블록체인 사업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로 선정되면 후오비 글로벌 주관 이벤트의 입장 티켓 무상 지원은 물론 연설 권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후오비 캐피탈, 후오비 랩스, 후오비 에코 등 각종 정보가 공유되고 프로젝트 토론 및 투자 기회 세미나에도 참여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는 현지에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가 영입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면서 “블록체인 업계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는 사람들에겐 후오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18-09-27 09:36:58▲ 사진= JTBC 제공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의 뷰티 유투버 씬님이 오래 전부터 키워왔던 꿈을 전격 공개한다. 27일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4회에서는 씬님이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뷰티 페스티벌을 개최,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했던 하루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이 뷰티 페스티벌에서는 씬님의 아이돌급 인기는 물론, 그녀가 얼마나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페스티벌을 앞둔 씬님은 평소답지 않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MC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관객인사 도중 감정이 복받쳐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에 뉴이스트 W의 종현은 "진짜 눈물나요. 저때 가장 긴장 된다"며 깊은 공감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씬님의 대기실에 학창시절 친구들이 등장, 거침없는 입담들로 숨겨진 과거 시절을 폭로하며 유쾌함을 더했다. 더불어 예상치 못한 몰래온 손님까지 깜짝 방문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씬님의 특별한 하루는 27일 오후 9시 방송하는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전격 공개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7-27 16:09:29[파이낸셜뉴스] 그룹 틴탑 출신 유튜버 캡(본명 방민수)이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뉴진스' 하니를 저격했다. 캡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뉴진스 하니의 국감은 문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뉴진스 하니 국감을 봤는데 너무 자기 이야기밖에 없다. 뉴진스 정도면 다른 계급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이야기만 계속하더라"며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공감해 주겠냐"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인도 아닌 애가 자기 이야기를 90% 하고 있으면 좋게 보이겠냐"라며 "일반 사람들은 뉴진스 정도라고 하면 돈을 많이 버는 줄 안다. 이거는 본인 그룹에도 마이너스"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내 주변에 엔터 쪽에 소속된 사람들은 취약계층이 엄청 많다. 7년간 300만원 밖에 못 버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곳에 초점을 맞춰야지, 자기가 인사했는데 높은 분들이 인사를 안 받아주고, 자기들 팀이 무시를 받았고 자기는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심지어 데뷔한지 얼마 안됐는데 정산을 30억~50억원 받은 사람이 나와서 '자기 팀 힘들어요' '사내 괴롭힘 당했어요'라고 말 하면 안된다"며 "뜬 연예인은 개꿀이다. 안뜬 애들이 문제인 거다. 만명 중 9999명이 배를 곯고 산다. 사실 연예기획사 수만 5700개인데, 만명은 훨씬 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캡은 하니를 국감 참고인으로 채택한 국회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국회의원이 문제"라면서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종사자가 몇 명이나 있는지, (무엇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정상적으로 풀어나갈지 파악한 후에 국감을 해야지 당장 이슈를 끌기 위해 어린애(하니)를 국감 내보내면 어떡하나"라고 일갈했다. 앞서 하니는 지난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증언했다. 하니는 이 자리에서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이야기했다. 하니는 "헤어와 메이크업이 끝나서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소속 팀원분들 세분 정도와 여성 매니저가 저를 지나가셔서 잘 인사했다"며 "5분, 10분 후에 그분들이 다시 나왔다. 그 매니저가 저와 눈을 마주치고 뒤에 따라오는 멤버들에게 '못 본 척 무시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캡은 2010년 틴탑으로 데뷔 후 지난해 5월 그룹에서 탈퇴하며 유튜버로 전향했다. 당시 그는 아이돌 활동이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아 긴 세월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10-25 20:22:19[파이낸셜뉴스] 구독자 10만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주식·게임 유튜버가 수백억원대 전세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22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사기 및 사문서위조 혐의를 받는 A씨를 수원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주식, 게임 등을 주제로 하는 유튜브 채널 ‘킹아더’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수원과 화성 일대에서 공인중개사 등과 공모해 갭투자 방식으로 빌라 5채와 아파트 1세대를 사들였다. 그 후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임차인들을 속여 보증금 119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임차인들은 77명이다. A씨는 건물을 매입하는 동시에 전세 보증금을 받아 매매대금을 충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대출 목적으로 임차인과 전세계약서를 월세계약서로 위조한 뒤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등 사문서를 위조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보증금으로 건물 매매대금을 내는 식으로 빌라, 아파트 등을 연이어 사들이다가 금리가 높아져 이자 감당도 어려워지고 새로운 전세 계약자도 잘 나타나지 않자 보증금을 주지 않고 편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문 씨의 여죄와 공범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8-22 05:42:21[파이낸셜뉴스] 부산 해운대구 초고층 빌딩 엘시티 전망대에서 뛰어내린 남성 2명 중 한 명의 신원이 특정됐다. 부산해운대경찰서는 엘시티에서 낙하한 남성 2명 중 1명이 미국인 유튜버인 것을 확인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공조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유튜버는 지난 15일 오전 7시께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지인과 함께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99층 전망대에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렸다. 미국인 유튜버는 엘시티 낙하 장면을 아직 유튜브에 올리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미국인 유튜버가 낙하산 활강을 계획하고 들어와 부산에 사흘 정도 머물다가 계획을 실행한 뒤 곧바로 출국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국내로 송환해 주거침입 혐의를 조사하기로 하고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는 한편, 또 다른 남성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2024-02-22 10:06:18[파이낸셜뉴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이 유튜브 채널 '면접왕 이형'을 운영하는 얼라이브 커뮤니티와 단독으로 줌 라이브 특장을 진행한다. 사람인은 취준생 및 1~3년의 저연차 직장인들 대상으로 '면접왕 이형' 단독 라이브 특강을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줌 라이브를 통해 약 2시간가량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강의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15일까지 사람인 플랫폼에 개인 이력서 등록을 완료한 후, '커뮤니티' 페이지에 '참여완료' 댓글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하며 최종 당첨자는 사람인 플랫폼을 통해 18일에 발표된다. 사람인에서는 'AI추천' 기능을 통해 개인 속성을 분석, 매칭률 높은 공고를 우선으로 제안하고 있는데, 이력서 작성 및 추천 공고에 입사지원까지 완료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면접왕 이형은 얼라이브 커뮤니티 이준희 대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구독자 수 45만이 넘는 취업 및 커리어 개발 전문 유튜브 채널이다. 대기업 최고인사책임자(CHO) 출신 이준희 대표가 '이형'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취준생과 직장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면접과 이직, 커리어 개발 등에 관련된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람인은 디지털 컨텐츠에 익숙한 세대들의 취업 준비 방식에 맞춰 신입 및 주니어 직장인들에게 취업과 이직 과정의 단계별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람인 이력서 등록을 통해 공고 추천, 인재풀 활용 안내 등 더 많은 취업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람인 사람인사업실 문정순 실장은 "사람인에 이력서를 등록하면 인재풀에 노출 되어 맞춤형 공고 제공 및 기업 입사 제안 등 취업과 이직 기회가 훨씬 넓어지기 때문에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람인 서비스의 장점을 적극 알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8-02 10:10:50[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은 오는 25일과 4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금융 유튜버 ‘박곰희’와 함께 현명한 투자를 위한 금융 상식과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알아보는 웰쓰케어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웹 세미나는 기존과 다르게 두 차례에 걸친 시리즈 형태로 진행된다. 4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박곰희와 SC제일은행 신탁부의 민슬기 과장이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강의한다. 첫째 날에는 각종 투자 상품 비교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상품을 고르는 방법, 투자자를 위한 주요 팁 등에 대해 알려주고 둘째 날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투자 트렌드와 이를 활용한 현명한 투자 전략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장기 투자와 분산 투자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주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전기차, 바이오, IT와 같은 4차산업 섹터와 관련한 효과적인 투자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조언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여 희망자는 각 세미나 당일 오전 10시까지 SC제일은행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세미나 시작 15분 전 문자메시지로 웹 세미나 URL 링크를 받아볼 수 있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2021-03-22 09:13:19[파이낸셜뉴스] 2030부산월드엑스포 부산 유치에 젊은 유튜버가 앞장선다. 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2030(20대 30명) 엑튜버' 발대식을 열고 엑튜버 30명을 위촉한다고 22일 밝혔다. 엑튜버는 20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홍보단이다. 유튜브 등을 통해 2030년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 활동을 추진한다. 현재 미디어의 대세로 불리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홍보콘텐츠를 활용해 올해 월드엑스포 유치 신청 전 범국민 붐업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발대식은 위촉장 및 단증 수여, 월드엑스포 소개, 월드엑스포 운영방안 설명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 부산항 북항통합개발추진단의 지원으로 2030 부산엑스포 부지 선상 견학(부산항 일대)과 북항 홍보관을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콘텐츠 공모전 입상자 등 능력이 검증된 크리에이터 중 30인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크리에이터는 각 1편씩 엑스포 유치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 콘텐츠 확산 등의 활동을 한다. 시는 이를 위해 1인당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 활동 엑튜버 5명에게는 콘텐츠의 창의성, 전문성 등을 고려해 별도 혜택도 제공한다. 활동 기간은 발대식에서 홍보단으로 정식 위촉된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다. 제작된 영상은 시 공식 SNS와 중앙유치기획단, 범시민유치위원회 홈페이지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또 오프라인과 병행해 옥외전광판, 시내 버스정보시스템, 지하철 승강장 내 TV를 통해서도 홍보한다. 시는 이와 함께 지역 대학생 300인으로 구성될 '이삼부(2030부산월드엑스포) 대학생 서포터즈'도 3월 12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하고 있다. 이들은 젊은 세대 감성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각종 축제·행사 연계 대시민 홍보활동, 500만인 유치지지 온라인 서명 운동 지원 등을 한다. 발대식은 4월 중 열릴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2030엑스포 개최 때 부산의 주역이 될 20대 청년 유튜버들을 전면에 내세워 범국민 월드엑스포 유치 열기를 고조 시키겠다"면서 "아울러 부산의 우수한 1인 미디어 인재가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고 부산에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2030월드엑스포는 올해 유치신청서 제출, 내년 유치계획서 제출이 이뤄지면 2023년에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실사(부산)에 이어 개최지 선정까지 진행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02-22 10:04:06[파이낸셜뉴스] 뒷광고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양팡(본명 양은지)이 6개월 만에 복귀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팡은 이에 대해 “평생 배운 게 방송밖에 없다”고 말했다. 양팡은 지난 3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큰 잘못을 저질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은퇴를 할까도 생각했지만, 믿어주신 분들도 많고 제가 그 분들 등에 칼을 꽂는 잘못을 저질렀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복귀 결정은 방송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양팡은 “대학교도 자퇴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여기까지 달려왔다”며 “저지른 잘못도 있지만 제가 잘 할 수 있는 게 방송밖에 없었다. 그래서 돌아왔다”고 전했다. 양팡은 뒷광고 논란에 대해서 입장도 밝혔다. 그는 “먹방이 잘 안들어왔다. 제 욕심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라며 “여기서 잘하면 난 못 먹지만 먹방도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앞서 양팡은 지난해 8월 협찬을 받은 광고임에도 이를 표기하지 않은 채 영상을 게시해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이때 양팡은 방송 도중 ‘광고냐’는 시청자의 물음에 “제 돈 주고 사 먹은 건데요?”라고 거짓말을 한 바 있다. 논란이 일자 그는 사과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대해 양팡은 “그때 그 시청자에게 사과하고 싶다. 그분은 별풍선도 쏘신 분”이라며 “명백하게 잘못했다. 이건 변명도 안 된다. 욕 먹어도 된다”고 말했고 거듭 사과했다. 당시 뒷광고 논란이 일기 전 양팡의 구독자 수는 약 250만명이었다. 영상 평균 조회수도 145만건에 달할 정도로 인기 BJ였다. 뒷광고 논란의 역풍을 맞은 인기 유튜버들이 하나둘 복귀를 선언하면서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반응도 계속되면서 누리꾼들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 jihwan@fnnews.com 김지환 인턴기자
2021-02-04 13: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