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2024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콘퍼런스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리드기업으로 선정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은 UNGC 한국협회가 진행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콘퍼런스다. UNGC가 추구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가치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ESG 리더십 등 기업 및 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 의제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특별히 UNGC가 'Who Cares Wins(배려하는 자가 승리한다)' 보고서를 통해 ESG 개념을 발표한지 20주년이 된 해다. 이를 기념해 열린 Who Cares Win 20주년 특별세션에서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UNGC 한국협회 이사)는 자사의 지속가능경영 사례를 발표했다. 유한킴벌리가 4년 연속 리드기업에 선정된 건 노동, 인권, 환경, 반부패의 4대 가치를 실천하고, ESG경영을 주도해왔기 때문이다.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ESG 경영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1-05 18:23:22[파이낸셜뉴스] 유한킴벌리가 2024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콘퍼런스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리드기업으로 선정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은 UNGC 한국협회가 진행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콘퍼런스다. UNGC가 추구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가치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ESG 리더십 등 기업 및 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 의제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특별히 UNGC가 'Who Cares Wins(배려하는 자가 승리한다)' 보고서를 통해 ESG 개념을 발표한지 20주년이 된 해다. 이를 기념해 열린 Who Cares Win 20주년 특별세션에서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UNGC 한국협회 이사)는 자사의 지속가능경영 사례를 발표했다. 유한킴벌리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창립된 2007년 발기인으로 참여한 바 있다. 유한킴벌리가 4년 연속 리드기업에 선정된 건 노동, 인권, 환경, 반부패의 4대 가치를 실천하고, ESG경영을 주도해왔기 때문이다.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ESG 경영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플라스틱 사용량 50% 저감(2019년 대비), 지속가능한 산림인증 펄프 사용, 재생 플라스틱 사용, 핸드타월 자원 순환 등 경영 전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원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공급망 차원의 연대 활동인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 등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40주년을 맞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매년 생리대 100만 패드 기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처음위생팬티' 제공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공급 등 사회책임경영을 실천 중이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에는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 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이 기조 연설에 나섰으며, 산타 오잠보 UNGC 사무총장, 이동건 UNGC 한국협회 회장 등 국제기구 고위 인사, 지속가능성 이슈 전문가 및 기업 대표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1-05 14:56:36[파이낸셜뉴스] 유한킴벌리가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 라네이처는 도심 내 녹지 불균형 해소와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느슨한 가드닝’ 식재 사업을 후원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느슨한 가드닝은 비영리 재단인 서울그린트러스트의 대표 공익사업이다. 좋은느낌 라네이처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녹색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해당 사업을 후원하게 됐으며 이를 위해 매출 일부를 기금으로 출연했다. 후원 사업은 서울시 내 26개 자치구 중 1인당 생활권 녹지 면적이 가장 적은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됐다. 시니어, 2030 청년 세대 등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한 가운데 생물다양성 증진에 효과적인 여러살이 꽃 17종을 식재했고, 식물 도감도 제작했다. 좋은느낌 라네이처는 소재와 포장재를 비롯한, 제조 과정 전반에서 환경 부하를 낮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친환경 섬유 에코서트(ECOCERT ERTS) 인증을 획득한 생리대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 바 있으며, 지속가능한 산림 자원 출처를 보증하는 국제산림인증 PEFC와 OK Biobased 유럽 ECO 최고 등급을 획득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담당자는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삶의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가치가 도시 생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려는 가드닝 사업의 취지와 맞닿아 뜻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혁신과 함께 사회적 기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9-06 10:53:14[파이낸셜뉴스] 유한킴벌리가 온실가스 감축에 힘을 쏟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킴벌리는 네이버와 자원순환 촉진 및 탄소 배출량 저감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사는 네이버1784 사옥을 중심으로 사용 후 핸드타월을 분리, 수거해 핸드타월 원료로 재사용하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한 핸드타월은 수거 후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으로 옮겨져 제품 원료로 재사용된다. 소각량 감소 및 수입 재생펄프 대체 효과가 있어 탄소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한다. 유한킴벌리와 네이버의 협력으로 연간 약 11.6t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고 약 11.2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부지방 30년생 소나무 약 1231그루의 탄소 흡수량에 준한다. 손승우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은 “핸드타월 자원순환 캠페인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선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공감하는 이해관계자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폭넓은 산업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 제품에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ESG 경영 목표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원료, 공급, 유통, 소비, 자원순환에 이르는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를 출범해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확장하고 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9-04 14:22:14유한킴벌리의 고객중심경영이 인정을 받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킴벌리는 자사 고객만족센터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KS서비스 인증(고객컨택트센터 서비스부문)'을 획득했다. 생활용품 기업 중 해당 인증을 받은 곳은 유한킴벌리가 최초다. KS서비스 인증은 한국산업표준 이상의 서비스 능력을 보유한 사업장에 대해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8-22 18:35:19[파이낸셜뉴스] 유한킴벌리의 고객중심경영이 인정을 받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킴벌리는 자사 고객만족센터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KS서비스 인증(고객컨택트센터 서비스부문)'을 획득했다. 생활용품 기업 중 해당 인증을 받은 곳은 유한킴벌리가 최초다. KS서비스 인증은 한국산업표준 이상의 서비스 능력을 보유한 사업장에 대해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유한킴벌리 고객만족센터(윌앤비전 협력)는 품질경영과 운영체계, 인적관리 등 모든 심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객을 배려하는 공감표현 능력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한킴벌리 고객만족센터는 △전화 △문자 △보이는 ARS △채팅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화상상담 서비스'와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수어영상 상담 서비스'까지 도입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8-22 08:58:14[파이낸셜뉴스] 유한킴벌리가 위생취약계층 아동 보호에 힘을 쏟는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킴벌리는 위생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일상에 기여하기 위한 ‘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을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작년에 이은 두번째다. 작년 유한킴벌리 크리넥스는 위생취약계층 아동을 보호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위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해피클린 캠페인을 첫 실시했다. 전국 306곳 아동보호시설 약 7000명의 아동에게 크리넥스 위생지킴이 제품을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화장실을 비롯한 위생 시설을 개보수한 바 있다.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 하에 교육과 제품 기부 두 가지로 진행된다. 크리넥스는 아동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손 씻기 방법, 배변 독립을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해피빈 내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며, 전국 아동보호시설 어린이 약 5000명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위생취약계층 아동들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고, 단체 생활로 감염성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보다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소비자 역시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 가능하다. 미용티슈, 물티슈, 마이비데, 화장지, 핸드워시와 손소독제, 마스크 중 어린이 위생 보호를 위해 필요한 제품에 투표하면, 크리넥스는 소비자 투표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전달한다. 해피클린 담당자는 “지난 해 캠페인에 10만여 명의 소비자가 동참하는 등 아동 위생건강 보호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깨끗함의 진심이라는 크리넥스의 약속처럼 소비자 삶의 질을 개선하고, 취약계층 위생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크리넥스는 소비자 삶의 질 개선과 더불어 지구환경을 고려한 제품 환경성 개선 노력에도 앞장서 왔다. 녹색 인프라 취약 지역 내 도시숲 조성에 동참하고자 크리넥스 밤부 화장지 매출의 1%를 지난해부터 기부해 오고 있다. 또한 3겹, 4겹 화장지를 합지용 풀 대신 물로 결합하는 아쿠아프레시 공법을 자사 김천공장에서 생산하는 두루마리 화장지 전 제품군에 확대 적용, 글루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며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29 14:14:43[파이낸셜뉴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두루마리 화장지 라인업에 나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킴벌리 크리넥스는 4겹 두루마리 화장지를 첫 선보였다. 신제품은 울트라클린과 퓨어코튼 2종으로 출시된다. 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 4겹 화장지를 선보이기 위해 도톰한 화장지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면서도 안심감은 높일 수 있도록 연구를 거듭해 마침내 자체 개발과 제조 역량이 결집된 4겹 화장지를 선보이게 됐다. 크리넥스의 4겹 두루마리 화장지 출시는 한 단계 진일보한 프리미엄 화장지에 대한 국내 소비자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은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에서 책임 제조 시스템 하에 전량 생산된다. 무엇보다 4겹 제품임에도 겹 분리 우려를 최소화하고 긍정적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력을 적용했다. 신제품에는 여러 겹의 화장지를 합지용 풀이 아닌 환경부에서 정한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물로 붙이는 일명 ‘아쿠아프레시’ 공법을 적용했다. 글루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해 탄소 발생량 저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소비자 또한 물로 붙인 화장지를 그렇지 않은 화장지 대비 2.7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크리넥스 관계자는 “물로 붙인 4겹 화장지를 통해 수준 높은 국내 소비자 위생 인식과 도톰한 화장지에 대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 화장지 선도 브랜드로서 세계적인 수준의 R&D, 제조 역량을 발휘해 제품 혁신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17 10:27:39[파이낸셜뉴스]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팬티기저귀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첫 하기스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30일까지 팬티기저귀 4단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쿠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하기스 팬티기저귀는 네이처메이드, 맥스드라이, 매직컴포트, 썸머 팬티기저귀 등으로 구성되며, 전량 국내 대전공장에서 공급되고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3개월에서 18개월 자녀를 둔 부모나 보호자가 맘큐에서 50% 반값 쿠폰을 내려받아 첫 하기스 데이 캠페인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팬티기저귀는 아기 발달단계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제품이다. 아이를 억지로 눕힐 필요 없이 팬티처럼 편안하게 입고 벗을 수 있어 아기가 뒤집고, 기고, 걷기 시작할 때부터 본격 사용하고 있다. 이런 장점 덕분에 하기스 팬티기저귀는 아빠들의 육아참여를 증진한 제품으로 특허청 선정 7대 블루슈머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내 기저귀 시장은 대한민국에서 직접 연구개발, 제조되는 하기스가 주도하고 있다. 특히 하기스만의 이지액션 매직테이프는 팬티기저귀의 대중화를 앞당긴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외출 시 바지를 벗지 않고도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양옆을 찢지 않고도 편히 벗길 수 있으며, 사이즈 조절까지 가능한 장점에 더해 올해 신제품부터는 작은 자극도 없도록 안심커버까지 더해졌다. 맘큐 담당자는 “임신, 육아기 고객의 약 70%가 가입한 맘큐 플랫폼의 강점은 고객의 기대를 직접 청취하여 제품 혁신에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하기스 경쟁력의 원천이 되어준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팬티기저귀의 효용성을 앞서 경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그동안 3만 명이 넘는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500만 패드 이상을 기부해 왔다. 또한, 매출의 95% 이상을 지속가능제품으로 달성한다는 전사 ESG 목표 실천을 위해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FSC 인증펄프, 바이오 원료 함유 고흡수성수지 등을 적용하며, 차세대 제품 시장을 견인해 오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04 08:30:41유한킴벌리가 대한민국 기저귀 역사에 이정표를 제시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8단계 수퍼점보 사이즈 기저귀를 론칭했다. 이로써 하기스는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에서 8단계 수퍼점보 사이즈에 이르는 세분화된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이들 제품은 전량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생산된다. 하기스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1983년 당시에는 소형, 중형, 대형 세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이후 아이들의 성장발육 개선, 기저귀 떼는 월령 증가, 아이 몸에 맞는 제품 선호, 아기 체형에 대한 빅데이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제품 단계가 세분화됐다. 지난 2020년에는 7단계 특점보 사이즈를 출시하기도 했다. 8단계 기저귀는 소비자 조사가 단초가 되어 탄생했다. 올해 4월 자사몰 맘큐 고객 중 6단계(점보), 7단계(특점보) 사용 고객 742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조사에서, 50% 이상이 8단계 사용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7단계 소비자로 갈수록 높은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판매 비중에서 6, 7단계가 차지하는 비중도 증가 추세다. 8단계 사이즈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와 하기스 맥스드라이 제품에 우선 적용되며, 성장이 빠른 아기들과 고월령 아기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제품 길이는 10㎜ 더 길고, 허리와 허벅지 둘레가 30㎜ 넓어져 더 넉넉하고 편안하다. 흡수력 또한 약 10% 강력해 양이 많아도 샐 걱정이 없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6-27 1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