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서식품은 다음달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한부모가정을 위한 육아용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이유식, 물티슈, 영양제, 장난감 등 다양한 육아용품으로 구성한 키트를 제작했다. 또 아이들의 숫자 공부를 위해 직접 만든 숫자책을 함께 담아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육아용품 키트는 5세 미만 아동을 양육 중인 한부모가정 83곳에 전달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만든 육아용품 키트가 한부모가정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임직원 봉사활동 외에도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9-27 11:23:35[파이낸셜뉴스] 쿠팡이 팝업스토어 '베이비&키즈쇼'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육아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23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베이비와 아동 카테고리에서 함께 진행하는 첫 팝업스토어다.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에서 3일간 오전 11시~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조이, 다이치, 팸퍼스, 매일유업, 넘버블럭스 등 다양한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 60여 곳이 참여한다. 쿠팡은 팝업스토어를 피크닉, 거실, 부엌, 아기방, 욕실 등 5가지 컨셉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방문 고객은 평소 궁금했던 육아 상품을 실제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예비 엄마, 아빠는 육아 필수품 종류를 파악하고 체험해볼 수 있으며 유모차나 카시트 등 고가의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할 수 있다. 육아중인 고객은 아이 성장에 따라 추가 구매해야 하는 상품을 둘러볼 수 있다. 상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QR 코드를 통해 쿠팡 앱에서 최대 7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가족 동화책' 컨셉의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에 '쿠팡' '쿠팡베이비앤키즈쇼'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별도 마련된 키오스크를 통해 즉석 인화가 가능하다.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벽과 바닥에 낙서놀이를 할 수 있는 '두들존'과 수유실도 있다 각 테마존을 방문해 미션용지를 완성한 고객에게는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은 뉴나 믹스넥스트 유모차, 하이브리드 이지폴드3 유모차, 다이치 리우 아기침대, 순성 버디 부스터 카시트, 베이비뵨 하모니 캐리어와 밀타임 세트, 쿠팡 기프트카드 2만원권 등 15종이다. 내달. 2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283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와우회원은 2만원 이상의 결제 금액을 당일 인증하면 최대 15만원 상당의 상품 18종으로 구성된 선물박스가 증정된다. 방문 고객에게는 '쿠팡 베이비&키즈 리유저블백'을 제공한다. 모든 사은품은 선착순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8-23 10:39:48G마켓과 옥션이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베이비&키즈페어'를 연다. 상반기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저귀, 분유, 유아동의류, 가구 등 출산·육아용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13일 G마켓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아이코닉스, 크록스, 하기스, 팸퍼스, 베베숲, 아비노베이비, 레이디가구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사가 대거 참여한다. 판매 상품수만 20만여개에 달해 출산·육아용품 할인전으로는 상반기 최대 규모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5% 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무한정 제공한다. 여기에 브랜드 별로 최대 20% 중복쿠폰을 지급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정상희 기자
2024-02-13 18:12:46[파이낸셜뉴스] 새로 나온 최신 장난감부터 아기침대, 분유 제조기, 카시트 같은 육아용품 등을 서울 자치구의 장난감도서관에서 직접 빌리고 반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동작구 소재 서울장난감도서관의 모든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25개 자치구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반납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은 물론 바운서 같이 사용 기간이 짧고 가격은 부담되는 육아용품 등 총 1533종, 5236개의 용품을 보유하고 있다. 자녀가 만 72개월 이하 영유아(장애아동 만12세)인 서울시민이나 서울 근무 직장인 누구나 연회비 1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은 1회 최대 총 3점의 장난감을 14일(연장시 최대 21일), 육아용품은 1개월(연장시 최대 3개월) 대여할 수 있다. 그동안 서울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려면 직접 방문해야 해서 불편함이 있었다. 택배대여도 할 수 있지만 왕복 시 최대 1만4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되고, 부피가 크거나 파손 위험이 있는 물품은 대여가 불가능하다는 한계도 있었다. 서울시는 육아 물가 상승으로 인한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자치구 장난감도서관에서 육아용품을 직접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대여 가능 품목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용품은 자치구 장난감도서관으로 지정된 요일에 일괄 배송한다. 신청자는 배송일 포함 3일 이내에 용품을 수령하면 된다. 반납도 자치구 장난감도서관에 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치솟은 육아 물가로 선뜻 지갑을 열기 힘든 양육자들을 위해 서울장난감도서관 대여·반납 방식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변화하는 이용자 수요에 적극 대응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4-01-28 13:49:21[파이낸셜뉴스] 11번가가 최신 키즈 트렌드 상품을 빠르게 살펴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키즈 전문관 '키즈키즈'를 오픈했다. 17일 11번가에 따르면 키즈키즈에서는 고객 구매 데이터와 검색 지표 등을 기반으로, 패션을 중심으로 도서·교구, 스킨케어, 레저입장권 등 10여개 상품군에서 5~12세 어린이를 위한 최적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현재 공식 브랜드 본사, 백화점, 전문몰 등과 협업해 80여개 키즈 패션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물티슈, 분유 등 육아용품, 도서·교구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도 추천한다. 키즈키즈는 일과 육아로 바쁜 엄마들을 위해 '편리함'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유아동부터 10대 초반 아이들을 위한 패션 브랜드와 상품을 폭넓게 소개하고, 키즈여아와 키즈남아, 주니어여아, 주니어남아 등 4가지 카테고리로 세분화해 연령대와 성별에 따라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한다. '트렌드 아이템' 코너를 통해 최신 키즈 패션 트렌드와 인기 상품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예일키즈, 네파키즈, 헤지스키즈, 닥스키즈, 블ㄹ루독 등 패션 카테고리 10대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 반응이 좋은 상품들을 소개한다. 육아 커뮤니티와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인기 소호몰과 협업한 '스타일링 코너'도 선보인다. 11번가 관계자는 "소중한 아이 한 명에게 집중 투자하는 트렌드와 엄마가 된 밀레니얼 세대들의 가치 소비 경향이 맞물리면서 키즈 상품을 더욱 깐깐하게 고르는 추세를 반영했다"며 "고객의 반응을 면밀히 살피면서 상품 구성과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10-17 09:25:42[파이낸셜뉴스] 유한킴벌리가 육아용품 비즈니스를 본격 확장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킴벌리는 북유럽 육아용품 ‘무쉬’, ‘프리그’, ‘나뚜’를 공식 수입·판매한다. ‘무쉬’, ‘프리그’는 덴마크, ‘나뚜’는 벨기에 육아용품 브랜드로 국내에선 유한킴벌리가 유일한 공식 수입 판매처이다. 유한킴벌리는 신생 브랜드인 그린핑거 베베그로우로 홈플러스 6~7월 젖꼭지 판매 1위, 젖병 판매 2위를 달성한 성과를 낸데 이어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 브랜드와의 제휴를 성사시킴으로써 육아용품 1위를 향한 도전과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로 유한킴벌리의 육아용품 포트폴리오는 젖병, 젖꼭지, 치발기, 유아세제, 젖병세정제 등을 필두로 유아 식기류, 쪽쪽이, 칫솔, 발달지원용 장난감, 애착인형, 애착이불, 턱받이 등 170여개의 다양한 제품 구색을 갖추게 됐으며, 제휴 제품들은 자사몰 맘큐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급된다. 취급이 강화되는 유아동 식기류 및 발달지원용품, 유아컵류, 노리개 젖꼭지류는 현재 주력 제품군인 젖병, 젖꼭지보다 시장 규모가 약 3배나 크기 때문에 육아용품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기존 하기스 기저귀·물티슈, 그린핑거 스킨케어 등과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들 3개 브랜드는 북유럽 감성의 심미적 디자인과 다양한 라인업, 유럽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성 등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이미 상당한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유한킴벌리가 공식 수입 판매처로서 제품을 독점 공급하게 된 만큼, 구매 편의가 획기적으로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유한킴벌리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병행수입품, 직구제품 사용시 누릴 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등 고객 케어도 한층 강화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아기 성장단계별 종합 육아용품 솔루션을 갖추게 됨으로써 관련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도 기대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에 기여하면서 종합 유아용품 기업으로 성장하고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육아용품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그린핑거 베베그로우 디자인 젖병 판매 수익의 1%를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식물 보호를 위해 기부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08-18 12:27:02【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엑스코, 메쎄이상 공동 주최하는 '제36회 대구 베이비&키즈 박람회'에서 출산정책홍보관을 운영, 관심을 끈다. '대구 베이비&키즈 박람회'(이하 베키)는 지난 2002년 개최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36회를 개최해 오면서 다양한 최신 브랜드의 임신·출산용품과 유아교육용품 소개와 판매로 영남권 최대 영·육아용품 박람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프라인에서 접하기 힘든 국내·외 브랜드 포함 150개사 50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대거 참가한다. 이에 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출산과 육아정책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출산정책홍보관을 운영한다. 출산정책홍보관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구의 희망소리'를 주제로 미혼·결혼존, 임신·난임 존, 출생 존, 육아 존, 플레이 존 등 5개 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출산보육정책 안내와 4개 참가기관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김종한 시 행정부시장은 "출산정책홍보관과 다양한 브랜드의 영유아제품 전시판매전을 관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아이와 가족들을 위한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세미나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미혼·결혼존에는 예비부부를 위한 작은 결혼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정책을 홍보하고 참가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에서 퍼스널 컬러테스트, 인생네컷 사진찍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신·난임존에는 임산부에 대한 난임부부 시술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태아 기형아 검사 등을 홍보하고, 대구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에서 임산부(배우자 포함) 정신건강상담과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등 정서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출생존에는 첫만남 이용권 등 전반적인 출산정책을 안내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와 대구형산모건강관리사 파견사업 등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육아존에는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육아상담 및 시간제 보육서비스 상담을 진행하며, 센터 장난감 무료나눔 및 영유아가정 대상 장난감을 교환할 수 있는 장난감 나눔 마켓을 운영한다. 육아 정보를 얻고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미나도 운영된다. 베키 관람객이라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세미나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육아교실 '두드림 헬씨맘 클래스', 여성아이병원의 '슬기로운 모유수유 생활', 김혜정 산후조리원장의 '신생아 케어 및 산후조리' 등 육아전문기관에서 선보이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꾸려진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3-06-12 09:00:44[파이낸셜뉴스] 유한킴벌리가 그린핑거 베베그로우 PPSU 젖병을 출시하며 육아용품 독자 사업을 본격화한다. 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그린핑거 베베그로우 PPSU 젖병은 유한킴벌리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연구 개발한 제품이다. 국산 수유용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를 고려해 국내에서 전량 제조·공급한다. 이번 신제품엔 배앓이 방지를 위해 공기 순환을 돕는 2개의 에어밸브를 적용했다. 또 젖꼭지를 제대로 물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가이드도 추가했다. 아기 성장 단계 또는 성향에 따라 액세서리만 교체하면 사용하던 젖병 그대로 핸들 젖병에서 빨대컵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편의성도 높였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신제품과 더불어 멸종위기 야생화 보호의 메시지까지 담은 디자인 젖병도 별도 출시할 예정이다. 그린핑거는 기후변화와 서식지 감소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야생식물을 보전하기 위해 기금을 출연해 천리포수목원과 협력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공감과 관심을 확장하기 위해 야생화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젖병을 출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소비자가 젖병에서 효능감을 느끼면 다른 육아용품 구매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소비자의 기대를 청취하고 이를 충실히 구현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고객의 우호적인 반응을 확인한 만큼, 이러한 기대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02-01 13:26:15[파이낸셜뉴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국내 대표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과 함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한 ‘육아용품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용 기간이 짧거나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던 육아용품을 다른 가정에 나누며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진행됐다. 10월 1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민 대상으로 당근마켓 앱에서 진행되었으며, 캠페인 15만7000여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어린이 의류, 도서, 장난감 등 약 3200여 점의 다양한 육아용품이 모아졌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14일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아이 돌봄 광역지원센터)에서 육아용품 전달식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하유미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본부장과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김지현 센터장 이외에 3명이 참석했다. 기부된 육아용품은 전달식에서 희망 물품 조사를 통하여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김금옥 이사장은 “이번 육아용품 나눠쓰기에 참여해 주신 서울시민에게 많은 감사를 드린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육아용품 나눠쓰기 등의 캠페인을 통해 육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조그만 힘을 보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지역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육아용품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바 있다. 2018년 부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육아용품 나눔장터와 2021년 인천과 대구에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2020년 초에는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진행하여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함과 동시에 이웃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1-17 17:49:36쿠팡이 가을철 인기 육아용품을 모은 ‘가을 온택트 베이비페어’를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에는 다이치, 조이, 시크, 페도라, 순성, 포브, 아가드, 데코뷰 등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가 참여해 대표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알뜰하게 쇼핑 가능한 가을 준비 테마관을 운영한다. ‘육아필수템’ 테마관에서는 물티슈, 유아칫솔, 세제 등 아이의 청결을 위한 용품부터 건조한 환절기 아이 피부 보습을 위한 로션/크림 등 인기 육아 필수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우리아이 식기추천’ 테마관에서는 아이의 입에 닿는 만큼 안전한 소재로 제작된 그릇 및 수저 세트 등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유아 식기를 마련했다. ‘수입분유 컬렉션’ 테마관에서는 부모가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쿠팡 MD가 직접 추천한 프리미엄 분유 상품을 판매한다. 쇼핑 고민이 많은 고객이라면 ‘별점 4점이상 고객극찬 상품 모아보기’에서 제공하는 베스트 상품을 추천받고, 다양한 후기를 통해 꼼꼼한 비교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기저귀/물티슈, 분유/어린이식품, 이유용품/유아식기, 유아침구/가구 등 총 12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앞두고 보다 풍성한 혜택을 더해 이번 베이비페어를 기획했다”면서 “쿠팡이 제공하는 특별한 쇼핑 경험을 통해 가을철 인기 육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8-23 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