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윤남노 셰프와 협업한 여름 시즌 레시피 콘텐츠를 공식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윤남노 셰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면사랑은 빠르고 실용적인 조리법에 감각적인 연출을 더할 수 있는 윤남노 셰프를 선정해, 메밀면을 활용한 여름 면요리를 쉽고 즐겁게 전달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공개된 메뉴는 면사랑의 ‘프리미엄 20% 메밀면’을 활용한 ‘주꾸미 콜드 메밀 파스타’다. 윤남노 셰프는 “냉동 메밀면이지만 자가제면 수준의 퀄리티”라고 평가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강조했다. 해당 메뉴는 면사랑 메밀장국을 활용한 특제 드레싱과 주꾸미, 새우, 레몬, 양파 등을 곁들여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요리로 소개됐다. 면사랑의 ‘프리미엄 20% 메밀면’은 끓는 물에 40초만 조리해도 최적의 식감을 구현할 수 있는 냉동면 제품이다. 영하 40℃의 급속냉동 기술로 메밀 고유의 향과 영양을 보존해 조리의 간편함은 물론 맛과 품질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상 후반에는 100% 제주산 녹차와 메밀로 만든 녹차메밀면을 함께 소개하며, 비주얼을 살릴 수 있는 재료로 제안했다. 여름철 파스타에 활용하면 시각적 포인트는 물론, 은은한 녹차향이 더해져 색다른 맛을 연출할 수 있다. 윤남노 셰프의 ‘주꾸미 콜드 메밀 파스타’ 레시피는 ‘키친인어박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면사랑은 이번 콘텐츠 공개에 맞춰 쿠팡, 컬리,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메밀면, 메밀장국을 최대 37%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6-02 10:41:59[파이낸셜뉴스] HSAD는 비트코인 피자데이(5월 22일)를 맞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함께 '업비트 피자데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비트 피자는 업비트의 비트(bit)와 뿌리채소 비트(beet) 단어의 발음 유사성에 착안해 국내산 비트를 피자 도우 위로 올린 이색 피자 메뉴다. 레시피 개발은 '요리하는 돌아이'로 인기를 얻은 윤남노 셰프가 맡았다. 업비트 피자는 오는 22~25일 나흘간 파파존스 둔촌점과 도곡점에서 네이버페이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맛볼 수 있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미국 프로그래머 라스즐로 핸예츠가 최초로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결제한 2010년 5월 22일에서 유래한 날이다. 주은숙 HSAD 컨텐츠마케팅2팀 팀장은 "디지털 자산의 역사적 순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업비트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메시지를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는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5-19 09:54:06[파이낸셜뉴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디핀의 윤남노 셰프와 ‘업비트 피자’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지난 2010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결제한 첫 사례를 기념하는 날이다. 업비트는 매년 이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윤남노 셰프와 함께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업비트 피자’를 기획해 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의미를 전달한다. ‘업비트 피자’는 비트코인의 비트(Bit)와 뿌리채소 비트(beet)의 중의적 의미를 결합, 국내산 비트를 토핑으로 사용했다. 윤남노 셰프의 레시피로 탄생한 ‘업비트 피자’는 오는 22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리는 ‘업비트 피자어택’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이날 윤남노 셰프가 현장을 찾아 직접 ‘업비트 피자’를 구울 예정이다. 아울러 ‘업비트 피자’는 오는 20일 오픈하는 예약 링크를 통해 사전 주문 시에도 선착순 무료 제공된다.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색다른 방식으로 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상징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업비트 피자를 선보였다”며 “맛과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피자를 윤남노 셰프와 함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5-19 08:39:39[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윤남노 셰프가 예약 양도 되팔이에 분노했다. 윤남노 셰프는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양심껏 취소하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중고 애플리케이션에 올라온 판매글을 캡처해 올렸다. 글쓴이는 “진짜 어렵게 예약한 건데 그날 근무 때문에 못 가게 됐다”며 이용권 5만원에 예약금 6만원을 얹어 판매했다. 예약금은 식당 방문 시 환불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즉 자신이 예약한 식당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는 방식으로 5만원의 수익을 내려고 했던 것이다. 이에 윤 셰프는 “거꾸로 생각해보시면 이거 제가 팔아서 수익을 내도 된다”며 “레스토랑 월 기준으로 보면 약 양도비만 2000만원이 되겠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심상 못하는 거다”라며 “제발 뚜껑 열리게 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이쪽에 연락하셔서 (판매자) 성함 번호만 보내주시면 제 라면이랑 사바용 컵케이크로 갚겠다”고 당부했다. 윤 셰프는 지난 1월에도 레스토랑 예약 양도에 분노하며 “정말 진짜 미치고, 급발진할 듯”이라며 “저 이제 안 참는다. 가족들과 지인들도 안 받고 있는데 양도금으로 매우 힘든 상태다. 브로커들 뿌리 뽑겠다. 한 번 더 적발 시 포스팅, 스토리로 번호와 실명 공개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윤 셰프는 현재 서울 중구를 비롯해 성동구에서 레스토랑 ‘디핀’을 운영하고 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3-13 17:42:35[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스웨디시 젤리, 벽돌초콜릿케이크 등의 인기에 힘입어 해외 디저트 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영국 '드럼스틱젤리' △이탈리아 디저트 소스 사바용을 활용한 '윤남노 사바용컵케익' △터키 전통 간식 피스마니에 스타일의 '실타래 초콜릿'으로 구성됐다. 드럼스틱젤리는 업계 최초로 출시하는 상품으로 영국식 스웨디시 젤리로 불린다. 부드러운 식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마시멜로와 껌을 섞은 듯한 질감으로 가격은 2500원이다. 실타래초콜릿은 튀르키예 전통 간식인 피스마니에 스타일의 솜사탕 초콜릿으로 가격은 5000원이다. 입안에서 녹는 식감과 함께 초콜릿 속 타래와 피스타치오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사바용컵케익(3800원)은 '요리하는 돌아이'로 알려진 윤남노 셰프와 협업해 개발된 상품이다. 커피시럽을 적신 화이트 시트에 초코 커스터드 크림, 쿠키 분태,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소스 사바용 크림과 오렌지 제스트가 더해졌다. GS25는 앞으로도 해외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이며 '편저트(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시장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일 방침이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5-03-07 13:11:47[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윤남노 셰프가 식당 예약권을 되팔이하는 리셀러들을 향해 분노했다. 윤 셰프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디핀 옥수' 예약권 판매글을 공유했다. 디핀 옥수는 윤 셰프가 헤드셰프로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흑백요리사'가 인기를 얻은 후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의 음식점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인 상황. 이는 윤 셰프의 레스토랑도 마찬가지다. 리셀러들은 레스토랑 예약 앱인 캐치테이블을 통해 디핀 옥수의 예약을 선점한 후 3만~3만5000원을 더 받고 되팔고 있었다. 한 리셀러는 "양도비 3만원 받는다"며 "예약을 구매자분 캐치테이블 계정으로 옮겨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윤 셰프는 "정말 미치고", "급발진할 듯", "진짜 실명이랑 번호 오픈하기 전에 멈추세요"라며 분노했다. 이어 "가족들과 지인들도 (예약) 안 받고 있는데 양도금으로 인해 매우 힘든 상태"라며 "브로커들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번 더 적발 시 포스팅, 스토리로 번호와 실명을 공개하겠다"며 "명예훼손 고소? 해라. 벌금 따위보다 제 고객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1-03 13:40:20[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윤남노 셰프와 손잡고 '미소 비프 구이' 2종을 내놓는다. 2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이 상품은 호주 청정우의 안창살, 토시살에 미소 된장을 활용한 윤 셰프의 특제 비법으로 완성된 상품이다. 상품은 오는 23일부터 전국 매장에 선보인다. 오는 29일까지는 할인 행사를 통해 1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 초도 물량 3만개를 계획했으나 출시 전부터 구매 문의가 쇄도해 6만개로 개수를 크게 늘렸다고 GS더프레시는 설명했다. 김경진 GS리테일 신선MD(상품기획)부분장은 "고객 수요에 맞춰 생산라인을 모두 가동하는 등 물량 공급을 원활히 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22 13:52:21▲ 사진=방송 캡처'마스터셰프코리아4' 도전자 윤남노가 심사위원들의 따뜻한 말에 눈물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마스터셰프코리아4'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거친 10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는 출연 이유를 묻는 송훈 셰프의 질문에 "악덕 업주를 만나 요리를 포기하려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욕도 먹었고 맞기도 많이 맞았다"며 "'넌 쓰레기야', '넌 재능이 없다' 라는 말만 수없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의 진정성 있는 사연이 담긴 요리를 맛본 김훈이 셰프는 그의 요리 방식, 태도, 맛이 완벽하다며 극찬했고 송훈 셰프는 "키워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윤남노를 눈물 짓게 만들었다. 한편 '마스터셰프코리아4'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2016-03-03 21:48:13HSAD는 비트코인 피자데이(5월 22일)를 맞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함께 '업비트 피자데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비트 피자는 업비트의 비트(bit)와 뿌리채소 비트(beet) 단어의 발음 유사성에 착안해 국내산 비트를 피자 도우 위로 올린 이색 피자 메뉴다. 레시피 개발은 '요리하는 돌아이'로 인기를 얻은 윤남노 셰프가 맡았다. 업비트 피자는 오는 22~25일 나흘간 파파존스 둔촌점과 도곡점에서 네이버페이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맛볼 수 있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미국 프로그래머 라스즐로 핸예츠가 최초로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결제한 2010년 5월 22일에서 유래한 날이다. 이정화 기자
2025-05-19 18:31:28멕시카나치킨이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치필링 레시PICK 체험단’ 이벤트의 티징 영상을 자사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와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 출연 중인 권성준 셰프와 윤남노 셰프가 등장해 치필링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 공개를 예고했다. ‘치필링 레시PICK 체험단’은 치킨을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두 셰프가 제안하는 레시피를 직접 체험하고 후기 콘텐츠를 SNS 등 본인 커뮤니티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동 종료 후 내부 심사를 거쳐 우수 참여자 3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이 수여된다. 더불어 체험단 외 일반 고객들도 두 셰프의 레시피 중 선호하는 메뉴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치필링 E쿠폰을 제공한다. 작년 10월 출시된 치필링은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독창적인 비주얼과 풍미로 단기간에 멕시카나치킨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이 제품은 연말연시 파티나 각종 모임의 인기 메뉴로 주목받으며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치필링의 다양한 매력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치필링 레시PICK 체험단’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관련 영상은 멕시카나치킨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시피 공개 영상은 1월 중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5-01-09 1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