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상일 기자】 KIA 타이거즈의 KS 옥석가리기가 한창이다. KIA의 KS 엔트리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는 가운데 야수들 중 KS 엔트리에 들어갈 선수가 누군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한국시리즈 엔트리는 총 30명이다. 이중 투수가 13명 혹은 14명이 들어간다. 따라서 야수는 16명 혹은 17명이다. 그런데 이중 15명은 사실상 결정된 상황이다. 1루수 변우혁·이우성, 2루수 서건창·김선빈, 3루수 김도영, 유격수 박찬호, 외야수 최원준·이창진·박정우·소크라테스·최형우·나성범은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기에 3포수 체제로 김태군·한준수·한승택도 바뀔 가능성이 없다. LG가 플레이오프에서 4포수를 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포수를 2명만 집어넣는 팀은 없다. 여기에 박정우는 김호령이 부상으로 빠진 이상 나성범과 최형우의 대주자로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선수다. 경기 후반 1점 승부에서 대주자 및 대수비는 무조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창진은 왼손 투수 저격수로 대타요원으로 훌륭하다. 타율대비 출루율 또한 뛰어난 선수가 이창진이다. 그렇게 보면 남은 자리는 고작 1자리 혹은 2자리가 남는다. 여기에서 생각해야하는 것은 박찬호와 김도영의 빈자리다. 한국시리즈에서는 어떤 선수가 부상을 당할지 알 수 없다. 전력을 다해 플레이를 하기 때문이다. 어떤 선수가 다쳐도 이를 대체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시리즈에서 대체불가 선수라는 단어는 없다. 따라서 박찬호를 대체할 선수가 한 명 필요한데 현재까지 가장 유력하게 꼽히는 선수가 김규성이다. 작년 시즌 박찬호가 휴식을 취할 때 대체로 들어간 선수가 김규성이기 때문이다. 김도영의 대체자로 꼽히는 선수는 윤도현이다. 윤도현은 연습경기에서 계속 김도영과 교체되며 3루수 자리에 들어가고 있다. 이범호 감독이 혹시나 모를 김도영의 빈자리를 윤도현으로 메우려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렇게보면 상대적으로 고종욱의 한국시리즈 승선 가능성은 내야수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최악의 경우 최형우까지 외야수를 볼 수있고, 이우성도 잠재적인 외야수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내야보다는 외야가 훨씬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투수 엔트리의 숫자다. 그에 따라서 야수들의 승선 인원이 달려있다. 한국시리즈는 어차피 믿는 선수만 써야하는 무대이기 때문에 투수 13명, 야수 17명의 가능성이 좀 더 높지 않겠느냐는 예상이 나오기는 하지만 이를 최종 결정하는 것은 결국 이범호 감독이다. 이 감독만이 최종 엔트리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다. 4명의 선수 중 이심(心)을 사로잡은 선수는 과연 누구일까.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10-15 04:18:44[파이낸셜뉴스] 현재 KIA 타선은 완전체에 가깝다. 김호령이 부상으로 빠졌다고 하지만 티도 나지 않는다. 시즌 개막전에 구상했던 이상향에 가까운 형태다. KIA는 그것을 상무와의 연습경기에서 제대로 증명했다. 22안타를 폭격했다. 상무 선발 송승기를 올해 퓨처스리그 다승 1위에 오른 투수다. 또한, 김재웅, 이강준 구창모 등은 1군급 전력의 투수들이다. 김정운은 1R에서 지명된 선수다. 결코, 만만히 볼 수 있는 투수들은 절대 아니었다. 하지만 팀타율 3할을 달성한 KIA의 방망이는 무서웠다. 소크라테스, 김도영, 최원준 등의 릴레이 홈런포를 앞세워 상무에게 16점을 뽑아냈다. 장단타의 균형도 완벽했고, 좌우의 균형도 완벽했다. 신구조화도 훌륭했고, 주전 선수들에 이어서 뒤에 나온 선수들도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 이창진-최원준 등은 번트훈련까지 하며 한국시리즈에 대비하는 여유를 보였다. 한국시리즈 엔트리는 30명이다. 여기에서 투수가 13명 혹은 14명이 들어간다. 그러면 야수는 총 16~17명이 들어가게 된다. 이중 11명 정도는 고정으로 멤버들이 들어간다. 일단 시리즈가 7경기이기 때문에 부상에 대비해서 3포수가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김태군 한준수 한승택이다. 여기에 이우성, 김선빈, 김도영, 박찬호, 최원준, 소크라테스, 나성범, 최형우는 주전 선수이니까 부상이 아니라면 바뀔 가능성이 없다. 변우혁, 서건창 또한 시즌 중 3할 타율을 기록한 주전급 선수라서 들어간다. 여기까지가 총 13명이다. 이제부터는 백업 선수들이다. 외야수도 백업이 필요하다. 특히, 연장 승부처에서 최형우·나성범이 주자로 나가면 대주자 및 대수비 요원은 1점차 승부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그 대표적인 후보가 박정우다. 박정우는 후반 중견수 수비와 빠른 발에서 효용성이 큰 선수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오승환에게 뽑아낸 적시 2루타는 아직도 이범호 감독의 머릿 속에 남아있다. 이창진은 좌완 투수 저격수로서 시즌 내내 활약한 선수다. 나성범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이창진의 역할이 지대했다. 일례로 LG 엔스나 kt 벤자민 같은 투수가 나오면 나가게 되는 선수다. 이렇게 보면 총 15명이 된다. 남아있는 선수는 윤도현, 김규성, 김두현, 고종욱이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선수들이다. 이날 경기에서 이 선수들은 이범호 감독의 눈도장을 찍기 위해서 노력했다. 김두현은 이날 박찬호를 대신해서 유격수로 들어가 안정감 있는 수비를 선보였다. 한동희의 강한 느린 타구를 러닝스로우로 잘 처리했다. 윤도현은 이강준의 152km 포심을 밀어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8회 1사 23루 수비 상황에서는 느린 3루수 땅볼을 주자를 홈으로 들여보내지 않고 잘 묶어두면서 1루에 무난하게 송구했다. 고종욱은 왼손 이재주라는 별칭으로 불릴만큼 작년 대타로서 팀에 크게 공헌한 선수다. 김규성은 작년까지 내야 멀티백업으로 활약했던 선수이기도 하다. 백업은 항상 부상을 대비해야한다. 시리즈에서 그 어떤 선수도 부상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대체불가 박찬호나 김도영이 그런 선수들이다. 유격수 쪽 수비 공백을 막기 위해서 김두현이, 2루와 3루쪽 수비의 공백이 생길 것을 우려해 타격이 좋은 윤도현이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기도 하지만 이는 예상일 뿐 아직 미정이다. 한국시리즈 대비 야수 훈련 명단 중 최소 2명, 많게는 3명이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지 못한다. 투수가 13명이냐 14명이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KIA 구단은 “아직 엔트리에 대해서는 나와있는 바가 없다. 올라오는 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을 아끼고 있다. 이범호 감독 또한 엔트리에 있는 모든 선수들을 연습경기에서 기용하며 면밀하게 선수들을 관찰하고 있다. 이범호 감독은 "전체적으로 타자들이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지금의 컨디션을 계속 유지해주길 바란다"라고 연습경기 총평을 내렸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10-10 10:32:10[파이낸셜뉴스] KIA 타이거즈의 KS 준비가 척척 이뤄지고 있다. KS를 위한 준비가 예상보다 척척 진행되고 있어서다. 가장 반가운 선수는 역시 윤영철이다. 척추 피로골절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윤영철이 72일만에 복귀전을 치렀고, 3이닝 무실점의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KIA 심재학 단장은 윤영철에 대해서 “무리시키지는 않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윤영철의 컨디션은 예상보다 훨씬 괜찮았다. 선발 윤영철은 37개의 공으로 3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한국시리즈 등판 청신호를 켰다. 윤영철이 제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KIA는 한국시리즈 4번째 선발에 대한 고민을 어느정도 덜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더해서 김도현도 동반 호투하며 이범호 감독의 고민을 덜었다. 25일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서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에 삼진도 7개를 잡아냈다. 김도현, 윤영철 둘 중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앞선에서 그리고 또 한 명의 선수를 뒤로 붙이는 1+1 전략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범호 감독의 KS 선발진 고민은 어느정도 해결되는 분위기다. 기본적으로 KIA의 KS 선발진 3명은 네일, 라우어, 양현종이 일단 유력하다. 내야에서는 윤도현이 엄청난 활약으로 이범호 감독의 눈에 들고 있다. 윤도현은 23일 삼성전에서 3안타를 때려내며 사실상의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한데 이어 이어 24일 경기에서는 연타석 2루타로 2타점을 올리며 경기의 메인을 장식했다. 윤도현은 2022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선발한 내야 유망주다. 김도영과 윤도현이라는 광주의 재능들을 KIA 타이거즈로 이관시키기 위해 스카우트 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지명한 선수다. 하지만 윤도현은 기대와 달리 프로에서는 제 실력을 보이지 못했다. 올해는 1타석만 소화하고 햄스트링으로 다시 말소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 맹활약으로 어쩌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팬들에게 갖게 만들었다.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의 포지션을 다양하게 써보겠다는 의사를 넌지시 내비쳤다.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어가려면 유격수, 2루수, 3루수 등 내야의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참고로 윤도현은 무등중, 광주일고 시절 전문 유격수 자원으로 활약했고, KIA에서는 2루수 자원으로 선발했다. 홍종표나 박민과 기본 포지션이 비슷하다. 현재 KS 내야 백업 엔트리는 박민, 홍종표, 김규성 등에 윤도현이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불꽃 경쟁 중이다. 이 심(心)이 어느쪽으로 쏠릴지는 아직까지는 미정이다. 현재 KIA 타이거즈는 김도영의 40·40 달성과 함께 KS의 원활한 준비가 가장 큰 화두다.그런 측면에서 윤영철, 김도현, 윤도현 등이 맹활약하며 KS 기상도 또한 점차 안개가 걷히고 ’맑음‘으로 전환 중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9-25 08:20:15[파이낸셜뉴스] 작년 KIA 타이거즈의 최고 약점은 내야 뎁스였다. 주전들의 의존도가 너무 심했다. 하지만 올해는 약간 다를지도 모르겠다. KIA 내야의 세대교체의 시계가 조금씩 돌아가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2월 25일 오키나와에서 펼쳐진 kt위즈와의 연습경기에서 3-4로 패했다. 8회 구원 투수 곽도규가 천성호에게 맞은 싹쓸이 2루타가 결승점이 되었다. 하지만 연습은 연습일뿐 과정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KIA가 거둔 가장 큰 수확은 역시 내야 세대교체의 주역인 윤도현과 정해원의 맹활약이다. 일단, 윤도현은 과거 광주일고 시절 김도영의 라이벌이었다. 문동주와 무등중학교 동기이기도 했다. 중학교때까지는 김도영보다 더 유명한 선수였고, 고교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광주동성고 2학년 당시 김도영이 청룡기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며 전세가 역전되었을 뿐이다. 윤도현은 무엇보다 승부근성이 좋고, 빠른볼에도 강하다. 고교 시절 문동주의 빠른 공에도 좋은 대응력을 보여줬던것이 윤도현이다. 타격 능력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였다. 스카우트 팀에서 지명 당시부터 차기 2루수로 키우겠다고 공언되었던 선수이기도 했다. 따라서 KIA가 2차지명에서 무조건 2라운드에 뽑겠다고 작심하고 뽑은 선수다. 굳이 비유하자면 올해 2라운드로 뽑힌 이상준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윤도현은 1군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무엇보다 부상으로 계속 고생했다. 작년에도 1군 경기에서 아쉬운 플레이를 보이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무대에서 사라졌다. 그런 윤도현이 용트림을 시작했다. 첫 연습경기에서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를 때려내며 이범호 감독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것이다. 적어도 윤도현에게 해당 경기는 하나의 전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프로 이래 최고의 모습을 신임 감독 앞에서 보여줬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김선빈은 모든 경기에 출장하기 힘든 노장이다. 지금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나마 KIA 내야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포지션이 2루다. 정해원도 마찬가지다. 정해원 또한 작년 KIA 타이거즈 2군에서 핵심으로 육성하던 선수였다. 김종국 전임 감독 또한 마무리 캠프에서 정해원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정해원은 휘문고 시절이 타격이 좋은 내야수였다. 무엇보다 공을 때리고 띄우는 능력에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것이 KIA 타이거즈에 빠른 라운드에 선발된 이유다. 이날 정해원은 1안타에 2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3출루 경기를 했다. KIA는 김도영이 개막전부터 뛸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 김도영은 "나는 될 것 같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범호 감독이 무리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이럴때 뒤를 받쳐줄 수 있는 것이 정해원이다. KIA는 작년 주전들에게 지나친 과부화가 걸리며 힘들어했다. 박찬호는 부상 이전까지 전경기에 출장했었다. 작년 현장에 코치로 있었던 이범호 감독이 그것을 몰랐을 리가 없다. KIA는 지난 마무리 캠프부터 주구장창 뎁스 강화를 외치고 있다. 일단 KIA의 1루는 이우성과 변우혁이 번갈아가면서 들어간다. 2루는 김선빈에 더해서 윤도현이 들어가는 모양세이고 3루수는 김도영 주전에 정해원이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리고 내야 어느자리든 들어갈 수 있는 유틸리티 백업 자리를 두고 김규성과 박민이 경쟁을 하게 되는 모양세다. 아직 시즌에 들어가봐야 알겠지만, 얼핏 봐도 내외야의 뎁스는 두꺼워진 것을 느낄 수 잇다. 물론, 신예 선수들은 아직 가능성일 뿐 그것이 실력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신예 선수들은 미리 이범호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는 것이 중요하다. 주전 선수들은 컨디션 점검 차원이기 때문에 연습경기 성적이 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신예 선수들이 백업 자리에 누가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다. 그래야 1주일에 한경기라도 선발 출장, 혹은 경기 후반에 교체로 자신의 영역을 넓힐 수 있다. 어차피 풀 시즌을 치를 필요성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 전력으로 달려야 한다. 이범호 감독은 귀국 기자회견에서 "베스트9을 제치고 신임 선수들에게 먼저 기회를 줄 수는 없다. 하지만 그 비좁은 공간 안에서도 새로운 선수들은 나오기 마련이다. 그 선수들을 어떻게 성장시켜야할지 고민해보겠다. 선수들은 기회가 오게 되면 자신감을 잃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어느 사령탑이든 새로 자리에 오르면 새로운 영웅이 탄생하곤 한다. 우리는 그것을 황태자라는 단어로 포장한다. 과연 이범호호의 신(新)황태자는 누구일까. 아직 오리무중이지만, 윤도현과 정해원이 첫 인상은 상당히 좋게 각인 시킨 것이 분명하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2-25 17:04:52[FN스타 이승훈 기자] 최정훈, 윤도현, 대니 구, 립제이, 모니카가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KBS 2TV '지구 위 블랙박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잔나비 최정훈, YB, 김윤아, 모니카X립제이, 르세라핌, 정재형, 대니 구, 호시, 김신록, 박병은, 김건우, 고경표 등이 출연하는 지구 위 블랙박스는 KBS 공사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4부작 옴니버스 드라마로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10-05 22:55:32[FN스타 이승훈 기자] YB 윤도현이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KBS 2TV '지구 위 블랙박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잔나비 최정훈, YB, 김윤아, 모니카X립제이, 르세라핌, 정재형, 대니 구, 호시, 김신록, 박병은, 김건우, 고경표 등이 출연하는 지구 위 블랙박스는 KBS 공사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4부작 옴니버스 드라마로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10-05 22:40:25[FN스타 이승훈 기자] YB 윤도현이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KBS 2TV '지구 위 블랙박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잔나비 최정훈, YB, 김윤아, 모니카X립제이, 르세라핌, 정재형, 대니 구, 호시, 김신록, 박병은, 김건우, 고경표 등이 출연하는 지구 위 블랙박스는 KBS 공사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4부작 옴니버스 드라마로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10-05 22:39:22[FN스타 이승훈 기자] 밴드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가 24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된 뉴발란스 러닝 대회 '런 유어 웨이 서울 대회(2023 Run your way SEOUL 10K RACE)'에 참석해 열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9-24 11:45:22[FN스타 이승훈 기자] 밴드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가 24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된 뉴발란스 러닝 대회 '런 유어 웨이 서울 대회(2023 Run your way SEOUL 10K RACE)'에 참석해 열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9-24 11:44:16[FN스타 이승훈 기자] 밴드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가 24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된 뉴발란스 러닝 대회 '런 유어 웨이 서울 대회(2023 Run your way SEOUL 10K RACE)'에 참석해 열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9-24 11:4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