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유럽 투자은행을 방문해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2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신학기 은행장은 지난 7~9일 영국 런던을 찾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을 비롯한 유럽지역 투자은행 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을 의논했다. 이에 앞서 신 은행장은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58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주요국 대표단을 비롯한 금융계 수장과도 교류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ADB 연차총회 참석과 유럽지역 투자은행 방문은 최근 금융·경제 상황과 세계 경제의 변화방향 예측, 주요 위험요인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5-12 18:05:20[파이낸셜뉴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유럽 투자은행을 방문해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2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신학기 은행장은 지난 7~9일 영국 런던을 찾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을 비롯한 유럽지역 투자은행 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전검하고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을 의논했다. 이에 앞서 신 은행장은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58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주요국 대표단을 비롯한 금융계 수장과도 교류했다. ‘경험의 공유, 미래 준비’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는 ADB 69개 회원국 정부 대표단과 국제기구, 언론인, 학계, 금융계, 비정부기구(NGO) 등 약 6000여명이 참석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ADB 연차총회 참석과 유럽지역 투자은행 방문은 최근 금융·경제 상황과 세계 경제의 변화방향 예측, 주요 위험요인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Sh수협은행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선진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강한 은행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5-12 13:38:56우리은행은 7일(현지시간)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폴란드지점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과 유럽 인프라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 행장은 최근 신설한 폴란드지점을 돌아보고 영업환경을 점검했다. 폴란드를 포함한 재건 과정에서 한수공과의 협력과 유럽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당부했다. 정 행장은 "재건사업을 비롯한 유럽 지역의 인프라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리은행과 수자원공사는 우크라이나 상수도시설 재건과 현대화에 대한 금융지원 협력 방안은 물론 폴란드 등 동유럽 지역의 신규 인프라 사업 공동 발굴·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 우크라이나 호로독 산업도시 조성 사업 등 협력 방안도 협의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은 전쟁으로 파괴된 인프라 복구, 에너지·주거·의료 등 필수 서비스 재정비, 경제 회복 등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 프로젝트다. 현재 유럽연합(EU),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기구와 주요국이 참여해 중장기적으로 추진 중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5-05-08 19:19:01[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은 7일(현지시간)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폴란드지점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과 유럽 인프라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 행장은 최근 신설한 폴란드지점을 돌아보고 영업환경을 점검했다. 폴란드를 포함한 재건 과정에서 한수공과의 협력과 유럽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당부했다. 정 행장은 "재건사업을 비롯한 유럽 지역의 인프라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리은행과 수자원공사는 우크라이나 상수도시설 재건과 현대화에 대한 금융지원 협력 방안은 물론 폴란드 등 동유럽 지역의 신규 인프라 사업 공동 발굴·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 우크라이나 호로독 산업도시 조성 사업 등 협력 방안도 협의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은 전쟁으로 파괴된 인프라 복구, 에너지·주거·의료 등 필수 서비스 재정비, 경제 회복 등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 프로젝트다. 현재 유럽연합(EU),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기구와 주요국이 참여해 중장기적으로 추진 중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5-05-08 14:19:24[파이낸셜뉴스] 5대 은행장이 오는 4~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이들은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관계자는 물론 각국의 금융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만들 계획이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ADB 연차총회 일정이 끝난 뒤 각각 영국 런던과 폴란드 바르샤바로 이동해 지점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 역시 런던에 들러 직원들을 격려하고 프랑크푸르트 현지 하나은행 독일법인도 찾을 예정이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장이 모두 AD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밀라노행 비행기에 오른다. 은행장들은 해마다 ADB 연차총회에 참석해왔다. 이번 총회에서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된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화 등이 주로 논의될 전망이다. 은행권 수장들은 밀라노에서 68개 ADB 회원국의 금융 리더들과 교류한다. 은행권 관계자는 "트럼프 행정부가 불러온 새로운 관세 및 무역 체제에 대한 대응과 외환업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과 수출입을 하는 모든 산업이 망가지기 직전인 만큼 후단의 금융도 부실과 투자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국내 은행장들의 이번 출장이 새로운 다자주의 금융외교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총회가 끝난 후 바르샤바로 간다. 우리은행은 지난 3월 국내 은행 최초로 바르샤바에 지점을 열었다. 해당 지점을 유럽 진출의 거점으로 삼고,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인프라 재건을 위해 현지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의 금융 수요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바르샤바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국내 대표 방산기업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기아차 등이 진출해 있다. 우리은행은 바르샤바가 수도로, 정치·경제·금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폴란드 전역의 고객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행장은 방산과 재건 산업에 대한 브리핑을 들을 예정이다. 일찍부터 폴란드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한 우리은행은 지난 2017년 국내 기업 현지법인이 다수 포진한 남서부 공업도시 카토비체에 사무소를 설치한 바 있다. 이환주 국민은행장은 영국 런던을 들른다. 외환시장 선진화 방침에 따라 외환시장 개방 조치 시행 2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국민은행은 런던 데스크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FX 딜링 인력(1명)을 추가로 파견한 바 있다. 서울외환시장이 마감한 이후 거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 행장은 런던 데스크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돌아온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 독일법인이 있는 프랑크푸르트와 런던지점을 방문한다. 독일법인에서 하나은행 유로화 송금 관련 업무를 집중 수행하고 있는 만큼 직접 점검하는 것이다. 또 하나은행의 오랜 거래처인 현대자동차 등 현지진출 한국계 지상사의 금융지원 현황도 챙길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헝가리, 체코 오스트라바 사무소 및 폴란드 신규채널 진출 등 동유럽 사업 확장을 위한 점검도 계획 중"이라며 "이어 런던지점을 찾아 지난해 문을 연 런던 자금센터와 FX 거래수요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5-05-01 14:36:12[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 및 고령화로 심화되고 있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주자로 동참한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인구문제는 사회 전반에 걸쳐 앞으로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과제”라며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방 행장은 다음 주자로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이수경 초록우산 부울경권역 총괄본부장을 지목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3월 부산광역시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영유아 놀이체험공간 조성, 영유아 및 임산부를 위한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출산 장려 사업 발굴 지원 등 어린이와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4-30 14:31:50[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장이 정치권에 위험가중자산 분류 기준을 소폭 완화해줄 것을 호소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환율이 치솟은 상황에서 자기자본비율(CET1) 방어를 위해 대출을 줄여야 하는 은행들의 사정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방안으로 보인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우리은행장은 "현행 가상자산 관련 '1거래소-1은행' 체계를 개편해달라"고 했고, 하나은행장은 "소상공인 고용연계 자금의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정무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권과 간담회를 가졌다. 핵심 주제는 소상공인 지원 강화였지만 은행산업 발전은 물론 기업금융과 가상자산 관련 민원도 제기됐다. 은행장들은 악화되고 있는 경제 상황에 대응하고, 은행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청년고용 정책자금 확대 △자본비율 규제 완화 △금융사고 공시 유연화 △가상자산 1은행·1거래소 규제 개편 등을 제안했다. 정무위 간사인 강민국 의원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중 하나인 청년고용 연계 자금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1500억원이 배정됐으나 하나은행에 따르면 출시 3일 만에 동이 났다"면서 "15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해 달라고 하는데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국제결제은행(BIS)비율에 묶여 기업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대출을 못하는 상황을 해소하 위해 관련 대출의 위험가중치를 하향 조정해달라는 신한은행의 건의도 설득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입법이 필요한 부분은 입법으로, 정책으로 풀 수 있는 부분은 정책으로 해결할 생각"이라면서도 "가상자산 1거래소 다자 은행 체계는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선을 그었다. 우리은행은 1가상자산거래소-1은행 체제가 리스크를 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 선택권 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 업비트에서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소비자는 케이뱅크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불합리하다는 것이다. 가상자산거래소 업계 2위인 빗썸이 연결계좌를 NH농협은행에서 KB국민은행으로 바꾸면서 은행권의 거래소 유치 경쟁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가상자산 연결계좌 자체가 큰 수익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1600만명에 달하는 가상자산 투자자를 신규유치할 있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또 금융사고 공시와 관련, "사고 '손실 추정치'와 '실제 손실액'에 차이가 있음에도 이를 합산해 공시하게 돼 있다"며 이를 분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미국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은행권이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피해 우려 산업,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이 즉시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의 중이고, 주만간 구체적인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강민국 의원은 "제조산업강국(모델의 경제성장)이 임계점에 왔다"면서 "이제 미국처럼 금융강국으로 가야만 대한민국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규제 완화가 아니라 규제 파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5-04-09 15:24:06BNK경남은행은 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본점 대강당에서 '제16대 김태한 은행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임 은행장 이임식에 이어 진행된 취임식에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이 참석해 김태한 은행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태한 은행장(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중심의 로컬노믹스(Localnomics) 실현 △본질을 지키는 비파괴적 혁신 추구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공DNA' 구현 △신뢰받는 조직 구축을 주요 경영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은행장은 고객과 지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BNK경남은행은 지역과 함께 존재해 왔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협력하며 고객과 지역민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변옥환 기자
2025-04-01 18:28:34[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이 김태한 은행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했다. 경남은행은 1일 본점 대강당에서 제16대 김태한 은행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임 은행장 이임식에 이어 진행된 김 행장 취임식에는 빈대인 회장도 참석했다. 김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중심의 로컬노믹스(Localnomics) 실현 △본질을 지키는 비파괴적 혁신 추구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공DNA’ 구현 △신뢰받는 조직 구축을 주요 경영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고객과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행장은 “경남은행은 지역과 함께 존재해 왔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협력하며 고객과 지역민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취임사 후에는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상생 H.E.A.R.T 선언식’을 가지고 지역과 소외 계층을 위한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및 기업의 성장 지원, 사회공헌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에 전 임직원이 동참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행장은 여신심사부장, 여신지원본부장, 기업고객그룹장 및 투자금융그룹장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 현장 중심의 소통 리더십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갖춰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4-01 16:58:16[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은 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본점 대강당에서 '제16대 김태한 은행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임 은행장 이임식에 이어 진행된 취임식에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이 참석해 김태한 은행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중심의 로컬노믹스(Localnomics) 실현 △본질을 지키는 비파괴적 혁신 추구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공DNA' 구현 △신뢰받는 조직 구축을 주요 경영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은행장은 고객과 지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BNK경남은행은 지역과 함께 존재해 왔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BNK경남은행이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 가 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협력하며 고객과 지역민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 이후에는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상생 H.E.A.R.T 선언식'을 가지고 지역과 소외 계층을 위한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기업의 성장 지원, 사회공헌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에 전 임직원이 동참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은행장은 여신심사부장, 여신지원본부장, 기업고객그룹장·투자금융그룹장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로 현장중심의 소통 리더십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갖춰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1969년생인 김태한 은행장은 마산고등학교, 창원대학교(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BNK경남은행에 입행해 창원대로지점장, 여신심사부장, 영업부장, 여신지원본부장, 기업고객그룹장, 투자금융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4-01 1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