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횡성=서백 기자】 지난 23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횡성군 소재 횡성댐에서 실시한 2022년 을지연습 횡성댐 테러대응 합동훈련을 참관, 훈련에 참가한 부대 장병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사진=강원도 제공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8-24 11:41:20박준영 을지대학교 설립자는 지난 5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을지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복지증진을 위해 써 달라며 개인 사재로 나라튼튼 방위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박준영 설립자는 박용준 사단장 및 간부들과 환담을 나눈 뒤 부대를 둘러보고 장병들을 직접 격려했다. 을지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2000만원 상당의 체력단련장 건립기금과 함께 총 1억 60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박준영 을지대학교 설립자는 "을지(乙支)라는 같은 이름이 인연이 돼 을지부대 국군장병들을 만나온 지 벌써 7년째가 되니 이제 정말 한 가족같이 느껴진다"며 "올 한해도 을지부대는 우리나라 안보를 튼튼히 하는데 앞장서는 부대가 되고, 을지재단도 국민건강이 튼튼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재단과 을지부대는 을지문덕 장군의 헌신과 애국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을지(乙支)'라는 같은 이름을 사용한 것이 인연이 돼 지난 2011년 1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8-04-06 15:14:20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강원 인제 자매부대인 육군 을지부대를 방문, 위문금과 병사들의 간식(햄버거 200개)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승철 상근부회장(왼쪽 여섯번째)과 장병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6-05-11 20:03:40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강원도 인제에 있는 자매부대인 육군 을지부대를 방문, 위문금과 병사들의 간식(햄버거 200개)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승철 상근부회장(왼쪽 여섯번째)과 장병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6-05-10 18:06:49\r\r\r\r\r\r\r\r\r\r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은 7일 강원도 인제군 을지부대 사단 사령부에서 열린 제 63주년 창설기념행사에서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복지증진을 위해 써 달라며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준영 회장은 2011년 자매결연 체결 후 지금까지 2000만원 상당의 체력단련장 건립과 함께 총 1억 1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을지재단과 을지부대는 을지문덕 장군의 헌신과 애국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을지(乙支)'라는 같은 이름을 사용한 것이 인연이 돼 지난 2011년 1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박준영 회장은 "추운 겨울에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국토방위에 힘쓰는 국군장병들에게 을지재단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겨울나기 성금을 전했다. 양 기관은 '을지'라는 한 이름 안에서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이념으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교육과 의료사업을 펼치고, 동부전선 최전방에서 최정예 산악부대로 국방을 지키고 있다.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5-11-06 14:50:36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5일 자매부대인 육군 을지부대를 방문해 병영독서카페를 기증하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 혁신 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의원)는 지난 4월부터 군 장병들의 독서 생활증진과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병영 독서카페 릴레이 나눔 운동을 개최하고 있으며, 전경련은 자매부대인 을지부대에 병영독서카페를 기증함으로써 나눔운동에 동참했다.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은 이날 병영독서카페 개관식에서 “병영독서카페가 문화적 혜택을 받기 힘든 격오지 근무 장병들의 복지증진과 자기계발을 이뤄가는 사랑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병영독서카페 지원사업이 문화융성의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경련은 을지부대와 196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47년간 해마다 을지부대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과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2015-11-05 11:13:29전국경제인연합회는 29일 강원도에 위치한 자매부대인 을지부대(12사단)를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조종설 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앞줄 왼쪽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4-10-29 13:32:15사진 오후4시 산업부 화상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4일 자매부대인 육군 을지부대를 방문, 위문금 2000만원과 위문품으로 난방기 40대을 전달했다. 이날 전경련 정병철 부회장은 ‘국가간의 경제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기본조건이 튼튼한 안보’라며 국토방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토방위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전경련이 기증한 난방기는 병영도서관과 휴게실에 설치될 예정이다. 앞서 전경련에 따르면 을지부대의 인연은 40년이 넘게 이어졌다. 지난 1968년 양기관이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전경련은 매년 을지부대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과 소정의 위문금을 가지고 을지부대를 방문해 왔다. 전경련은 매년 현금과 특히 TV, 세탁기, 냉장고, 컴퓨터 등 가전제품과 도서를 비롯한 다양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그중에서 가장 상징적인 것은 1987년 전경련 회장단이 제안으로 1억2500만원을 들여 건립된 을지전망대이다. 제3땅굴과 인접한 해발 1049m의 가칠봉 능선에 자리잡고 있는 최전방 안보교육장인 을지전망대에는 이미 1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명소로 자리잡았다. /win5858@fnnews.com김성원기자
2010-10-14 15:56:12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정병철 상근부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이승철 전무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자매부대인 을지부대를 방문, 지난 1988년 전경련 후원으로 건축된 을지전망대에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병철 상근부회장과 이종명 을지부대 사단장(〃 여섯번째)이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09-11-19 18:39:56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정병철 상근부회장, 이승철 전무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자매부대 을지부대를 방문, 지난 1988년 전경련 후원으로 건축된 을지전망대에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여섯번째 이종명 을지부대 사단장
2009-11-19 16: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