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56개사 3억755만주가 오는 11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10월 3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유가증권시장 6개사 8779만주, 코스닥시장 50개사 2억1976만주가 해제된다. 총 발행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수 비율 상위 3개사는 HD현대마린솔루션(79.98%), 대명에너지(75.37%), 디티앤씨알오(42.10%)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이스트아시아홀딩스(1억1000만주), HD현대마린솔루션(3555만주), 참엔지니어링(2600만주) 등이다. 의무보유등록 사유 중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10-31 10:35:19[파이낸셜뉴스]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 등록된 상장주식 총 39개사 2억4232만주가 올해 10월 중 해제될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 4개사 3548만주와 코스닥시장 35개사 2억683만주다. 9월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의무보유등록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개사는 레뷰코퍼레이션((67.11%), 지투파워(40.63%), 차백신연구소(39.77%) 등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가 가장 많은 3개사는 한국비티비(8000만주), 두산로보틱스(2210만주), 케이지에코솔루션(1360만주)다. 의무보유등록 사유로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9-30 10:17:19[파이낸셜뉴스] 다음달 상장사 주식 5억8만주의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내달 DS단석, 루닛 등 총 55곳의 5억8만주의 보호예수가 풀릴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예탁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7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물량은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6개사 2184만주, 코스닥시장 49개사 4억7824만주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에스디생명공학(72.90%), 미래반도체(68.12%), 우진엔텍(65.33%)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이트론(2억주), 에스디생명공학(8000만주), 씨엑스아이헬스케어테크놀리지그룹리미티드(3186만주)로 집계됐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6-28 09:19:19[파이낸셜뉴스] 다음 달에 상장사 주식 1억1000여만주의 의무보유등록이 풀린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내달 상장사 총 53개사의 1억1878만주가 의무보유등록(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3개사 1971만주, 코스닥시장에서 50개사 9907만주가 각각 의무보유등록에서 풀린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휴마시스(1730만주), 넥스틸(1600만주), 무궁화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1400만주) 순이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높은 상위 3개사는 넥스틸(61.53%), 무궁화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52.86%), 에이텀(27.63%)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1-31 09:20:53[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을 1원이라도 보유하고 있는 국회의원은 가상자산의 재산등록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 첫 관문을 넘었다. 또 21대 현역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과 변동 내역도 다음달 말까지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등록해야 한다. 사실상 '가상자산 전수조사'를 법제화한 셈으로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로 각종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의원 사태 재발을 막자는 취지다. ▶ 관련기사 10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2일 오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어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재산등록을 의무화하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 공직자의 재산 신고·공개 대상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같은 날 오전 법안심사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등록해야 하는 국회의원 당선인의 재산에 가상자산을 명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다만 현재 21대 국회의원부터 개정안을 적용하기 위해 법안 부칙에 특례조항을 뒀다. 여야는 국회법 개정안과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오는 25일 본회의에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최아영 기자
2023-05-22 16:17:09하이브의 주식 86만여주가 6월부터 의무보유 등록에서 해제된다. 지난 5월 30일 종가 기준으로 하면 1968억원 가량의 주식이 풀리는 것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6월 다올인베스트먼트 등 40개 상장사 3억425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5월31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증권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HDC랩스, 하이브 등 5개사 3492만주,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올인베스트먼트, 에디슨EV 등 35개사 2억6933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이 많은 회사는 다올인베스트먼트(8000만주), 씨엔알리서치(3673만주), 세림비앤지(2106만주) 순이다. 대형사로는 하이브(86만3209주)가 이름을 올렸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높은 회사는 다올인베스트먼트(80%), 세림비앤지(76.9%), 엘비루셈(75.61%) 순이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사유로는 유가증권시장은 모집(전매제한) 및 부동산(상장), 코스닥 시장은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많았다. 6월 중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은 전월(2억7512만주) 대비 10.6% 증가, 지난해 동월(3억7166만주) 대비 18.14% 감소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2-05-31 18:11:04[파이낸셜뉴스] 하이브의 주식 86만여주가 6월부터 의무보유 등록에서 해제된다. 지난 5월 30일 종가 기준으로 하면 1968억원 가량의 주식이 풀리는 것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6월 다올인베스트먼트 등 40개 상장사 3억425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5월31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증권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HDC랩스, 하이브 등 5개사 3492만주,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올인베스트먼트, 에디슨EV 등 35개사 2억6933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이 많은 회사는 다올인베스트먼트(8000만주), 씨엔알리서치(3673만주), 세림비앤지(2106만주) 순이다. 대형사로는 하이브(86만3209주)가 이름을 올렸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높은 회사는 다올인베스트먼트(80%), 세림비앤지(76.9%), 엘비루셈(75.61%) 순이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사유로는 유가증권시장은 모집(전매제한) 및 부동산(상장), 코스닥 시장은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많았다. 6월 중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은 전월(2억7512만주) 대비 10.6% 증가, 지난해 동월(3억7166만주) 대비 18.14% 감소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2-05-31 11:35:01[파이낸셜뉴스] 11월에 43개 상장사 3억1116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6개사 6647만주, 코스닥시장 37개사 2억4469만주가 11월 중에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29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계법령에 따라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한국예탁결제원에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전자등록 장치다. 이는 주식 처분에 따른 주가 급락 상황에서 일반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11월 중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은 전월(3억1007만주) 대비 0.3%, 지난해 동월(1억5643만주) 대비 98.9%가 증가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 수량은 한프(5400만주), 코리아센터(5010만주),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4991만주) 순으로 많다. 발행 주식수량 대비 해제 주식수량 비율은 일승(84.5%), 한프(70.3%),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70.0%)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way309@fnnews.com 우아영 수습기자
2021-10-29 11:37:3110월에 52개 상장사 3억1007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7개사 1억6290만주, 코스닥시장 45개사 1억4717만주가 10월 중에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전자등록)은 금융위원회의 증권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한국거래소의 상장규정 및 기타 관계법령에 따라 최대주주, 주식인수인 등이 소유한 주식을 한국예탁결제원에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다. 이는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 처분으로 인한 주가급락 상황에서 일반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 수량 상위 3개사는 이에스알켄달스퀘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7090만주), 신한금융지주회사(3913만주), 휴온스블러썸(3800만주)이다. 발행 주식 수량 대비 해제 주식 수량 비율이 높은 상위 3개사는 휴온스블러썸(77.5%), 이에스알켄달스퀘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49.5%), 한국내화(44.3%) 등으로 조사됐다. way309@fnnews.com 우아영 수습기자
2021-09-30 18:11:59[파이낸셜뉴스] 10월에 52개 상장사 3억1007만주가 의무보호 등록에서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7개사 1억6290만주, 코스닥시장 45개사 1억4717만주가 10월 중에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전자등록)은 금융위원회의 증권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한국거래소의 상장규정 및 기타 관계법령에 따라 최대주주, 주식인수인 등이 소유한 주식을 한국예탁결제원에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다. 이는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 처분으로 인한 주가급락 상황에서 일반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 수량 상위 3개사는 이에스알켄달스퀘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7090만주), 신한금융지주회사(3913만주), 휴온스블러썸(3800만주)이다. 발행 주식 수량 대비 해제 주식 수량 비율이 높은 상위 3개사는 휴온스블러썸(77.5%), 이에스알켄달스퀘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49.5%), 한국내화(44.3%) 등으로 조사됐다. way309@fnnews.com 우아영 수습기자
2021-09-30 10: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