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오는 7월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총 1816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39~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에서는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지나는 회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예정된 의정부역도 인근에 있어 삼성역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2029년 예정), 회룡IC 신설, 서울~양주 고속도로(2030년 예정) 등 다양한 교통개선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호원초·호원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고, 노원구 학원가 등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도봉산·중랑천 등 자연환경도 풍부해 생활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에는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되며,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키즈룸,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등이 계획돼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입주민 대상 영어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6-20 09:24:24[파이낸셜뉴스] 경기 의정부 지역을 운행하는 경전철이 20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잇따른 신호 장애로 두 차례나 서면서 시민들의 출근길에 차질이 빚어졌다. 의정부경전철 운영사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효자역에서 발곡 방향으로 향하던 열차에서 또 다시 신호 시스템 이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전체 노선의 운행이 재차 멈춰서면서 출근 시간대 이용객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운영사는 긴급 점검과 수리 작업을 거쳐 장애 발생 1시간 뒤인 오전 8시30분경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무인 자동 운행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의정부경전철은 순환 노선 특성상 전동차 한 대에 문제가 생기면 전 구간 운행이 마비되는 취약점을 안고 있다. 같은 날 새벽 4시20분께도 동일 구간에서 신호 고장이 일어나 약 2시간20분간 운행이 중단된 바 있어 하루 만에 두 번의 장애가 반복됐다. 한편 19일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경기 북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각종 안전사고가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집계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 현재 관할 지역에서 인명 구조 1건을 비롯해 도로 차단 24건, 주택 물 피해 13건, 수목 전도 19건, 기타 피해 4건이 신고됐다. 오전 5시50분께에는 고양시 대화동 지하차도에서 승용차가 물에 잠겨 119구조대가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출했다. 6시3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에서는 맨홀 뚜껑이 들뜨는 현상이 발생해 소방서와 경찰이 출동, 낙엽과 토사로 막힌 우수관로를 정비했다. 양주시 장흥면에서는 6시50분께 강풍에 나무 가지가 부러져 도로를 가로막는 사고가 일어나 관계 당국이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전 8시 기준으로 남양주 세월교·오두교, 의정부 중랑천 둔치 주차장, 일산동부 백마로 하부 토끼굴 등 총 12곳의 도로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현재 고양·파주·양주·동두천에 호우경보를, 연천·의정부·포천·남양주·구리·가평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령한 상태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25-06-20 09:22:02[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의 '의정부우정 A-3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요 기관으로 참여하는 공공분양주택사업이다. 부지면적 3만2400㎡에 지하 1층~지상 29층, 9개동, 총 640가구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공사기간은 올 6월부터 2028년 1월까지이다. 이번 입찰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됐고, 총 54개 업체가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당사의 품질 중심 기술력과 시공 역량이 공공 부문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5월에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2단계 조경공사'도 수주한 바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올 하반기에 인천 영종국제도시 등에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6-12 14:29:19[파이낸셜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망치겠다는 이런 사람, 여러분의 깨끗한 한표로 확실하게 심판해서 의정부교도소로 보내야 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 의정부시에서 유세를 통해 "자기 죄를 방탄조끼로도 안되고 유리로도 벌벌 떨리니 방탄법을 만들어서 재판을 안받겠다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독재국가가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지금 어떤 사람은 유세를 하면서 방탄조끼를 입고 한다"며 "저는 방탄조끼보다 더 훌륭한 방탄이 바로 자기 자신의 양심이고, 국민이 지키는 방탄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이제는 조끼만이 아니라 방탄유리도 덮어 썼다"며 "이렇게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 가야할 곳이 어디인가. 의정부교도소"라고 강조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이해람 기자
2025-06-01 16:01:51[파이낸셜뉴스] 경기 의정부시 소재 오피스텔에 방화한 혐의를 받는 60대 피의자는 방화미수 혐의로 복역한 후 출소 하루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의정부경찰서는 23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오늘 새벽 3시 50분께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 오피스텔 건물 1층 필로티 주차장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화재로 인한 중상자는 없었지만 주민 70여 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3명이 넘어지거나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아울러 20명이 연기흡입을 했으며, 차량 7대와 오토바이 1대, 건물 외벽 등이 화재 피해를 보았다. A 씨는 과거 방화 미수 혐의로 검거돼 복역한 후 전날 출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소지는 의정부이나 전날 출소한 상태라 정해진 거주지가 없는 상태이며, 해당 오피스텔 건물이나 주민과는 아무 연관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불을 지른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있으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5-23 17:16:25[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4개 철도운영기관 및 철도시설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시행한 ‘2024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올해 24개 철도기관의 수준평가 결과, 운영기관 및 시설관리기관 각각 평균 87.11점 및 85.23점을 기록하며 ‘우수(B등급)’를 유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1.1점, 4.34점 상승한 수치로 2023년 대비 철도안전관리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수 성적을 받은 부산교통공사와 대구·인천·대전교통공사, 신분당선, 공항철도 등 A등급(매우우수)을 받은 기관은 우수운영자로 지정하고, C등급(보통)을 받은 서울교통공사, 의정부경전철은 안전 컨설팅을 시행한다. 부산교통공사는 2024년 무사고를 달성했으며, 종사자의 안전인식 수준도 높아 운영사 중 안전관리 최고점을 득점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항철도를 제외한 나머지 A등급 기관도 모두 무사고를 달성해 사고지표 만점을 기록했다. 인천교통공사, 신분당선, 공항철도는 안전예산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집행해 안전투자 만점을 기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철도교통·안전사고 및 사상자 수가 증가했으며, 의정부경량전철는 운행장애와 철도교통사고가 증가해 사고지표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국토부 정의경 철도안전정책관은 “사고지표와 안전투자 점수는 만점대비 평균 90%가 넘지만 종사자의 안전인식 등을 평가하는 안전관리 점수는 만점대비 75% 수준으로 여전히 개선될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5-22 08:50:22[파이낸셜뉴스] 국내 1세대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와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의 공동 연구 논문이 과학논문인용색인(SCI) 등재 국제학술지 ‘The American Journal of Pathology(AJP)’와 ‘Lung Cancer’에 게재됐다. 두 저널은 모두 해당 학문 분야 상위 25%에 해당하는 Q1급 학술지다. 22일 딥노이드에 따르면 해당 논문은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 기반 인공지능(AI) 진단 모델 활용 가능성을 다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 기반 구조(architecture)를 정밀 조정(fine tuning)한 모델이 패치 기반 모델보다 더 높은 진단 성능을 발휘함을 입증했다. 또한 서로 다른 암종을 대상으로 복수 세포진(난소암)과 흉막삼출액(폐암)을 각각 분석에 활용했으며, 세포병리학회를 통해 전국 200여개 병리과에서 수집된 고품질 정도관리단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과 검증을 통해 임상 적용 가능성과 범용성을 입증했다. 미국병리학연구학회(ASIP) 공식 저널 AJP에 게재된 난소암 연구에서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 기반 알고리즘 모델이 이 외부 검증에서 AUC 0.87을 기록하며 패치 기반 모델 대비 약 9%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 이 모델은 별도의 패치 주석 없이도 학습이 가능해 실용성이 높고, 의료진 판독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폐암 특화 임상종양학 저널 ‘Lung Cancer’에 게재된 폐암 진단 연구의 경우, 연구팀은 전국 다기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를 분석 단위로 설정하고, 해당 기반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존 이미지 패치 기반 모델보다 향상된 성능과 분석 효율성을 확인했다. 이번 AI 폐암 진단 연구에서 정확도 97%, AUC 0.97의 성과를 기록,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 기반 알고리즘 적용 시 패치 기반 모델 대비 약 13% 향상된 성능을 확인했다. 공동연구팀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정요셉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AI 기반 진단의 실효성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했다”며, “난소암, 폐암 이외에도 더욱 다양한 병증 진단에 적용을 통해 일선에서 의료진을 도와 진단 정확도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것” 이라고 전했다. 딥노이드 윤홍준 팀장은 “이번 연구는 전국 단위의 정도관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학습과 검증으로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 기반 모델의 임상 적용 가능성과 범용성을 동시에 입증한 것”이라며 “유수의 국제학술지 등재를 통해 연구 결과를 객관적으로 입증 받아 기쁘고 이에 힘입어 심도 깊은 연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의 일환으로 본 공동연구팀은 흉수 폐암 및 유방암 전이, 복수 대장암 및 위암전이, 갑상선 세침흡인 및 요세포 검체 등 세포병리분야 AI 총 6편의 논문의 출판을 완료하고 2편을 추가로 앞두고 있으며 관련 특허도 출원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5-22 08:31:5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변경(안) 수립 연구용역 대상지로 수원, 파주, 의정부 3개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경제청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추가지정 신청 공모를 추진했다. 그 결과, 수원시, 광명시, 파주시, 양주시, 의정부시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산업·국토·경제·도시계획·투자·혁신성장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수원시와 파주시, 의정부시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여러 후보지 중 해당 지역이 갖는 발전 잠재성과 향후 경제자유구역 실현 가능성에 대해 평가했다. 수원시는 권선구 서수원 일원 3.24㎢ 부지에 연구개발(R&D) 기반의 반도체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파주시는 교하동 일원 5.43㎢ 부지에 미디어콘텐츠, 디스플레이, 첨단의료 바이오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와 파주시는 외국인투자유치, 첨단핵심전략산업유치를 위한 노력과 해당지역의 투자여건 등 외국인 투자와 기업유치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의정부시는 가능동, 금오동 일원 0.98㎢ 부지에 미디어콘텐츠, 인공지능(AI), 바이오메디컬 등을 유치해 첨단산업단지 허브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미군반환공여구역 활용방안 등 경기북부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향후 개발계획 수립시 타 경제자유구역과 차별성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만, 투자수요에 맞는 구역계 면적 조정, 부지 공급시기 등 일부 보완이 필요한 내용은 해당 시와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으로, 경기경제청은 올해 상반기중 개발계획변경(안)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최종 신청 지구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전국 경제자유구역 전체 면적 271㎢에 비하면 경기경제자유구역은 면적이 5.24㎢로 미미한 수준이다. 특히, 경기북부지역은 수도권·군사규제 등에 따라 국가정책에서 지속적으로 소외돼 왔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경기도 위상에 걸맞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도권 규제로 입지가 어려운 첨단산업 등 글로벌기업 유치를 위해 경기경제자유구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은 평택포승, 평택현덕, 시흥배곧 총 3개 지구(5.24㎢)가 지정돼 있으며, 안산과 고양에서도 추가 지정을 추진 중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16 09:11:36【파이낸셜뉴스 의정부=김경수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장애인 복지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2025년도 장애인행정서비스헌장 운영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 계획은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가 목표다. 복지 행정 서비스 기준과 내용, 제공 절차 등을 명확하게 진행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운영 계획으로는 △헌장의 제·개정 △헌장 공표 및 홍보 △헌장 실천 △사후관리 등 4단계다. 담당 부서 직원 교육과 주민 참여 홍보를 강화해 헌장의 실천을 독려한다. 연말에는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서비스 개선 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장애인 행정 서비스 헌장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복지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개선과 평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3-25 10:24:55【파이낸셜뉴스 의정부=김경수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복지 정책 전략 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빠르게 증가하는 독거노인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 말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월 '노인복지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2026년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지역사회와 협력도 준비 중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이 가속화되는 만큼 독거노인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3-20 12: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