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첫 공식 석상인 해외 팬미팅에서 눈물을 보여 관심이 쏠린다. 지연은 7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열린 ‘티아라 15주년 팬미팅’에 참석했다. 티아라 멤버로 팬들과 만나는 건 2년만으로 지연은 효민, 은정, 큐리와 함께 무대에 섰다. 지연은 팬미팅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을 향해 밝게 웃었다. 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지연은 팬미팅 말미 팬들에게 인사를 하다 끝내 눈물을 보였다. 지연이 뒤돌아 휴지로 눈물을 훔치자 팬들은 응원의 함성을 보냈다. 영상을 올린 팬은 “지연이 눈물을 참지 못했다”며 “모든 사람이 그녀를 응원하고 응원해주기를 바란다. 그녀는 지금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 백년가약을 맺은 황재균과 지연은 약 1년 6개월 만인 지난 6월 이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KNN 라디오에서 야구 중계 중이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광고가 나가는 중 캐스터에게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말했다. 이는 경기 중 이닝 사이에 나온 사담으로 정식 라디오 방송으로는 송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가 실시간으로 중계되면서 네티즌에게 전달됐다. 이런 가운데 지연이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린 사진에서 결혼반지를 끼지 않았던 점이 언급되며 이혼설은 잦아들지 않았다. 여기에 황재균의 술자리 목격담이 나오며 또 한번 이혼설이 불거졌다. 황재균은 지난 8월 31일 대전에서 경기를 마친 뒤 서울 강남 압구정에 있는 한 주점을 찾아 다음날인 오전 6시까지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여성들도 다수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연은 지난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직접 이혼을 발표했다. 지연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태성 최유나 변호사는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연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황재균은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이미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조정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이 끝났지만 서로의 가는 길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다. 팬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10-08 15:33:22[파이낸셜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본명 박지연·31)과 kt의 간판 선수 황재균(36)의 이혼설이 헤프닝으로 끝나게 될 전망이다. 지연측은 이혼설을 부인하며 해당 소동을 잠재웠다. 해당 커플의 이혼설이 화제가 된 것은 야구중계를 통해서였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에서 중계진이 “그것 아냐. 황재균 이혼한 것 아냐”라는 이야기를 했고, 또 다른 중계진이 “기사가 떴냐”라고 묻자 “국장한테 들었다. 애가 시합때 빌빌거렸던 이유가 있다”라는 멘트를 해서 시청자들에게 이혼설을 퍼트린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여기에 지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또한 운영이 되지 않으면서 이러한 사실은 더욱 큰 논란으로 번지게 되었다. 하지만 지연 측 관계자는 “직접 확인해본 결과 이혼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리고 당시 중계진이었던 이광길 해설 위원은 "들은 말이 사실인줄 알았다. 확인을 하고 중계에서 말했어야 했는데 죄송하다. 재균이와 와이프 되는 분 모두에게 피해를 입혔다."라며 재차 사과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6-29 19:46:03[파이낸셜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본명 박지연·31)과 야구선수 황재균(37·kt 위즈)의 이혼설을 언급해 논란이 된 이광길 해설위원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 해설위원은 26일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들은 말이) 사실인 줄 알았다"며 "확인하고 이야길 했어야 했는데 정말 미안하다. 섣불리 판단한 제 잘못"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 해설위원은 지난 25일 부산, 경남권 방송 KNN에서 야구 경기를 중계하던 중 캐스터에게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말을 꺼냈다. 해당 내용은 이닝 사이 쉬는 시간에 사담으로 나눈 것으로 정식 라디오 방송으로 송출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고, 이를 본 청취자들 사이에서 "황재균이 이혼한 게 아니냐"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후 캐스터는 다음 이닝 시간에 "여러분 그런 썰을 위원 님이 누군가에게 들었다는 것이지 오피셜이 아니다"라며 사과했다. 이 해설위원 역시 방송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 해설위원은 "(황재균이) 자기 실력을 못 발휘하고 있으니까 안타까운 마음이었다"며 "확인 안 하고 이야기한 게 잘못인 거다. 재균이한테 정말 미안하다. 잘 살고 있는 집안 건드린 것 같다. 해명할 게 없다. 섣불리 판단한 내가 잘못한 것"이라고 사과했다. 그는 황재균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지연 측은 이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6-26 13:52:12◆국토해양부 <채용>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 임송학 ◆병무청 <임용> △국장급 △충북지방병무청장 주정환 ◆농수산물유통공사 <전보> △재무관리처 회계법무팀장 김민수 △aT센터 전시지원팀장 김진환 △유통교육원식품교육팀장 조해영 △광주전남지사 수출유통팀장 윤승식 △부산울산지사 관리비축 팀장 강경중 △부산울산지사 수출유통팀장 고동호 △감사실 감사팀장 김호동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 검사역 김재순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 검사역 임충규 △감사담당 이길준 △해양위성센터장 유홍룡 △자료정보실장 김성대 △남해특성연구부장 이택견 △남해연구소 행정지원실장 구본관 △동해연구소 운영관리팀장 김석기 △해양구조물 플랜트연구부장 홍기용 △사업지원실장 구광모 △사업기획팀장 김덕영 △사업관리팀장 황우연 △운영관리실장 박수인 △총무회계팀장 송우용 △시설자재팀장 정찬금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사무국장 박중권 ◆KB신용정보 <승진> △천안지점장 이성재 △원주지점장 진용호 <전보> △영업3부장 조병남 △남부지점장 이철환 △동부지점장 김용강 △서부지점장 조춘식 △인천지점장 박명규 △대전지점장 안정환 ◆신한금융투자 <승진> △부장 △연희동 김용현 △대구서 김윤하 △부산 김지용 △창동 류성렬 △울산남 류채열 △포항 류태영 △구로 류환균 △제주 문성필 △신논현역 박춘봉 △산본 우동훈 △반포 유기철 △법인영업2부 유장용 △목동중앙 이동훈 △해외주식팀 이수연 △평택 이재구 △채권부 이재신 △청주 이종찬 △목동중앙 이형우 △상암동 장규성 △구로 장택수 △목동 정돈영 △온라인사업부 정종옥 △연수 조시환 △시지 주복용 △마산 주봉돈 △OTC 최영식 <전보> △지점장 △압구정 고석재 △동광양 곽철호 △부천 김병기 △밀양 김성기 △명품PB센터강남 김성동 △보라매 김수경 △구미 김완섭 △연희동 김용현 △동두천 김종언 △광화문 김후근 △영업부 남용문 △논현 노미애 △유성 박종만 △구로 백명욱 △수원 손순진 △강릉 심교필 △강남 양재석 △올림픽 용석원 △안산 윤춘석 △대구동 이광균 △대치센트레빌 이선훈 △의정부 이영농 △청주 이종찬 △대전 이종학 △송파 임경애 △목동 정돈영 △신설동 정무연 △둔산 정순열 △시지 주복용 △일산 최돈중 △해운대 한창훈 △광교 현종원 △수완 황명선 △부서장 △마케팅 김계흥 △퇴직연금지원부 김대홍 △투자분석부 김동준 △M&A 김병국 △법무팀 김용필 △IB지원팀 김유철 △법인영업1부 김종옥 △재무관리부 남궁훈 △트레이딩지원팀 박성우 △시너지추진부 서진국 △컴플라이언스부 손학근 △프로젝트금융부 신상일 △시스템지원부 양재원 △법인영업2부 유장용 △퇴직연금영업부 유해훈 △홀세일지원팀 윤병민 △업무지원부 이경주 △주식부 이민국 △해외주식팀 이수연 △트레이딩시스템부 이형 △리스크관리부 임현우 △감사부 정광호 △홍보실 정환 △리테일기획부 최태순 △정보시스템부 허성호 △WM부 현주미 △뉴욕현지법인 Richard Pak ◆고려대 △평생교육원장 황우형 ◆성신여대 △교육대학원장 이재선 △인문과학대학장 강진호 △자연과학대학장 정미원 △미술대학장 김정희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승진>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한국잔디연구소장 심규열 ◆부동산114 <승진>△이사 △웹운영본부 김혜현 ◆휴비스 <승진> △전무 이원표 △상무 윤필만 이상규 ◆법률 방송 △총무국장 이상기 △방송본부 제작국장 김문수 △방송본부 미술담당 과장 이랑구 ◆평화방송·평화신문 △보도국 보도·해설위원 김소일 △보도국 편집제작부 차장 서종빈 △보도국취재총괄부 차장 이상도 △신문국 기획취재부 차장 김원철 △신문국 기획취재부차장 남정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보> △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 김구중 △국장급 △정보시스템팀장 이우권 △기술위원 권혁면 △기술위원 이광길 △산업안전실장 이충호 △교육미디어실장 박동기 △문화홍보실장 고재철 △서비스업재해예방실장 이규남 △감사실장 임배수 △강원지도원장 임태영 △경기북부지도원장 박동철 △경기서부지도원장 김병진 △전북지도원장 정용호 △제주지도원장 성수원 △충북지도원장 황의춘 △충남지도원장 주종대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시스템연구실장 김영덕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경영정책연구실 연구위원 유기호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직업병연구센터 연구위원 김규상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육지원실장 나종일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장 오병선 △서울지역본부 교육센터소장 황성숙 △서울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기술위원 배계완 △강릉산업안전보건센터소장 김미영 △부산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 윤동현 △대구지역본부 교육센터소장 박희련 △대구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 최창률 △경인지역본부 교육센터소장 변임근 △광주지역본부 교육센터소장 박동근 △대전지역본부 교육센터소장 송재준 △대전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 신현화 △부장급 △인적자원팀장 박상우 △경영기획실 부장 송재성 △산업안전실 부장 박재광 △산업안전실 부장 박남규 △산업보건실 부장 유장진 △건설안전실 부장 김일수 △안전인증실 부장 김종윤 △기술위원 이재열 △기술위원 김규정 △문화홍보실 부장 이주영 △문화홍보실 부장 김무영 △서비스업재해예방실 부장 김철현 △서비스업재해예방실 부장 안원환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화학물질정보운영팀장 이종한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화학물질정보운영팀 연구위원 임철홍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재해통계분석팀 연구위원 최성원 △산업안전보건교육원 부교수 신원기 △서울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부장 고영욱 △서울지역본부 운영지원팀장 서용문 △서울지역본부 건설안전팀장 김찬희 △서울지역본부 안전인증팀장 구문희 △서울지역본부 서비스업재해예방팀장 박현근 △서울북부지도원 교육서비스업재해예방팀장 이종배 △강원지도원 안전보건팀장 김용진 △강원지도원 건설인증팀장 이필혁 △부산지역본부 교육센터 부장 장준무 △부산지역본부 교육센터 부장 민봉규 △부산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부장 이경성 △부산지역본부 건설안전팀장 양승수 △부산지역본부 서비스업재해예방팀장 김철호 △부산지역본부 조선업재해예방팀장 정수태 △경남동부산업안전보건센터 기술지원팀장 박희삼 △울산지도원 안전보건팀장 김덕호 △경남지도원 안전인증팀장 박문호 △경남지도원 교육서비스업재해예방팀장 이주갑 △대구지역본부 교육센터 부장 임춘근 △대구지역본부 교육센터 부장 이명철 △대구지역본부 건설안전팀장 오명환 △대구지역본부 보건서비스업재해예방팀장 조민환 △경북동부지도원 안전보건팀장 현종수 △경북동부지도원 교육서비스업재해예방팀장 박종출 △경북북부지도원 안전인증팀장 이성주 △경인지역본부 산업안전팀장 최병남 △경인지역본부 산업보건팀장 신통원 △경인지역본부 서비스업재해예방팀장 전도영 △경기남부지도원 안전인증팀 부장 최귀열 △경기북부지도원 산업안전팀장 안광인 △경기북부지도원 건설인증팀장 김성일 △경기서부지도원 보건서비스업재해예방팀장 김일우 △광주지역본부 교육센터 부장 김종환 △광주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 함광호 △광주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부장 오정룡 △광주지역본부 운영지원팀장 이동원 △광주지역본부 산업안전팀장 김성배 △광주지역본부 건설안전팀장 김경순 △광주지역본부 안전인증팀장 박종원 △전북지도원 안전보건팀장 김병곤 △전북지도원 건설인증팀장 송효근 △전남동부지도원 안전인증팀장 박병영 △전남동부지도원 교육서비스업재해예방팀장 김재풍 △대전지역본부 교육센터부장 구자돈 △충남지도원 건설인증팀장 김창한
2009-12-31 17: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