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 중인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 씨가 전투 중 입은 부상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제여단 SNS를 보면 우크라이나 국제여단은 "우리의 형제이자 친구인 켄 리(이근 씨 영어 이름)가 전장에서 부상을 입었다"면서 "그는 우크라이나 군으로부터 치료를 받았지만 재활을 위해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고 알렸다. 이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ROKSEAL'의 매니저는 지난 14일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이근 (전) 대위가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었다. 국제여단은 "켄 리는 곧 복무를 재개하고 다시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지키러 올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는 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그가 돌아오기를 고대한다.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 인사도 자신의 SNS에 우크라이나군의 외국인 의용군 부대에 합류한 해군특수전전단 이근 전 대위를 '작전 리더'로 소개, 이 전 대위의 선처를 지원했다. 이씨는 지난 3월 7일 국제의용군으로 참전을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 이씨는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태인데 그는 또 ROKSEAL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2-05-19 22:56:44[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근 전 대위가 전투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 전 대위는 현재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늘 15일 이근 전 대위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채널 'ROKSEAL'을 보면 이 채널 매니저는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매니저는 "이근 대위가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덧붙였다. 또 "새 소식이 들어오는대로 전해 드리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이씨 측에서 외교부에 따로 전해온 소식은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무단입국한 이씨와는 여전히 직접적인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고 했다. 이씨는 지난 3월 7일 국제의용군으로 참전을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 그는 또 ROKSEAL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또 이근씨는 13일 SBS와 서면인터뷰에서 현 상황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근씨는 "우크라이나를 방어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했다며 귀국 후 여권법 위반 등으로 체포되는 것에 구애받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특히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이씨는 "이곳 전쟁터에서 나에 대한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사람이 있다면 적군의 간첩이라고 간주할 것이다"고 결코 용서치 않겠다고 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씨가 제시한 가짜뉴스는 한국에서의 예비군 훈련 불참을 비롯해 러시아군에 의해 사망, 폴란드 도주설, 유튜브 전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참전 등이다. 한편, 이씨는 우크라이나 현 상황에 대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해 오고 있는데 현재 러시아 주력은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 지역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2-05-15 10:45:14[파이낸셜뉴스] 러시아의 침공으로 방문이 금지된 우크라이나에 불법 입국하고,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고 구호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근 전 대위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17일 여권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의 혐의를 받는 이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80시간의 사회봉사 활동과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를 수강할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면서 본인 의도와 달리 국가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죄책이 무겁다"며 "피해자가 당한 상해가 가볍지 않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않은 점 등을 양형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인 이씨는 외교부의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여권법 위반)로 지난 1월 기소됐다. 이씨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해 3월 전쟁으로 방문·체류가 금지된 우크라이나를 찾아 외국인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참여해 활동했다. 부상을 당한 그는 같은 해 5월 치료를 위해 귀국했다가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이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별다른 구조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치상)도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방문·체류 금지 대상국인 것을 알면서도 지인들을 데리고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며 "도착 후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외교부의 조치를 비난하는 등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이씨는 최후 발언에서 "여권법을 위반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 진정한 군인이라고 생각했다는 점을 참고해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3-08-17 10:30:55이번 주(8월 14~18일) 법원에서는 군 사이버사령부에 '정치적 댓글'을 달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파기환송심 선고가 예정돼 있다. 참전을 위해 방문이 금지된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한 혐의 등을 받아 재판에 넘겨진 이근 전 대위에 대한 1심 판단도 나온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2부 서울고법 형사1-2부(김우진·마용주·한창훈 부장판사)는 오는 18일 군형법상 정치 관여 등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장관의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진행한다. 김 전 장관은 지난 2012년 이명박 정부 당시 총선과 대선 전후로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함께 군 사이버사령부 부대원들에게 정부와 여권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판하는 댓글 9000여개를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은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2심은 징역 2년 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반면,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김 전 장관의 정치 관여 혐의는 원심과 같이 유죄 판단하면서도 직권남용 혐의 일부에 대해선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이에 검찰은 지난달 열린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김 전 장관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방문이 금지됐음에도 무단으로 우크라이나로 출국하고 서울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위의 1심 선고도 예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오는 17일 여권법 위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대위의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이씨는 지난해 3월 참전을 위해 방문·체류가 금지된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같은 해 5월 부상 치료를 위해 귀국해 지난 1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별다른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씨는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여권법을 위반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도 뺑소니 혐의에 대해선 "당시 피해자를 충격한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고, 도주의 고의도 없었다"며 부인했다. 검찰은 이씨에게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3-08-13 18:12:47[파이낸셜뉴스] 이번 주(8월 14~18일) 법원에서는 군 사이버사령부에 '정치적 댓글'을 달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파기환송심 선고가 예정돼 있다. 참전을 위해 방문이 금지된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한 혐의 등을 받아 재판에 넘겨진 이근 전 대위에 대한 1심 판단도 나온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2부 서울고법 형사1-2부(김우진·마용주·한창훈 부장판사)는 오는 18일 군형법상 정치 관여 등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장관의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진행한다. 김 전 장관은 지난 2012년 이명박 정부 당시 총선과 대선 전후로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함께 군 사이버사령부 부대원들에게 정부와 여권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판하는 댓글 9000여개를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은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2심은 징역 2년 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반면,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김 전 장관의 정치 관여 혐의는 원심과 같이 유죄 판단하면서도 직권남용 혐의 일부에 대해선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이에 검찰은 지난달 열린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김 전 장관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방문이 금지됐음에도 무단으로 우크라이나로 출국하고 서울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위의 1심 선고도 예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오는 17일 여권법 위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대위의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이씨는 지난해 3월 참전을 위해 방문·체류가 금지된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같은 해 5월 부상 치료를 위해 귀국해 지난 1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별다른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씨는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여권법을 위반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도 뺑소니 혐의에 대해선 “당시 피해자를 충격한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고, 도주의 고의도 없었다”며 부인했다. 검찰은 이씨에게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3-08-13 13:27:15[파이낸셜뉴스] 러시아의 침공으로 방문이 금지된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대위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 심리로 열린 이씨의 여권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방문·체류 금지 대상국인 것을 알면서도 지인들을 데리고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며 "도착 후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외교부의 조치를 비난하는 등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에 대해선 "혐의가 명백하게 입증됐음에도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며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가볍지 않은 점을 참작해 달라"고 했다. 이씨는 최후 발언에서 "여권법을 위반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 진정한 군인이라고 생각했다는 점을 참고해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인 이씨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해 3월 전쟁으로 방문·체류가 금지된 우크라이나를 찾아 외국인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참여해 활동했다. 부상을 당한 그는 같은 해 5월 치료를 위해 귀국했다가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이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별다른 구조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치상)도 받는다. 이씨 측 변호인은 "교통사고 당시 피해자를 충격한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고, 도주의 고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7일 판결을 선고하기로 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3-07-17 18:37:41[파이낸셜뉴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근(39) 전 대위가 첫 공판을 마친 뒤 방청 온 유튜버에게 욕설을 하며 폭행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20일 여권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위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방청을 온 유튜버 A씨가 재판이 끝난 뒤 이 전 대위를 따라가며 채권·채무관계와 관련된 질문을 했다. 이에 법정 복도를 지나던 이 전 대위는 "X까 X신아"라는 욕설과 함께 손바닥으로 A씨의 얼굴을 한대 내리쳤다. A씨는 평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전 대위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해 왔다. 이 전 대위도 이에 대응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A씨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게시한 바 있다. 이 전 대위는 폭행 후 A씨를 잠시 노려보다 다시 걸음을 옮겼고, A씨는 경찰에 폭행 사실을 신고했다. 이날 이 전 대위는 자신의 여권법 위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인 이씨는 외교부의 여권 사용 허가 없이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대위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된 뒤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부대인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합류해 전투를 수행했다. 외교부는 무단 출국한 이 전 대위를 같은 달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이 전 대위는 전장에서 부상을 입어 같은 해 5월 치료를 위해 귀국한 뒤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이 전 대위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도주치상)도 받고 있다. 이 전 대위 측은 "여권법 위반 사건의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하지만 도주치상 사건의 공소사실은 모두 부인한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3-03-20 13:11:22[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한 이근 전 대위(39)가 자신을 비방하는 댓글을 단 작성자들을 고소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 전 대위와 관련한 악성댓글 작성자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 전 대위는 지난해 10월12일 악성댓글 457건에 대해 성명불상의 게시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댓글은 대부분 이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전 참전 소식을 알리는 기사에 달렸다. 사건을 접수한 남대문경찰서는 작성자들의 신원을 특정해 주소지를 기준으로 관할 경찰서로 이관하고 있다. 이 전 대위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로 출국해 외국인 의용병 부대에 합류했다. 이후 그는 부상을 입고 치료를 위해 지난해 5월 귀국했다. 경찰은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여행 경보 4단계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여권법 위반)를 받는 이 전 대위를 지난해 6월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검찰은 최근 그를 재판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3-01-12 21:19:33▲나금만씨(전 치안감) 별세·나은영(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교수) 은주(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연구원) 상훈(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은경씨(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 부친상·이태종(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기욤 까레씨(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교수) 빙부상·이연우(김앤장 변호사) 이정우씨 외조부상=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410-6901 ▲정조웅씨 별세·김금자씨 상부·정대근(신한카드 홍보팀장) 이근씨 부친상·김민경씨 시부상=5일 포항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9시. (02)6950-7200
2022-11-06 18:46:39▲ 정조웅씨 별세· 김금자씨 상부· 정대근(신한카드 홍보팀장) 이근씨 부친상· 김민경씨 시부상=5일 포항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9시. (02)6950-7200
2022-11-06 12:3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