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이 대표와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1처장이 함께 찍힌 골프 사진을 두고 "일부 조작됐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러자 관련 사진을 처음 공개했던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최고위원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졸지에 제가 사진 조작범이 됐다”라며 “옆 사람에게 자세하게 보여주려고 화면을 확대하면 사진 조작범이 되나, CCTV 화면 확대해서 제출하면 조작증거이니 무효라는 말인가”라고 적었다. 이 최고위원의 말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6-2부(부장판사 최은정 이예슬 정재오)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항소심 선고에서 "이 대표와 김 처장 골프 사진은 원본이 아니다. 일부 떼 놓은 것으로 조작했다"라며 1심을 뒤집고 관련 부분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데 대한 것이다. 이 최고위원은 2021년 12월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문기를 몰랐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이 최고위원은 이어 “속도위반 카메라에 찍힌 번호판 확대사진은 모두 조작이라 과태료 안내도 되나, 차라리 모든 카메라와 핸드폰의 줌 기능을 없애자고 하라”며 법원의 판단에 강하게 반발했다. 또한 “무죄라는 결론을 정해놓고 논리를 꾸며낸 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검찰이 상고심에서 잘 다퉈주길 바란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3-26 21:44:54[파이낸셜뉴스] 개혁신당 이기인 최고위원이 국민의힘에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 최고위원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눈앞에 계엄도 못 막는 사람들이 대체 무슨 수로 미래의 이재명을 막나”라며 “막을 실력도 의지도 방법도 모르는 종자들의 이재명 당선 저지론은 그야말로 코미디”라고 적었다. 이 최고위원은 “대차게 싸우자고 깃발 들고 나가면 꽁무니 빼고 이리저리 도망 다닌 뒷짐들. 장막 뒤에서 이재명 집행부와 지역구 예산 뒷거래나 했던 그 지질함을 기억한다”라고 저격의 수위를 높였다. 이어 “쟁점은 많은데 관심은 없고 원고도 쓸 줄 모르니 본회의 한 번에 나 홀로 반대토론을 서너 번이나 나가야 했다”라며 “내가 속하지 않은 상임위의 문제까지 홀로 공부하며 싸워야 했던 씁쓸한 날들을 생생히 기억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최고위원은 “중앙 정치라고 다를까. 이재명 비리 검증특위 만들어놓으니 출처 불분명한 조폭 자금 설이나 건드려서 역고발 당해 재판이나 받게 된 역풍”이라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측근들의 타살 의혹이나 제기하고 김부선 이슈엔 뭐 그리 관심이 많은지. 핵심은 알려 하지 않고 이상한 데만 꽂히는 그 무능함은 지긋지긋한 국민의힘의 종특이다”라고 비판했다. “스스로 알아볼 역량도 없어 자료 구걸이나 했던 국민의힘 의원들. ‘국민의힘 000 의원실이 이기인 의원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런 해괴망측한 출처로 보도되어도 좋으니 공개되지 않은 이재명 자료라면 아무거나 달라고 했던 국회의원들”이라고 조소한 이 최고위원은 “그런 인간들이 이재명을 막아, 당신들은 김용도 못 막아, 이 양반들아”라고 말을 맺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12-10 08:20:47[파이낸셜뉴스] 이기인 개혁신당 수석 최고위원은 5일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벌인 동덕여대 학생들을 향해 "페미니즘 동아리가 계엄군 행세를 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연관 지어 비난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 시위 당시 일부 학생들이 음대 졸업연주회장 출입을 막고, 음대 교수가 시위대에게 무릎을 꿇었다고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어린아이 받아쓰기 마냥 매일 선언문을 읽으라고 하고, 교수가 무릎 꿇고 '선처'를 호소하고 학생들은 울먹이며 간청해야 했다"며 "이러한 패악질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선옥 작가의 말처럼 '면책 논리'로 무장한 이념 그 자체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 최고위원은 "지난 수년간 대한민국에 내려진 '페미 계엄의 포고령'도 당장 해제해야 한다"며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평결하고 문화콘텐츠를 검열하고, 제도적 특혜를 요구하며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원칙을 파괴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동덕여대 사태는 그 화룡점정일 뿐"이라며 "윤석열의 폭주로 당신들을 잊었다면 곤란하다. 지구 끝까지 쫓아가 막아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전날 긴급 공지를 통해 남녀공학 추진 논의에 반대하며 돌입한 본관 점거 농성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총학은 "대학 본부에서 본관 점거를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점거하기 어렵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12-05 20:58:34[파이낸셜뉴스]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반대하는 동덕여대 학생들의 시위를 두고 "비문명의 끝", "망상적 테러 행위"라고 14일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비문명의 끝을 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우리 사회의 문제는 이러한 망상적 테러 행위를 바로잡기는커녕 오히려 북돋워 주거나 편승했다는데에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말할 것도 없고, 법과 상식을 내세웠던 윤석열 정부도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하나 못 지키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했다. 이 최고위원은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지도 않은 '공학 전환'이라는 가상의 사실을 만들어놓고, 학교 측이 공들여 준비한 취업 박람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공학 전환 논의를 환영하는 학내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겁박하며, 교직원을 감금하며 불법을 넘나드는 시위를 벌이는 일은 엄연히 비상식적이고 비문명적"이라고 지적했다. 이 최고위원은 "당국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더 이상 '꼰대'가 되기 싫다고 우리 사회가 합의해온 근대적 가치들을 훼손하는 일을 정치권이 앞장서서는 안 된다. 집행 과정에서 '성 인지 감수성'이 걱정되면 여경을 대거 투입하라"고 했다. 또 이 최고위원은 "'남녀노소'가 아닌 '여남노소'라며 자신의 높은 감수성을 자랑했던 이재명 대표님은 이 사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나. 혜화역 시위를 칭송하기 바빴던 김부겸 전 장관님은 여전히 혜화역 시위의 수호자냐"며 "영피프티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한동훈 대표께서는 어떤 입장인가. 다들 반응 좀 하라"고 요구했다. 최근 동덕여대에서는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학생들의 학내 점검 농성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 곳곳에 '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 않는다', '공학 전환 결사반대', '민주동덕은 죽었다' 등의 문구를 붉은 스프레이로 남기거나, 항의의 의미로 학과 점퍼(과잠)를 벗어놓기도 했다. 총학생회는 입장문을 내고 "12일 김명애 총장의 입장문을 통해 드러난 사실은 학교가 분명 공학 전환 논의를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동덕인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공학 전환 논의 철회를 요구한다. 졸속 논의로 학생들을 무시한 처사에도 사과하라"고 했다. 이에 앞서 김명애 총장은 입장문을 통해 "대학비전혁신추진단 회의에서 디자인대학과 공연예술대학 발전방안이 발표됐고, 공학 전환 사안이 포함돼 있었다"며 "논의 결과 본 사안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칠 필요가 있다는 동의가 있었고 이후 11월 12일 교무위원회 보고 및 논의를 거쳐 모든 구성원의 의견 수렴 절차를 계획 중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11-14 13:44:16[파이낸셜뉴스]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20·본명 하니 팜)가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에서 내린 하니를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는 하니의 회의장 국정감사장 출입과정에서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 '비상 경호'에 돌입했다. 뉴진스 팬덤과 취재진들로 인해 혼잡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국회는 전날 출입기자단에 "15일 오후 진행 예정인 환노위 국정감사의 경우, 회의장 질서유지 및 증인, 참고인의 신변 보호 등을 위해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취재가 제한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24분께 국회에 도착한 하니가 차에서 내리기 전부터 본청 입구에서 휴대폰 카메라를 켜고 기다리더니 잠시 쪼그려 앉기도 했다. 이어 하니가 차에서 내려 걸어오자 최 의원은 하니를 촬영했다. 이에 하니 측 관계자가 손을 들고 접근을 제지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하니 말고 미니(최민희) 위원장님 이러고 사진 찍지 마시고 과방위 준비하세요. 한숨 나오네 진짜"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은 이후 "의원실 직원까지 대동한 미니의 하니 팬덤일에 그만 머리를 탁 칩니다. 대한민국 보좌진들이 정말 고생이 많아요"라고 또 다른 글을 올렸다. 한편 하니는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 증언을 위해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하니는 "오늘 여기 나오지 않으면 이 일이 조용히 넘어가고 또 묻힐 것이라는 걸 안다. 이 일은 누구나 당할 수 있다. 동료 및 연습생들도 이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왔다"라고 국정감사에 출석한 이유를 밝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10-15 19:55:44[파이낸셜뉴스] 이기인 개혁신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채상병 특검이나 영부인(김건희 여사) 특검이 관철될 수 있다면 어떠한 세력과도 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 직후 '상대 당과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 것이냐'는 질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다만 국민의힘이 변화나 개혁의 의지가 없다면 국민의힘은 차치하고 다른 세력과의 연대를 우선적으로 고민해야 되지 않나 싶다"며 "국민의힘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라든지, 이철규 의원 등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이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다. 총선에서 레드 카드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경기장에서 빠져나가지 않는 훌리건들과 같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국민의힘은 쇄신의 의지와 희망이 없는 정치세력으로 변질돼 이들과의 연대는 사실 우리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국민들께서 걱정하고 있는 채상병 특검이나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해 다른 야당과 허심탄회하게 가능성을 열어놓고 연대할 생각"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무엇보다 개혁신당 당선인 3명(이준석·천하람·이주영)과 함께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당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5-02 11:31:15[파이낸셜뉴스] 이기인 최고위원과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26일 나란히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이날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신청을 마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뒷걸음질 치게 만드는 당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젊음은 특권이 아니다. 그러나 새로움은 저력"이라며 "이준석 대표가 그랬다. 완전히 다른 발상, 다른 태도, 완전히 다른 정치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판을 흔들고 정치의 문법을 송두리째 바꿨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이 최고위원은 "개혁신당 대표 이기인은 또 다른 새로움으로 지긋지긋한 여의도 정치와 정면 승부하겠다"며 "이준석, 이주영, 천하람(당선인)과 함께 이기인이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고 덧붙였다. 이 최고위원은 "우리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의 횡포를 두려워하지 않고, 제가 이재명 저격수라는 과분한 별명을 얻었던 것처럼 이재명 대표와 강성 지지자들의 린치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며 "당원 여러분이 그렇게 용기 내 주신 것처럼, 하늘 아래 부끄럼 없고, 어떠한 위협과 탄압에도 당당한 당대표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구체적으로 이 최고위원은 △20만 당원 정당 △자유 정당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아울러 이 최고위원은 "당대표가 되어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며 "이준석 대표와 함께 동탄에서 만든 기적을 전국에서 이루겠다"고 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개혁신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허 수석대변인은 "천아용인의 '아' 허은아,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허 수석대변인은 "6만 당원을 모두 만나뵙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은 지난해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계 '천아용인'으로 각각 청년 최고위원과 최고위원직에 도전했었다. 당시 원팀이었던 두 인물이 이번 선거에서는 경쟁자로 맞붙으면서 이목이 쏠린다. '지방의원 1호 탈당자'로 개혁신당에 합류했던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앞서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변화의 기폭제가 되어야 한다"며 "당대표가 되어 그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혁신당은 내달 3일 후보들의 비전 발표회를 연다.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일자는 다음 달 19일이다. 이원욱 의원이 전당대회 의장을 맡기로 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4-26 18:44:37[파이낸셜뉴스]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이 24일 개혁신당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도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왜 우리가 산 넘고 물 건너 개혁신당에 모였는지, 그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당 대표가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도의원은 "제대로 된 자유주의 정당의 모습, 국민 여러분께 멋지게 보여드리고 싶다"며 "너무 늦지 않게 저의 포부를 담은 정식 출마의 변을 밝히겠다"고 했다. 이 전 도의원은 지난해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계인 '천아용인' 중 한 명으로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했다. 이후 이준석 대표와 함께 개혁신당을 창당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개혁신당 전당대회는 오는 5월 19일 열린다. 이 대표는 차기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4-24 20:43:25[파이낸셜뉴스]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20일 10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천하람 전 국민의힘 전남 순천광양구례곡성갑 당협위원장은 2번을,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은 6번을 받았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에서 여러 격론이 있었다. 보고된 안에 대해 많은 토의를 거쳤고 공관위원에게 어떻게 순번과 인사추천이 이뤄졌는지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며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1번에는 이주영 순천향대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 대표는 "소아 청소년 기피와 의료대란 해소를 위해 끝까지 현장을 지킨 의사"라고 소개했다. 2번은 천하람 전 국민의힘 전남 순천광양구례곡성갑 당협위원장이 배치됐다. 이 대표는 "전략적 판단으로 개혁 성향의 소신 있는 정치를 해온 1986년생 변호사 천 전 최고위원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번은 문지숙 차병원 교수, 4번은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의 곽대중 대변인, 5번은 이재인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6번은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이 받게 됐다. 이 대표는 문지숙 교수를 3번에 배치한데 대해 "기초과학 분야에 있어서, 윤석열 정부 들어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이 이뤄진 것에 대해 확고한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고, 기초과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는 취지로 74년생 문 교수를 배치했다"고 전했다. 4번 곽대중 대변인에 대해 이 대표는 "편의점 점주이자 봉달호라는 필명으로 글을 기고해온 자영업자 정치인 칼럼리스트"라고 소개했다. 5번 이재인 전 비서관은 '저출산 대책 전문가'라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7번 정지현 동물권 보호 변호사, 8번 곽노성 교수, 9번 박경애 전 공군 소령(3군사관학교 최초 여생도), 10번 조성주 세번째권력 공동운영위원장을 공천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김해솔 기자
2024-03-20 12:16:01[파이낸셜뉴스] 개혁신당이 11일 비례대표 후보 면접을 시작했다.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과 김용남 정책위의장, 김철근 사무총장 등이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면접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51명의 후보를 접수해 이 중 부적격을 제외한 45명에 대해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면접이 이뤄지고 발표는 12일 혹은 13일 이뤄질 전망이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전 의원과 김 의장, 김 사무총장 등이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했다. 양정숙 의원과 경민정 공관위원도 공천을 신청해 심사를 받는다. 다만 기성 정치인들의 면접 통과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 김종인 위원장은 “개혁신당의 이미지에 합당하고 지역구 출마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들로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할 수밖에 없다”며 “심사 기준을 굉장히 엄격하게 적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이미) 정치를 하는 분도 몇 사람 신청한 것으로 아는데 과연 그런 분들이 비례대표로 합당한가 하는 것도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함익병 공관위원도 “공관위원 입장에서는 지도부가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한 것이 당황스럽다”면서도 “일단 신청한 것 자체는 권리”라고 말했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
2024-03-11 11:5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