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씨 별세· 이기홍씨(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장) 부친상=19일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33)258-9401
2019-08-20 10:48:43지난 17일 개봉된 ‘메이즈러너: 데스큐어’에서 ‘민호’ 역을 맡은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아내와 함께 찍은 한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국을 향한 남다른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이다. 2010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로 이름을 알린 이기홍은 메이즈러너 시리즈에서 열연을 펼치며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의 전편 ‘메이즈러너’와 ‘메이즈러너: 스코치트라이얼’은 각각 2014년, 2015년에 개봉했다. 최근 그는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아 한국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뒤흔들고 갔다. 이기홍은 한 인터뷰에서 한국 이름을 고집하는 것에 대해 “제 이름이고 저는 한국사람이다”라고 밝히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기홍은 2015년 재미교포인 최하영 씨와 5년 연애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완결작인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액션으로 개봉 직후 1위에 올랐다. 메이즈러너 시리즈는 비밀 조직 위키드에 맞서 주인공들이 극한의 사투를 펼치는 내용의 SF 액션 스릴러 영화다. cherry@fnnews.com 전채리 기자
2018-01-19 13:10:31배우 이기홍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개봉.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1-11 11:37:23배우 이기홍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개봉.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1-11 11:36:15배우 이기홍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개봉.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1-11 11:35:40영화 주역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개봉.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1-11 11:29:24▲ 사진=이승훈 기자 '메이즈러너' 트리오가 유쾌하고 진정성 있게 영화를 소개했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Maze Runner: The Death Cure)' 팀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내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등 러너 트리오가 참석해 예비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미스터리 조직 위키드에 잡힌 민호(이기홍 분)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분)와 뉴트(토마스 브로디-생스터 분)를 비롯한 러너들이 최후의 도시로 향해 마지막 사투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 2014년 '메이즈 러너'와 후속작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에 이은 시리즈 완결판으로 역대급 액션과 스케일이 예고돼 기대가 더 높아지고 있다. 오는 1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SBS 파워FM '컬투쇼', 레드카펫 행사, V라이브 무지토크 등 다양한 내한 투어 일정을 통해 남다른 절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마지막 '메이즈러너' 시리즈인 만큼 딜런 오브라이언은 "많은 의미가 있는 세 편의 작품이다. '메이즈 러너'를 통해 친구들을 만났고 배우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끝나는 것이 슬프고 아쉽지만 엄청난 경험이라고 생각하겠다. 자긍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극중 활약에 관해 "1, 2편에서는 소년들이었기 때문에 질문을 많이 갖고 있었다면, 이번 '데스 큐어'에서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은 상황"이라며 "뉴트는 중재자로서 목적에 대한 의견을 주는 성숙한 캐릭터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기홍은 "제가 너무 오래 헤매서 조금 싫었다. 혼자 촬영하느라 진짜 갇힌 느낌이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모든 분들의 공통적인 관심사가 다양한 캐릭터 안에 녹아들어있다고 생각한다. 영화 재밌게 봐달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딜런과 토마스는 한국 음식, 특히 고기(코리안 바비큐)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매력적인 세 배우의 절친 케미스트리가 기자간담회에서도 분명히 전해졌다. 영화에서 더욱 돋보일 세 사람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국내 개봉으로 확인할 수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1-11 11:18:07▲ 사진=이승훈 기자 배우 딜런, 토마스, 이기홍이 3편에 애정을 드러냈다. 러너 트리오는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극본이 탄탄했다. 모든 게 마무리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세 편 중에서 최고의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감독님이 훌륭한 극본을 기반으로 배우들의 의견을 받아서 연출하는 창의적인 방식으로 영화를 촬영했다. 원작에 나와 있는 많은 부분을 알고 있어 표현하는 데 편했다. 멋진 액션에도 자신감을 갖고 임했다"고 전했다. 이기홍은 "제가 너무 오랫동안 헤매고 늦게 구해줘서 조금 싫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3편에는 캐릭터 스토리 라인이 많아서 이야기 소스가 많았다.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알렸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할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Maze Runner: The Death Cure)'는 오는 17일 국내 개봉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1-11 11:12:24배우 이기홍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개봉.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1-11 11:10:46▲ 사진=이승훈 기자 배우 이기홍이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이기홍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촬영 현장을 소개했다. 민호 역의 이기홍은 "1, 2편의 영화는 딜런, 토마스와 같이 촬영했다. 촬영이 끝나고 호텔에서도 매번 같이 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이번 '데스 큐어' 때는 캐릭터에 맞춰 혼자 촬영하고 호텔에서도 혼자 있느라 진짜 갇힌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데스 큐어'는 '메이즈러너'의 마지막 시리즈기도 하다.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지난 5년을 함께 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배우로서 성장한 것이 캐릭터의 성장에도 반영됐다. 성장의 실험을 다 함께 할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라며 "끝나서 아쉽지만 친구들과 더 나은 배우의 길을 가겠다"고 전했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할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Maze Runner: The Death Cure)'는 오는 17일 국내 개봉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1-11 10: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