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이대형, 이병현, 홍성흔, 붐이 29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29 21:17:4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범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인단협)를 통해 경선을 벌였던 박승란, 이대형 후보가 3일 최계운 인단협 추대 인천시교육감 보수단일후보 선거사무실에 합류했다. 이 자리에서 이대형 후보는 “전교조 교육감이 망친 인천교육을 되살려야 한다는 사명으로 이 자리를 함께 하게 됐다”며 “최계운 범보수 단일화 후보를 도와 전교조에 빼앗긴 인천 아이들을 되찾아 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승란 후보도 “인천 곳곳을 다니면서 여러 시민을 만났는데 이들의 하나 같은 요구는 절체절명의 인천교육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는 것”이라며 “최계운 후보가 범보수 단일화 후보로 선정된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계운 범보수 단일화 후보는 “이번에 교육감을 바꾸지 못하면 전교조로 망가진 인천교육은 더이상 미래를 찾을 수 없는 불행한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며 “이대형 후보의 조직력과 부지런함, 박승란 후보의 인천교육에 대한 애정과 미래 비전을 합쳐 망가진 인천교육을 반드시 되살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 범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는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이룬 사례다. 지난 8년간 인천에서는 단일화를 위한 온갖 노력이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번 인천의 범보수후보단일화 추진과정은 파행과 잡음 없이 여론조사와 현장투표의 경선과정을 거쳐 단일후보를 선정, 전국에서 유례가 없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인천 범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염원은 현장투표 참여율에서도 확연히 나타났다. 지자체 및 지역구 선거가 아닌데도 불구 61.4%의 높은 투표율을 보여 인천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현장투표일이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5개 선거구에서 시민들의 투표 참여가 이어져 한 선거구에서는 줄이 길게 늘어져 1시간 30분을 기다리기도 했다. 강화 선거구는 비록 유권자수는 적었지만 거의 100%에 가까운 참여율을 보였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5-03 15:29:3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감 선거의 보수단일 후보로 선출된 최계운 예비후보를 이대형 국립경인교육대학교 교수가 지지를 선언했다. 이대형 교수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아이들과 인천의 미래를 위해 진보 교육감 시대를 끝내고 반드시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후보가 당선돼야 하며 최계운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그 동안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성원과 지지를 받았다. 전교조 타파, 진보 교육감 퇴출을 외치며 보수후보 단일화를 통해 선출된 최 후보에게 힘을 모아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저에게 주었던 관심과 격려·지지를 이제 최 후보에게 몰아 달라. 우리 모두의 힘을 최 후보에게 모아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꼴찌 인천교육’, ‘전교조’와 ‘진보 교육감’ 시대를 끝장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교수는 또 “저도 먼저 앞장서서 최 후보를 적극 돕겠다”며 최 후보에게 “승리를 위해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고 보수 진영의 드림팀으로 구성하며 끝까지 보수 진영의 단일화를 이뤄 인천시민과 교육 가족에게 완벽한 승리를 안겨달라”고 강조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5-02 10:58:1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이대형 국립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는 15일 인천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인천시교육감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적인 교육감이 아닌 교육전문가로서의 교육감으로 인천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교수는 정치가가 아닌 오직 교육만을 실행하며 살아 온 교육자라고 강조하며 이제는 정치적인 교육감에서 벗어나 올바른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교육전문가로서의 교육감이 필요한 시기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현재 인천교육은 교육감의 측근비리 등 인사비리로 얼룩져 있으며 주먹구구식의 예산운영으로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부터라도 생활 속에서 학생에게 도움을 주는 학교, 내일의 꿈과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교육으로 변화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교수는 지난 8년간 잘못된 교육행정을 바로잡고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방해가 되는 인권교육보다는 인성교육과 학력 신장을 위해 아낌없이 교육역량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또 “최근 일부 보수후보 단일화는 이뤘으나 전체적으로 성공적인 단일화는 아직 미완성으로 향후 보수후보 단일화를 위해 만남과 의견 나눔으로 단일화를 꼭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인천교육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교육이 희망되는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공정하고 올바른 교육정책,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의 하루하루를 모두 책임지는 보육과 교육, 안전한 배움터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교육, 우리 삶의 희망을 주는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번 교육감 선거는 무너진 인천교육을 바로 세우고 삶의 희망을 주는 인천교육으로 만드는 중요한 선거다. 교육의 힘이 인천의 미래이며 수호가 아닌 실천으로 깨끗하고 준비된 교육감”이라고 강조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3-15 14:23:0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이대형 경인교대 교수 겸 인천 교총회장은 지난 1일 인천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치고 “인천 교육의 새롭게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의 잘못된 교육행정을 바로잡아서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으로 바꾸어 놓겠다”고 강조했다. 또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내 자식이라는 마음으로 안전하게 학생들을 돌보고 인성교육과 학력 신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실추된 교권을 확보하고 일련의 사태로 빚어진 교직원들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에 총력을 다 할 것과 학교를 100세 시대에 걸맞은 온 동네가 살 맛 나는 교육 현장으로 반드시 바꾸어 놓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미추홀구 주안 6동 신화빌딩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오는 24일 오후 2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2-04 15:56:4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미술전 한국관 전시를 이끌 한국관 예술감독으로 이대형 현대자동차 아트디렉터(42·사진)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예술위는 지난 5월부터 예술감독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 절차를 밟아왔다. 선정위는 계획안의 독창성 및 후보자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대형 디렉터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위는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면을 함께 엮어 한국 작가들의 우수성을 보여주기에 가장 적합했다"며 "참여작가인 이완, 코디최가 제안하고 있는 문화 정체성 관련 전시 담론들과 이대형의 전략이 한국과 글로벌 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생각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대형 디렉터는 2009년과 2010년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코리안 아이'전을 선보이며 큐레이터로 각광받았다. 프랑스문화원이 주최한 '2014 FOCUS 10개국 10인의 큐레이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대만 관두 비엔날레에 한국 대표 큐레이터로 참석하는 등 아시아 미술을 글로벌 무대에 지속적으로 소개해왔다. 한편, 베니스비엔날레 재단은 지난 2월 파리현대미술관 수석큐레이터인 크리스틴 마셀을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제57회 미술전 총감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제57회 미술전은 내년 5월 13일부터 이탈리아 베니스 자르디니 공원 및 아르세날레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dalee@fnnews.com 이다해 기자
2016-06-28 17:59:11현대자동차가 최근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분야는 문화 마케팅이다. 기업 경영 전반에 문화예술적 가치를 접목시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올라서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다. 현재 국내외 유수의 미술관과 최대 10년 이상 장기 파트너십을 맺어 문화예술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현대차의 글로벌 문화마케팅 중심에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의 아트디렉터 이대형 차장(42·사진)이 있다. 제조업체에서 아트디렉터라는 직무가 낯설지만 그의 전직도 이채롭다. 이 차장은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미술을 다양한 전시, 학술세미나, 출판 등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 소개해온 전직 큐레이터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국제관 커미셔너와 부산비엔날레 학술세미나를 기획했고, 프랑스 문화원이 주최한 '2014 비주얼 포커스 10개국 10인 큐레이터'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영국 테이트 모던 '현대 커미션', 미국 LACMA '현대 프로젝트' 등 현대차가 진행 중인 다양한 현대미술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큐레이터의 핵심이 늘 새롭게 해석하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해낸다는 점에서 저는 현대차 입사 전이나 지금이나 큐레이터라고 생각한다. 큐레이터와 기업의 마케팅이 잘 조화돼야 문화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전체적 밑그림을 그리는 큐레이팅이 앞바퀴로서 방향을 잡아주고, 이를 실행하는 마케팅이 뒷바퀴로 움직이는 이륜자전거와 같다"고 말했다. 현대차에 입사한 계기에 대해 그는 "예술계에서 무엇이 '핫'한가를 찾기보다는 무엇이 '결핍돼 있는가를 찾아 그곳을 메우는 작업을 통해 예술계 전체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싶다. 이는 현대차가 문화예술계와 진행 중인 파트너십의 핵심 철학과도 일맥상통하며 이것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문화 마케팅에 공 들이고 있는 이유에 대해선 그는 "소비자는 이제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만으로 만족하기보다는 그 제품에 입혀진 스토리, 나아가 그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누군지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즉 그 제품을 소비하는 행태 자체가 그 제품에 입혀진 가치를 소비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술은 제품에 입혀진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다. 브랜드가 100년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예술은 1000년 이상 지속되며 새로운 취향을 만들고 사람들의 인식을 바꾼다"며 "소비자들이 문화, 예술이라는 렌즈를 통해 현대차를 바라보게 되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문화와 자동차는 예술과 기술이라는 점에서 다소 상충되는 부분도 있다. 예술은 언제나 파격을 통해 혁신을 이뤄내온 반면, 기술은 다양한 제약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파격적 사고에 다소 보수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차 등 미래사회에 적합한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문제해결 방식 등 모든 면에서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유연한 사고가 더욱 필요하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6-05-22 18:43:47KT 스포츠단 주요종목 최고의 인기 선수들이 웹툰에 등장한다. KT는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가 함께 제작한 브랜드 웹툰 '체육왕'이 지난 4일부터 연재된다고 8일 발표했다. '체육왕'은 기안84의 웹툰 대표 작품인 '패션왕', '복학왕' 등 '왕' 시리즈의 연장선상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KT 스포츠단 소속의 인기 선수들의 캐릭터(얼굴 및 이름)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 특징이다. '체육왕'은 전작 '패션왕'의 주연급 캐릭터인 김두치가 체육대학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KT 스포츠단 인기 선수들 역시 각각의 스포츠 종목에 맞는 체육대학교 학생으로 등장한다. 주요 등장 인물은 kt 위즈의 이대형, kt 소닉붐의 조성민, 하키 국가대표 한혜령,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 프로게이머 이영호 등이다. 기안84는 "패션왕, 복학왕에 이어 이번 체육왕 역시 체육대학교를 배경으로 체대 선수들의 이야기를 공감 가는 에피소드로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신혜성 상무는 "2030세대가 좋아하는 웹툰이라는 포맷을 활용해 KT 스포츠 선수들과 기가 서비스가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언급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6-02-08 10:36:15이대형 연봉 (사진=스타엔DB) kt 위즈가 이대형과 2015년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20일 kt 위즈가 이번 시즌 연봉계약을 체결한 선수는 총 61명(감독 및 코칭스태프 제외)으로 총액 28억 3900만원이다. 특히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 이대형이 구단 최고액인 3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으며 지난 시즌 대비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FA(자유계약선수)로 입단한 박경수가 9000만원에서 1억 4000만원(156%)이 인상된 2억3000만원에 계약했다. 이에 1억원 이상 연봉을 받은 선수는 이대형을 비롯해 장성호, 김사율 등 총 6명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외국인 선수 크리스 옥스프링과 연봉, 계약금포함 35만달러, 필 어윈 55만달러, 앤디 마르테 60만달러, 앤디 시스코 42만달러에 계약을 마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ce0510@starnnews.com신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20 19:26:57\r\r이대형이 1년 만에 기아 타이거즈를 떠나 KT 유니폼을 입게 되자 기아 타이거즈 팬들이 단단히 뿔났다. 24일 9개 구단으로부터 20인 보호선수 명단을 받은 조범현 KT 위즈 감독은 9명의 선수를 28일 특별지명했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단연 기아 타이거즈 외야수인 이대형이다. 이대형은 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126경기에 출장, 149안타 75득점 22도루 타율 0.323으로 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에 3할 타자로 등극하며 기량이 정점에 올랐다. 특히 이대형은 올 시즌을 앞두고 FA를 통해 기아 타이거즈와 4년 계약금 10억 포함 2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그런 그가 부진한 것도 아니고 뛰어난 성적을 거뒀음에도 한 시즌 만에 내보낸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는 것이 기아 타이거즈 팬들의 심정이다.이에 따라 팬들은 기아 타이거즈 홈페이지에 이대형 이적에 대한 항의글을 쏟아내고 접속자가 몰리면서 기아 타이거즈 홈페이지는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r\r\r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11-28 13: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