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남동구 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이동마켓’ 행사가 지난해보다 7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인천 남동구는 지난 16∼24일 7일간 남동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지역 26개 업체가 생산한 240여개 물품을 전시·판매했다. 이전 행사에는 전체 매출이 총 500만원 정도에 불과했으나 이번에는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이 많이 참여해 하루 평균 매출 규모만 600만원을 상회했다. 남동구는 이번에 매출이 대폭 증가한 이유로 우수 중소기업의 신규 참여로 제품군이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전반적으로 제품의 품질이 향상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또 전자제품 등 참가업체의 적극적인 제품 시연·시음 및 판촉 활동도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과 공무원, 기업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 지역 기업의 제품 판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5-28 15:13:53【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긴급 생계 위기에 처한 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거점형 이동 푸드마켓' 3곳을 설치해 오는 2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설치한 곳은 수정구 산성종합사회복지관, 중원구 상대원2동 제1복지회관, 분당구 중탑종합사회복지관 내다. 이들 거점형 이동 푸드마켓엔 ‘성남 열린 푸드마켓(야탑동)’이 배분한 각계각층의 후원 물품과 식품을 꾸러미 형태로 비치한다. 꾸러미는 쌀, 양념류, 농산물, 생활용품 등 5종으로 구성된다.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긴급 생계 위기 500가구에 월 한차례 대상자가 미리 선택한 꾸러미 구성품을 무료로 나눠준다. 대상자는 선정일부터 1년간 푸드마켓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겐 방문 배달 서비스를 한다. 3곳 거점형 이동 푸드마켓에 후원 물품을 배분하는 성남 열린 푸드마켓은 탄천종합운동장 지하 2층에 있다.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식생활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로, 지난 1998년 IMF 때 사단법인으로 문을 열어 기업이나 개인이 기탁한 식품, 후원금, 성남시 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03-18 11:16:26지난 14일 신한은행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영등포구청앞 광장에서 열린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식품 나눔행사인 '이동 푸드마켓' 행사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신한은행은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식품 나눔행사인 '이동 푸드마켓'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청앞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신한은행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동 푸드마켓'은 저소득층이 필요로 하는 각종 식품들을 차량에 준비해 저소득층 주민들의 거주지역으로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한은행 자원봉사자들은 자치구를 통해 선정된 400여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식품들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직접 집까지 배달해주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더욱 확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을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2014-06-15 12:02:34BC카드는 7일 입동을 맞아 소외계층 월동준비 지원을 위한 '이동푸드마켓 식품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BC카드가 2006년 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한 특장 5t 차량 내부에 생필품을 진열한 후 이용객들의 거주지 근방으로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0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 구로구청 앞 광장에서 사회복지협의회, 구로구청과 함께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BC카드 '사랑,해 봉사단' 등 참여자들이 나눔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3-11-07 16:50:19BC카드는 7일 입동을 맞아 소외계층 월동준비 지원을 위한 '이동푸드마켓 식품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BC카드가 2006년 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한 특장 5톤 차량 내부에 생필품을 진열한 후 이용객들의 거주지 근방으로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0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 구로구청 앞 광장에서 사회복지협의회, 구로구청과 함께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BC카드 '사랑,해 봉사단' 등 참여자들이 나눔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13-11-07 09:02:28비씨카드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종로구 창신아파트 인근 저소득층 1000가구를 직접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이동푸드마켓 식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동푸드마켓’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결식아동 등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기업이나 단체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 및 생활 용품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동식 차량 마켓이다. 5톤 차량을 특별 개조하여 차량 내부에 냉장설비와 생필품 배분과 관리에 필요한 각종 설비들을 탑재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는 비씨카드의 ‘사랑,해 봉사단’이 지난 24일 봉사단의 명칭을 새롭게 변경하고 발대식을 가진 이후 진행하는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최희섭 비씨카드 부사장, 양경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충용 종로구청장, 서울시 홍보대사 방송인 박경림, 비씨카드 임직원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사단은 기부 받은 쌀, 라면, 통조림 등의 식품과 세제, 생수 등의 생활 용품을 종로구청을 통해 추천된 저소득층 1000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true@fnnews.com김아름기자
2010-03-25 17:24:16비씨카드는 25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번동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이동푸드마켓’ 식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동푸드마켓’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결식아동 등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기업이나 단체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동식 차량 마켓이다. 비씨카드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는 이날 생활 용품을 강북구청과 번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된 400여 저소득층에 제공했으며 방한용 목도리도 함께 제공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불우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이동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동푸드마켓 외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10여대의 ‘빨간밥차’를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의 결식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 ■사진설명=비씨카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25일 서울시 번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이동푸드마켓 식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비씨카드 봉사단원들이 어르신을 모시고 행사장에서 벗어나고 있다.
2009-11-25 22:27:48비씨카드는 25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번동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이동푸드마켓’ 식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동푸드마켓’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결식아동 등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기업이나 단체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동식 차량 마켓이다. 비씨카드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는 이날 생활 용품을 강북구청과 번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된 400여 저소득층에 제공했으며 방한용 목도리도 함께 제공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불우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이동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동푸드마켓 외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10여대의 ‘빨간밥차’를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의 결식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 ■사진설명=비씨카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25일 서울시 번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이동푸드마켓 식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비씨카드 봉사단원들이 어르신을 모시고 행사장에서 벗어나고 있다.
2009-11-25 17:53:46비씨카드는 25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번동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이동푸드마켓’ 식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동푸드마켓’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결식아동 등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기업이나 단체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 및 생활 용품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동식 차량 마켓이다. 비씨카드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는 이날 생활 용품을 강북구청과 번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된 400여 저소득층에 제공했으며 방한용 목도리도 함께 제공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불우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이동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동푸드마켓 외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비씨카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10여 대의 ‘빨간밥차’를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의 결식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ck7024@fnnews.com홍창기기자
2009-11-25 14:15:20신한은행이 지난 22일 서울 홍은3동 주민센터에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함께 ‘사랑의 이동 푸드마켓’을 개최했다. 이동식 푸드마켓은 매장식 푸드마켓과 달리 차량에 기부물품을 싣고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직접 방문해 노약자, 장애인 등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형태다. 윤혁동 신한은행 본부장(왼쪽 아홉번째)이 신한은행 임직원,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9-08-23 16: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