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의순씨 별세· 신민식씨 부인상· 신병혁 윤주씨 모친상· 이동훈씨(코스닥협회장·켐트로스 대표이사) 장모상· 박희경씨 시모상=28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31)787-1500
2025-03-28 16:45:42코스닥협회는 25일 정기회원총회를 열어 이동훈 켐트로스 대표이사(사진)를 제14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아울러 윤경원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 6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마점래 엠오티 대표이사 등 11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코스닥협회는 코스닥 경쟁력 제고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회원사 지원 확대 △네트워크 확대 및 소통 활성화 등 협력 강화 △코스닥 브랜드 가치 제고 △협회 사무국의 전문성·효율성 제고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제시했다. 이동훈 신임 회장은 "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협회는 코스닥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과 정책발굴에 노력할 것"이라며 "신성장동력 창출 및 밸류업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네트워크 및 내실 있는 대외협력을 강화하는 등 코스닥기업의 질적인 성장과 권익옹호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1963년생으로 카이스트 대학원 화학과 석사와 박사 과정을 밟은 뒤 한국공업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2월 코스닥협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돼 활동해 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2-25 18:07:50[파이낸셜뉴스] 코스닥협회는 25일 정기회원총회를 열어 이동훈 켐트로스 대표이사( 사진)를 제14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아울러 윤경원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 6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마점래 엠오티 대표이사 등 11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코스닥협회는 코스닥 경쟁력 제고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회원사 지원 확대 △네트워크 확대 및 소통 활성화 등 협력 강화 △코스닥 브랜드 가치 제고 △협회 사무국의 전문성·효율성 제고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제시했다. 이동훈 신임 회장은 "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협회는 코스닥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과 정책발굴에 노력할 것"이라며 "신성장동력 창출 및 밸류업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네트워크 및 내실 있는 대외협력을 강화하는 등 코스닥기업의 질적인 성장과 권익옹호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1963년생으로 카이스트 대학원 화학과 석사와 박사 과정을 밟은 뒤 한국공업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2월 코스닥협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돼 활동해 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2-25 13:48:18[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바른은 내년 1월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차기 총괄대표로 이동훈(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를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총괄대표를 보좌할 2명의 경영담당 대표에는 이영희(29기), 김도형(34기) 변호사가 선출됐다. 이동훈 신임 경영총괄대표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전지법 판사로 임관해 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부산지법과 수원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뒤 2014년 바른에 합류했다. 2019년부터 경영대표로 활동하며 고액 자산가의 자산 관리와 기업 승계를 담당하는 '바른EP센터'를 이끌어왔다. 이 대표는 "새로운 경영진을 중심으로 법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송무를 포함한 다양한 법률 서비스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디지털 전환과 ESG 등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형 법무법인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이영희 경영대표는 1994년 이화여대 법대를 졸업 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0년 바른 신입공채 1기로 입사한 그는 2022년 경영대표가 됐는데, 이번에 재신임을 얻었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이용호게이트 사건의 특별검사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인사·노무, 건설(재개발, 재건축 및 집합건물법), 가사 사건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김도형 경영대표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8년 법무법인 바른에 입사, 민·형사 소송을 경험한 후 금융, 자본시장, 보험 관련 송무 및 자문업무를 주로 담당하며 금융 분야를 전문으로 한다. 김 대표는 신한은행 사태, KIKO 소송, 중국고섬 상장폐지 관련 손해배상 소송,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소송 등 굵직한 사건들을 맡아왔다. 김 변호사는 금융그룹장을 거쳐 2022년부터 법무법인 바른 운영위원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해 왔다. 바른은 차기 집행부 선출과 함께 운영위원도 새로 구성했다. 이동훈·이영희·김도형 변호사와 함께 이응세(17기)·김병일(33기)·최문기(33기)·최재웅(38기) 변호사가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 바른은 전체 파트너 변호사들의 투표로 경영을 이끌어갈 운영위원 7인을 선출하며, 운영위원 7인 중에서 3명의 경영대표를 뽑는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11-01 17:36:37가수 이동훈과 박제업이 진한 이별 감성으로 드디어 리스너들을 찾는다. 이동훈과 박제업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음원 '참아본다'를 발매한다. 발라드 장르의 '참아본다'는 이동훈과 박제업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섬세한 감정선으로 폭발하듯 화음을 쌓은 후렴이 인상적이다. "아직 널 잊지 못했어 난 지금도", "우리 추억을 잊지 못해 너무 그리워", "너를 참아본다" 등 이별의 아픔을 진솔하게 담아낸 노랫말 역시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참아본다'는 이동훈과 박제업의 꽉 찬 하모니, 풍부한 사운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졌다. 특히 이동훈의 묵직하면서 단단한 중저음과 박제업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미성이 풍부한 하모니를 이루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동훈과 박제업의 듀엣은 Mnet 보컬 서바이벌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 맺은 인연으로 성사됐다. 두 사람은 '빌드업' 1차 미션에서 '가지마 가지마'를 함께 부르며 많은 화제를 모았고, 이후 4인조로 구성된 '동업자들'이라는 팀으로 함께 파이널에 진출해 최종 준결승을 차지했다. 방송 내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이동훈과 박제업의 협화는 프로젝트 음원 '참아본다'를 통해 세상에 다시 울려 퍼진다. 애틋한 감정선에 기반한 탁월한 가창력의 소유자들인 만큼 '참아본다'로 들려줄 이별 감성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동훈은 그룹 A.C.E(에이스)의 메인보컬로 단단하고 허스키한 음색과 뛰어난 춤 실력을 겸비했다. A.C.E로 데뷔하기 전부터 Mnet '슈퍼스타K' 시즌5 TOP10 진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갓세븐 편 최종 우승 등 보컬리스트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박제업은 그룹 임팩트 메인보컬 출신으로, 지난 2022년 10월 싱글 '낮의 별'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탁월한 미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JTBC '싱어게인3', Mnet '빌드업' 등 보컬 오디션에서 맹활약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동훈과 박제업의 프로젝트 음원 '참아본다'는 오늘(1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케이에이치컴퍼니
2024-07-13 13:59:57가수 이동훈과 박제업의 환상의 하모니를 다시 한번 선물한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케이에이치컴퍼니는 9일 "Mnet 보컬 서바이벌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동훈과 박제업이 오는 13일 프로젝트 음원 '참아본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비트인터렉티브와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지난 7일 공식 채널에 '참아본다'의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먼저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이동훈과 박제업이 '참아본다'를 작업하고 있는 모습이 짧게 담겼다. 가사지를 면밀히 살피는 모습부터 녹음실에서 함께 '참아본다'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같이 하게 돼서 너무 좋다"는 소감도 나지막이 덧붙였다. 특히 이 영상에는 '참아본다'의 일부 음원도 담겼는데 두 사람의 화음이 듣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이동훈과 박제업은 '빌드업'에서 4인조로 구성된 '동업자들'이라는 팀으로 함께 파이널에 진출해 최종 준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빌드업'의 막강한 우승 후보였던 '동업자들'은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화제를 모았고, 많은 팬으로부터 팀 결성에 대한 성원이 줄을 이었다. 특히 두 사람은 '동업자들'로 한 팀이 되기 전 1차 미션 '가지마 가지마' 무대로 '빌드업'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던 주역이다. 둘이 참여한 '가지마 가지마'는 음원으로도 발매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그런 두 사람이 프로젝트 음원 '참아본다'로 오랜만에 재회하며 다시 한번 리스너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방송 내내 '믿고 듣는' 협화를 들려줬던 두 사람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 음원 '참아본다'를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박제업은 그룹 임팩트 메인보컬 출신으로, 지난 2022년 10월 싱글 '낮의 별'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탁월한 미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김종국 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JTBC '싱어게인3', Mnet '빌드업' 등 보컬 오디션에서 맹활약했다. 그룹 에이스(A.C.E)의 메인보컬인 이동훈은 단단하고 허스키한 음색과 뛰어난 춤 실력을 겸비했다. 에이스(A.C.E)로 데뷔하기 전부터 Mnet '슈퍼스타K' 시즌5 TOP10 진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갓세븐 편 최종 우승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빌드업' 출연 중에도 항상 상위권으로 활약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한편 이동훈·박제업의 프로젝트 음원 '참아본다'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케이에이치컴퍼니
2024-07-09 10:49:34[파이낸셜뉴스] NH헤지자산운용은 20일 주주총회에서 이동훈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3연임이다. 이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NH투자증권(옛 우리투자증권) 프랍트레이딩 조직을 진두지휘해왔다. 2016년 국내 증권업계 최초의 인하우스 헤지펀드를 출범시킨 주역이다. 2019년 분사를 통해 NH헤지자산운용의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15년 간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세번째 신임을 얻게 됐다. NH헤지자산운용은 단일 펀드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전략 헤지펀드 'NH앱솔루트 리턴 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 를 운용 중이다. 메자닌, Pre-IPO, 코스닥벤처, 프로젝트 펀드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3월 현재 운용자산(AUM) 1조2000억원의 한국 대표적인 헤지펀드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NH헤지자산운용은 해외 자금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말 싱가포르에 VCC 설립 및 현지 인력 채용을 완료했다. NH투자증권의 현지법인과 공조해 마케팅에 본격 돌입 중이다. 이 대표는 해외 자금 펀딩으로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한다면, 장기적으로 국내 연기금이 투자 중인 해외 헤지펀드를 대체하는 한국의 글로벌 헤지펀드가 되는 것을 회사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20 15:37:02[파이낸셜뉴스] 크레버스는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사업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동훈 대표이사를 신규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크레버스는 기존 김형준 대표와 함께 책임경영이 강화된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이 대표는 기존 융합사고력 기반의 지식산업부문과 미래 성장동력인 신사업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김 대표는 영재관을 중심으로 입시산업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맥킨지 컨설턴트, 효성그룹 구조조정팀을 거처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마쳤다. 그 이후 두산인프라코어 전무이사 및 스마일게이트월드와이드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청담러닝 대표이사직을 맡았었다. 회사 측은 "이 대표는 기업 경영진으로서 풍부한 이력을 갖추고 크레버스 전신인 주식회사 청담러닝 대표이사의 경험도 존재한다”며 “회사의 주요한 사업을 운영해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크레버스는 청담어학원(청담러닝)과 CMS학원(CMS에듀)이 합병한 융합사고력 교육기업으로 합병이후 2023년 사업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3·4분기 누적 실적 기준 매출액은 본업성장으로 4% 증가한 178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외형성장과 본사의 비용절감 노력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한 227억원을 달성했다. 이동훈, 김형준 크레버스 각자대표는 “2024년은 현재까지 추진해온 지식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입시와 내신 솔루션 커리큘럼인 ‘Grand slam’, ‘The Open’을 통해 교육환경 변화 초입에 있는 중고등 입시교육 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을 높일 것”이라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GPT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까지 오픈하고 해외 파트너십을 지속해가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2-18 08:34:56[파이낸셜뉴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이동훈(54) DF사업 본부장을 7월 1일자로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계열사다. 30일 풀무원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건강생활과 일본법인에 젊은 대표를 선임한데 이어 2개월 만에 푸드앤컬처 대표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번 선임으로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젊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훈 신임 대표는 2002년 풀무원푸드앤컬처에 경력 입사했다. 급식개발실장, 급식사업본부장, DF사업 본부장 등을 맡아 강한 추진력과 탁월한 영업 능력을 발휘했다고 알려졌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어려운 경영 상황을 타개하고 실적을 내는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우봉 푸드앤컬처 전 대표는 풀무원의 국내 사업뿐 아니라, 글로벌 사업을 포함한 전사 경영전략을 총괄 진두지휘하는 풀무원 전략경영원 원장으로 보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6-30 11:51:49▲ 이상열씨 별세· 이동훈씨(광주신세계 대표이사) 부친상=9일 마산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6시40분. (055)249-1700
2023-05-09 08:4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