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 이루다마케팅이 숏폼 제작 마케팅 서비스 ‘짧콘랩’을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숏폼은 평균 15초~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된 콘텐츠로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숏폼의 높은 인기로 많은 기업이 숏폼을 마케팅 수단으로 강화하고 있지만 다수의 숏폼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비용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존재했다. 이루다마케팅은 숏폼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높은 효율의 숏폼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짧콘랩’ 서비스를 선보였다. 짧콘랩은 짧은 콘텐츠 연구소라는 뜻으로 숏폼 전문가가 엄선된 크리에이터 풀에서 최적의 브랜드 맞춤 콘텐츠를 제작한다. 기업은 1회 제작 비용으로 5배 더 많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된 콘텐츠는 2차 가공하여 마케팅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이루다마케팅 관계자는 “잘 만든 콘텐츠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시대가 되었다.”라며 “고효율 소재 제작에서 그치지 않고, 자사의 강점인 퍼포먼스 마케팅 확장을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숏폼 마케팅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9-03 15:34:02미용의료 장비업체 클래시스가 의료기기업체 이루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증권가에서는 호평이 잇따랐다. 다만, 단기 변동성보다는 장기 시너지에 주목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클래시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5% 하락한 5만1200원, 이루다는 6.39% 떨어진 718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클래시스와 이루다의 합병가액은 각각 5만2774원과 7416원으로 결정됐다. 클래시스의 합병가액은 25일 종가 대비 1.7% 할증, 이루다는 3.3% 할인이 적용됐다. 올해 클래시스의 주가가 36% 넘게 상승한데 비해 이루다는 5.58% 오르는데 그쳐 이루다 주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큰 모습이다. 이번 합병에서 이루다 주주들에게 부여된 매수청구가격은 7293원이다. 합병공시 첫날 주가가 매수청구가격 아래로 내려온 상태다. 증권가는 이번 합병이 클래시스에 유리한 것으로 평가했다. 다올투자증권 박종현 연구원은 "(클래시스에) 호재로 해석되는 사유는 이루다의 잔여 지분을 낮은 가격으로 취득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클래시스가 합병에 사용한 현금성 자산은 이루다 김용한 대표 지분 취득 및 특별공로금에 사용한 681억원이고, 주가가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시점에 합병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루다의 지분 취득 공시가 이뤄진 지난해 9월 클래시스와 이루다의 시가총액 비율은 13대 1 수준이었지만 이달 21일에는 21대 1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합병을 통한 시너지는 충분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키움증권 신민수 연구원은 "HIFU 장비 '슈링크' '슈링크 유니버스'와 모노폴라 RF 장비 '볼뉴머'를 판매하는 클래시스는 마이크로 니들 RF를 주력으로 하는 이루다와의 합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제품군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면서 "브라질, 아시아에서 주력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클래시스와 미국, 인도, 튀르키예, 중동에서 영업을 전개하는 이루다는 서로를 보완할 수 있는 지역적 강점도 있다"고 분석했다. 클래시스에 비해 마진이 낮은 이루다를 합병함으로써 단순 합산 이익률은 낮아지겠지만 재고 공정 효율화 등을 통해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4-06-26 18:06:52[파이낸셜뉴스] 미용의료 장비업체 클래시스가 의료기기업체 이루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증권가에서는 호평이 잇따랐다. 다만, 단기 변동성보다는 장기 시너지에 주목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클래시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5% 하락한 5만1200원, 이루다는 6.39% 떨어진 718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클래시스와 이루다의 합병가액은 각각 5만2774원과 7416원으로 결정됐다. 클래시스의 합병가액은 25일 종가 대비 1.7% 할증, 이루다는 3.3% 할인이 적용됐다. 올해 클래시스의 주가가 36% 넘게 상승한데 비해 이루다는 5.58% 오르는데 그쳐 이루다 주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큰 모습이다. 이번 합병에서 이루다 주주들에게 부여된 매수청구가격은 7293원이다. 합병공시 첫날 주가가 매수청구가격 아래로 내려온 상태다. 증권가는 이번 합병이 클래시스에 유리한 것으로 평가했다. 다올투자증권 박종현 연구원은 "(클래시스에) 호재로 해석되는 사유는 이루다의 잔여 지분을 낮은 가격으로 취득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클래시스가 합병에 사용한 현금성 자산은 이루다 김용한 대표 지분 취득 및 특별공로금에 사용한 681억원이고, 주가가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시점에 합병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루다의 지분 취득 공시가 이뤄진 지난해 9월 클래시스와 이루다의 시가총액 비율은 13대 1 수준이었지만 이달 21일에는 21대 1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다합병을 통한 시너지는 충분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키움증권 신민수 연구원은 "HIFU 장비 '슈링크' '슈링크 유니버스'와 모노폴라 RF 장비 '볼뉴머'를 판매하는 클래시스는 마이크로 니들 RF를 주력으로 하는 이루다와의 합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제품군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면서 "브라질, 아시아에서 주력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클래시스와 미국, 인도, 튀르키예, 중동에서 영업을 전개하는 이루다는 서로를 보완할 수 있는 지역적 강점도 있다"고 분석했다. 클래시스에 비해 마진이 낮은 이루다를 합병함으로써 단순 합산 이익률은 낮아지겠지만 재고 공정 효율화 등을 통해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4-06-26 15:41:52[파이낸셜뉴스]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난달 31일 (재)부산경제진흥원 주최로 열린 2024학년도 대학주력산업 연합 취업캠프 '함께 이루다(IRUDA)'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권 대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번 캠프에 동명대 25명을 포함 총 86명이 참가했다. 이를 통해 관광·마이스, 항공서비스산업 분야의 주력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동명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신동석)는 이번 캠프를 계기로 재학생들의 산업 이해도를 더욱 높이고 취업 역량을 키워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6-05 10:30:47[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열린 두바이더마(Dubai Derma) 2024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두바이더마는 중동, 북아프리카 및 인도 아대륙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 전시회로 매년 두바이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루다는 시그니처 장비인 리팟을 비롯해 고주파(RF)와 레이저 시스템이 결합된 복합 의료기기 시크릿듀오, 큐라스하이브리드, 지난 해 FDA 인증을 완료한 복합 파장 레이저기기 펜토 등 자사 대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루다 관계자는 “두바이더마 참가는 당사의 오리지널리티가 담긴 리팟을 글로벌 빅마켓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현지는 지역 특성상 리팟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레이저 제모 수요가 매우 풍부한 지역으로 펜토에 대한 관심이 특히 남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중동을 비롯해 글로벌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수익성 확대를 이어 나갈 것”라고 덧붙였다. 이루다는 두바이더마에 참가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이어받아 올 하반기에는 이들 국가의 파트너사와 의료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저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3-08 10:15:31[파이낸셜뉴스]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비만미용학회(KOAT)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2일 열리는 KOAT 추계학술대회는 피부미용 및 비만 관련 분야에서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소개하고 관련 전문가들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 체형관리, 바디라인을 만드는 방법을 비롯해 비만 치료법, 피부미용 등 여러 주제가 다뤄진다. 이루다는 이번 학회에서 부스와 체험존을 마련해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제품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데모를 통해 제품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회사의 주력 제품인 큐라스 하이브리드, 엔코어3D, 리팟 등 다양한 레이저 의료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시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루다 관계자는 "이번 학회는 피부미용 및 비만 관련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통해 피부미용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종 학술 행사 등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0-19 10:11:51[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건설사가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호반건설은 지난 14일 시공중인 ‘호반써밋 화성 비봉지구 B-2블록’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이루다! 안전 드림(Dream)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안전 드림의 날’ 활동을 통해 관내 대규모 현장의 안전관리 시스템 및 위험성 평가 우수사례를 중소·중견 규모의 건설현장에 공유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공단 경기지역본부, 화성시 서부권 안전관리 협의체 회원사 34개 현장소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2023년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자체심사 및 확인 업체’로 지정되기도 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10-16 12:02:38[파이낸셜뉴스] 코스닥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가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큐테라와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루다는 본사를 방문한 큐테라 최고경영자(CEO) 및 관계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그 동안의 양사간 사업 평가는 물론 향후 원활한 시장 개척 및 매출 확대를 위한 계획을 공유했다. 이루다는 큐테라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사업 다변화 및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일러 해리스 큐테라 CEO는 “양사가 그동안 서로의 강점을 잘 유지하면서 시장 최대 위기였던 펜데믹도 무난하게 극복하는 등 상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왔다”면서 “앞으로 미주 판매 점유율의 지속적인 향상은 물론 소모품 매출 및 글로벌 판매 지역 확대를 위해 전략적 협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루다 관계자는 “큐테라는 미주 시장을 비롯한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이루다의 핵심 파트너사”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사간 연구개발(R&D) 협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논의하는 등 전략적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커졌다”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0-11 08:43:39[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가 앤디야그(Nd:YAG) 및 알렉산드라이트(Alexandrite) 조합장비인 ‘펜토(PENT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18일 이루다에 따르면 ‘펜토’는 1,064nm파장(앤디야그)과 755nm(알렉산드라이트) 파장이 함께 탑재되어 다양한 병증에 적용이 가능한 장비다. 안정적인 빔 프로파일과 스팟 사이즈 선택을 통해 시술의 편의성 및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특히 GCD(Gas Cooling Device) 쿨링 방식을 적용해 레이저 전달에 의한 피부손상을 최소화하며, 시술 전 오토켈리브레이션 구동으로 안정적인 레이저 퀄리티를 구현하는데 효과적이다. 현재까지 유럽 CE는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및 싱가포르 등 다수 국가 인증을 통해 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이루다 관계자는 “이번 FDA 인증 획득으로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 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브라질 인증까지 획득할 경우 당사가 목표했던 글로벌 주요 영업 거점별 인증을 모두 획득하게 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미국 시장 판로 확대를 통한 하반기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9-18 09:04:53[파이낸셜뉴스] 클래시스가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의 지분 18%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해 이목이 쏠린다. 이번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양사는 전략적 협업 및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4일 클래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루다 지분 18%(368만918주)를 주당 1만 1000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총액은 약 405억원으로, 전액 클래시스 보유 현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클래시스가 보유한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1300억원 이상으로 투자 여력은 충분하다.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이사는 “클래시스의 강력한 현금 창출력과 함께 지난해 구사옥을 매각하면서 마련된 현금 등을 기반으로 기술·제품·판매 전 영역에서 시너지가 확대될 수 있는 투자처를 지속적으로 검토해왔다”라면서 “클래시스와 이루다는 각기 다른 제품군, 다른 지역이나 국가에서 명확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 인수 후에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작업에 충실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루다는 뛰어난 R&D 역량을 기반으로 고속 성장을 해온 회사로, 이루다의 강점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이루다의 경영에 바로 참여하기 보다는 의미 있는 지분 확보를 통한 전략적 협업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 판단했다”라면서 “이후 상황에 따라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콜옵션 행사를 통한 최대주주가 되는 옵션도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클래시스는 이번 지분 인수 계약에 따라, 추가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콜옵션을 보유하게 된다. 클래시스가 이 권리를 행사할 경우 이루다에 대한 지분율이 36%까지 확대될 수 있다. 한편 클래시스는 대표 제품 슈링크(Ultraformer Ⅲ),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 볼뉴머(Volnewmer) 등 HIFU(고강도집속초음파) 및 RF(고주파) 기술을 이용한 미용의료기기를 통해 글로벌 피부 미용 시술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국내뿐만 아니라 브라질, 태국, 러시아, 일본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실적 성장세도 뚜렷하다. 클래시스의 2023년 상반기 매출액은 849억원, 영업이익은 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35% 증가했다. 올해도 브라질, 태국, 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 판매 호조가 이어졌으며 국내 시장에선 유상 소모품 판매량 증가가 지속됐다. 올해 2분기에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슈링크 유니버스의 해외 확장 가속화와 볼뉴머(Volnewmer) 설치 대수 증대 등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높은 성장률이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이루다는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수요 증가와 신제품 출시 등으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46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55억원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9-04 18:2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