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M)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하이퍼프리즘과 린브랜딩이 개최하는 이민우 두 번째 팬 캠프 'YO! M SCHOOL' 이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개최된다. 지난 해 솔로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첫 번째 팬 캠프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던 이민우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 해도 다시 한번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이민우는 최근 공식 SNS 등을 통해 팬 캠프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YO! M SCHOOL'이라는 타이틀이 신화의 히트곡 중 하나인 'Yo! (악동보고서)'를 연상케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민우는 이번 팬 캠프를 통해 'Yo! (악동보고서)'가 발매된 1999년을 떠올릴 수 있는 '쿨워터 이민우'로 변신해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아 나갈 예정이다. 이민우가 현재 '레전드 뮤지션'이자 주목받는 '대세 아트테이너'로 거듭난 만큼, 이번 팬 캠프에서도 음악과 미술 등 이민우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또 이민우만의 '특급 팬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질 계획이라 벌써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24 이민우 두 번째 팬 캠프 'YO! M SCHOOL' 침가 신청은 팬덤 콘텐츠 플랫폼 엑스클루시브(Xclusive)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민우는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음악과 미술은 물론이고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린브랜딩
2024-09-27 10:03:42[파이낸셜뉴스] 그룹 '신화' 이민우의 글로벌 팬 연합 '뮤니티(Munity)'는 "이민우의 생일을 기념해 유기동물 보호소 '산수의 천사들'에 보호소 유지에 필요한 후원금 11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에 있는 '산수의 천사들'은 지난 2013년 신화가 JTBC '신화방송'을 통해 유기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인연을 맺은 곳이다. 최근 보호소의 어려운 사정을 접한 팬들이 선뜻 마음을 모아 유기 동물들과 보호소의 안녕을 위해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뮤니티는 이민우가 아트테이너로서 첫 발을 내디딘 지난 2023년 '리홈 위드 굿프렌즈(Rehome with Good Friends)' 전시에서 '구조견과 유기견들이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한다'는 캠페인 취지에 동참하고 구조견을 위한 사료 약 500kg을 후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뮤니티는 "이민우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이민우의 팬이라는 이름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많은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9-04 14:02:04[파이낸셜뉴스] 그룹 신화 이민우에게 “성추행 사건 무혐의를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26억원을 가로챈 지인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창형 남기정 유제민)는 9일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방송 작가 최모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9년을 선고했다. 26억원을 돌려줘야 한다는 1심의 배상 명령도 유지했다. 재판부는 최씨가 이민우에게 접근해 돈을 편취하고 가스라이팅한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최씨가) 당시 자신을 도와줄 유일한 사람이라고 진술했고 정서적으로 최씨에게 의존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며 “심리적으로 상당히 위축돼 있었던 것이 인정된다”고 했다. 이어 “최씨는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하며 전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피해 회복도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원심의 양형(징역 9년)은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 무겁거나 가볍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지난 2019년 6월 이민우가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오랜 지인이었던 최씨는 “검찰 내부에 인맥이 있으니 무혐의를 받게 해주겠다"라며 이민우에게 약 16억원을 받아 갔다. 그러나 당시 최씨는 검사들과 친분도 없었고 돈을 검사들에게 전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의지도 없었다. 이후 최씨는 같은 해 12월 무혐의를 받은 이민우에게 다시 접근해 "돈 받은 검사들이 곤란한 상황에 처해 처분을 번복하려 한다"며 돈을 추가로 요구했다. 이민우는 집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아가며 26개월에 걸쳐 총 26억여원을 건넸다. 갖고 있던 명품 218점도 최씨에게 줬다. 이런 방식으로 최씨는 이민우에게 26개월에 걸쳐 총 26억 원을 뜯어갔다. 전 재산을 잃고 나서 이씨는 결국 최씨를 고소했다. 재판 과정에서 이씨 측은 당시 최씨로부터 가스라이팅 또는 정신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민우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그 이상의 것을 당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씨는 이민우 누나의 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7-09 20:33:19▲송선예씨 별세·소복영(대한항공·티웨이항공 전 기장) 부인상·소유리(인천시사회서비스원 홍보담당)·소리나(미래솔한의원 일산점 실장)·소병준(서울경찰청 86기동단) 모친상·이민우(경기일보 인천본사 정치부장) 빙모상= 4일 오전 10시 40분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발인 6일 12시 인천가족공원. (031)810-5444
2023-01-04 15:01:38▲최은덕씨 별세, 이민우(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씨 장모상=7일 오전 5시, 안양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9일 오전 8시(031-384-4634)
2022-07-07 17:10:36▲ 최은덕씨 별세· 이민우씨(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빙모상=7일 안양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31)382-5004
2022-07-07 13:22:22호주 동포 이민우(23)가 연장 접전 끝에 유러피언골프투어 통산 2승에 성공했다. 이민우는 1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클럽에서 열린 유러피언골프투어 롤렉스 시리즈 스코티시 오픈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이민우는 토마스 데트리(벨기에),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공동선두로 정규 라운드를 마쳤다. 그리고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이민우는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 우승 상금 133만300달러(약 15억3000만원)를 획득했다. 지난해 2월 호주에서 열린 ISPS 한다 빅오픈에서 이어 1년5개월여만에 맛보는 유러피언투어 두 번째 우승이다. 이민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서 활약중인 이민지(25·하나금융그룹)의 친동생이다. 이번 우승으로 이민우는 오는 15일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디오픈 출전권도 보너스로 챙겼다. 이 대회는 유러피언투어 롤렉스 시리즈에 포함되는 4개 대회 중 하나다. 게다가 디오픈 전초전 성격이어서 세계랭킹 '톱5' 중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하지만 대회 결과는 모두 이민우보다 못했다. 세계랭킹 1위 존 람(스페인)은 7위(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 3위 저스틴 토머스는 공동 8위(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 5위 잰더 셔플레는 공동 10위(14언더파 270타), 4위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는 공동 71위(3언더파 281타)에 그쳤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2021-07-12 18:58:25호주 동포 이민우(23)가 연장 접전 끝에 유러피언골프투어 통산 2승에 성공했다. 이민우는 1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클럽에서 열린 유러피언골프투어 롤렉스 시리즈 스코티시 오픈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이민우는 토마스 데트리(벨기에),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공동선두로 정규 라운드를 마쳤다. 그리고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이민우는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 우승 상금 133만300달러(약 15억3000만원)를 획득했다. 지난해 2월 호주에서 열린 ISPS 한다 빅오픈에서 이어 1년5개월여만에 맛보는 유러피언투어 두 번째 우승이다. 이민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서 활약중인 이민지(25·하나금융그룹)의 친동생이다. 이번 우승으로 이민우는 오는 15일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디오픈 출전권도 보너스로 챙겼다. 이민우는 "오늘은 정말 멋진 하루다. 오늘 나의 플레이가 아주 자랑스럽다. 특히 6개 연속 버디가 정말 좋았다. 아주 빠르게 일어난 일이었다"고 감격스러운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 대회는 유러피언투어 롤렉스 시리즈에 포함되는 4개 대회 중 하나다. 게다가 디오픈 전초전 성격이어서 세계랭킹 '톱5' 중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하지만 대회 결과는 모두 이민우보다 못했다. 세계랭킹 1위 존 람(스페인)은 7위(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 3위 저스틴 토머스는 공동 8위(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 5위 잰더 셔플레는 공동 10위(14언더파 270타), 4위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는 공동 71위(3언더파 281타)에 그쳤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1-07-12 10:32:22【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0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이민우 이사장의 연임에 대해 "경기도 인사의 제1원칙은 실력"이라는 원칙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지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민우 이사장이 이끄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어려운 이웃의 동반자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출신이나 정치성향을 배제하고 실력과 실적, 성과로 평가하고 그에 따른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이사장은 경기신보 내부직원 출신으로 지난 1996년 경기신보 창립과 함께 입사해 성남지점장, 기획실장, 기획관리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등의 요직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 영업이사로 임명됐다. 이후 2018년 12월까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신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이같은 노고를 인정받아 2018년 12월 경기신보 제14대 이사장으로 발탁됐다. 내부직원 출신이 기관장으로 발탁된 사례는 경기도 공공기관 및 전국 지역신보 중 최초이며, 이번 연임으로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0-12-30 13:11:5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이민우 이사장이 경기도로부터 제15대 경기신보 이사장으로 임명돼 연임이 결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경기신보 내부직원 출신으로 지난 1996년 경기신보 창립과 함께 입사해 성남지점장, 기획실장, 기획관리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등의 요직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 영업이사로 임명됐다. 이후 2018년 12월까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신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이같은 노고를 인정받아 2018년 12월 경기신보 제14대 이사장으로 발탁됐다. 내부직원 출신이 기관장으로 발탁된 사례는 경기도 공공기관 및 전국 지역신보 중 최초다. 지난 2019년 1월 2일 취임식을 통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이민우 이사장은 첫 공식일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을 방문해 현장경영 업무를 수행했다. 내부직원 기관장 출신으로 업무파악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인 만큼 곧바로 업무에 열중했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신규 정책을 선보였다. 특히 취임 직후 도내 8만7000여개 업체에 2조8272억원이라는 창립 이래 최대의 보증공급, 1059.8억원의 역대 최대의 출연금 확보, 전국 최초 보증료가 없는 보증상품 시행 등 경기신보는 창립 후 역대 최대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같은 성과를 통해 경기신보는 2020년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및 기관장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기록했다. 또 고객만족도조사, 사회책임경영(CSR) 성과평가, 정보보안 관리실태평가 등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타 기관의 모범이 됐다. 이와 더불어 이 이사장은 올해 코로나19 경제 위기상황에서 이재명 지사의 코로나19피해기업 선제적인 적극 지원 방침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피해기업 특별자금 지원을 위한 종합지원 대책을 경기도와 함께 시행했다. 자금지원 규모를 경기도자금 1조1200억원 등을 포함한 총 4조300억원까지 확대 편성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으며, 긴급 TF팀을 구성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동향 파악 및 경기위기 피해극복을 위한 전사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 다시 한 번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민선 7기 경기도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허하게 보다 열심히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0-12-29 14: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