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리디아 고, 이민지가 국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1R부터 붙는다. 신인상 포인트 2위(707점)에 자리한 임진희는 현재 1위인 사이고 마오(일본·829점)와 1R부터 한 조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그 외에도 린뤄닝, 릴리아 부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한국에서 팬들과 만난다. 국내 유일의 LPGA 투어인 만큼 평소 보기 힘든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앞에서 직관할 수 있어 많은 골프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6666야드)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20만달러(우승 상금 33만달러)에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78명이 컷 탈락 없이 진행된다.세계랭킹 '톱5' 중엔 1위 넬리 코다(미국)와 5위 고진영이 빠졌다. 애초 출전이 예고됐던 넬리 코다는 연습에서 가벼운 목 부상을 입었다며 이번 대회와 오는 24∼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메이뱅크 챔피언십까지 기권했다. 세계랭킹 2∼4위인 릴리아 부(미국), 리디아 고, 인뤄닝(중국)은 모두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LPGA 명예의 전당 입성을 확정 지은 리디아 고(뉴질랜드)다. 리디아 고는 최근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과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3승을 수확했다. 은퇴 전 최종 목표로 겨냥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도 도전 중이다. 리디아 고는 지난 2022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호주)를 비롯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한국)과 신설 대회인 FM 글로벌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오른 유해란(한국), 상반기 메이저 대회 챔피언 사소 유카(일본)와 후루에 아야카(일본)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인뤄닝은 지난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뷰익 상하이에서 투어 통산 4승째를 올린 데 이어 아시아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한국 선수 중에는 올해 1승을 올리고 꾸준한 면모를 보이는 유해란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을 만하다. 세계랭킹 9위인 유해란은 이번 시즌 21개 대회 중 절반 가까운 10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2259.39)와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101점)에서 모두 4위를 달리고 있고, 상금도 5위(231만4839달러)에 자리해 최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베테랑 김세영의 상승세도 주목된다. 이번 시즌엔 5차례 톱10에 든 그는 특히 지난달 말 아칸소 챔피언십 3위에 오르고 지난주 뷰익 상하이는 공동 2위로 마치며 우승에 근접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팬들 앞에서 정상을 향한 고비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10-16 18:14:57[파이낸셜뉴스] 유해란, 리디아 고, 이민지가 국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1R부터 붙는다. 신인상 포인트 2위(707점)에 자리한 임진희는 현재 1위인 사이고 마오(일본·829점)와 1R부터 한 조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그 외에도 린뤄닝, 릴리아 부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한국에서 팬들과 만난다. 국내 유일의 LPGA 투어인 만큼 평소 보기 힘든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앞에서 직관할 수 있어 많은 골프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6666야드)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20만달러(우승 상금 33만달러)에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78명이 컷 탈락 없이 진행된다. 세계랭킹 '톱5' 중엔 1위 넬리 코다(미국)와 5위 고진영이 빠졌다. 애초 출전이 예고됐던 넬리 코다는 연습에서 가벼운 목 부상을 입었다며 이번 대회와 오는 24∼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메이뱅크 챔피언십까지 기권했다. 세계랭킹 2∼4위인 릴리아 부(미국), 리디아 고, 인뤄닝(중국)은 모두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LPGA 명예의 전당 입성을 확정 지은 리디아 고(뉴질랜드)다. 리디아 고는 최근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과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3승을 수확했다. 은퇴 전 최종 목표로 겨냥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도 도전 중이다. 리디아 고는 지난 2022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호주)를 비롯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한국)과 신설 대회인 FM 글로벌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오른 유해란(한국), 상반기 메이저 대회 챔피언 사소 유카(일본)와 후루에 아야카(일본)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인뤄닝은 지난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뷰익 상하이에서 투어 통산 4승째를 올린 데 이어 아시아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한국 선수 중에는 올해 1승을 올리고 꾸준한 면모를 보이는 유해란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을 만하다. 세계랭킹 9위인 유해란은 이번 시즌 21개 대회 중 절반 가까운 10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2259.39)와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101점)에서 모두 4위를 달리고 있고, 상금도 5위(231만4839달러)에 자리해 최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베테랑 김세영의 상승세도 주목된다. 이번 시즌엔 5차례 톱10에 든 그는 특히 지난달 말 아칸소 챔피언십 3위에 오르고 지난주 뷰익 상하이는 공동 2위로 마치며 우승에 근접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팬들 앞에서 정상을 향한 고비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BMW 챔피언십에서는 2019년 장하나, 2021년 고진영, 2022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지난해 이민지(호주)가 정상에 올라 모두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가 트로피를 가져간 바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10-16 12:50:28[파이낸셜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승 고지에 오른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가 감회가 새롭다는 말로 우승의 감격을 표현했다. 이민지는 10월 22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636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쉽지 않은 우승이었다. 교포 선수인 앨리슨 리(미국)와 연장전을 치른 이민지는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4) 두 번째 샷을 홀 1.8m 거리에 보내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이민지는 호주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LPGA 투어 10승을 달성했다. 카리 웹이 41승, 얀 스티븐슨이 16승을 거뒀다. 이민지의 현재 페이스를 감안하면 No.2까지는 충분히 가능한 셈이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모두 한국 사람인 이민지는 LPGA 투어 10승, 유럽과 호주 투어에서도 2승씩 거뒀지만, 한국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해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이다연에게 졌고, 2021년 같은 대회 연장에서도 송가은에게 패한 끝에 이번에 한국 대회 첫 승을 거뒀다. 그녀는 "한국은 가장 우승하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고, 부모님이 다 한국 분이셔서 제 뿌리가 있는 곳"이라며 "오늘도 연장전에 들어가는데 할머니와 가족, 친척분들이 계셔서 신기하고 좋았다"고 특별한 느낌을 전했다. 그의 동생 이민우도 프로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민우는 1주일 전 아시안투어 마카오오픈에서 우승했고, 이날 일본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6위에 올랐다. 이민지는 "동생이 앞에 있으면 이런 말을 못 하겠지만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칭찬하며 "남매가 2주 연속 우승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웃어 보였다. 이민지는 "올해만 네 번째 연장이었다"며 “상대 선수인 앨리슨 리와도 2012년 US 여자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결승에서 만나 잘 아는 사이였다”고 밝혔다. 이민지의 올해 연장전 성적은 2승 2패가 됐다. 9월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도 찰리 헐(잉글랜드)을 연장에서 따돌렸다. 앞으로 선수 생활 목표를 묻자 이민지는 "아직 세계 1위를 못 해봤다"며 "골프가 예상하기 어려운 종목인 만큼 제가 할 수 있을 때 달성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지의 현재 세계 랭킹은 7위, 개인 최고 순위는 지난해 2위다. 메이저 대회에서는 2021년 에비앙 챔피언십, 지난해 US오픈 등 두 차례 우승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10-22 20:59:49교포 선수 이민지(호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이민지는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636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역시 교포 선수인 앨리슨 리(미국)와 연장전을 치른 이민지는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앨리슨 리를 따돌렸다. 올해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이후 한 달 만에 승수를 추가한 이민지는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33만달러(약 4억4000원)다. 이로써 이 대회는 지난해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이어 2년 연속 교포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이민지와 앨리슨 리는 4라운드 막판까지 15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이민지가 15번 홀(파5) 버디를 잡으면서 2타 차로 달아났다. 이때 16번 홀(파3)에서 경기하던 앨리슨 리가 보기를 적어내며 순식간에 2타 차이로 벌어졌다. 그러나 앨리슨 리가 17~18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다. 특히 이민지는 이번이 벌써 LPGA투어 10승째지만, 앨리슨 리는 자신의 177번째 LPGA투어 대회 출전에서 첫 우승을 노렸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앨리슨 리는 2016년 역시 한국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연장에서 패해 준우승한 것이 자신의 역대 LPGA투어 대회 최고 성적이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가 14언더파 274타로 단독 3위에 오르는 등 교포 선수들이 1∼3위를 휩쓸었다. 한국 선수로는 신지애와 이정은이 나란히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공동 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중학교 3학년생 아마추어 박서진이 10언더파 278타, 공동 13위로 선전했다. 2019년까지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박성현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16위에 올라 지난해 6월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15위 이후 1년 4개월 만에 LPGA투어 대회 '톱 20'을 기록했다. 전상일 기자
2023-10-22 18:28:35[파이낸셜뉴스] 진땀 승리였다. 호주 교포 이민지(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파72·65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찰리 헐(잉글랜드)과 동타를 이룬 이민지는 이어진 연장전 두번째 홀에서 버디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30만달러(약 4억원)다. 이민지는 지난해 6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LPGA 통산 9승을 달성했다. 2021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지난해 US여자오픈을 포함해 2승을 거뒀던 이민지는 이번 시즌엔 두차례 톱10에 그치다가 15번째 출전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언더파를 몰아치며 2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민지는 이날 2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뽑아낸 뒤 7∼8번 홀 연속 버디에 힘입어 전반을 마쳤을 때 4타차로 달아났다. 한때 5타차까지 앞서 독주 체제를 굳히는 듯했던 이민지는 12번 홀(파5) 더블 보기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민지가 주춤한 사이 찰리 헐의 매서운 추격전이 펼쳐졌다. 14번(파3)과 15번(파5), 그리고 16번 홀(파4)에서 중장거리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순식간에 이민지와 동타를 만든 것이다. 17번(파4)과 마지막 18번 홀(파4)에선 모두 두 선수가 파를 지켜내며 연장전이 벌어졌다. 1차 연장전에서도 파로 균형이 이어진 뒤 2차 연장전 두번째 샷으로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헐의 두번째 샷이 그린에는 올라갔으나 홀까지 거리가 꽤 남은 반면, 이민지는 러프에서 친 두번째 샷을 홀에 바짝 붙였다. 결국 이민지가 버디로 마무리하며 파를 써낸 헐을 따돌렸다. 한편, 중국의 2002년생 신예 인뤄닝은 이날 5타를 줄이며 이번 대회를 3위(14언더파 274타)로 마쳐 세계랭킹 2위에서 1위로 도약을 예약했다. 중국 선수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건 2017∼2018년 23주간 이름을 올렸던 펑산산에 이어 인뤄닝이 두번째다. 한국 선수 중엔 이미향이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공동 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겼다. 이미향의 이번 시즌 첫 톱10 진입이다. 최혜진이 앤드리아 리(미국) 등과 공동 11위(10언더파 278타)에 자리했고, 신지은과 유해란은 공동 23위(6언더파 282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공동 41위(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쳤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09-11 15:21:10[FN스타 이승훈 기자] 프로골퍼 김하늘, 최나연, 배희경, 방송인 이민지가 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아일랜드 리조트 CC 더 해븐에서 진행된 SBS 골프 채널 '감성골프' 방송 녹화 현장에 참석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SBS 골프의 '감성골프'는 3편으로 구성되며 골프 캠핑 콜라보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3일(수) 부터 12월 7(수)일까지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1-05 00:36:28[FN스타 이승훈 기자] 방송인 이민지가 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아일랜드 리조트 CC 더 해븐에서 진행된 SBS 골프 채널 '감성골프' 방송 녹화 현장에 참석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SBS 골프의 '감성골프'는 3편으로 구성되며 골프 캠핑 콜라보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3일(수) 부터 12월 7(수)일까지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1-05 00:29:39[FN스타 이승훈 기자] 프로골퍼 김하늘, 방송인 이민지가 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아일랜드 리조트 CC 더 해븐에서 진행된 SBS 골프 채널 '감성골프' 방송 녹화 현장에 참석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SBS 골프의 '감성골프'는 3편으로 구성되며 골프 캠핑 콜라보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3일(수) 부터 12월 7(수)일까지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1-05 00:24:30[FN스타 이승훈 기자] 방송인 이민지가 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아일랜드 리조트 CC 더 해븐에서 진행된 SBS 골프 채널 '감성골프' 방송 녹화 현장에 참석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SBS 골프의 '감성골프'는 3편으로 구성되며 골프 캠핑 콜라보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3일(수) 부터 12월 7(수)일까지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1-05 00:20:59[FN스타 이승훈 기자] 방송인 이민지가 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아일랜드 리조트 CC 더 해븐에서 진행된 SBS 골프 채널 '감성골프' 방송 녹화 현장에 참석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SBS 골프의 '감성골프'는 3편으로 구성되며 골프 캠핑 콜라보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3일(수) 부터 12월 7(수)일까지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1-05 00: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