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상공회의소는 23일 신임 이상길 상근부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상근부회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바로 직무에 임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중앙정부와 대구시에서의 공직생활과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 재임 당시 기업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정책과 기업현장의 연계성을 높여 나갈 것이다"면서 "또 지역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활성화시켜 나가는데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지역기업을 비롯한 지역의 유관기관과도 원활한 협력관계를 구축,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상근부회장은 대구 성광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시라큐스대에 유학했다. 지난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 상근부회장은 대구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지냈다. 이어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4-23 16:12:5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기업에는 시장이 열리고, 시·도민에는 행복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8월 31일 엑스코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제1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지난 8월 30일 오후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사장은 대구 성광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시러큐스 대에서 유학했다.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 사장은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과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고, 최근 민선 8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장으로 홍준표 대구시정의 청사진을 마련했다. 특히 중앙정부와 대구시에서의 공직생활, 대학·문화예술계의 경험으로 엑스코의 최대 고객인 중앙정부는 물론 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 사장은 "기업에게는 시장이 열리고, 방문객에는 비즈니스 영감이 샘솟으며, 시·도민에는 행복과 감동을 선사하는 엑스코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08-30 17:22:4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민선 8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장에 낙점됐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2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민선 8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인수위원장은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 결정됐다. 인수위는 시정기획, 경제산업, 교육문화, 안전복지, 도시환경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20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됐다. 또 대구 출신 국회의원 12인의 상임고문단과 정태옥 경북대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교수자문단(11인)도 둔다. 인수위 운영 핵심은 정책추진TF(태스크포스), 시정개혁TF, 군사시설이전TF가 맡는다. 인수위원장은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맡을 예정이다. 지역 국회의원들이 상임고문단으로 포함된다. 또 TF와 함께 시정기획분과, 경제산업분과, 교육문화분과, 안전복지분과, 도시환경분과를 두고 20여명의 위원이 시정 인수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인수위는 홍 당선인의 주요 공약사업을 시정에 적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홍 당선인은 시장 취임 후에도 TF 조직의 역할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홍 당선인과 함께 시 예산 전체를 다시 점거하는 작업도 벌인다. 한 달 안에 전임 시장의 사업 중 유지할 것과 폐기할 것을 정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폐기될 사업으로 트램 설치 사업을 꼽기도 했다. 그는 중요 사업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를 데려와 조직을 맡길 계획이다. 특히 군사시설이전과 공항이전과 관련 전문성과 영향력을 갖춘 외부 인사와 이미 접촉해 협의 중이다. 홍 당선인은 "민선 8기가 출범하면 바로 의회에 조직개편 관련 조례를 제출해 개편에 착수할 것"이라며 "과거 선거 공신들을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조직은 통폐합하고, 일하는, 봉사하는 공무원 시대 열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 신공항과 군위군 대구 편입 문제와 관련해 시·도민이 합의한 사안이기 때문에 계획대로 진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홍 당선인은 "경북도의 이철우 지사 당선인과 모두 합의된 사항으로 일부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구 사정에 따라 반대하고 뒤집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올해 말까지 (신공항)법안을 만들고 통과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06-02 11:14:41[파이낸셜뉴스] "분열로 위기에 놓인 보수, 화합의 아이콘이 되겠다." 자유한국당의 주력 지역구인 대구 북구에 예비후보로 도전장을 낸 이상길 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사진)은 보수정치와 지역정책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제시했다. 이 전 부시장은 13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대구는 보수의 성지"라면서 "대구에서 자란 제가 적어도 지역에서 화합과 통합에 나서 여기서부터 통합하는 시그널을 보내면 나비효과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22년간 대구시에서 행정부시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낸데 이어 6년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을 역임한 이 전 부시장은 28년 경력의 공직자 출신 인사다. 이 전 부시장은 자신을 통합의 아이콘이 될 수 있는 근거로 개소식 현장과 지역 공약을 꼽았다. 그는 "제 개소식에 전현직 대구시장이 다 왔다"며 "적어도 지역에서 하나의 (통합) 시발점이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화합 관련 공약으로 이 전 부시장은 "대구에는 중구와 북구가 있는데 양쪽이 협업해 지역간 경계를 넘어 문화의 꽃을 열도록 해야 한다"며 "중구에는 조선 문화가, 북구에는 근대 문화가 있다. 또 현대에 와선 북구에 오페라 하우스 있다. 이러한 것들이 시너지를 내도록 새 교통망을 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부시장은 '보수가 나쁘다'는 프레임에 정면 반박하기도 했다. 그는 "대구에선 의병 활동도 많이 일어났고, 나라를 위한 독립유공자도 많이 나왔다"며 "국채보상운동도 대구에서, 잘 살아보자는 새마을 정신도 대구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구가 보수의 성지로 여겨지는데 보수라는 이름에서 혁신의 중요성을 빼고 지키는 이미지로만 각인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이제부턴 혁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해, 변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북구의 새길'을 제시한 이 전 부시장은 "대구가 보수의 성지답게, 새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또 다시 일어나는 중심이 돼야 한다"며 "대구가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도록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공천 신청을 접수한 이 전 부시장은 현역 국회의원과 정치 신인간 진입장벽에 대해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지역 행사장에서 제가 여섯 번을 쫓겨나 결국 문 밖에 서서 인사를 했다"며 "반면 현역 국회의원은 행사의 주빈이라 소개도 받고 축사도 한다. 제도적 장벽이 심하다"고 말했다. 이 전 부시장은 "결국 발품을 파는 일 밖에 없다. 매일 새벽 6시 반에 나와서 11시 반에 집에 들어간다"며 "정치에 있어 신인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게 혁신의 길"이라고 촉구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0-02-13 16:39:22[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이제부터 상길이가 가는곳이 길이 된다"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16일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4·15 총선(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 예비후보는 대구시 체육진흥과장, 과학기술팀장, 정책기획관, 첨단의료복합단지추진단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행정부시장을 역임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와 중앙정부를 근무하며 기획력과 추진력을 인정받고 특히 지방 재정과 예산전문가로서 과분한 평가를 받았던 공직 28년은 새로운 길의 유일한 적임자가 이상길임을 말해주고 있다"면서 "이제 대구의 첫머리 '큰 대'(大)의 모양처럼 대구 북구를 5가지 새길로 안내하기 위해 행정부시장을 사퇴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핵심 공약인 5가지 길은 △대구의 ᄒᆞᆫ길 △청년의 앞길 △문화의 꽃길 △균형의 손길 △화합의 물길 등이다. 또 그는 "도시철도에서 트램까지 이어지는 효과적인 도시철도망과 4차 순환선으로 이어지는 간선 도로망을 정비할 것"이라며 "북구가 더 이상 소외받는 대구의 변방이 아니라 균형의 중심추 역할을 하도록 세심한 손길을 펼쳐 나가겠다"고 힘찬 의지를 보였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01-16 15:15:46[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는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대구 칠성시장(북구)에서 민생현안을 살피며 28여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이날 "올해도 시민들의 삶이 녹록치 않을 것 같다"면서 "대구시 전 공직자가 앞장서 시민들의 삶을 보듬는 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직을 마무리하기 전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차 칠성시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서민경제를 챙기는 일에는 한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며 "공직자들은 전통시장처럼 시민들의 삶이 진하게 묻어나는 치열한 현장에서 직접 답을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8년 8월 행정부시장 취임 첫 날 새벽에도 칠성시장으로 출근, 환경미화원들과 직접 쓰레기를 치우며 시장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은 바 있다. 공직생활 마지막 공식 일정 역시 칠성시장을 찾아 취임과 퇴임 일정을 모두 한 곳에서 치르게 됐다. 이 부시장은 1992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대구시에서 체육진흥과장, 과학기술팀장, 정책기획관, 첨단의료복합단지추진단장,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시정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런 배경으로 1년 5개월 가량의 그리 길지 않은 부시장 재직 기간에도 불구, 지역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정을 안정감 있게 이끌었다는 평이다. 이 부시장은 퇴임사에서 "대구시 공직자로서 권영진 시장을 필두로 직원들과 힘을 합쳐 시민들의 삶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기억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쁨이자 행복이었다. 시민을 행복하게 해 달라"면서 "공직을 떠나더라도 시민을 섬기는 삶, 시민과 더불어 사는 삶, 시민과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하고자 기개는 푸르되 자신을 낮추고 가을서리처럼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부시장은 별도의 퇴임 행사 없이 조용히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의견을 피력, 장보기 행사에 이어 시청 별관 로비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만 마련했다. 그는 퇴임 후 4·15 총선에 도전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입당과 동시에 예비후보(북구갑)로 등록할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01-15 15:16:21"대부분 업체들이 상품 개발 및 제품 생산은 잘하지만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는 데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올해부터는 해외 각지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지사를 통해 현지 바이어들이 신규로 수입을 희망하는 한국식품을 사전에 조사한 후 지원 기업들과 매칭을 시켜 수출 가능성을 한층 높이겠다."aT의 수출상품화 사업은 해외에 식품 수출을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존에 생산하던 제품을 그대로 수출하는 대신 목표시장을 먼저 선정하고, 선호도와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에 맞춰 현지 경쟁력을 갖춘 식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 수출상품 개발 및 개선 분야를 중점 지원하는 1단계 사업과 개발된 상품이 해외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2단계 사업으로 구분된다. 지난해 1단계 24개 업체, 2단계 13개 업체를 각각 지원했다. 8일 aT 식품수출부의 이상길 차장(사진)은 "지원대상업체 선정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주원료를 국내산 원료로 사용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와 연계가 가능한지 여부"라며 "이외 연간 매출액, 수출실적, 수출증가율, 부채비율 등 계량지표와 함께 상품개발 계획, 해외마케팅 능력, 정부정책 부합성 등 비계량적 요소도 함께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홍삼 가공업체인 다정도 aT의 수출상품화사업 지원을 받아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업체다. 다정은 지난해 일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과립형 스틱 제품인 '수험왕 100'이라는 제품을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이 업체는 홍삼의 기억력 개선 효과에 주목했다. 이를 위해 제품의 효능 및 효과에 대한 공신력을 얻는 것이 시급했다. 이에 aT의 상품화 지원을 받아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영문 논문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일본 정서에 맞게 실제 일본 수험생의 복용후기 등을 포함한 홍보용 콘텐츠 제작 및 여대생 대상 이벤트, 어린이 유도대회 이벤트, SNS 광고 등을 통해 라쿠텐 등 현지 온라인쇼핑몰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지원기업들의 해외시장 선호도도 다변화되는 추세다. 과거에는 상당수 업체들이 규모가 큰 중국 시장 진출을 선호했다면 최근에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동남아 등을 선호하는 업체가 크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신시장 개척을 원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aT의 수출상품화 사업을 찾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이 차장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태 이전 한·중 관계가 좋았던 2015~2016년까지만 해도 중국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2017년 이후에는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힘입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를 목표로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수출상품화 사업은 aT에서 지원하는 해외시장개척사업 중 대표적인 사업으로, 지원대상 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라며 "지원대상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수출기업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19-01-08 18:33:39▲ 강선동씨 별세· 이상길씨(신아일보 경기 파주주재 부국장)모친상=6월30일 충북대병원, 발인 7월2일 오전 8시. 010-5355-4883
2018-07-01 10:08:10▲ 이재명씨 별세· 이상길씨(행정자치부 지방재정정책관) 부친상 = 5일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8시. (053)200-6464
2016-12-05 19:20:54이상길 대구시 기획조정실장. 【 대구=김장욱 기자】대구시는 18일자로 기획조정실장에 이상길(51·일반직고위공무원·행정고시 35회) 지방행정연수원 기획부장을 임용했다. 이 실장은 경북 고령이 고향으로 대구 성광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행정고시 35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 후 대구시에서 체육진흥과장, 체육청소년과장, 과학기술팀장, 정책기획관, 첨단의료복합단지추진단장 등 지방행정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어 2011년 행정자치부로 전출, 재정관리과장을 거쳐 2014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을 역임했다. 특히 이 실장은 공직생활 대부분을 대구시에 근무, 지역현안을 너무나 잘 아는 지방행정 전문가로 중앙부처 근무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국비확보를 통한 지역현안사업 추진으로 '시민 행복, 창조 대구'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년 5개월간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하며 3조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창조대구 건설 기틀을 마련한 유승경 기획조정실장은 17일자로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장으로 전출했다. gimju@fnnews.com
2015-09-17 09: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