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승진> ◇전무 △컴플라이언스&리스크관리본부 이창일 ◇상무 △법인영업본부 임석환 ◇이사 △채권운용본부 채권운용1팀 변준
2024-04-01 09:44:18[파이낸셜뉴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이 국민연금의 위임없이 의결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경위파악에 들어갔다. 11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사안과 관련 "구체적인 내용파악을 하는 중"이라며 "아직은 섣불리 판단을 내릴 수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국민연금의 자금을 위탁 운용하며 KISCO홀딩스 주식 2만4507주를 펀드에 편입했다. 이후 지난 3월 KISCO홀딩스 주총에서 이 2만4507주와 자신들이 펀드로 운용하고 있던 833주를 합쳐 의결권을 행사했는데 이 과정에서 국민연금의 의결권 위임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액주주들이 추천한 감사위원 선임이 2만3696표 차이로 무산되면서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의 의결권 행사가 논란이 됐다. 자본시장법에는 원칙적으로 일임재산에 대한 의결권 위임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국민연금이나 우정사업본부는 위임이 가능하도록 허용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사안에 대해 불건전 영업행위 가능성을 보고 있다. 불건전 영업행위로 결론이 나게 되면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측은 과태료, 임직원 제재 등의 처벌을 받게 될 전망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3-05-11 10:17:35◆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승진> ◇전무 △채권운용본부 한희진 ◇상무 △채권운용본부 문성빈 △리테일영업본부 김장호 ◇상무보 △인사팀 류지현 ◇이사 △주식운용본부 주식운용1팀 최용 △AI본부 AI팀 이학문
2023-03-31 11:16:48◆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승진> ◇전무 △채권운용본부 한희진 ◇상무 △채권운용본부 문성빈 △리테일영업본부 김장호 ◇상무보 △인사팀 류지현 ◇이사 △주식운용본부 주식운용1팀 최용 △AI본부 AI팀 이학문
2023-03-31 08:46:04[파이낸셜뉴스] 내년에 아시아 지역에서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존재하는 만큼 관심을 둘 만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의 아시아 지역 사업 본부인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시장전망’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는 보고서에서 내년 경제를 ‘또 다른 뉴노멀’으로 정의했다. 인플레이션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높은 수준으로,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겠지만 내년 중반 정점에 도달한 후 점차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시장의 주식 및 크레딧 채권 등 위험 자산이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아시아 채권 수익률도 10년래 가장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특히 중국시장의 매력적인 상승 잠재력에 주목했다. 올해 중국증시에 부담을 줬던 제로코로나 정책과 부동산 섹터의 혼란이 내년 어느 정도 정리가 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자산군과의 낮은 상관관계 △임박한 리오프닝 △완화적 통화정책 △중국 정부의 전략적 목표 등의 측면에서 내년 중국 시장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내년 주식시장에서는 높은 실질금리로 인해 투자자들이 회사 수익성과 잉여 현금흐름 등 기업 펀더멘털에 다시 집중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기조는 저평가된 가치주를 지지할 것이다. 채권시장의 경우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기에 일반적으로 안전자산으로 몰리기 때문에 장기 듀레이션 국채의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시장의 지속가능성 테마를 장기적으로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아시아는 전 세계 온실배출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기 때문에 넷 제로(Net Zero)로의 전환이 큰 의미가 있다고 판단이다. 아시아의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로드맵을 개선하고 있고, 녹색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상당한 자본 지출이 있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내년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은 계속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지정학적 긴장감 상승, 미국의 경제 침체 가능성 등 잠재적 리스크에 대처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다각적인 접근으로 포트폴리오의 복원력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는 "내년 글로벌 시장에서 올해와 비슷한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시각이 요구된다”며 “면밀한 시장 트렌드 분석과 기민한 대응전략으로 고객을 위한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12-27 15:24:48[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은 2022년도 국내채권 위탁운용사에 대신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1-23 15:27:50[파이낸셜뉴스]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이사가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한국협회 회장에 재선임됐다. 22일 CFA한국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종료된 회원총회에서 박천웅 회장이 지난 2020년 9월 연임에 이어 재차 연임됐다. 임기는 2024년 8월까지다. 박 회장은 “CFA 차터들의 긍지를 고양함은 물론 한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지성 운동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트르담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한 뒤 메릴린치인베스트먼트매니저스(MLIM) 포트폴리오 매니저, 모건스탠리 증권에서 리서치 총괄 등을 역임했다. 이어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기관리서치 사업부 대표 및 해외사업부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국제 마케팅부문 대표와 홍콩법인 사장 등을 지냈다. 2012년 10월부터는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이사(사장)로 재직 중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7-22 13:33:38[파이낸셜뉴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이 자사 ‘차이나드래곤 A Share 증권자투자신탁(UH)’이 ‘2022 모닝스타 어워즈’에서 ‘베스트 중국 주식 펀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모닝스타 펀드 어워즈는 정량적 방법에 정성적 판단을 더해 장기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운용사를 선정한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이 수상한 공모펀드 유형 부문은 1년, 3년, 5년 성과와 리스크에 대한 정량적인 점수, 5년 이상의 펀드 운용 기간과 펀드 매니저의 장기 운용 등을 반영해 심사했다. ‘차이나드래곤 A Share 펀드’는 2007년 5월 국내 최초로 설정된 중국 A주 펀드로, 위안화로 거래되는 중국 본토 A주 주식에 주로 투자한다. 중국의 장기적인 경제성장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 가운데 높은 성장성과 우수한 기업지배구조를 지닌 종목 발굴에 주력했다. 이에 지난 2월말 A클래스 기준 3년 수익률 52.6%, 5년 수익률 54.9%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 정통한 중국 현지 애널리스트와 전문 인력이 중국의 정책 기조, 투자 테마 등 시장 상황을 반영해 운용하는 게 특징이다.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 홍콩에서 위탁운용 중이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내 최초의 중국 A주 펀드로서 10년 이상의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 니즈에 맞는 투자 상품과 알맞은 투자 전략으로 신뢰받는 종합자산운용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4-13 09:42:50◆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상무보 승진 △주식운용본부 주식운용3팀 박소영 △경영지원본부 금정희 ◇선임수석 승진 △법인영업본부 법인영업2팀 한규남 ◇이사 승진 △QPS본부 QPS팀 황윤희
2022-03-31 12:27:35[파이낸셜뉴스]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위원회를 출범하며 ESG 경영과 한국형 책임투자 행보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지난 15일 ESG위원회 운영 지침을 제정한데 이어 한희진 채권운용본부상무를 ESG위원장으로 임명했다. ESG위원회는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의 ESG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다. ESG위원회는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ESG전략 이행과 한국 현지에 적합한 자체적인 ESG 경영 계획 수립과 수행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책임투자 정책과 지침을 개발하고 개선하며, 책임투자 관련 프로세스와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는 "책임투자는 5~6년 전부터 활발해지기 시작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아시아 시장으로 확산하며 글로벌 투자 트렌드가 됐다” 면서 “책임투자형 펀드 운용철학을 적용한 이스트스프링 ESG펀드와 더불어 이번에 출범한 ESG위원회를 통하여 한국형 책임투자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1-11-22 08:37:00